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사회 게시판
오유라는 친문재인사이트에서 의견표명을 개인적으로 할수는 있는것이지요 님도 동의하죠?
그런데 님은 먼가 공적인 기관이 조직적 작전지시를 내려 한게 아니냐 이말 아닌가요?
그러면 그개인의 입장이 공적인 입장이 되고 공직자로서 한것이니 불법선거운동이란건데...
그러면 민주당에서 증거를 가져와야죠 증거도없이 김부겸같은 사람은 아예 나오라고 소리지르고 문두들기면서 문열라고 했다잖아요
정 정황적의심 밖에 없었으면 첨부터 정식 수사의뢰를 했어야죠
왜 문앞에 찾아가는 007작전부터 합니까?
이런짓이야말로 이슈부풀리기로 매체타게 만들어 의혹확산 선동조작질하는 수준밖엔 안되는 거에요
제보가 증거인가요? 제보는 의심단계죠
국정원이 조직적 작전으로 오유에서 댓글쓰고 찬반 누르라고 시켰다라는 것도 정말로 유치해서 진짜 저걸 시켰을까 믿기도어렵지만
정말 그런 의심이들었다면 증거가지고 김부겸이 나오라고 소리치고 문 두들겼어야죠
조직개입가능성도 적고 조직개입의 의심이 설사 눈꼽만치라도있었다하더라도 증거없이 결혼도안한 아녀자 집앞에서
소리나 지르고 문이나 두들긴 김부겸따위가 설친 민주당이 100% 잘못이죠
그러니 공적기관조직개입의 증거를 내놓고 말씀하세요
출처(ref.) : 정치/사회 게시판 - 유치한일이라서 걍넘어가고싶었는데 주시자의 눈님 보셔요 - http://theacro.com/zbxe/free/721624
by jwon0126
의혹제기한 측에서 입증해 내기 전에는 결백한 것으로 추정하는 것이 현대 사법체계의 기본중에 기본이에요.
못알아들으시니 친절하게 예를 들어드리죠.
제가 님의 행태를 보건대 여러 정황상 극성맞은 인터넷 노빠로 판단하더라도
제가 입증을 못하는 이상 님은 여전히 극성맞은 노빠가 아닌걸로 추정됩니다. 이해되세요?
애초에 님이 길벗님 글의 논조가 지나치다 정도만가볍게 지적하고 넘어갔으면 될 문제를
정신을 차리라는 둥, 아크로 수준이 어떻다는 둥 감정적인 언사를 써가면서
'유무죄를 논해서는 안되고 지켜봐야한다'는 멋모르는 기이한 주장을 관철하려고 하시니 이 지경이 되는겁니다.
무죄추정의 원칙과 입증책임의 원칙상 님의 주장은 전혀 중립적이도 합리적이지도 않은 거에요.
그리고 본인의 주장을 설득력있는 근거를 제시하여 조목조목 펼쳐내시니 그만이지
왜 상대방 주장을 자꾸 까내리려고 안달하고 어디서 수준을 운운합니까?
합리적인 사람이라면 님과 생각이 동일해야 한다는 식의 그 독선은 도대체 뭐에요?
생각이 다른 사람이 있으니 공론장이 존재하는건데 왜 여기서 사해통일의 야망을 꿈꾸시냐는 말입니다.
아 이런 오해가 발생했네요.
저 역시 길벗님의 '발언'이(본의 아니게 자꾸 등장해서 귀가 가려우시겠습니다만 양해를 구하면서..)
다소의 성급함이 문제될 수는 있지만 공론장에서의 글로서 큰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라는 보는 것이고
반대로 친노세력의 성토 역시 그에 따른 책임을 질 각오가 되어있다면 얼마든지 허용되어야 된다는 입장입니다.
저위에 저의 댓글에서 제가 '주시자의 눈'님을 노빠에 빗대서 예를 든 것은 답답한 마음에 한 것이고 의도적인 멘트이므로
그에 대해서 본인이 문제제기 하시면 얼마든지 철회하고 사과드릴 용의도 있습니다.
저 역시 주시자의 눈님의 성향이 대충은 짐작이 가지만 그것으로 주시자의 눈님의 '발언'을 판단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ps. 한그루님의 유용하고 좋은 글들은 늘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좋은 주말저녁 되시길~
한그루님/
박지원의 인터뷰를 보면 명백한 증거가 없었고 그래서 자기는 말렸다는 멘트를 했습니다.
문맥상 국정원녀 사건을 쟁점화하기 전에 박지원은 증거가 없었다는 것을 알았다는 것이 되죠.
제가 아까 민주당에서 누가 알았느냐의 문제를 제기한 것은
명백히 증거없음을 박지원이 비선라인을 통하여 알아낸 시점이 언제였고
그것이 문재인 쪽에 전달된 시점이 언제인가 하는 점이 매우 중요하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만약 사전에 알고도 선거에 임박한 시점에서 기어이 터뜨린 것이라면
이건 단순히 민주당의 '실수'가 아닙니다.
다분히 고의적인 조작질이고 쿠테타를 성공시켜 혁명으로 바꾸겠다는 악질적인 태도와 같은거죠.
일단 정권만 잡으면 대충 종결처리하고 입쓱닦는거야 일도 아니니 말입니다.
따라서 거사에 성공하지 못했으니 응당 대가에 상응하는 큰 책임을 물어야한다고 봅니다.
ps. (만약 노빠라면) 뻔뻔함도 내공에 포함되고 그 부분을 높히 사는 바이지만..
쉽사리 감정을 드러내는 것을 보면 주화입마된 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일부러 본인의 격앙된 감정을 드러내어 상대를 도발하려는 초식을 구사했을 가능성도 있지만 말입니다.
헐 엄청난 댓글이 쏟아졌군요
ㅋㅋㅋ 가정법운운하면서 자신의 글의 주장의 방향을 관심법쓰지말라고 하는 사람이 말장난 친걸가지고
서로들 너무 말려드시는군요
틀림없이 저분은 국정녀가 문제가있을수있다는 의도가 보인 글을썼습니다
자기글을 속생각이나 의도에대한 관심법으로추정하지말라고햇는데
주시자 글은 결국 국정녀가 문제가 있을수도 있다는 논지임은 지나가는 초딩도 압니다
그렇게 읽힐 글을 쓰고도
반박글을 관심법으로 대놓고 운운하는 것은
스스로가 남의 입장을 관심법으로 관심법하려는 관심법 중독자에 다름 아니죠 ㅋㅋ
이런 말장난은 정말 아크로에 맞지않다고봅니다
정치/사회게시판 최신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