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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부정 경선의 최대 희생자
한나라당을 탈당 안 했다면 지금쯤 대선 후보금으로 되었을지도 모를 중진
친노들에게 정동영 안철수 다음으로 디스당함.
나꼼수 김어준은 닥치고 정치라는 책에서 문재인은 찬양하고(그때 문재인은 듣보잡 수준이었을 때였음) 손학규는 발리었음.
그렇게 친노들에게 디스 당했으면서도 친노 보다 안철수에게 꼬장 부렸음.
지난 총선에선 혁통에게 힘을 몰아 주었지만 혁통이 힘을 얻은 다음 뒷통수를 맞았음
안철수에게 힘을 보태 주었다면 어쩌면 이번 보선에 당선되었을지도 모를 아쉬움
그리고 비영남 출신 대선 후보급
이번 보선에서 낙선하고 결국 정계은퇴
마음이 아프고 아쉽습니다.
다음 대선에선 새누리당에서 반기문 영입 안해도 될것 같습니다.

ㅜㅜ
슬프네요 아아....파렴치한 영남친노세력은 은퇴도 안하는데
하지만 정치에 영원한 은퇴라는게 어딨습니까
무조건 저는 돌아온다고 보고 기다릴겁니다.
아무도 그한테 욕못하죠(영남노빠들이나 발악하겠지만) 시간지난뒤에 다시봤으면 하네요
손학규 은퇴를 열렬히 환영합니다.
새누리당으로 빠꾸하라고 그렇게 여러 번 권했건만 말을 안 듣더니, 이제 영영 정계를 떠나는군요. 두 번 다시 마빡을 안 보게 되어 속이 후련합니다.
하라는 문제인은 안하고...
애당초 지도부가 남경필 부자가 대대로 수십년간 해먹던 막장 지역에 밀어넣더니...
손학규도 이번엔 너무 무모했죠. 그냥 기다리거나 했음 좋았을 것을...
하여간 안김 공천 잡음이 결국 친노 좋은 꼴만 만들어준 꼴이네요.
그놈들도 김용민 공천이나 밀어붙이다 선거 말아먹은 전력이 있는 놈들이고...(안철수는 과거공부부터 해야 할 듯요)
새누리당은 이제 의료민영화나 서민증세 밀어붙일 모양세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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