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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크스 경제학의 가능성과 전망 (이채언)

id: 칼도칼도
http://theacro.com/zbxe/816813
2013.05.29 01:55:04
6026
사회


http://blog.daum.net/toam_chaionlee/12628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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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13.05.29 02:42:06
id: 황우황우
너무 길어서 일찌감치 포기했습니다. 이 야밤에 읽기에는 좀 무리라...

각설, 저는 통합진보당을 반대합니다. 그 가장 큰 이유는 북한에 대한 옹호여부보다는

한국의 진보역량을 갉아먹는다는 것에 대한 불만입니다.

서로 싸우고 긴장이 조성되면 북에는 극좌, 남에는 극우가 이익보게 되어있습니다.

제대로 된 진보정당이 탄생해야 하는데...(쓰고보니 말이 날라 다니는데, 이해 가능하리라 봄)



댓글
2013.05.29 06:53:28
id: 대륙시대대륙시대
님도 좀 거시기한 것이, 제가 님의 글을 다 읽지 않아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정작 자본론 읽으라는 권면은 없지 않냐 싶네요.
그러나 제 짧은 견해로는,
그냥 자본론 갖다놓고 맞고 품어서, 지 대가리로 판단하면 땡인 것이고,
읽고 지 대가리로 좋다 하면 그런 것이고,
뭔 소리인지 모르겠다 하면, 그건 맑스가 애멘 소리 한 것이라고 치워버리면 되는 것 아니겠어요.

입문서의 용도야 여러가지 이겠지만, 자본론이 금서로 묶인 상황에서, 곁다리로라도 읽어야겠다는 것은, 그럴수도 있겠지요.
또한 레파토리에 경제가 들어간다고, 경제적 내공도 아니고, 그냥 개똥철학의 레파토리가 바뀐 것일 수도 있겠지요.,
뭐, 님이야 정통골수인 것 같으니, 님을 두고 하는 이야기는 전혀 아니고요.

ps) 구소련경제체제에 대한 원리와 작동방식의 이해를 위한 필독서를 소개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댓글
2013.05.29 16:22:27
id: 칼도칼도

정작 자본론 읽으라는 권면은 없지 않냐 싶네요.
--

이게 저한테 한 얘기시면, 저는 아마 마르크스 경제학 입문에 도움될 듯한 책들 리스트를 올리면서
공부, 특히 사회과학/인문학 공부를 업으로 하는 사람은 전공 불문하고 자본론을 1권까지는 읽어야 
한다는 생각을 피력했을 거에요. 읽으실 분들은 웹검색을 자세히 해서 마르크스 경제학 전공자들이
자본론 번역본들을 품평해놓거나 오역을 지적해 놓은 부분을 찾아놓으세요.

글이 너무 짧아서 부록으로 오래전에 썼던 관련 글을 하나 답니다:


경제학을 전공하신 분이 마르크스와 레닌 책을 읽는 것이 힘드셨다니 놀라워요. 경제학을 전공하면 그 두 양반 얘기를 이해하는데 필요한 기초지식도 당연히 익히게 되는게 아닌가 하는 의문에서 드리는 얘기가 아니라 그 두양반 얘기는 극히 일부분을 제외하면 별로 어려운 얘기가 아니기 때문에요. 그리고 사실 마르크스 경제학을 전공하는 입장에서나 아주 넓은 의미의 인문학적 교양을 쌓는다는 입장(즉 고전을 한번 독파해보겠다는 입장)에서가 아니라 단순히 마르크스 경제학의 기본을 이해하려는 입장에서라면 꼭 자본론을 읽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세련된 세컨더리들이 넘쳐나는걸요. 혹시라도 고전을 독파해보겠다는 생각에서 자본론을 대하신 것이라면 아마 그 극히 일부분(1권의 앞부분, 노동가치 개념을 도출하는 부분)에 걸리셨을텐데, 그 일부분의 난감성은 십중팔구 헤겔적인 문투와 구성때문이지요(나머지 일이나 이는 주로 공부하신 경제학쪽 패러다임에서 보자면 도무지 말이 안되는 얘기이기 때문일 수 있겠지요). 단적으로 말씀드리면 그 문투와 구성을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마시고 일종의 수사로 생각하시면서 반복해서 읽으시면서 난관을 돌파하실 것이라 생각해요. 헤겔에 대해 일자무식이어도 아무 상관없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사회과학을 하는 이들은, 자신의 전공 및 관점과 무관하게 자본론 1권 정도는 교양쌓기삼아 읽어놓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온갖 의미로 재미있고, 역사적 지식에서 문학적 감수성까지 많은것들이 쌓이고 닦여질 수 있거든요. 단, 전적으로 1권까지만입니다. 2권과 3권은 정말이지 마르크스주의자들이나 이미 박살났다는? 노동가치론을 새로운 방식으로 또 한번 박살내고 싶은, 한가한 주류경제학자가 아니라면 전혀 읽을 필요 없습니다.  

