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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보여지는 호남에 대한 사랑이랄게 11월 25일부로 끝나는 시한부사랑에 불과함을 다 알면서도
호남에 가는 사랑을 보고있자니 힘들었는지
5시방향에서는 이걸 참지 못하고 권력금단증세를 보이네요 ㅋㅋㅋ
호남표 열중하는 문재인·안철수, 부산·경남 지역 '역차별론' 고개
두 후보가 '실탄'을 호남에 쏟아부으면서, 두 후보의 출신지인 부산·경남(PK)에서는 '역차별론'이 고개를 드는 분위기다.
호남 공략에 몸이 달아 무리수를 뒀다는 지적이 나왔다.
'친노 독주' 논란을 의식해 중앙 선대위에 PK 인맥을 배제하면서 지역과의 소통이 원활치 않다는 불만도 끊이지 않고 있다.
부산 야권 관계자는 "이번 대선의 최대 승부처가 PK인데, 단일화에 승리하고 본선에서 지면 무슨 의미가 있느냐"며 "PK에서 역차별 소리가 안나오도록 두 후보 측이 신중하게 처신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간만에 본 주옥같은 기사였습니다 ㅋㅋ
2012.11.08 11:37:46
이게 다 유느님과 노느님 덕분입니다.
이런 추세에 새누리까지 국직한 공약으로 가세하면 좋겠습니다.
모가유님 부산경남에서 안철수든 문재인이든 50%육박하는 지지받으면
이런 추세가 새누리까지 가세해서 쭉 갈거라고 봅니다.(대선 후에도여)
이게 야권에게 도박 같습니다.
호남의 민주당 올인을 노빠나 새누리 바램처럼 그만 둘 때.
이게 새로운 야권집권의 수가 생기는 방향일 지.
아니면 마지막 보루에 호남까지 내주는 꼴이 되어 새누리 장기집권의 시발이 될지.
전 후자라고 보는 데.
머 전 지금 상황이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호남 유력후보가 나오면 그 후보에 지지를 해주고.
호남정치세력이 미비 할 때는 더 주는 쪽을 지지하고.
노무현말대로 민주당만 찍어서는 발전이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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