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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극우는 일본자위대의 국군화를 앙망하지만 대중은 국군화에 대해 논란이 많아요. 보통 미국, 중국, 우리나라 등이 지닌 군과 일본의 자위대의 차이는 선제공격허용유무에 있다고 하는군요. 일본은 해방 후 미국에 의해 다른 보통의 국가들처럼 국군을 유지할 수 없도록 강제됐어요. 일본 자위대는 자국을 방어하는 데만 전력할 수 있고 선제공격은 불가입니다. 그래서 일본의 자위대는 일종의 경찰대우를 받는데 각종 전투기며 화려한 무기체계와 인력을 갖춘 경찰부대라고 생각하면 된다고 하네요. 여기까지는 나무위키에서 읽은 거고 실제 일본 보통사람들의 인터뷰 보면 참 재밌어요. 

일본이 다른 나라들처럼 (선제공격도 마다 않는) 보통의 국군을 허용하도록 헌법을 수정하길 바라느냐는 질문에 대체로 수정할 필요가 없다고 반응하네요. 전쟁은 옳지 않다면서요. 그런데 젊은 남성 몇몇은 자위대로만 만족하는 것은 자신들의 뜻이 아니었고 미국이 시킨 것이었을 뿐이므로 이제는 스스로 원하면 국군을 유치할 때이지 않는가란 얘길 하거든요. 인터뷰어에 의하면 여론의 60%가 일본군의 부활을 바란다고 하기는 해요. 

문득 우리나라 젊은이들은 강제로 군입대를 해야 하지만 일본남자들은 그런 거 전혀 없다는 게 신기한 거예요. 인터뷰이 중에 일본 국군유치를 위해 헌법수정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본인들이 군에 가야할 거라고 해요. 그리고 이제는 일본도 군을 소유할 때가 됐다고 하는 젊은이들은 전쟁 나면 싸우러 갈 거냐니 웃으면서 질겁을 합니다. 어떤 인터뷰이는 요즘 일본 사람들은 직장생활이 괴로워 자살을 하기도 하는데 정신이 너무 나약한 것 같단 얘길 해요. 인터뷰 분위기가 전체적으로 전쟁 나면 아무도 싸우겠다고 나설 사람이 없네요 ㅎㅎㅎㅎ. 다들 식겁하는 표정이에요. 일본이 해방 후 옆나라(한국) 전쟁특수를 톡톡히 보기도 했고 경제대국으로 오랫동안 살면서 참 평화롭게 지냈단 생각이 들더라고요. 북한 무섭다는 사람도 별로 없고 정치나 핵위협에 대해서는 너무들 무감각하네요. 우리나라 기사에서 들려주는 아베의 목소리는 그 반대죠. 아베가 북한 덕을 많이 보는군요. 북한은 이래저래 밉상. 

"Somewhere unwritten poems wait, like lonely lakes not seen by any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