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드디어 칼을 받았더랬습니다.

재판이 나흘 남은 시점.

병으로 머리를 찍고 남은 걸로 목을 슬쩍 찌르고.

알고 있었죠. 그 주저흔은 내 소멸을 원치 않는 걸.

주르륵 주르륵 흐르는 *물.


위험할 수도 있는데 여튼 엄청 웃겨요...

자리에 있던 전직 경찰은 자리를 떠났고...나는 그때 즈음 이야기나 나누자며 목 찌른 친구 곁으로 궁둥이 디밀어 한 시간 이야기를 나누고...

달의 몰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