댓글
2013.05.29 16:59:11
id: 피노키오피노키오
헤겔적인 문투와 구성 ㅋㅋㅋㅋ 일종의 수사법으로 생각하고 그런건 그냥 넘어가면서 내용에만 집중하면 나름 꽤 재밌고 짜릿 짜릿하죠. 직장에서 월급쟁이 하시는 분은 그 입장에서, 특히 뭐라도 자본을 가지고 사업을 해 본 사람이라면 너무나 당연하고 맞는 소리만 써있다는걸 특히 더 강하게 느낄 수 있을 겁니다. 아마도 맑스가 본인의 머리속을 훤히 들여다보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들거 같은데... 말 그대로 책 이름 자체가 자본이니 뭐 ^^
댓글
2013.05.29 21:13:55
id: 대륙시대대륙시대

칼도님/내친김에 구소련경제체제의 원리와 작동방식, 그리고 중국경제체제의 원리와 작동방식에 대한 필독서도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댓글
2013.05.30 00:32:04
id: 칼도칼도


구소련 경제의 성격에 대해서는 포위된 사회주의냐 국가 자본주의냐라는 논쟁이 있었다는 것만 알고 있고
중국 경제의 성격에 대해서는 그 정도도 아는 것이 없어요. 그래서 추천이 불가능해요. 
댓글
2013.05.29 22:16:27
id: 대륙시대대륙시대
삼고초려라고 하는데, 3번을 물어보았는데, 대답이 없군요.
마르크스 경제학의 가능성과 전망, 미래가 저로서는 소련의 볼세비키 혁명, 중국의 공산당 혁명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마르크스 경제학의 가능성과 전망을 이야기하면서, 그것을 외면하면, 답이 없는 것 아닌가요?
전두환이 했다는 이야기가 생각나는군요.
달빛정책이라도 내놓고 햇볕정책을 부정하라는 말이 말이지요.
한마디 더 있군요.
왜, 나만 갖고 그래..
댓글
2013.05.29 16:46:50
id: 피노키오피노키오
칼도/
 잘 읽었습니다. 필자의 수십년에 걸친 고민과 탐색 과정이 느껴지네요. 특히 "신경제" 에 대한 주장이 왠지 솔깃하고 눈에 뜨입니다. 자본가도 아니고 노동자도 아닌 중간의 뭔가 새로운 계급이 등장하고 있다 뭐 그런 이야기. 최고도로 발달한 자본주의 사회의 한복판에서 새로운 인간모습이 출현할거라는 생각은 한 때 저도 골똘히 생각을 해본 적이 있었는데 그런 생각을 나만 했던게 아니라는게 신기하네요. 그런데 아직은 90% 쯤은 희망사항이라고 봐야하겠지요.


"지식과 혁신이 가치창조의 주요 원천이 되면서 숙련보다는 과학적 기술이나 지식을 가진 노동자가 귀하게 대접을 받게 되면서부터 자본가들이 이들에 대하여 자진해서 협조적 노사관계를 구축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들 노동자들이 자본가보다 더 높은 사회적 지위를 넘보고 있습니다. 이 현상도 결국은 자본주의적 발전의 산물인 지식/혁신노동자가 기존의 자본주의적 사회관계를 위협하는 새로운 형태의 사회관계의 맹아로서 지금 자라나고 있는 것입니다.

정부의 역할도 바뀌었습니다. 지금까지는 정부가 계급간 갈등에 대해 표면적으로나마 되도록 중립적 위치를 지키려고 노력했지만 이제는 노골적으로 그런 태도마저 벗어 던지고 모든 정부권한을 사기업의 영업활동을 위해 봉사하는 방향으로 바뀌었습니다. 정부의 고유기능은 사라지고 정부가 또 하나의 사적 기구에 지나지 않는 것이 되어버렸습니다. 정부가 소멸하고 있습니다. 이는 국가기구의 계급적 성격을 강조한 마르크스의 원래의 이론과 그대로 부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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