아크로 편집실 - 아크로 주요 논쟁 Archive, 좋은 글 다시 보기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47&aid=0000035076
친노들이 아래에서도 런닝맨들의 태도를 비난하고 새누리당을 이롭게 하는 행위라고 하는데 런닝맨들 입장에서 노무현 그리고 노무현의 정신을 추종하는 친노들을 쉴드하고 동조하고 지지해야할 이유가 있나요
오히려 모독당하는데 지지하는게 정신나간 짓거리지요
유명한 10원짜리 발언인데 한번 보십시오
존경하는 노통님의 정신세계가 어떠한지
저게 우발적이라면 평소 노통의 정신세계가 정신 분열에 가깝다는 이야기가 되겠고 작심한 거라면 이거야 말로 문제지요
이 발언에 대한 뭐 변명이 구구한데 분명한건 노대통령은 차별이 없었다고 주장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표현 역시 아주 엽기적으로 호남을 모독하는 발언을 했고 호남사람을 졸지에 거지로 만들어 버렸다는 것입니다
대통령으로서 심히 부족한 처사입니다
아무리 대구이지만
제가 이런 글을 올리는 이유는 아직도 노무현에 대한 환상을 가지고 친노를 하는 백성들이 있어 올바른 정치발전이 이루어지지 않기때문에 노무현이라는 신화를 깨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13. 문 : 대통령님께서 총선은 국민에게 맡긴다고 하셨지만 그래도 많은 분들이 거기에 관심을 갖고 있기 때문에 질문 하나 드리겠다. 또 상당수의 대구경북 유권자들은 지난 12년동안 각종 국책사업에서 손해를 봐왔다고 생각하고 있다. 또 실제로 지역경기는 계속 바닥으로 향하고 있다. 그래서 내년 총선에서는 이런 소외감이나 좌절감을 씻어주는 것이 지역화합이라든가 대통령이 국정운영을 하는데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총선에 대한 지역화합과 관련한 평소에 생각하시는 것이 있다든지 방안이 있으시면 소개해 달라.
△ 대통령 : 지역문제를 고려해서 특별히 특별한 정책을 시행하지 않는 것이 저는 지역문제의 해결책이다 그렇게 생각한다. 지역에 있어서의 소외감이라든지 지역갈등이라든지 지역감정이라든지 이것 다 정치인이 만들어낸 허구이다. 분명히 제가 말씀드리겠다. 그러면 92년 이전 30년동안 대구출신의 대통령이 막강한 권력 무소불위의 권력으로 국가의 자원을 주무를 때 진짜 호남을 소외시켰나? 인정하시겠나? 그 30년 동안에 대구경북이 살이 찐 부자가 됐으면 얼마나 부자가 되었나? 그때 대구경북이 덕 많이 봤나? 일일이 거기에 대해서 솔직하게 대답을 그렇다라고 말할 수 있어야 다른 문제에 대해서도 같은 논리로 말할 수 있는 것이다. 실제로 부산경남 김영삼 대통령 시절에 대구경북이 소외됐다 호남정권 시절에 소외됐다 그것 할 수 없는 일이다. 섬유산업 지원액이 3천6백70억인데 약 3천7백억 아닌가 전국 어느 지역에서도 지역경제를 위해서 그만한 집중적 투자를 받은 곳이 없다. 대구가 받았지 않나. |
의도적으로 특정 지역 지원 한적 없다하고서 섬유산업 특별지원 받았다고 하네요
모순이지요
그밖에 제가 일일이 다 말씀을 드릴 수 없지만 말하기 따라서는 경부고속전철도 가다가 대구에서 멈추어 서버렸지 않았나. 이런 것을 다 따지면 그것은 끊임없는 논쟁거리이고 저는 그렇게 생각하는 사고를 저는 받아들이지 않으려고 한다. 그방식으로 말하고 하는 데에 대해서 일체 받아들이지 않고 제 소신껏 밀고 나간다, 저는 영남사람으로서 호남당에 십수년을 몸담고 봉사한 사람인데 그렇다고 제가 호남에만 할 일도 아니고 그것은 결국 이것을 극복하기 위한 제 노력이었다. 그렇게 극복해 나가지 않으면 영원히 해결되지 않는다. 그 소외문제는. 그래서 분명히 거듭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30년 그 막강한 권력이 있는 동안에 대구가 왜 서울이 되지 못 했냐. 이 문제를 곰곰히 한번 돌이켜 보면서 다음에 어떤 정권이 국민들의 감시를 받고 견제를 받는 어떤 정권이 어느 한 지역을 그렇게 지원하고 어느 지역을 소외시킬 수 있느냐 그것은 그렇지 않다. 이제 꼭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경쟁, 그 지역의 기획역량, 전략적 기획역량, 그것을 추진할 수 있는 지역의 역량이 결정한다 나는 지역언론이 이제 이 문제에 있어서 근본적으로 지역의 경쟁력있는 문화를 새롭게 창조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소외, 푸대접 이것 백년 해 봤자 그 지역에 새로운 희망은 생기지 않는다. 단언한다. 지금도 제가 민주당인데도 호남에서 호남 푸대접론 계속 얘기하고 있는데 푸대접론 백번 얘기해도 노무현이는 돈 십원 더 줄 돈이 없다. |
이미 그동안 지역적 차이가 엄청나게 벌어졌는데 지역 역량과 조건으로 지원하겠다는 말씀
즉 도시와 농촌을 같은 실력으로 측정해서 지원하겠다는 이야기입니다
영남은 도시화 급이고 호남은 농촌급인데 같이 기획내고 경쟁하면 누가 먹을까요
아주 교활한 인간입니다
자기 말로 민주당에 십수년 있었다는 인간이 호남소외를 모른다?
그것과는 관계없이 그 쪽이 균형발전에 있어서 낙후된 곳이라는 분명한 계량적 근거, 정확한 근거를 가지고 지원할 것 할 것이고 대구경제가 실제 어렵지 않나. 어렵기 때문에 대구경제 살리기 위해서 할 수 있는 방안이 있으면 다른 지역보다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
모든 지표가 호남 낙후를 증명하고 있는데도 근거가 없다고 하고 특히 지역문제 해소를 가장 큰 구호로 내건 대통령이 자료도 안챙겨봤다는 이야기던가 아니면 알고도 생깠다는 이야기
호남은 계량적 근거가 있는데도 지원 안하고 대구는 이미 낙후되어서 집중 투자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말하고 있네요
정신 분열 수준입니다
그런 분명한 근거를 가지고 해 나갈 것이다. 호남소외론이 아무리 무슨 소리를 해도 저는 거기에 귀를 기울일 생각은 없다. 마찬가지로 영남지역에 대한 제 생각도 마찬가지이다
방금 대구 지원 한다하고서도 영남지역 소외론에 귀 안기울인다고 합니다
노무현이란 사람이 이런 사람입니다
저 발언 보십시오
대구가 낙후되었다는 지역의 요구에 어느지역이나 근거가 없으면 특별 지원 없다
그런데 대구는 이미 섬유산업 35백억 주었다
그리고 호남도 푸대접 하는데 근거가 있느냐
호남 차별받았다는거 인정 못한다
근거 없으면 10원 한장 못준다
근데 대구는 지원해야 한다
이게 주요 요지인데 저게 아무 문제 없는 말인가요?
