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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19,958
그동안 선배 닝구들이 친노에 관해 아무리 진실을 말해도 믿지 않으셨죠? 그 결과가 어떻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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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남은 호남 정치인 있나요? 다 죽었죠? 호남은 안 된다고 대놓고 말해도 반박할 사람 남았나요? 다 사라졌죠? 영남 공략은 아예 논쟁의 여지도 없는 진리로 여기며 영남은 아예 안 바뀌므로 호남이 바뀌어야 한다고 말해도 저항할 사람 남았나요? 멸종했죠? 누가 봐도 명확한 친노의 삽질을 지적하면 분열하지 말라며 비아냥 거리는 소리, 많이 들어보셨죠? 지역균등발전을 해야 하지만 그 혜택은 영남이 봐야 한다고 주장하는 멍청이들에게 호통칠 사람 남았습니까? 없습니다.
네. 호남은 이제 다 죽었습니다. 호남 생각해줄 사람도 다 죽었습니다. 친노 세력에 대한 신뢰에 대한 보답이 이거라는 거 이제는 이해하시게 되었으리라 생각합니다. 다행히도 이제라고 이해하셨으니 여기 눈팅하러 오시리라 생각합니다. 환영합니다. 닝구가 되신 것을 환영합니다. 비록 닝구가 그다지 좋은 의미가 아니지만, 양키라고 처음부터 좋은 의미였겠습니까? 스스로 자부심을 가지십쇼. 닝구가 옳습니다. 앞으로 점점 친노에 대한 구체적인 의미와 목적을 아시게 되실 겁니다. 그러면서 점점 강성 닝구가 되실 겁니다. 환영합니다. 여러분이 옳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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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선거 이후 드디어 친노에 대한 정체를 알아채는 분들이 늘어날 꺼라고 예상하고 환영 인사부터 남깁니다. 아마 8개월 뒤 대선에서 민주당이 패배한다면 그 직후, 승리한다면 내년 이맘 때 쯤에는 닝구가 친노를 앞서갈거라고 생각합니다.
2012.04.13 16:46:51
정말 까구 있네. 동네에서도 말발안서고 병신취급 받을 듯...
원래 구라라는 게 좀 구수해야 먹히는 건데, 그런 맛도 없고...참 닉네임이 아깝다.
2012.04.13 17:09:27
옛 성인들의 말씀이 있다.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
앞으로 동네에서 말을 조금 적게 하고, 청소를 솔선수범하시길 기대해본다.
출처(ref.) : 정치/사회 게시판 - 신입 닝구 여러분 환영합니다. - http://theacro.com/zbxe/free/563124
by 구라성인
2012.04.13 17:18:24
학습 능력이 지진한 학생에게 다시 한 번 강습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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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하단의 화자 중 누가 병ㅅ인가?
문제1
A: 박정희도 잘못한 것이 있긴 하지. 하지만 박정희를 까는 건 참을 수 없어!
B :노무현도 잘못한 것이 있긴 하지. 하지만 노무현을 까는 건 참을 수 없어!
해답: 둘 다 병ㅅ이죠.
문제2
니 글에는 정확한 팩트가 없으면 거짓이야.
하지만 내 글에는 정확한 팩트가 없어도 사실이야.
해답: 이것도 둘 다 병ㅅ이죠.
문제3
박정희와 노무현 둘 다 개ㅅ끼라고 하면 광분하면서
김정일과 박정희를 둘 다 개ㅅ끼라고 하면 고개를 끄덕이는 것
해답: 둘 다 병ㅅ이죠.
또 뭐 있더라? 아.
문제4
니가 흥분하는 건 인격 수양이 부족한 탓이지만
내가 흥분하는 건 저 호로 잡놈 때문이야!
해답: 이것도 둘 다 병ㅅ이죠.
보너스 문제 들어갑니다.
노무현 못났다는거 인정한다면서 정작 노무현과 친노에 대해 정당한 비판을 해도 광분하는 사람은 뭘까요?
해답은?
2012.04.13 17:20:54
구라성인님 주장이 옳고 그르고를 떠나서 참 말 저렴하게 하심니다.
님글을 쭉 지켜보니, 어른이 다 어른이 아니다는 걸 느낍니다.
