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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귀하는 전문경영인 제도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간단하게 쪽글로 답변주시기를.... 왠지 쪽글이 하나도 달리지 않을 것이라는...)
요즘 선전하는 GM사의 시보레.... 유럽에서 판매되는 시보레는 GM 기술진의 노력은 하나도 없습니다. 바로 GM-Daewoo의 전신인 대우자동차의 엔지니어들의 피와 땀으로 개발한 제품입니다. 뭐, 촌스럽게 왠 내셔널리즘?이라고 말씀하신다면 할 말 없지만 글쎄요.... 한국의 철딱서니 없는 진보들이 주장하는 전문경영인 제도... 그리고 위험한 민통당의 경제민주주의......라면 이런 상황이 꽤 많이 재현되겠지요.
나중에 자세히 포스팅할 기회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전문경영인 제도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댓글들 달아주세요.
참 어처구니 없는 것이 원자력 발전에 대하여 손석희의 시선집중에서 한나라당의 한 의원과 녹색연대의 어느 부과 토론을 하는데 정말 학을 뗐습니다.
뭐, 원자력을 녹색성장이라고 주장하여 국제적 등신으로 등극하신 가카야 그렇다 치고 (바보가 바보 짓을 하지 않으면 그 것도 좀 이상하죠. ^^) 한나라당 의원의 뻘타..... 토론=뻘타라고 생각하시는 우리 쿠케의원 나리님 만만세!!!를 외치기도 전에 녹색연대의 그 분은 상쾌하게 장외홈런을 날리시더군요.
원자력 발전 대신에 대체 에너지로 조력발전을 하제요.... 참, 기술 개발은 거저하는 것으로 아나? 뭐, 내가 인문학을 잘 모르는 것처럼 기술 분야를 잘 모르니 그건 애교로 봐주겠는데 글쎄 또 다른 대안으로 핵융합발전을 하자고 주장하시더군요.
저, 그 황담함에 자동차 추돌사고 낼 뻔 했습니다. 대한민국 진보요! 그대에게 신의 가호가 있기를.
미국의 우주왕복선. 그 표면은 세라믹으로 되어 있는데(그 이후에 더 좋은 재료가 개발되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 이유는 우주왕복선이 대기권에 진입할 때 발생되는 마찰열에 견디기 위해서고 그 온도는 5천도 내외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인간이 개발한 재료 중 가장 높은 온도에서 견디는 것이죠.
그런데 핵융합. 분명히 우라늄 등으로 인한 피해 없는 나름 청정 에너지입니다. 그런데 핵융합을 할 때 발생하는 온도는 수천만도. 태양의 표면 오도가 얼마더라? 수천만도를 견딜 수 있는 재료로 만들어진 융합로가 있어야 하는데 수천만도는 커녕 수만도를 견디는 재질을 개발하는 것도 하세월... 아니 가능할지조차 모르는데 수천만도 열을 발생하는 핵융합을 대체에너지라고 주장하는 그 분.
바로 민주통합당이 주장하는 경제민주주의가 바로 그 꼴이죠. 물론, 한겨레 보도에 의하면 한나라당 총선공천의원들의 명단을 보고 '재벌들이 일제히 환호성을 질렀다'라고 하는데 그렇다고 하더라도 경제민주주의라니요. 참, 뭐 하나 똑부러지게 못하는 사람들이예요.
그런데 우스운게 민통당은 경제민주주의를 외치고 문성근은 자신의 출마지역에서 이렇게 외치고 다닌다네요.
이날 오전 정책협약식은 '부산지하철노동조합'과 맺었다. 주요 내용은 △이명박 정부의 공공기관 선진화 방안 폐기 △노조법 개정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무임권 이용으로 인한 손상분 전액 국가 보전 △버스-지하철 환승 추가요금 폐지 △부산교통공사의 민주적 운영을 위한 노·사·시민단체가 참여하는 공공이사회의 구성 및 운영 △노동조합 활동으로 인해 해고된 직원의 원직 복직 등이다.
문성근의 주장 중 일부는 노무현 정신에 위배되는 것이지만 민통당이 주장하는 경제민주주의가 달성(?)되면 문성근의 공약들은 거짓말이 되거든요? 참들 뭐하자는건지.