야 이거야 말로 이런정도면 대화 불능입니다
인정할건 인정합시다 녜
그리고 그냥 호남역시 특별대우 할 수 없다 이게 아니라 10원 한장 못준다와 대구에 대한 발언을 보십시오
호남사람이 저거 듣고 열 안받겠나
10원 한장 못준다 이거 어느때 사용하는 용례를 아시고도 그런 소릴 하시나요
솔찌키 좀 맥빠집니다...
. 그러면 92년 이전 30년동안 대구출신의 대통령이 막강한 권력 무소불위의 권력으로 국가의 자원을 주무를 때 진짜 호남을 소외시켰나
? 인정하시겠나?
그 30년 동안에 대구경북이 살이 찐 부자가 됐으면 얼마나 부자가 되었나?
그때 대구경북이 덕 많이 봤나?
이거 맞는 말인가요
대구가서 한 말인데 이렇게 싸가지 없이 대통령이 말해도 되는건지
지금도 제가 민주당인데도 호남에서 호남 푸대접론 계속 얘기하고 있는데 푸대접론 백번 얘기해도 노무현이는 돈 십원 더 줄 돈이 없다.
출처(ref.) : 자유게시판 - 호남 10원짜리 발언 인터뷰 속기록 - http://theacro.com/zbxe/free/527139
by 흐르는 강물
그리고 다른 지역보다 집중적으로 투자하겠다 그리고 호남은 10원 한장 못준다 이거 듣고 열받은 사람이 이상한가요
그것과는 관계없이 그 쪽이 균형발전에 있어서 낙후된 곳이라는 분명한 계량적 근거, 정확한 근거를 가지고 지원할 것 할 것이고 대구경제가 실제 어렵지 않나. 어렵기 때문에 대구경제 살리기 위해서 할 수 있는 방안이 있으면 다른 지역보다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출처(ref.) : 자유게시판 - 호남 10원짜리 발언 인터뷰 속기록 - http://theacro.com/zbxe/free/527139
by 흐르는 강물
영남에도 마찬가지다
그러면서 위에서 대구에는 집중 투자 한답니다
도데체 이렇게 관대하신 분들이 왜 이명박은 까는지 이해가 안가는군여
그런 분명한 근거를 가지고 해 나갈 것이다. 호남소외론이 아무리 무슨 소리를 해도 저는 거기에 귀를 기울일 생각은 없다. 마찬가지로 영남지역에 대한 제 생각도 마찬가지이다
출처(ref.) : 자유게시판 - 호남 10원짜리 발언 인터뷰 속기록 - http://theacro.com/zbxe/free/527139
by 흐르는 강물
'이회창이 싫어서 나 찍었지' '호남10원' '호남 머슴살이' '호남 단결은 이제 그만'
'한나라당이 되도 괜찮다' '한나라당과 대연정'
다 깊은 뜻이 있어서 하신 말이고 맥락하에서 생각하면 다 이해가능한데
이놈의 호남토호들이 조중동식 왜곡을 하고 있으니 얼마나 한심합니까?
흐강님께 되묻고 싶네요. 그러면 노무현이 어떤 식으로 이야기했어야 제대로 된 이야기라고 생각하십니다.
설마 "여태까지 대구, 경북은 해먹을만큼 해 먹었으니 그만 좀 땡깡부려라"라고 일갈을 했어야지 옳다라고 보시는지요?
대구가 섬유산업 부진등으로 경제가 어려운건 잘 알고 있다
관계 부처와 협력하여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
나의 생각은 모든 지역이 골고루 잘 살도록 지원하고 배려하는 일이다
이정도면 누가 욕하나요
왜 호남이 나오고
10원짜리가 나오고
그리고 호남차별 없었다가 나오고
근거가 없이는 안준다고 하면서 대구가 호남보다 낙후된 근거는 없이 집중 지원한다는 소릴 하는지
저기서 말이지요
호남에 10원하나 안준다는 소리만 안했어도 다들 그러려니 했을 겁니다
핵심은 두가지입니다
하나는 분명히 실체로 있는 호남차별을 부정했다는 이야기고
두번째는 이유없이 호남을 끌고와 모독했다는 이야기입니다
왜 부산 경남 내고향이고 사람들이 기대하겠지만 근거없이는 10원 한장 못준다
이런 소릴 안하는지
차라리 이게 더 설득력 있을텐데
노무현의 속마음을 들켰기 때문입니다
저는 흐강님 생각에 완전 공감하지는 않지만, 일리는 있다고 봅니다.
다만 흐강님은 노무현이 말한 단어 하나하나에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서
아주 반대로 극단적으로 물어본 것 뿐입니다.
저는 노무현이 잘 했다고 생각지는 않습니다만, 이 정도 멘트면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도 되는 것이 아닌가 하네요.
(섬유산업 지원은 노무현때 결정된 것이 아니라 그 이전에 나온 것구요.)
저는 DJ는 눈치 보느라 호남 지원을 못한 것은 사실인데, 그렇다면 노무현은 경남사람으로서 오히려 눈치 안보고 낙후되었던
호남을 지원을 더 해줬으면 좋았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렇지는 못했죠.
하지만, 딱히 상도보다 라도에 상대적 지원이 적어졌다라고 판단할 실제적 근거가 (제가 알기로는)
없기때문에 단지 노무현이 말을 좀 싸가지 없게 했었기로서니 그것을 가지고 속마음이 어쩌네 저쩌네 하고 싶지는 않아요.
실제로 결과적으로 노무현이 어디다가 퍼줬냐만 관심이 있을 뿐입니다.
인터뷰 하나, 단어 하나하나에 너무 연연하지 마시고, 데이터를 보여주시면 어떨까요.
저는 말 한마디에 그렇게 연연할 시간에 데이터를 찾아서 보여주는 것이 훨씬 더 설득력이 있다고 보거든요.
당신 말투가 기분나쁘다라고 따지기 시작하면 서로 동의가 절대 안됩니다.
"네가 이렇게 했잖아, 그러니깐 잘못한 거야" 라고 따져야지 토론이 되는 것입니다.
노무현 네가 "10원 한장도 안주겠다"라고 말했었잖아라고 따져봐서 뭐하시게요.
그냥 갑론을박하다가 한명도 설득 못하고 끝나게 됩니다.
실제로 라도에는 10원도 안주고, 상도에는 100원을 줬었다라는 증거를 보여주셔야, 듣는 사람이 설득을 당하죠.
대구에 그렇게 지원을 했다고 이해하시면 곤란할 거 같습니다.
실제로 밀라노 프로젝트는 김대중 대통령이 시작한 것이죠.
정확히는 노태우 김영삼 시절 대구의 섬유 산업 지원 정책이 있었고, 김대중 대통령이 이어 받아 밀라노 프로젝트로 확대한 것입니다.
