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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희안하지 않나요 ㅎㅎㅎ무슨이유일까요 공통점은 권력의 2인자들은 또 아니지요
이들은 돈으로 회유하기도 힘든타입들...

仲尼再生 " 夜 의 走筆 " 취임사
저를 아크로 주필로 추천하시는 회원여러분의 글을 읽고, 오늘 본인은 본인의 향후 거취를 놓고 깊이 망설이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프루스트의 '가지 않은 길'을 끝없이 되뇌며, 다수 회원의 요청대로 아크로 "밤의 주필" 직을 기꺼이 수락하기로 결심했던 것입니다. 내 일신의 안녕 만을 위한다면 봉급 한 푼 못 받는 이 명예직을 수락할 수 없었겠지만, 이미 공인 아닌 공인이 된 몸으로서 이 위기의 시대에 역사가 제 어깨에 지운 이 짐을 떠맡기로, 본인은 이 아름다운 밤 위대한 결단을 내렸던 것입니다.
호남과 호남 출신들에 대한 거부감 때문에 리더 자리에서는 두각을 나타내기 어려웠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그렇다고 해서 위에 거론하신 인물들이 리더 재목인데 참모에 머물고 있다는 얘기는 아니고,
호남 출신 정치인들 가운데 리더형은 아예 자리를 잡기 어렵고,
그나마 참모형이라야 간신히 먹고살 방도가 생긴다는 의미입니다. 리더형들은 어디서 노숙자를 하고 있거나 그러겠지요.
이러다가 호남 사람들은 모조리 상사 눈치 잘 보면서도 자기 야심은 철저하게 죽이는 인물로만 진화가 이루어지는 것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그것도 괜찮은 결과라고 봅니다.
그나저나 김덕룡은 와에스의 복심이라고 보기는 어려울 것 같은데요...
그리고 권노갑은 호남 출신이 아니고, TK쪽인 것으로 압니다만...
헉, 디제이 복심에 권노갑이 들어가 있어서 댓글을 수정했는데, 올리고 보니 또 빼셨네요... ㅎㅎㅎ 이번에는 안 고치고 그냥 둘랍니다.

tk 권노갑 추미애도 있지요 한명만 선택해야하기에 수정했었음요 ㅋ
김덕룡은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21214000162
http://news.donga.com/3/all/20121212/51534307/1
이기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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