서프에서 친노들이 호남은 그렇게 욕해도 친노를 비판하면 막말과 욕으로 대응하는 모습이 님과 오버랩 되는 군요.
글이 틀리고 맞을 수도 있습니다.
옳고 그름은 문제가 아닙니다.
인간이고 전문가가 아니고 일반인이기에 감정의 글도 나오고 , 본인이 경험한 세상에서만의 글이 나오는게 일반인이죠.
하지만 님은 님이 좋아하고 님이 지지하는 지역에 대한 비판만 나오면 욕과 비아냥 거림으로 일관 하는군요.
참 님도 애잔하게 보이네요.
2012.04.13 17:56:25
우리동네에 갑툭튀 전략공천돼서 당선된 안규백도 호남출신 비노 정치인이고
(선거 공보물 보면 기가 막힙니다. 동네 현안에 대한 인식도 없고 부모님이 전북 유지라 쌀 나눠주고 했던사진을 올리면서 본인이 복지에 관심 많다는 걸 올리더군요. 솔직히 새누리당 공보물하고 비교가 안됐습니다.)
여기서 논란이 많이 있었던 중랑을의 김덕규 대신 공천된 박홍근도 호남출신 비노 정치인입니다.
떠올려보면 이번에 서울 당선자들이 다 노빠 비호남 정치인이던가요?
이런글 보면 답답합니다. 그래서 뭘 어쩌자는건가요?
2012.04.13 21:39:52
지금 남은 호남 정치인 있나요? 다 죽었죠? 호남은 안 된다고 대놓고 말해도 반박할 사람 남았나요? 다 사라졌죠?
호남정치인이라고 이 사람이 당선이 안됐나? 님들이 그렇게 욕하는 야권연대 아니었으면 낙선했을거다.
됐나요?
출처(ref.) : 정치/사회 게시판 - 신입 닝구 여러분 환영합니다. - http://theacro.com/zbxe/free/563124
by 구라성인
호남정치인이라고 이 사람이 당선이 안됐나? 님들이 그렇게 욕하는 야권연대 아니었으면 낙선했을거다.
됐나요?
2012.04.14 02:23:39
다 죽었다는 표현이 수사적 레토릭이 아니라 정말 단 한 명도 안 남고 다 사라졌다는 의미로 이해하신다면 그냥 대화를 하지 말죠 우리. 그리고 친노 욕할 때 말하는 호남 정치인이라는 것은 구DJ 계 등의 세력화 되어서 친노에게 껄끄러운 존재들을 의미하는 것이죠. 레토릭 하나하나를 풀어서 말하지 않으면 이해할 수 없다면 그냥 이해하지 말고 떠나세요. 이건 뭐 대화가 진행 되겠습니까? 앞으로 님한테 말할 때는 "전체 호남 출신 중진 의원 몇 명 중 몇 명이 살아남았고, 그 중 누구는 이런 성격이라 블라블라..." 이렇게 말하란 의민데, 이건 뭐 한 두 마디 하면 끝날 것을 수백 줄은 설명을 해야 수긍하겠다는 의미군요.
그러니까 물어봅시다. 금번 공천에서 호남 학살이 발생했다는 사실 자체를 인정 안 하십니까? 예스 오아 노로 답하시죠.
그리고 야권연대 없으면 낙선했을 것이다? 지방선거 기억 안 나세요? 그 때 통진당 있었습니까? 혁신 세력 있었습니까? 그 때랑 지금이랑 성과가 비슷한데, 아니 지금이 더 망했는데, 연대 효과는 무슨 연대 효과가 있다는 겁니까?
2012.04.14 04:39:36
연대의 세부적인 방법이 잘못되었기 때문에 연대를 했음에도 지방선거보다도 못한 결과를 가져온 것이죠. 연대로 인한 폐해가 연대로 얻은 이익보다 작기 때문에 할 이유가 없단 소리지 설마 연대는 무조건 마이너스라서 하지 말란 소린 줄 아십니까? 답답하네요. 주변 사람들과 대화는 어떻게 하십니까?
2012.04.14 04:54:14
뭐가 허수에요. 작년에 보궐선거때 우리동네 서울시의원 선거에서 둘다 나왔다가 한나라당한테 졌는데. 그때 둘합치면 10%는 넘게 이기고도 남았을 겁니다. 그리고 그때 따로 나와서 떨어진 선거구 많았던걸로 기억합니다. 서울시장도 박영선, 박원순 따로 나왔으면 됐겠습니까?