사실 노무현이 집행한 그 35백억은 이미 그 이전에 결정된 예산이었을겁니다.
http://cusee.net/2461336
노무현이 의도적으로 대구를 35백억을 지원했다는 흐강님의 말씀은 일단은 사실과는 좀 다른거 같아서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대구는 모르겠지만, 영남 전체로는 잘나가는 친척들 덕을 많이 보긴 했을겁니다. 공장 하나를 지어도 왠만하면 고향에 지을테고, 하쳥을 줘도 연고가 있는 회사에 줄테니까요. 우리나라 대기업 총수들이 어디 출신이고, 그 회사의 공장들이 어디에 있는지 조사해보면 뭐 뻔한거 아니겠어요? 삼성 현대 엘지 빅쓰리부터가 벌써 영남인데 말이죠.
제가 보기엔 이글에 대한 댓글 반응이 균형추가 무너진 저울을 보고 균형 잘만 맞구만 별거 아닌 걸로 징징 대네 그려.. 하는 걸로 보이는데요? 저는 갈수록 경상도 출신에게 내재된 편파와 특정지역 비하내지 외면하는 감성이 걷어내기 어려운 고정요소임을 확신하고 있습니다 경상도출신 대통령은 더 이상 나와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배제와 차별 소외를 당연하게 여기는 곳에서는 유능함이 나올수가 없습니다 경상도 지역 유권자들도 표로 하는 시험을 보게될텐데요 변화를 보여주기를 기다립니다만... 알수는 없는것 같습니다
"""의도적으로 특정 지역 지원 한적 없다하고서 섬유산업 특별지원 받았다고 하네요. 모순이지요. """
흐강님이 굵은 글씨로 강조해가며 인용한 노무현 발언의 대목은 이렇게 해석할 게 아닙니다.
저건 그냥 직설적으로 말해
==> 방금 나한테 대구가 지난 12년 - 영삼, 대중, 무현- 동안 손해봤다고 말하면서 돈 내놓으라고 하는데, 그게 무슨 소리냐?
다름아닌 영삼, 대중 집권기에 3천 7백억 받아 먹었지 않았느냐. 지방에서 대구 말고 이런 데가 또 있느냐?
그런데 무슨 소외를 봤다는 말이냐?
(고로..., 영삼-대중-무현 동안 소외됐다고 억지쓰면서 자꾸 나한테 돈 달라 소리 하지 마시라...) """
이 얘길 둘러쳐서 얘기한 겁니다. 이게 빤히 안 보이십니까?
상대방과 토론할 때 정말 예의도 없고 이상한 습관을 갖고 계시군요. 상식 일반규범 이런 엄청난 말들을 논쟁의 상대를 향해 툭툭 뱉는 습관 갖고 계신 분들 몇 분 계신데 정말 보기 흉합니다. 하긴 어떤분은 비양심 척결 이런 말도 예사로 하더군요. 흐강님과 윌마님이 상식과 일반 규범과 얼마만큼 멀리 떨어져 있는지 님이 증명할 수 있어요? 그런걸 떠나서 상식이 뭔지 일반 규범이 뭔지 님이 아세요?
몇분 닝구들이 험한 말로 글 쓰는거 지적하시던데, 님 같은 분들 예의없는 태도도 만만치 않다는 것도 돌아보시길 바랍니다.
흐강님의 노무현 발언 해석에 저 역시 동의 안합니다. 일단 사실관계부터가 틀렸으니까요. 흐강님에 대한 반응이라면 님의 쉴드를 인정해 드릴 수 있어요. 그런데 윌마님은 뭘 잘못했죠? 그 분 주장이 상식과 일반 규범과 얼마나 차이나길래 그런 이야기를 들어야하나요? 윌마님의 둔감 발언은 민감이라는 비행소년님의 대응으로 나온거고, 그 외에 영남출신은 더 이상 대통령이 되어서는 안된다는 지론을 펼치셨네요. 그 발언이 상식과 일반 규범과 무슨 관계가 있어요? 나머지는 노무현 발언에 대한 각자의 해석일테고, 노무현 발언의 진실은 노무현 본인만 알지 다른 사람들은 그저 '나는 이렇게 해석한다'고 밖에는 할 수 없어요.
물론 노무현 발언에 대한 해석은 제 것과 님의 것이 대동소이합니다. 그런데 그걸 벗어나면 상식과 일반 규범과 벗어난 발언이 되는거에요? 무슨 근거로? 양심이 없기 때문이라는 소리가 얼척없으면 그거에 대해 지적해야죠. 저 역시 영남 출신은 더 이상 대통령이 되어서는 안된다고 주장합니다. 그럼 저도 상식과 일반 규범과 거리가 먼 사람이 되는거에요?
http://www.hani.co.kr/arti/politics/bluehouse/123597.html
결론은... 별로 잘못 해석할 여지가 없군요. -_-
그리고 정경분리 군사독재반대라는 정서가 우리 사회 구성원 모두가 공통적으로 동의하는 규범인가요? 그렇지 않은 국민들도 최하 30% 이상 대충 절반쯤은 될텐데 말입니다.
따라서 정경분리 군사독재반대라는 정서를 이유로 군출신 대통령 재벌출신 대통령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주장이 상식선에 부합되는 측면이 있다는 님의 주장이 맞다면, 영남출신 대통령은 더 이상 바람직하지 않다는 주장도 상식선에 부합되지 않을 이유가 없어요. 님은 그렇지 않겠지만.
적어도 상식과 일반 규범을 이야기하려면, 최소한 국민들 절대 다수가 동의하는 규범이어야 할겁니다. 그러니까 상대를 향해서 상식이니 일반적인 규범이니 할때는 좀 더 조심해주시길 부탁드려요.
저 역시 윌마님과 동일한 주장을 하고 있는데, 제가 주장하는 바의 정확한 워딩을 하자면, 영남지역주의와 영남패권주의의 폐해에 대해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는 영남 출신이라는 의미입니다. 그것은 엄연히 선택 가능성의 측면이기도 하구요.
정경분리와 군사독재의 폐해를 제대로 인식하는 사람이라면 재벌출신이나 군출신이라고 해서 대통령이 되는데 반대할 이유가 없겠지요.
마찬가지로 저는 추미애가 대통령이 된다면 쌍수들고 환영입니다.
싸가지 없는 새키한테는 싸가지 없이 대해주는게 답입니다.
근데 어쩌나.. 이미 서거씩이나 하셨네?
호남 인구 50년 전보다 더 줄어든 500백만.
그런데 호남 지역 거주자들의 소비여력은 전국에서 꼴등이 전남.. 꼴등에서 2번째 전북.. 광역시에서 꼴등이 광주.
50년전에 지역 경제력 2등. 인구 2등이였던 호남이 오늘날 인구는 절반 이상이 줄어들면서 소득은 전국 꼴등인데.
이것이 소외와 차별이 아니라면 뭐가 차별과 소외야?
그런데 한 양아치가 지 동네에서 인정받아 볼려고 개소리 몇마디한걸 가지고 이렇게 자자하게 분석할 필요가 있을까 싶습니다만.
노무현이 무슨 소리를 했건 한 진영에서는 영원한 개소리로 남을것이고 한 진영에서는 영원한 복음일터인즉.
