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 자살골  
[속보] 韓中정상, 중러 '대북제재 완화' 안보리 제출 결의안 논의  

2호 자살골
文 "동아시아철도공동체 동반자로"…리커창 "함께 구상할 용의"(종합)

오늘의 자살골 하이라이트
“文, 홍콩ㆍ신장은 中내정” 발표한 중국…외교 결례 논란

중국 정부는 특히 문 대통령이 “홍콩 관련 일 또는 신장(위구르 자치지역)과 관련된 일이든 모두 중국의 내정에 속한다고 생각한다”고 했다고 발표했다. 지난달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홍콩인권민주주의법(홍콩인권법)’에 서명했고, ‘2019 위구르인권정책법(위구르 인권법)’이 이달 초 통과했다. 이에 중국 정부는 “미국의 음흉하고 악랄한 속내가 드러났다”며 강하게 반발했는데 대놓고 미국의 동맹국인 한국이 중국 손을 들어준 것처럼 발표한 것이다.
 
청와대는 “홍콩·신장 문제에 대해 시 주석이 이 문제들은 중국의 내정문제라고 설명했고 문 대통령은 시 주석의 언급을 잘 들었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을 뿐”이라고 즉각 반박했다. 하지만 향후 외교적 결례 논란을 자초할만큼 중국의 '한국 끌어들이기'는 집요했다. 중국 외교부 홈페이지에 게재한 발표문에서 '한국 측' 발언으로 소개해 문 대통령이 먼저 이야기한 것처럼 전했기 때문이다. 


지금 문재인이 중국가서 하고 있는 짓거리를 보니까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한참 자살골을 넣고 있는 중입니다. 도대체 한 개도 아니고 몇개를 순식간에 넣은 겁니까. 가만히 있어도 지금까지 청와대에서 선거개입, 경찰에 지시한 내용 덕분에 탄핵의 '탄'자가 슬슬 나오는 마당에 중국가서 외교랍시고 하는 일이 자국 경제와 국민들을 위험에 처하게 만드는 험한 짓만하고 있단 말입니다.

지난 번에 미-중 무협협상이 있었죠. 그 협상 내용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도저히 중국이 지킬 수 있는 내용이 아닙니다. 이 약속한 물량을 지키려면 당장 내년부터 중국이 그동안 농산물을 수입을 의존해왔던 다른 나라들, 특히 뉴질랜드, 호주, 아르헨티나, (캐나다도 포함될 가능성이 있음)등등과 해오던 거래를 깨야 됩니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중국이 이들 나라들과 관계가 악화가 될 수밖에 없고 반대로 이들 나라들도 중국의 영향력에서 벗어나는 것이죠. 

제 생각이 맞다면 이건 트럼프의 일타삼피의 계략이에요. 특히  5 Eyes를 중국의 (경제적) 영향권에서 떼어내고 미국의 영향권으로 되돌리면서 다른 한편으로 인도-태평양 전략을 강화하기 위한 레버리지로 삼기 위해서 이 협상을 이용한 것이라 평가합니다. 이렇게 계획한 일타삼피가 안되더라도 최소한 미-중 무협 합의는 결국 얼마 안가서 또 엎어지게 되는 씨나라오를 써놓고 이런 일을 벌인 것입니다. 잠깐 동안은 잠잠하겠죠. 하지만 때가 되면 판이 반드시 또 깨질겁니다. 그러면 그 결과로 (지금까지 그래 왔듯이) 중국경제와 거기에 종속이 강한 나라의 경제만 더 타격을 받게 되는 싸이클이 또 반복됩니다.

가랑비에 옷 젖는다고, 이런 패턴을 몇번 겪더니 현재 중국 경제는 완전 죽을 맛이 되었습니다. 지금도 도산하는 기업들, 은행들이 넘쳐나고 있는데, 내년에 과연 큰 일 없이 버틸 수 있을까가 관건인 마당이에요. 

그런데, 이 와중에 우리 문통은 대북제재완화 안보리 제출 결의안을? 거기에 한술 더 떠서 동아시아 철도를 중국과 함께?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는 종북, 즉 북한에 철도 깔아줄려고 저러는 가보다라는 생각이 들겠지만, 제가 보기에는 일대일로 참여를 본격적으로 하겠다라는 공식선언으로 밖에 안들립니다. 한동안 잠잠하더니 지금 이게 제 정신입니까. (참고: 일대일로 자칫하면 한국도 참여할 수 있습니다 (feat: 뉴질랜드) http://theacro.com/zbxe/5433622 )

그리고, 오늘의 마지막 하이라이트는 마치 한국이 홍콩과 위그루 신장문제까지 중국편을 들어주고 있는 제스춰까지. 이거 스스로 "종중"이라고 딱 고백하는 장면 아닙니까. 백번 양보해서 홍콩은 문재인과 문빠들 뇌속에는 감히 소국이 대국을 건드릴 수 없어서 그런다고 봐줘도, 지금 신장 수용소 같은 것은 국제사회에서 인권탄압을 넘어서 인종말살정책으로 크게 번진 문제인데, 인권변호사 출신이라는 작자가 이런 심각한 상황을 중국편을 들어요?

네, 좋아요, 설마 거기까지는 아니라고 쳐봅시다. 한국 정부가 말하듯이 그저 고개만 끄덕여줬다라는 것이 맞다고 쳐도 그게 바로 무능의 증거입니다. 그래봤자 결국 문재인은 시진핑한테 철저히 이용당한 꼴이라구요. 이런 상황 -- 즉, 시진핑이 대중압박 정책을 펴는 미국을 공식적으로 비난하는 자리에 문재인을 착석시켜 시진핑에 동의하는 것처럼 보이게 만드는 상황 -- 이 벌어질 수도 있다는 것을 예측을 하고, 그렇다면 어떻게 대응해야 할 지에 전략도 없이 중국을 찾아 갔다는 것이 바로 철저한 무능함의 증거란 말입니다. 

게다가 이런 결례를 입었으면 강력하게 항의할 줄도 모르는 등신을 어느 나라가 존중을 해줍니까. 문재인은 국격을 땅에 처박고 있는 중입니다.

잘 나가던 박근혜가 망가진 것의 시발점은 중국 '전승절' 행사에 참여한 것에서 부터 출발합니다. 지금 문재인은 박근혜의 그것의 턱밑까지 왔어요. 

문재인은 대놓고 종중으로 자기 무덤 자기가 파고 있는데, 지지자들이 나서서 외교왕으로 추켜세우기 바쁜 와중입니다. 그 무덤 파는 것 옆에서 잘도 거들고 있단 말이죠. 문재인과 그 지지자들이 지들 무덤 열심히 파거나 말거나 내 걱정은 아닌데, 망할려면 자기네들만 망할 것이지 왜 대한민국 경제와 국민들이 다 망하라고 고사 지내고 있습니까. 이거 참 어디까지 참아야 할런지.


마지막으로 전설의 외교왕 문재인 멘트를 한번 보고 가죠. 

"갑자기 강대국이 되어버렸다" 작성자: 친노는 자긍심 1017/05/11

미국이 눈치보고

중국은 구애하고

일본은 전전긍긍






이런 것들 만든 인간들, 추천한 사람들, 열광하던 인간들, 각종 커뮤니티에 퍼 나르던 사람들.... 지금은 어디서 다들 뭐하고 있나요. 부끄러운 줄은 알고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