그리고 님말대로 정치에 관심없는 사람들이 통진당 찍었다는데 정치에 관심없는 사람들이 투표율 50%대인 선거에서 많이도 투표했군요.
연대자체는 삽질이 아닙니다. 그 내용이 좀 더 좋아야 하는거죠. 민주당, 통진당 다 따로 나오면 당선될 통진당 의원이야 손가락에 꼽겠지만 떨어질 민주당 의원들도 많아 집니다. 국회의원 당선자 별로 못내도 따로 가는게 좋다면야 연대가 필요없겠지만.
그리고 님말대로 정치에 관심없는 사람들이 통진당 찍었다는데 정치에 관심없는 사람들이 투표율 50%대인 선거에서 많이도 투표했군요.
연대자체는 삽질이 아닙니다. 그 내용이 좀 더 좋아야 하는거죠. 민주당, 통진당 다 따로 나오면 당선될 통진당 의원이야 손가락에 꼽겠지만 떨어질 민주당 의원들도 많아 집니다. 국회의원 당선자 별로 못내도 따로 가는게 좋다면야 연대가 필요없겠지만.
2012.04.13 19:02:08
아~ 호남 정치인들 다 죽었다니까 호남 정치인 하나라도 존재하는것을 기준으로 거짓이라고 하시는군요. 뭐 마음대로 생각하세요.
중진들 거의 전멸했지만 박지원 정도 살아 남았으니 "다" 죽은 것은 아니네요.
야권 최대 지분이 호남이고, 또 호남 자원도 가장 많지만 정작 대권 주자 중에는 호남 출신이 하나도 없는 것은 그냥 호남 사람은 선천적으로 정치적 능력이 모자라서 그런가 보죠. 이제 보니 인종주의자셨군요. 친노는 아무것도 안 했는데 저절로 그 많은 호남 자원 중에서 대권 주자는 하나도 없고, 한 줌 밖에 안 되는 영남은 새누리로도 모자라서 야권 대권주자까지 먹었네요
어쩌겠습니다. 호남의 유전자가 열등하고 영남의 유전자가 월등한 것을. 아, 유전자가 원래 그러니 인종주의자가 아니라 그저 사실만 말씀하신 거라 알겠습니다.
2012.04.13 21:51:49
하나라도 존재하는 것을 얘기하는게 아니라 당장 생각나는 2개만 말한겁니다.
우리부서 사람들 중에 송파구 거주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잠실쪽에서 천정배가 그렇게 선전할 줄 몰랐다는 의견이 엄청많고 제일 아쉬워 하는 낙선자입니다.
20년 야권 아성 송파병에 와서 어떻게 김을동한테 지냐고 다 말아먹었다고 거여동사는 직원이 뭐라고 한 정균환씨도 님이 그렇게 소중하게 생각하는 호남"중진"정치인이에요. 정균환이 송파병에 뭔 연고가 있어서 왔겠습니까. 다 자기한테 유리해서 온거 아니겠어요.
호남정치인이 이래도 다 죽었습니까?
우리부서 사람들 중에 송파구 거주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잠실쪽에서 천정배가 그렇게 선전할 줄 몰랐다는 의견이 엄청많고 제일 아쉬워 하는 낙선자입니다.
20년 야권 아성 송파병에 와서 어떻게 김을동한테 지냐고 다 말아먹었다고 거여동사는 직원이 뭐라고 한 정균환씨도 님이 그렇게 소중하게 생각하는 호남"중진"정치인이에요. 정균환이 송파병에 뭔 연고가 있어서 왔겠습니까. 다 자기한테 유리해서 온거 아니겠어요.
호남정치인이 이래도 다 죽었습니까?
호남의 유전자가 열등하고 영남의 유전자가 월등한 것을. 아, 유전자가 원래 그러니 인종주의자가 아니라 그저 사실만 말씀하신 거라 알겠습니다.