초등학교는 나왔냐라고 말하고 싶은 인간들이 몇 있군요
나 국문과 3학년 다닌 사람입니다
이래뵈도
집에 과거 장서 천삼백권이 넘게 있는 사람입니다
내가 요즈음 신경이 문제가 있어서 가볍게 글을 쓰고 대충하니까 사람을 가마니로 봅니다 그려
내 전공이 세개입니다 그려
저 글을 보십시오
그리고 내가 무엇에 분노하는지 보십시오
저 인터뷰 내용이 문제가 없다고요
제가 잘못 이해하고 있다고요?
섬유산업 지원 김대중때 한걸 말하는 줄 압니다
저는 그것과 노무현을 연관시켜 말하지 않았습니다
자 보십시오
제가 문제 삼는 것이 무엇인지를
그리고 여러분은 박스밑에 제가 주석단것을 보지도 않았다는 것이 댓글에서 나타납니다
1. 노무현은 지역주의를 정치인이 만든 허구라는데서 이야기를 출발 시킵니다
정치인과 허구 이 말을 주목하세요
정치인은 김대중을 포함한 한나라당 인사들 허구는 지역차별이 허구라는 이야기입니다
이말에 분노를 느끼지 못하는 인간들은 나찌에게도 분노를 느끼지 않을거라 단정합니다
2. 노무현은 대구가 권력 창출지로서 덕본것 없다고 이야기합니다
이거 맞습니까?
덕본것 없습니까
그렇게 말하는 분관느 지역문제 이야기 안합니다
3. 다음으로 호남이 차별 받은것 있냐라고 말합니다
박하고래님은 호남 차별 받았지만 한푼도 못준다라는 식으로 이해하는데 정말 국어시간에 잠잔게 맞던지 눈에 노무현 콩깍지가 씌운것인지 둘중 하니일겁니다
4. 그는 데이타를 말합니다
차별받은 증거 근거있느냐?
노무현이 그동안 스스로도 호남 차별 받았다는 말을 했습니다
그런데도 근거를 가져오라
그리고 그 근거는 눈으로 보이는 것도 많고 지가 대통령이니 말만 하면 가져올수 있을 것이며 스스로도 지역주의 타파를 걸고 대통령 되었으니 이미 데이타는 갖고 있을 거라 봅니다
여기 논쟁에 참여하는 분들 정말 노무현 처럼 데이타를 가져오기 전에는 호남차별 인정 못하렵니까
5. 그리고 나온 이야기가 호남 10원한장 못준다는 이야기입니다
10원 한장 못준다는 말의 용례는 아주 갖잖은 상대나 멸시하는 상대와 싸우거나 그를 비웃거나 할 때 사용하는 용접입니다
이건 그냥 말 실수 정도가 아닙니다
아 그런데 너무너무 아량이 넓으신 분들이 가카의 구두점 하나에도 분노하시는 분들이 너무너무 관대하시면서 자신은 노빠가 아니라고 하시는군요
6. 그리고 대구에 지원 한다고 말합니다
이거 인지부조화인지 정신분열인지 확인해야 하지 않갰습니까
호의적으로 해석하신분들 어느지역이고 특별히 더 챙기지는 않는다 근거가 있기 전에는
그리고 쉴드치는 분들 말로는 대구도 호남도 안준다 이렇게 해석하시는데
방금 그런말하고 대구의 어려움이 크니 지원하겠다라고 말하는데도 이게 정상적인 발언이고 문제가 없는 발언이라고요
지금 노무현의 처음부터 끝까지 말이 논리적으로 연결이 되고 10원짜리 이야기를 들은 호남사람이 이해를 못한겁니까
저건 대구에 대고 하는 소리가 아닙니다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대구 권력을 창출해서 잘산다고 하는데 덕본것 없다
어렵기 때문에 지난 밀라노 프로젝트에서 35백억 지원한것 아니냐
지역차별 이야기하는데 대구 차별한 것 없다
호남 차별도 인정 못한다
그 어느 지역도 데이터 가져오기전에는 인정 못한다
호남 역시 나를 지지했는데도 푸대접 받는다고 하는데 데이타 가 없다
차별받았다는 데이타 가져오기 전에는 10원 한장 못준다
그러면서 이 인간이 마지막에
대구경제가 실제 어렵지 않나. 어렵기 때문에 대구경제 살리기 위해서 할 수 있는 방안이 있으면 다른 지역보다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이딴 소리를 한겁니다
그런데 대구가 어렵다는 근거는 역시 말하지 않는군요
다음에 끝마치는 말이
그런 분명한 근거를 가지고 해 나갈 것이다. 호남소외론이 아무리 무슨 소리를 해도 저는 거기에 귀를 기울일 생각은 없다. 마찬가지로 영남지역에 대한 제 생각도 마찬가지이다
그러니까 호남 소외론에 기 귀울일 생각 없고 영남 지역도 마찬가지다
근데 대구 어려운건 인정하고 집중 지원하갰다
여러분은 이걸 지금 말이라고 인정하면서 잘못없다고 하는데 가증스럽습니다
정말로 잘나셨습니다
내가 어거지로 해석한 것입니까 악의적으로
피노키오님도 다시 읽어 보십시오 제가 읽은 것이 잘못 읽은 것인지
어떻게 읽으면 박하고래나 미뉴에님처럼 해석이 되는지 정말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노통의 인터뷰가 말이 되는지
그리고 제가 시간나는대로 정보공개 청구해서 노통때 차별이 있었는지 없었는지 데이타를 한번 보여드릴겁니다
그리고 이미 수많은 언론에서 그동안의 차별을 데이타로 기사로 썼는데 그 민주당에서 십수년 있으면서 근거없다고 거짓말 하시는 저 대단하신 분
그리고 뭐 정치인이 그정도야 하고 쉴드치시는 분들
님들은 위선자들입니다
지금 호남차별을 인정 안하신 분들이 이 댓글에 참여한 분들 중 없는걸로 압니다
그런데 노통의 저 말을 반대로 해석합니까
사족제가 세상을 쬐끔 살다보니 X 물에 튀겨 죽일넘들이 제법 되더군요
누구라고 어떤 인간들인지는 말하기가 아주 묘하고 곤란하지만 그런 사람들이 있더라고요
국문과 나왔다고 하시면 뭐합니까, 문장 안팎의 논리적 구조 자체를 뒤틀어서 이해하시는걸요.
흐강님은 이 발언을 노무현이 호남에 대해 적대적이라는 근거로 조자룡이 헌창 쓰듯이 사용해오셨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들여다보면 워딩에서 오해받을 소지가 있긴 했지만 발언의 실제 내용, 구조, 배경 등은 오히려 대구경북 소외론에 대한 반박이란겁니다.
먼저 노무현이 저 발언 서두에서 언급한 지역차별은 대구경북이 12년간 받아왔다고 믿는 지역차별입니다.
대구 니들이 지역차별 받았다고 자꾸 징징대는데 그런거 없거든? 이라고 하는 사람에게 우와! 지역차별이 없대! 이런 나쁜 놈 하고 계시는거라구요.
