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한국 뉴스를 좀 늦게 듣는데, 자고 일어나봤더니 순식간에 '차이나게이트'가 검색순으로 올라오고 확산되는 것을 보면서 좀 놀랍기도 하면서 희망이 보이는 것도 같습니다. 그래서 엇그제 쓴 글 아랫 글의 제목도 '조선족게이트'에서 '차이나게이트'로 바꾸었습니다.

일단 먼저 한국에서 벌어지는 여론조작, 댓글조작 관련된 조선족들의 활동과 한족들의 활동을 가지고 조선족 자체를 비난하는 것은 좀 자제를 했으면 합니다. 이들의 일부는 자발적으로 활동하기도 하지만, 사실 그 뿌리는 중국공산당이 운영하는 50 Cent Army의 한 지부 정도로 움직이는 것이니까요. (이글을 쓰고 다음글로 50 cent army에 대한 글을 또 올리겠습니다.)

따라서 비판과 비난의 대상은 그 수괴인 중국 공산당 정부가 일차적이고, 국내에서는 친중 또는 중중 -- pro China -- 하는 정치인들이어야 합니다. 일단 문재인 자신이 그 우두머리인 것이라 제일 욕을 먹어야하겠습니다만, (제가 여러 글들에서 누누히 밝혔지만) 친중정치인들은 여야를 가리지 않고 수도 없이 존재합니다. 예를 들어 거물급 야당의원들중에서 꼭 짚어보면 김무성, 조원진 이런 사람들도 친중정치인이라고 보입니다. 

친중 정치인을 가리는 방법중에 제가 지금 생각나는 몇가지는 이렇습니다. 

  1. 일반 국회의원들 중에서 해외유학생(즉, 중국유학생)의 영주권 취득을 쉽게하면서 지방자치 선거에 영주권자들도 참여하는 것을 용이하게 만드는 법안을 만들고 추진한 국회의원들은 친중정치인으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여야를 가리지 않고 많습니다.) 도대체 세계 어느 나라에서 그저 영주권자들이 투표에 참여할 수 있게 하는지 저는 그 발상이 참으로 놀랍습니다. 이건 매국노니까 가능한 것입니다. 

  2. 현재 자치경찰제를 추진하는 국회의원이나 지방-시도 자치단체장들과 지방의원들도 친중혐의가 짙게 있습니다. 자치경찰제를 도입하면 예를 들면 현재 차이나타운의 치안을 담담하는 경찰은 중국인들로만 운영이 가능합니다. 이러면 차이나타운은 이제 한국의 치외법권이 되고 자연스럽게 정말로 중국땅이 될 수도 있습니다. 주요 선진국의 어느 나라의 차이나타운에도 자치경찰제로 운영되고 있지 않습니다.

  3. 위와 비슷하게 지방자치단체장이나 지방의원들중에서도 상당수가 중국인들의 한국에서의 정치/경제적 활동을 용이하게 하는 법안을 만들고 있습니다. 물론 말로는 국제화니 다문화니 인권이니 뭐니 이러면서 명분을 만드는데, 법안을 제대로 만들고 싶으면 중국인들이 귀화해서 대한민국 국민의 일환으로 대한민국 사회에 공헌하며 그 정당한 몫을 받는 쪽으로 유도하는 목적을 가지고 만들어야 합니다. 하지만, 단순히 이들이 한국에서 활동하는 것이 용이하도록 한다는 것이 큰 문제입니다. 

현재도 친중정치인들을 통해서 전국토가 빠른 속도로 친중화가 이루어지고 있는데, 위에서 언급한 법안들이 통과되면 지금보다 훨씬 더 직접적으로 중국인들이 해당 지역에 실질적 정치력을 행사할 수 있게 되고 그들을 중심으로 중국 자본이 들어와 대한민국의 영토와 산업자산들이 급속도로 중국인들의 손아귀에 들어가게 될 것입니다. 

최근에 문재인 정부가 집값 잡는다고 내국인들의 대출제한을 엄격하게 관리하면서 외국인들 -- 대부분 중국국적자들 -- 의 대출에 대해서는 상대적으로 쉽게 만들어놨는데, 이것도 친중의 일환으로 발생한 일입니다. 그 결과 집값은 이 중국인들이 다 올려놨다고 하던데, 이게 집없는 내국인들을 더 빈곤하게 만들고 중국인들의 부를 증가시킨 꼴입니다. 이것이야 말로 구한말에 고종이 황실의 이익을 위해서 조선의 자원과 토지, 기간시설, 사업권들을 싼값에 외국인들에게 팔아먹은 것과 거의 비슷한 수준의 매국 아닙니까.

다시 말하지만, 이렇게 빨리 차이나게이트가 한국 대중에게 알려지게 된 것에 대해서는 뜻밖의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기회에 2017년에 호주에서 중국에 매수되었던 정치인들을 발각하여 급속하게 진행되던 친중화를 한풀 꺾을 수 있었던 행운이 한국에도 오기를 기원해봅니다. 


덧: 위 호주 이야기가 나왔으니 하는 말인데, 한국의 중국 의존도가 높아서 중국인들 입국을 못막는다굽쇼? 참고로 호주 수출의 40%가 중국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호주에서 코로나 초기 상태에서 곧바로 중국인들 입국을 막을 수 있었던 원동력은 당시 중국에 매수되었던 친중 정치인들을 잡아 족쳤기 때문입니다. 대만, 호주, 뉴질랜드는 한국보다 중국 의존도가 높으면 높았지 적지 않습니다. 이들 국가와 한국의 차이는 바로 친중 정치인이 정권을 잡고 있느냐/아니냐의 차이일 뿐입니다. 

뭐 베트남, 필리핀 정도까지 포함해서 초창기에 중국인들 입국을 막은 이 나라들의 1월말과 3월초의 코로나 확진자 숫자가 별 차이가 없다라는 사실을 애써 외면하는 -- 10 cent party 단원들의 지령하에 움직이는, 게다가 자신들이 그 지령에 따라서 움직이는 줄도 모르고 있는 -- 이 문천지 교도 매국노들을 어찌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