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하여간 그놈의 '불멸의 이순신'이 역사공부 안한 애들 많이 버려놨다니까... ^^
난중일기에 실제로 칼과 창, 돌멩이로 맞붙어 엄청 치열하게 싸운 내용이 다 기록되어 있는데 무슨 쓸데없는 잔소리가 그렇게 많어?
또 무식하게 들이대네. 한번만 더 그러면 앞으로 닉네임을 '들이대개(犬)'로 불러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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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ebcache.googleusercontent.com/search?q=cache:WX0lO0NusDAJ:mirror.enha.kr/wiki/%25EB%25AA%2585%25EB%259F%2589/%25EB%25B0%25B1%25EB%25B3%2591%25EC%25A0%2584%2520%25EB%2585%25BC%25EB%259E%2580+&cd=2&hl=ko&ct=clnk&gl=kr&lr=lang_ja%7Clang_ko
네 놈은 선을 끝내 어기는구나. 도대체 얼마나 졸렬한 심성이면 영화를 둘러싼 의견충돌에 대뜸 반말은 물론이고
'애비에미'까지 나오는거냐? 니 생각에 어긋나 밸이 뒤틀리는 글 볼때마다 징그럽고 지저분하게 들러붙는 거 말
고 할줄 아는게 뭐니? 나는 지금까지 '개보다 못한 놈'을 일종의 수사적 표현으로 써왔는데, 네 놈은 문자 그대로
개보다 못한 것이라는 확신이 드는구나.. 그러니 네 놈은 전혀 안불쌍한데, 그래도 네 놈을 친구 동생 자식이라고
어느 정도는 사람 취급을 해주는 이들이 있을터이니 그 사람들 참 안됐구나..
푸 하하하하.... 넌 지금까지 선을 지키면서 싸워왔다는 거냐? 이 '무식한' 놈아.
네놈이 지금까지 과학이나 철학이나 역사나 니 분에 넘치는 주제를 붙잡고 올리는 글 중에 제대로 알고 올리는 게 하나라도 있었냐? 그래서 틀린 거 가르쳐주면 고맙다곤 못할망정 '징그럽고 지저분하게' 대들고 반항하는 거 외에 하는 일이 뭐가 있었니?
난 내 친구 동생 자식 부모에겐 인간적(네놈에겐 이게 좋은 의미가 아니겠지) 도리를 잘 지키면서 생활하고 있으니 네놈이 걱정할 일은 없다. 다만 네놈은 개를 니 부모보다 높이 떠받들고 있으니 그들에게 안된 일이지만 너를 그렇게 교육시킨 것도 그들 탓이니 그렇게 생각하면 별로 안될 것도 없구나
이 놈아 '선을 넘는다'는 나한테 뒤틀려 있는 네놈의 감정을 푸는데 그 감정과 아무 관련도 없는 내 부모님까지 끌어들여 '애비, 애미' 운운하는 네놈의 쓰레기같은 짓거리에나 걸맞는다는걸 모른다는 거니? 그래, 내가 그 정도 선이 아니라 좀 더 온건한 수준에서라도 선을 넘은 적이 여러 번 있어서 네 놈과 달리 징계 심사 한번 당해본 적 없는거니? 네 놈이 틀린걸 가르쳐 준적이 있다고? 네 놈 말고 누가 이 황당한 주장에 동의해줄 것 같니? 내 어떤 글이 지저분하고 징그럽다고? 네놈의 단순무식한 주장에 동조를 안해주고 애처럼 자꾸 우겨대는 글에 좀 따끔한 지적을 해주면 지저분하고 징그러운 글이되는 거니? 네놈이야 말로 밸이 꼴리는 글이면 누구글이든 대뜸 첫 글부터 비아냥 대는 투로 시작한다는 걸 모르는 이가 이곳에 네 놈 말고 또 누가 있니? 비아냥 대는게 기본인 글로 밖에서 싸인 스트레스 푸는 '어린놈'으로 네놈을 낙인찍지 않은 이곳 분들이 몇명이나 될것 같니? 이토록 자기애적 망상과 착각에 빠져있는 놈이 어떻게 부모자식형제선후배한테 인간적 도리를 다하고 살고 있다고 믿으라는 거니? 나만 안 믿고 다른 분들은 다 믿어줄것 같니? 내, 똥이 무서워서가 아니라 더러워서 피한다는 말이 오늘 처럼 실감나는 적은 처음이다, 이 빌어먹을 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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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읽으시는 보든 분들께:
아무래도 툭하면 제글 댓글에 똥을 싸지르는 - 물론 다들 아시는대로 저한테만 그러지는 않지만 - 이 징그러운
놈을 피해 이곳은 접고 클리앙이나 디피로 달아나야 할것 같네요. 제 놈도 자존심?이 있으면 설마 그곳에서까지
들러붙지는 않겠죠. 마지막 글 하나 올리고 오늘부로 탈퇴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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