그 다음으론 대구가 덕본게 없다고 한게 아니라 지금 호남이 이득보고 있다는 얘기를 하려면 너네가 덕본게 있다는 인정부터 해라, 그런데 못하겠지?라고 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에 섬유산업 얘기는 근데 너네 오히려 그 12년 동안 손해는 커녕 덕 봤잖아 하고 지적하는 얘기구요.
그 다음에는 호남이 차별받은 것이 있냐가 아니라 그 12년동안 호남이 더 이득본게 없다고 하고 있습니다.
흐강님이 줄창 주장해온 사실 아닙니까 이건?
이걸 흐강님이 멋대로 뒤틀어서 호남이 차별받은게 없다고 노무현이 말했다는 식으로 주장하시며 저를 공격하시는데 국문과 출신이라고는 믿어지지 않는 독해력입니다.
그 다음에 데이터 가져오란 얘기도 대구 경북에다 대고 하는 소리입니다.
그 다음엔 문제의 10원 한장인데 님은 한장 앞의 '더'를 지속적으로 빼고 계십니다.
이게 호남에 과연 아무 것도 못주겠다는 소리입니까?
10원 한장 더 못준다는 얘기는 줄건 주고 그 이상으로 뭘 주진 못한다는 얘기죠.
그냥 조선일보 들어가세요 왜곡 필터링으로는 김대중주필이 형님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대구 지원하겠다는 얘기는 대구 경제 어려운건 맞으니까 지원할건 하겠다는 얘기인데, 그럼 너네 그동안 차별했으니까 앞으로는 지원은 생각도 말라고 했어야했나요?
트집 잡다 못해 생트집을 잡고 있는겁니다.
노무현이 여기서 말하는 소외론은 대구경북이 당하고 있다고 믿는 소외론이며, 이들이 그 대척점으로 PK정권의 김영삼, 호남정권의 김대중-노무현을 내세우는데 노무현은 이런 인식이 허구라고 말하고 있는겁니다.
그리고 그런 얘기를 해도 자기가 어떤 지역에 특별히 정도 이상으로 지원하는 일은 없을거란 얘기를 하고 있구요.
슬슬 가증이니, 위선이니 하시는데 그런 자다 봉창 두드리는 공격하시지 마시고 이 발언을 할 때의 소외, 지역차별 등이 어디에다 대고 하는 말인지나 다시 생각해보세요.
대구경북이 적반하장식으로 대구경북에 대한 지역차별을 들고나오자 그런 지역차별 없다! 라고 하니 뜬금없이 호남에 대한 지역차별이 없다니 나쁜놈! 하고 있는게 지금 흐강님의 주장입니다.
남보고 위선이니 가증이니 하기전에 자기 정신부터 차리세요.
가히 지록위마 급이십니다
역사에 그래서 간신이 득세를 하는 모양입니다
저 문장을 박하고래님처럼 이해해 주고 해석 할 수도 있다는 사실이 놀랍습니다
먼저 노무현은 지역차별을 부정합니다
정치인이 만든 허구라고 합니다
따라서 차별이 없으니 당연히 대구사람이 덕본 게 없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 그러면 박하고래님은 노무현의 저 말을 인정합니까 인정하면 여기서 토론 끝내지요)
그러면서 김대중 정권시절 대구사람들의 피해의식에 대해 밀라노 프로젝트로 3500억이나 지원했다라고 이야기 합니다
그리고 대구 차별이 아니라는 걸 증명하기 위한 예시로 호남에 바탕을 둔 민주당 출신 대통령이고 압도적 지지로 당선되었는데 호남 푸대접한다고 하는데 데이타 가져오고 근거 대기 전에는 10원 한장 더 못준다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핵심은 다음에 있습니다
대구 경제 어려운것 아는데 집중지원 하겠다
뭐든지 결론이 중요합니다
님은 노무현 마음까지 헤아리지 마시고 그냥 발언 자체로만 논해야 합니다
특히 대통령 같은 공인은 나타난 말로
그래서 말 실수하면 사과합니다
그 사람의 말로 판단하고 받아들입니다
펙트
1. 노무현은 지역차별 자체를 부정한다 (여기서 차별은 호남소외 영남패권)
2. 따라서 수십년 권력을 가진 대구나 경북도 덕본것 없다
3. 그런데 대구사람들 지난 김대중 정권시 차별받았다고 생각한다 ( 아니다 오히려 3500억 지원했다)
4. 어느지역도 어느정권도 차별 하지 않았다 차별했으면 데이타 가져오라
5. 호남 역시 마찬가지 푸대접 말하는데 데이타 가져오라 그러기 전에는 10원 한장 다른 지역보다 더 못준다
(미뉴에님은 더 라는 말을 지금 보다 더라고 이해하던데 틀린겁니다
여기서는 다른지역보다 더 못준다라가 전체 문장과 문맥상 맞습니다)
6. 그런데 대구가 어렵다고 하니 집중지원하겠다
(이게 정신 병자지요 데이타 확인하고 지원하겠다라고 해야지요)
7. 그러면서 영남이나 호남이나 특별지원 없다 데이타 확인하기 전에는
아무리 다른 관점을 인정한다해도 이건
여러말 할 것 없이 박하고래님은 노무현의 지역차별 없다라는 말에 동의 하신다면 더 이상 말 섞을 의미가 없고요
동의 안하시면 님이 오독하신 것입니다
""" 내가 민주당 대통령이다. 그리고 민주당이 호남당이고. 지금 호남에서 민주당 대통령이 나한테 호남푸대접론 말하면서 돈 달라고 해도 내가 이 이상 더 얹어 줄 돈은 십원도 없다고 거절하는 판국인데, (호남도 아니고 경북인) 대구하네 더 줄 돈이 어디 있겠냐?
(고로, 나한테 돈 달라 소리 좀 하지 마시라.) """
흐강님 이해가 정말 옳다면 그 당시 노무현의 발언을 들었던 사람들은 이를테면 이런 생각을 했겠죠.
"저거 순 빨갱인 줄 알았는데, 그 정돈 아니네. 조만간에 돈 좀 갖다 준다는 말인데, 어디 한번 기다려 보자."""
당시 노무현의 대답을 들었던 그 대구 사람들 중에 님처럼 노무현의 그 말을 돈 좀 팍팍 갖다 바치겠다고 이해할 사람이 정말 있었을 거라고 봅니까? 세상에 그런 바보 멍텅구리가 어딨습니까? 유치원생도 아니고. 당연히 줄 돈 없다는 소리로 알아듣지.
자꾸 억지 쓰지 마시고 그럴 시간에 어제 하하하님이 링크 걸어준 문재인의 부산정권발언이나 까세요.
정신병자다, 머리 좀 돈 거 같다는 말을 할려면 저 문재인 말가지고 해야지.
그리고 흐강님.
님 의견에 안 따라준다고 혼자 열 받아서, 남한테 X물에 튀겨 죽인다느니, 무슨 살인충동을 느낀다느니 운운하는 개가 똥푸는 개소리 자꾸 하시는데 그만 작작하세요.
노무현의 발언은 의도된 발언이 많지요. 단지 말 실수라는 것은 별 설득력이 없는 것이, 성공한 변호사이고, 말 잘한다고 스타가 된 정치인이죠.
