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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모론에 빠지면 인쇄기나 프린터가 앞 면에 인쇄한 후 다음 장에는 뒷면에 인쇄하는 요술을 부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음모론에 빠지면 두 장이 붙어 있는 투표지를 개표분류기가 알아서 펴서 인식하고 분류한 다음 다시 한 장처럼 접어 분류함에 넣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음모론에 빠지면 투표함에서 투표지를 꺼내 투표지를 취합하는 개표원들, 개표분류기에 투표지를 투입하는 요원들, 검표하는 사람들, 선관위원들, 타당의 참관인들이 모두 조작의 공범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류창고에 불이 나는 것이나 오늘 날씨가 흐린 것도 조작의 증거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음모론자들의 상상은 끝이 없습니다. 환타지 소설이나 영화를 만드는데는 도움이 될지 모르지만, 그 상상에는 과학이나 현실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자신이 망상 속에서 헤맨다는 사실을 모릅니다.
님의 정신승리를 익히 봐온 접니다만 님은 그냥 구제불능이예요.
누군가가 A라고 주장합니다. 그런데 님은 이걸 a 라고 자기멋대로 해석하고는 a 에 대한 반론을 마구잡이로 해댑니다.그리곤 A에 대한 반론을 했노라 하며정신승리를 하죠. 내가 보기에 님은 이 병 평생 못 고칩니다.
미통당 정진석이 출마한 부여군에서 실제로 있었던 일입니다.부여군의 제 2 개함부에서 사전 투표지를 개표하니 정진석 80 여당 후보 180 이 나왔어요.이걸 이상하게 생각한 참관인 A 가 강력하게 항의를 해서 재검표를 했습니다. 결과는 처음 80 대 180이던게 재검표를 하니 170 대 159가 됬어요.이사람 말고 부여군 참관인들중 개표 결과가 이상하다고 증언한 참관인이 두명이나 더 있었어요. 부여군 한 곳에서만 이지경이었어요. 이외에도 지금 수많은 제보와 동영상들을 당시 참관인들이 내놓고 있습니다. . 님의 말마따나 다 짜고 치는데 이런 부정이 강력히 의심되는 행태를 잡아내는 참관인들이 왜 나옵니까 ? 다 짜고 안치니까 이런 난리가 나는 거 아닙니까 ?
부정을 의심하는 사람들중에 누가 개표원들,개표분류기에 투표지를 투입하는 요원들 검표하는 사람들 선관위원들 참관인들이 모두 조작의 공범이라고 생각합니까 ? 도대체 언제까지 님만의 뇌내망상으로 정신승리를 할껍니까 ? 정신 승리 그만하고 대법원 판결 나면 재검표 하면 되니까 기다립시다. 이제는 좌파 중에도 부정선거라고 보는 사람 많습니다. 특히 우파중에는 님처럼 단순한 음모론이다라고 정신승리하는 사람 별로 없어요.대부분 의심스러우니 확인해보자 이거지. 이건 님도 인정 한 거 아닙니까 ? 조용히 재검표를 기다려 봅시다.헛소리 그만 하시고..
mear/
저는 조작론을 주장하는 사람들이 성북구 개표소에서 발생한 투표지 두장이 붙어 있는 것을 떼어내는 장면이 조작 증거라고 하는 것에 대해 댓글을 올린 것입니다. 그 상황을 대하는 조작론자들의 의식세계를 표현한 것입니다. 저게 조작의 증거가 되려면 개표원들, 선관위원들, 타당 참관인들, 통합당 추천 선관위원들, 기자들이 모두 조작에 가담하지 않으면 일어날 수 없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생각하지 않으면 저 상황이 조작을 급히 하다 두 장의 투표지를 절취하지 않은 실수를 한 것으로 여길 수가 없습니다.
님도 만약 그것이 조작의 증거라고 생각한다면 마찬가지겠지요. 님이 저건 조작 증거라 볼 수 없다고 생각한다면 그런 망상을 하지 않는 것이 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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