제가 뭐 이런소리를 하지도 않았는데 대놓고 하실 수 있다는게 참 대단합니다. 뭐 님의 의견에 반론을 제기하면 "인종주의자"가 되는 겁니까? 이런 말을 이렇게 쉽게 하는 님이야 말로 정말 인종주의자가 아닐까 합니다. 그리고 님이 호남을 대표하십니까? 아까 사무실에서 야근하면서 연장전 승리를 거둔 기아를 엄청 응원하던 우리부서 사람들이 보면 기가 막힐 발언입니다. 그럼 평생 대권주자 한명 못내본 강원도 유전자는 엄청 열등하겠군요.
2012.04.14 02:29:48
ㅋㅋㅋㅋ 님의 문맥에서 추려낸 겁니다. 지지자 중 최대 지분이 호남에 있고, 민주당의 바닥 또한 호남 출신 정치인의 비율이 가장 높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된게 지금 민주당에서 중진급 만 따지면 영남 출신이 비약적으로 늘어나고, 대권 후보는 야권 전체를 통틀어서 오직 영남 출신만 남았습니다. (아, 손학규 제외. 님한테는 하나하나 다 말하지 않으면 안 되니 덧붙입니다. 정동영은 이번 낙선으로 경선 참여 자체도 불투명하니 제외) 그런데 님은 호남 공천 학살이라던지, 친노가 자기들 계파만 챙긴다던지, 노빠들이 영남 출신만 지지한다는 팩트 자체를 인정하지 않으니 당연히 나오는 결론이 "호남 유전자는 영남보다 열등해서 이렇게 된 거다"라는 것이죠. 둘 다 인정 안 하신다구요? 그럼 도대체 이게 어떻게 발생한 현상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강원도? 강원도 출신 정치인이 누가 있습니까? 여야를 통틀어서 강원도가 도대체 어디서 지분이 있습니까? 강원도 정치인이 몇 명이나 됩니까? 좀 말이 되는 예를 가져오세요. 호남이 강원도처럼 여, 야 어디에도 지분이 없습니까? 민주당 바닥이 호남과 강원도가 비슷한 비율의 정치인 차지합니까? 반박하기 위해서 아무 말이나 하지 말고 좀 생각을 하고 반박을 하시죠. 호남 정치인 100명 있을 때 강원도 정치인 1명 정도 있을 것이고, 영남은 한 2명 있을 겁니다. 그런데 대권주자는 하나같이 영남 출신이죠. 유전자 말고 이걸 설명할 방법 있으면 설명하시면 됩니다. 되도 않는 강원도 드립치지 마시구요.
2012.04.14 04:18:25

좀 궁금해서 그런데요. 님이 하신 아래 이야기는 강원도 사람은 정치적으로 열등하다는 건가요?
강원도? 강원도 출신 정치인이 누가 있습니까? 여야를 통틀어서 강원도가 도대체 어디서 지분이 있습니까? 강원도 정치인이 몇 명이나 됩니까?
출처(ref.) : 정치/사회 게시판 - 신입 닝구 여러분 환영합니다. - http://theacro.com/zbxe/free/563124
by 구라성인
2012.04.13 19:05:07
(추천:
1 / 0)

신입닝구들에게 좋은 매뉴얼인것 같습니다. 역시 구라성인님입니다.
그리고 호남초선들에 대해 저도 한마디 보태자면 그들이 얼마나 호남지지자들을 대변할수있을지도 의문이고
그러려고 하지도 않을 겁니다.
호남출신 친노들이 그랬기 때문입니다.
그런 그들에게 호남사람들이 얼마나 지지를 보낼지도 저는 의문입니다.
2012.04.13 19:21:51
이곳 닝구들의 선동 메커니즘이라고 할까요..?
그냥 누가 추측으로 '이럴 것이다'...하면 '이렇다'가 되고
'아, 죽일놈들...저러니 상x놈들은 안되는 거야..상x놈들을 아작내야 호남이 살고 나라가 산다' 로 발전이 됩니다.
노무현 10원 ... 발언이 어떻게 확대 재생산 되었는 지가 좋은 예라고 보네요
이곳 남프 출신 닝구님들이 팩트를 근거로 글을 쓴다는 걸 거의 본적이 없네요.
나같은 눈팅들은 감히 댓글 한줄 올리는 것조차 긴장되고 조심스러웠던
고품격의 아크로가 난민들의 싸구려 놀이터가 되어버렸다는 슬픈 현실.