노무현의 발언을 짚어볼 사례는 여럿 있는데, 이미 고인이 된 사람, 다시 뒤짚어 볼 필요도 급하지 않지만, 그 잔여정치분파들이 너무 노무현이미지를 성형, 제작하고, 재생산, 유통시키면서, 득세를 노리니, 간과할 수도 없고, 하긴 하는데, 또한 심성이 피폐해지는 짓거리지요.
언제 기회가 있으면, 노무현 발언 몇 개를 분석해보도록 하죠.
미뉴에님
바로 대구에 집중지원하겠다는 소리는 안보이십니까
아무리 다시 읽어도 영남에도 안준다는 소리는 아니고
상식적으로 생각해서도 해당 지역에 가서 지역 현안을 가지고 지원을 요청하는 사람앞에 국물도없다 이게 말이 됩니까
그리고 실제로 노무현은 가는 곳 마다 나름 지원을 약속 했습니다
그 후 광주에 가서는 큰 선물을 주겠다
그랬는데 물론 공수표였지만
부산과 영남에는 선물을 주었지요
님의 주장이 설득력이 있으려면 이렇게 말해야지요
호남도 자기를 지지하고 민주당 출신이라 나에게 기대가 많은데 특별히 뭘 더 줄 생각이 없다
그러니 대구도 영남도 기대를 하지 말아라
이게 맞지요
그런데 문장 해석의 기본은 전체를 보고 부분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노무현은 먼저 지역차별을 정치인이 만든 허구로 부정합니다
그리고 차별의 근거가 없다
데이터를 가져오라
그러면서 나온 이야기가 10원짜리입니다
쉴드 칠걸 치십시오
미뉴에님 성향을 아니 제가 오해를 안합니다마는
이건 정말 다시한번 읽어 보시기를 바랍니다
이 말 한마디로만 판단한다면, 노무현이 자신의 혀끝을 조심하지 못한 단순한 실수로 생각할 수 있지만,
노무현 정권동안 계속된 일련의 행동들 부산퍼주기, 부산편중인사, 노골적인 부산정권 발언 등을 고려한다면,
노무현의 저 발언에는 실제로 노무현의 마움 속에 반호남 감정이 내재되어 있고,
그 결과로 자연스레 저런 식의 표현이 등장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변호사 노무현이 다른 방식의 표현을 할 줄 모르는 사람인가요 ?
그런데 창피해서 자살한 사람의 과거를 가지고 계속 얘기들 하시네..
친노 문재인이 나서면 야권 분열된다고 했는데 결국 그렇게 가는군,,,
영남 호남 출신은 대권에 나서지 말아야 한다니깐... 이해찬이 문제이군..
흐강님/
먼저 진정하시길.... 너무 분노하시면 몸과 마음에 상처를 입으실지도 모르니 좀 컴다운 하세요.
하지만, 기분이 무척 나쁘셨다면 인간적으로 사과드리겠습니다. (저는 인간적으로 흐강님 좋아합니다.)
저 위에 글 중에서 특별히 "데이터" 보여달라고 했던 사람입니다. 먼저 이해를 돕기 위해서 변명을 하자면, 흐강님께서는 국문과 계열 출신이니 노무현의 저런 식의 말투에 더 민감하게 반응할 지 모르겠지만, 저는 님과 아무래도 극으로 통하는 전공이 3개인 사람이라서 저런 식의 말투에 정서적으로 별로 반응하지 않(을 때가 더 많)습니다.
그의 말투를 가지고 나쁜 놈으로 몰아가는 것은 정서적으로 공감이 오는 사람들이 있을지 몰라도 설득시키기는 어렵죠.
저도 노무현을 좋아하는 것은 아니지만, 저라면 노무현 어록을 하나하나 끄집어 와서 분해하는 데에 시간을 쓰느니,
그 시간에 참여정부때
(1)각 지방 사업에 들어간 예산
(2) 참여정부때 결정되어 지금 추진되고 있는 각 지방 사업
(3) 그리고,(1)과 (2)의 이전 정권과의 차이
를 분석해보겠습니다. 이게 노무현은 진짜 지역주의자라는 주장을 뒷받침하는데에 훨씬 쉽지 않겠습니까?
그냥 가벼운 권고라고 생각해주세요. (이렇게 해라라고 명령하는 것이 아니라는 뜻입니다. 차라리 제가 시간이 있었으면
해보고 싶거든요. 제 전공이 차라리 이런 곳에 맞습니다.)
다시한번 혹시라도 제가 쓴 댓글에 님을 무시한다고 느껴진게 있다면 (또 다시 한번 저는 절대 그런 의도가 없었음을 밝히고)
사과드립니다.
비행소년님
제가 분노한건 비행소년님 댓글 달기 전입니다
정말 아크로에서 이만큼 열받는것 처음입니다
차라리 본문 글을 분석하면서 이렇게도 해석이 가능하다라고 했으면 이성적인 토론이 가능할텐데
겨우 저까짓것 가지고 그 난리를 쳤느냐는 식의 비아냥
나는 아무리 봐도 저게 별 의미없는 호남사람의 과민반응이라고 볼 수가 없는데요
참고로 저는 텍스트를 분석하고 단어와 문장을 해석하면서 밥먹고 산지 30년입니다
사실 남프에 당시 지역차별 데이타나 자료가 많이 올라왔는데 남프 없어지면서 다 사라졌습니다
이번에 정보 공개 청구를 했고 시간나는대로 자료조사좀 해 보렵니다
지나간 일에 정력과 시간 허비하는것 생산적인 일 아닌데 일부 회원들 반응을 보니 그냥 넘어가서 될일이 아닐듯 합니다
저는 노무현의 저 발언을 비판했지만 저 발언에 대한 일부 회원들의 무감각에 더 분노합니다
그리고 견강부회가 더 화가 납니다
온도차이는 있을 것입니다 사람에 "따라
그러나 저 문장의 해석은 의미는 분명합니다
그걸 부정하면 안된다 생각합니다
저는 노무현의 발언을 이렇게 읽었습니다.
노통의 논리
질문자 : 대구경북 12년동안 소외당했다.
노통 : 대구경북출신 대통령 재임 기간인 지난 30년동안 대구경북 살찐 부자되었나?
솔직히 '네'라고 대답하면 ------> 난 지금 민주당 대통령이다. 대구 경북 덜 챙겨줘도 너흰 할 말이 없다.
'아니'라고 대답하면 -----> 내가 민주당 대통령이라고 호남 더 챙겨주는 것 아니고 대구 경북 덜 챙겨주는 것 아니다. 그러니
푸대접받고 소외되었다고 징징거리지 말라.
어떻게 대답해도 대구 경북 소외당했다고 말하는 사람이 궁색하게 되어 있습니다.
논쟁가로서의 노무현 모습이 선명히 떠오릅니다.
노무현의 말을 논쟁 상대방을 제압하려는 의도였다고 읽으면 지금 제가 이야기한 대로 읽을 수 있습니다.
호남 10원 이야기는 위의 논리 연장선 위에서 나온 이야기입니다.
호남사람 거지취급하거나 호남소외시키겠다는 말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노파심에서 말씀드립니다. 저는 호남이 푸대접받고 차별받고 소외당했다는 주장에 100 % 동의합니다
그 이유를 말씀 드리지요
지역문제를 고려해서 특별히 특별한 정책을 시행하지 않는 것이 저는 지역문제의 해결책이다 그렇게 생각한다. 지역에 있어서의 소외감이라든지 지역갈등이라든지 지역감정이라든지 이것 다 정치인이 만들어낸 허구이다. 분명히 제가 말씀드리겠다. 그러면 92년 이전 30년동안 대구출신의 대통령이 막강한 권력 무소불위의 권력으로 국가의 자원을 주무를 때 진짜 호남을 소외시켰나? 인정하시겠나? 그 30년 동안에 대구경북이 살이 찐 부자가 됐으면 얼마나 부자가 되었나? 그때 대구경북이 덕 많이 봤나? 일일이 거기에 대해서 솔직하게 대답을 그렇다라고 말할 수 있어야 다른 문제에 대해서도 같은 논리로 말할 수 있는 것이다. 실제로 부산경남 김영삼 대통령 시절에 대구경북이 소외됐다 호남정권 시절에 소외됐다 그것 할 수 없는 일이다. 섬유산업 지원액이 3천6백70억인데 약 3천7백억 아닌가 전국 어느 지역에서도 지역경제를 위해서 그만한 집중적 투자를 받은 곳이 없다. 대구가 받았지 않나. |
노무현의 서두 답변입니다
1. 지역문제는 특별한 정책을 시행하지 않는다
2, 소외감 이런것들은 정치인이 만든 허구다
3. 30년동안 호남 소외 시켰나? 대구 부자되었나?
4. 대구 영삼이 대중이 시절 소외받았다고 하는데 오히려 3500억 받았다
5. 호남도 푸대접이라고 하는데 10원 한장 더 못준다
6. 데이타 가져오라
7. 대구에 집중지원 하겠다
이게 대략 노무현 발언의 주요점입니다
님이 말씀 하신 대구소외에 대한 반박이 분명 들어 있습니다
그러나 노무현의 마음 깊은 곳에는 심한 왜곡이 들어있고 소위 노무현 노빠가 많은 사람이 된 솔직함 직설적 이런것으로 보자면 위선덩어리지요
즉 과거에 자기는 호남소외를 말해놓고 이제는 없다고 합니다
문제는 호남을 끌고 왔다는 것입니다
1. 지역차별 자체를 허구로 말하는 그의 말 본심이던 수사이던
2. 무슨 이유를 대도 10원 한장 더 못준다는 말은 호남인이 모욕감을 느끼기에 충분한 발언이다 어떻게 해석하던
즉 그 발언 자체만으로 만일 그가 영남인에게 그런말해도 문제지만
3. 왜 호남을 끌고 오는가?
결국 영남에서 하는 말이지만 호남사람 늬들도 나에게 요구말라는 말이지 않는가
줄것 없다
4. 결정적인 문제는 차별이 없다면서 대구경제가 어려우니 집중지원 하겠다는 말이다
결국 서두는 대구사람들의 항변을 반박하는 것이지만 결론은 대구는 지원하고 호남은 기대하지 말아라는 이야기가 됩니다
위 이야기는 박하고래님이나 우호적으로 해석하는 관심법적 해석이고요
사실 그 자리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노무현의 화법방식을 보자면 계산과 즉흥이 섞여진 화법입니다
따라서 노무현의 속셈을 헤아리는건 의미없고 대통령의 공식회견이라면 일단 드러난 말로 판단하는것이 정석입니다
1. 지역차별 자체를 부정하고 호남 차별을 부정했습니다
( 지역문제 해결을 가지고 대통령이 된 그는 말하자면 영 호남이 서로 으르렁대는 것을 해결하겠다는 정도의 생각인데 호남사람은 순진하게 그걸 지역차별 없애고 평등을 하겠다로 알아들은 것이 비극이지요)
2. 대구경북이나 영남이 30년 집권기간동안 덕본것 부정합니다
그런데 노무현시절 부산경남이 영삼시절 부산경남이 덕본것 사실이지요
3. 위 두가지 전제로만 해도 나머지는 논의가 무가치해지는 사안입니다
이회창이나 박근헤가 저런말 했다면 말할필요도 없지만 적어도 민주당의 노무현이 저런말 했다는건 나머지는 아무 의미가 없는 수사입니다
4. 데이터나 근거가 없다 차별의 근거를 가져오라
5. 마지막에가서 데이타 없는데도 대구경제가 어렵다니 집중지원 하겠다로 끝납니다
그 사이 호남역시 10원 한장 더 못준다는 소리가 들어가고
이 말이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정말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노통을 호의적으로 생각해도 꽃가루님정도 논쟁가로서 노무현을 가지고 말 한다면 동의는 못해도 그렇게 본느 사람도 있구나 할정도지만
다시한번 본문을 읽어 보십시오
저 말을 듣는 호남 사람 입장이 되어서

지역문제를 고려해서 특별히 특별한 정책을 시행하지 않는 것이 저는 지역문제의 해결책이다 그렇게 생각한다. 지역에 있어서의 소외감이라든지 지역갈등이라든지 지역감정이라든지 이것 다 정치인이 만들어낸 허구이다. |
분명히 제가 말씀드리겠다. 그러면 92년 이전 30년동안 대구출신의 대통령이 막강한 권력 무소불위의 권력으로 국가의 자원을 주무를 때 진짜 호남을 소외시켰나? 인정하시겠나? |
마지막 말을 립서비스로 인정하고 본문을 호의적으로 해석해도 실질적으로 차별받는 호남을 가져다가 10원이라는 수사를 붙여가며 대구민심을 달래려 했다는 혐의는 지울수가 없는것 같아요 대통령으로 바람직한 말이아니구요 제가 대구 사람이래도 듣기 좋은 말은 아닌것 같아요 호남사람이면 말할것도 없구요 그래서 경 상도 정치인이 지역문제에 대해 어떻게 해야 한다는 것이냐하면 그건 스스로가 찾아내야 하겟죠 지금처럼 호남당이란 말 듣기 싫어서 애먼 호남중진들 베어내고 영남출신 내세우는 거 그거 불의이고 굴종입니다 내일이 3.1절이죠 진정한 자유와 속박으로부터의 해방에 대해서 생각하고 길을 찾아내기를 바랍니다 그 전에는 일을 이런식으로 만들고 스스로 살랑이는 미끼가되는 정치인에게 기대하는 일은 없을 것 같아요
저 말을 듣는 호남 사람 입장이 되어서
출처(ref.) : 자유게시판 - 호남 10원짜리 발언 인터뷰 속기록 - http://theacro.com/zbxe/free/527139
by 흐르는 강물
하지만 우리는 진실이라는 부분의 중요성을 간과해서는 안됩니다
아무리 대구를 달래기 위해서라도 지역차별이 없었다라고 그리고 덕보지 않았다라고 말하는건 진실을 거짓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대통령이 이렇게 역사적 진실을 왜곡해도 되는 겁니까
그리고 그는 그 말 전체 기저에 자신이 그렇게 믿고 있다는 뉘앙스가 보인다는 것입니다
그후 그의 발언과 행동이 그것을 입증하고 있고요
님들은 대통령이 국민에게 거짓을 마구 그것도 피해자인 호남 사람들이 받아들일수 없는 진실을 부정하는 방식으로 가해지역민을 이해시키는것을 용납하고 정당하다 할 수 있나요
여러분은 정말 정의를 추구하고 그런분들 맞습니까
이게 문제입니다
엄연히 피해자인 호남 사람들이 있고 공석에서 피해없다 덕본것도 없다
실체가 없다
이러면서 호남에 10원 한장 더 못준다 ( 마치 전엔 준것처럼 ) 그리고 화법도 10원 한장 이런건 시정 잡배들이나 하는 소리고 아주 모욕적인 화법입니다
대통령의 그런것 까지 우리가 이해해야 합니까
왜요
대통령이면 대통령 답게 말해야지요
님들이 놓치고 있는 부분을 보십시오
진실이라는 가장 중요한 정의라는 중요한 가치를 놓치고 노무현 발언을 이해하고 있습니다
흐강님 / 제가 "허무하다..맥이 좀 빠진다"라는 반응을 한게 많이 섭섭하셨나 보네요.