2012.04.14 04:21:34

남프출신이 몇명이나 된다고 그러시죠? 저부터도 남프출신이 아니구만.
그런 님의 주장부터가 팩트가 결여된 환타지 아닌가요?
잘알지도 모르는분들이 툭하면 남프남프하는데 거기는 노빠들에대한
온갖 쌍욕을하고 닝구들끼리도 서로 노빠라고 하면서 싸우는곳입니다.
여기서 강성이라 불리는 란닝구들도 거기서 활동하라면 적응하기가 힘들지 싶은데요~
그런곳하고 이곳의 란닝구분들하고 동일시 시키면서 비열한 라벨링하려들면 안되겠죠.
누가 남프에서 왔는지도 모르겠지만 설마 1,2명 있다는 걸로 전체인마냥 얘기하려
드는 비열한 의도는 아니시겠죠? 아니면 설마 란닝구들 하나하나 뒷조사라도 해보신건가요?!
그런 님의 주장부터가 팩트가 결여된 환타지 아닌가요?
잘알지도 모르는분들이 툭하면 남프남프하는데 거기는 노빠들에대한
온갖 쌍욕을하고 닝구들끼리도 서로 노빠라고 하면서 싸우는곳입니다.
여기서 강성이라 불리는 란닝구들도 거기서 활동하라면 적응하기가 힘들지 싶은데요~
그런곳하고 이곳의 란닝구분들하고 동일시 시키면서 비열한 라벨링하려들면 안되겠죠.
누가 남프에서 왔는지도 모르겠지만 설마 1,2명 있다는 걸로 전체인마냥 얘기하려
드는 비열한 의도는 아니시겠죠? 아니면 설마 란닝구들 하나하나 뒷조사라도 해보신건가요?!
2012.04.14 04:55:42
님이 운영진이든 뭐든 관계 없습니다. 닉네임을 단 이상 게시판의 유저죠. 운영자 달았다고 유저가 될 수 없다면 그것도 불행한 일이죠. 마음껏 말하셔도 됩니다. 몇 분이 까칠하게 반응하셔서 그러시는 것 같은데, 님 양심이 괜찮다면 그 사람들이 잘못된 거죠. 상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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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가 수구라는 주장을 하시려면 하시면 됩니다. 닝구들은 친노들이 왜 수구인지는 지금까지 수십번도 더 했습니다. 그래서 친노를 까는 것 뿐입니다.
2012.04.13 21:54:41
뭐 반론 좀 제기 했다고 아무 근거도 없이 저한테 "인종주의자" 라고 레이블링을 쉽게 하시는군요.
아무한테나 인종주의자라고 손까락질 하는게 솔직히 최근 징계받는 사람들의 발언하고 무슨차이가 있는지 모르겠군요.
참 저렴하십니다. 솔직히 님같은 사람 보면 오프에서는 남들하고 무슨 대화를 할까 무척 궁금합니다.
뭐 여튼, 신입닝구 여러분을 환영한다니 잘들 해보세요.
맘에 안드는 사람들 몰아내고 순도 99.99% 닝구 토론 사이트로 번창하시길~~~~
아무한테나 인종주의자라고 손까락질 하는게 솔직히 최근 징계받는 사람들의 발언하고 무슨차이가 있는지 모르겠군요.
참 저렴하십니다. 솔직히 님같은 사람 보면 오프에서는 남들하고 무슨 대화를 할까 무척 궁금합니다.
뭐 여튼, 신입닝구 여러분을 환영한다니 잘들 해보세요.
맘에 안드는 사람들 몰아내고 순도 99.99% 닝구 토론 사이트로 번창하시길~~~~
2012.04.14 04:24:04
"아무 근거 없이"라고 하셨는데, 님의 주장을 종합하면.
1. 호남 정치 세력 차별 받은 적 없다. 퇴출 당할만한 애들이 당한 것 뿐이다.
2. 친노가 특별히 우대받고 비상식적인 행동을 한 적 없다.
3. 야권 최대 지분은 호남이다. 60% 이상의 지분을 가지고 있죠. 과거에는 80%가 넘었구요.
4. 바닥 정치인도 대부분 호남입니다. 그 다음은 충청권 수도권이 많구요.
5. 그런데, 중진 정치인에서 호남의 비율과 친노의 비율은 비슷해집니다. 게다가 대권주자는 손학규 하나를 제외하고는 하나같이 영남 출신이죠.