이번 노무현 발언에서 전 위에 윌마님이 쓰신 평이 적절하다고 봅니다.
""" 마지막 말을 립서비스로 인정하고 본문을 호의적으로 해석해도 실질적으로 차별받는 호남을 가져다가 10원이라는 수사를 붙여가며 대구민심을 달래려 했다는 혐의는 지울수가 없는것 같아요 대통령으로 바람직한 말이아니구요 제가 대구 사람이래도 듣기 좋은 말은 아닌것 같아요 호남사람이면 말할것도 없구요 . """
이런 정도라면 거의 누구나 별 이의없이 수긍할 수 있는 평가 아닌가 싶은데, 그렇다고 여기서 이 발언으로 노무현의 정신세계가 어떠한지 알 수 있다,라고까지 나가면 그건 무리가 아니냐라는 겁니다. 제가 보기에는 무리에요.
노골적으로 말해서, "하여간 노무현 저*끼, 뭔 말을 해도 꼭 절케 싸가지가 없게 하냐, 조또 기분 나쁘게..." 정도의 평을 님이 했었더라면, 제가 애시당초 아무 반응도 안했을 겁니다.
한심하다는 식의 반응이었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당사자인 호남사람의 입장에서 제가 해석한 부분이 틀렸나요
노무현의 마음을 추측한 것이 아닌 문장만 가지고 말한것 말입니다
1. 30년간 차별받은 사람들이 있는데 없다
허구다
2. 30년간 덕본 지역이 있는데 덕본것 없다
3. 호남 역시 10원 한장 더 못준다
4. 그렇지만 대구는 어렵다니 집중적으로 지원하겠다
이말을 듣고 열안받으면 그게 이상하지 않나요
북한과 이라크 같다는 말 듣고 영남사람들 눈치봐가면서 오후에 투표하러가고 처절하게 몸부림쳐서 당선 시킨 대통령에게
호남사람이 저런 말을 들어야 할 이유가 무엇입니까
졸지에 호남사람들 이상한 사람 만들지 않았나요
지역차별 실체가 없는데 호남사람 30년동안 한을 가지고 살아왔고 호남사람이 구체적으로 신공항을 달라 예산 몇천억을 달라고 한것도 아닌데 대구에서 뜬금없이 호남에도 10원한장 못준다는 소리를 왜 들어야 하는지
그런 소리를 듣는 호남 사람 입장 생각해 보았나요
그런데 님은 대통령이 저떤 식으로 말한걸 저런걸 가지고 그 난리를 챴어 하고 분노했던 호남 사람들을 병신 취급한 겁니다
쪼잔한 사람들 취급한 겁니다
님은 아직도 무엇이 노무현의 발언에서 문제가 되는지
제가 말한 진실과 정의
이걸 중심에 놓고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개인적인 서운함은 사실 아무것도 아니고 그냥 털 수 있습니다
저게 그냥 단순히 대구사람들 주장 반박하려고 한걸까요
그리고 실제로 대구에 지원 안하겠다는게 아니라 한다고 결말을 맺었습니다
그래서 님들이 선의로 해석한 노무현의 의도를 용납활수 없다는 겁니다
님들이 말 한 의미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 말의 밑바닥에 흐르는 그의 지역차별에 대한 인식에 분노하며
그러면서도 대구는 지원하겠다 부산정권이라 할만큼 자백할 만큼 퍼주고
거기에 비해 호남을 끌어들여 10원 한장 이라는 말로 모독하는
이회창이 싫어서 이런거 저런거 다 생각하면 노무현의 의식에 흐르는 반호남 감정을 영남의 일반 민초들이 거지는 것과 별 차이가 없는 생각들을 읽을수 있고 그래서 분노하는 것이지요
왜냐 그는 호남을 속였으니까요
그가 대통령 되기 전에 호남에 한 말을 한번 찾아 읽어보십시오
광주 경선 승리사 민주당 후보 선출 인사는 물론 그전에 한 말들
저 말에서 10원이라는 말만 안했어도 이만큼 모욕감이 들지 않을 것입니다
저 10원 한장이라는 말이 어떤 의미인지는 아실텐데요

남의 팔다리가 잘리는 것보다 내 손가락에 생채기 난 것이 더 아픈 법이니까요
그래서 저는 영남 노무현에 의지하려는 호남 그리고 탄핵때 열우당때 호남의 태도를 비판 하는 것입니다
스스로 서지 않는자는 멸시 받게 되어있고 그 누구도 이해해 주지 않지요
전사님의 말을 일정부분 수용한다해도 저건 말이 안됩니다
적어도 변호사에다 의원에다 대통령까지 된 사람이
그것도 가장 민감한 지역문제를
그런데 과민하게 받아들인게 아니라 그후로도 노무현의 말과 행동이 뒷받침 하니까 문제지요
만일 노무현이 호남이 납득할만하게 배려를 했고 처리를 했다면 저말은 그냥 전사님이나 다른분들 처럼 아 대구에서 말하다보니 좀 그랬구나라고 생각할 것입니다
그러나 그의 어록과 행동을 지속적으로 보면 그는 호남을 단지 이용한 것에 불과하고 그의 지역주의적인 정치관은 영남 서민의 그것을 벗어나지 않는다는 겁니다
열우당 말기 호남 정치인과 못해먹겠다
나 좋아서 찍었냐
부산정권 에이펙
청와대를 부산경남으로 도배한것
예산에서 호남배려가 전혀 없었던것
민주당 분당 ( 민주당이 호남사람에게 어떤 의미라는 걸 알만한 사람이 )
일관됩니다
그냥 말 실수가 아니고 그는 늘 직설적인 화법이고 솔직함이 그의 장기이자 단점이지요
그의 문제된 말중 본심이 아닌데 한 말이 없습니다
대부분 본심이었지요
그렇기 때문에 정제되지 않았고 문제가 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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