그리고 님은 늘 통계라던지, 주변 인식을 근거로 가져오길래, 합리적인 사람이라고 생각을 했고, 그렇다면 호남 유전자는 저능하다는 결론을 뽑아낸 것이죠. 그런데 호남인의 유전자가 저능하다는 건 말이 안 되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님이 합리적이던지, 인종주의자던지 둘 중 하나입니다. 이게 근거가 없는 겁니까? 그보다는 님이 이해를 할 생각이 없는 것 아닐까요?
2012.04.14 04:37:02
1. 이번 공천에 호남정치세력(구민주계) 차별이 있었다. 그렇다고 호남 정치인이 다 죽은건아니다. 호남중진이 물러난 자리에 들어온 새로운 호남출신 정치인들도 분명 존재한다.
2. 친노얘긴 꺼낸적도 없수다.
3. 야권 최대지분은 호남이다. 그래서 님은 야권지분의 80%는 호남이 가져야 된다는 얘깁니까? 정치세력을 구분함에 있어 지역부터 들이대는 님이야 말로 리얼 인종주의자 스럽네요.
4. 바닥정치인도 대부분 호남이다? 첨듣는 얘기네요. 근거 있습니까?
5. 중진에서 호남과 친노의 비율이 비슷하다? 민주당 계파는 호남 아니면 친노 둘밖에 없습니까?
글쌔요 님같은 젊은 닝구님들의 생각을 이해하기 쉬운건 아니죠. 그건 맞는 말입니다.
2. 친노얘긴 꺼낸적도 없수다.
3. 야권 최대지분은 호남이다. 그래서 님은 야권지분의 80%는 호남이 가져야 된다는 얘깁니까? 정치세력을 구분함에 있어 지역부터 들이대는 님이야 말로 리얼 인종주의자 스럽네요.
4. 바닥정치인도 대부분 호남이다? 첨듣는 얘기네요. 근거 있습니까?
5. 중진에서 호남과 친노의 비율이 비슷하다? 민주당 계파는 호남 아니면 친노 둘밖에 없습니까?
글쌔요 님같은 젊은 닝구님들의 생각을 이해하기 쉬운건 아니죠. 그건 맞는 말입니다.
2012.04.14 04:52:01
1. 호남 정치세력 차별이 있었다는 것은 인정하신다면 또 무슨 말이 그렇게 많아서 "우리 동네에 살아남은 사람 있다." 라던지, "누구누구는 잘릴만 했다."라는 말은 왜 하십니까? 정당하게 공천 탈락한 것이라면 몰라도 그렇지 않다면 할 이유가 없는 소립니다. 님은 호남 차별이 있다는 것은 마지 못해서 찬성할 뿐, 실제로는 전혀 없이 잘릴만 해서 잘렸다고 생각하는 것이 다 드러납니다. 할 이유가 없는 소리를 했다면 그 이유가 뭔지는 분명하니까요.
2. 친노얘기를 한 적은 없죠. 다만 친노에 대해 상기의 이유들로 까면 출몰해서 물타기를 할 뿐.
3. 뭔소리세요? 호남지분이 많은데 이상하게 대권주자는 영남만 남았으면 뭔가 비정상적인 일이 발생했다는 것을 의심하는 것이 정상 아닙니까? 어떻게 된 게 사실에 대해서는 동의하는데, 그 결론은 전혀 다른 방향으로 나가십니까?
4. 민주당 당원, 지구당 의회 구성, 비서관, 등등 다 따져보세요. 호남 출신이 어떤가.
5. 아. 486도 있죠. 이인영처럼 무능한 486. 근데 486 중 중진이라고 할만한 애가 누가 있죠? 한 두 명 있나? 대부분 듣보잡이죠. 그리고 기타 계파 이야기는 왜 나옵니까? 지금 친노와 호남 이야기 하는데. 님의 물타기 본능은 인정합니다. 최고!
저는 님같은 사람 이해합니다. 친노가 잘못은 했다는 것은 인정해도 까이는 것은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는 사람. 왠만한 빠심이 아니면 불가능한 것이죠. 덕담 하나 하자면 정치 빠심으로 하는 것 아닙니다. 유시민 보세요. 저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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