아참, 이 부분은 DJ지지자들은 비판하실 수 없는 부분입니다. 원죄론까지는 아니지만 중요한 책임은 바로 DJ로부터 연유되는 것이니 말입니다. 뭐, IMF 핑계 대지 마시기를. ^^
신자유주의 서시
아버지 DJ, 신자유주의 나를 낳으시고
어머니 노무현, 신자유주의 나를 키우시고
이명박 카카께서 나를 강하고 굳건케 만드셨으니
나 신자유주의는 이 세 분을 삼위일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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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쪽글로 답변주시기를.... 왠지 쪽글이 하나도 달리지 않을 것이라는...)
요즘 선전하는 GM사의 시보레.... 유럽에서 판매되는 시보레는 GM 기술진의 노력은 하나도 없습니다. 바로 GM-Daewoo의 전신인 대우자동차의 엔지니어들의 피와 땀으로 개발한 제품입니다. 뭐, 촌스럽게 왠 내셔널리즘?이라고 말씀하신다면 할 말 없지만 글쎄요.... 한국의 철딱서니 없는 진보들이 주장하는 전문경영인 제도... 그리고 위험한 민통당의 경제민주주의......라면 이런 상황이 꽤 많이 재현되겠지요.
나중에 자세히 포스팅할 기회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전문경영인 제도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댓글들 달아주세요.
참 어처구니 없는 것이 원자력 발전에 대하여 손석희의 시선집중에서 한나라당의 한 의원과 녹색연대의 어느 부과 토론을 하는데 정말 학을 뗐습니다.
뭐, 원자력을 녹색성장이라고 주장하여 국제적 등신으로 등극하신 가카야 그렇다 치고 (바보가 바보 짓을 하지 않으면 그 것도 좀 이상하죠. ^^) 한나라당 의원의 뻘타..... 토론=뻘타라고 생각하시는 우리 쿠케의원 나리님 만만세!!!를 외치기도 전에 녹색연대의 그 분은 상쾌하게 장외홈런을 날리시더군요.
원자력 발전 대신에 대체 에너지로 조력발전을 하제요.... 참, 기술 개발은 거저하는 것으로 아나? 뭐, 내가 인문학을 잘 모르는 것처럼 기술 분야를 잘 모르니 그건 애교로 봐주겠는데 글쎄 또 다른 대안으로 핵융합발전을 하자고 주장하시더군요.
저, 그 황담함에 자동차 추돌사고 낼 뻔 했습니다. 대한민국 진보요! 그대에게 신의 가호가 있기를.
미국의 우주왕복선. 그 표면은 세라믹으로 되어 있는데(그 이후에 더 좋은 재료가 개발되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 이유는 우주왕복선이 대기권에 진입할 때 발생되는 마찰열에 견디기 위해서고 그 온도는 5천도 내외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인간이 개발한 재료 중 가장 높은 온도에서 견디는 것이죠.
그런데 핵융합. 분명히 우라늄 등으로 인한 피해 없는 나름 청정 에너지입니다. 그런데 핵융합을 할 때 발생하는 온도는 수천만도. 태양의 표면 오도가 얼마더라? 수천만도를 견딜 수 있는 재료로 만들어진 융합로가 있어야 하는데 수천만도는 커녕 수만도를 견디는 재질을 개발하는 것도 하세월... 아니 가능할지조차 모르는데 수천만도 열을 발생하는 핵융합을 대체에너지라고 주장하는 그 분.
바로 민주통합당이 주장하는 경제민주주의가 바로 그 꼴이죠. 물론, 한겨레 보도에 의하면 한나라당 총선공천의원들의 명단을 보고 '재벌들이 일제히 환호성을 질렀다'라고 하는데 그렇다고 하더라도 경제민주주의라니요. 참, 뭐 하나 똑부러지게 못하는 사람들이예요.
그런데 우스운게 민통당은 경제민주주의를 외치고 문성근은 자신의 출마지역에서 이렇게 외치고 다닌다네요.
이날 오전 정책협약식은 '부산지하철노동조합'과 맺었다. 주요 내용은 △이명박 정부의 공공기관 선진화 방안 폐기 △노조법 개정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무임권 이용으로 인한 손상분 전액 국가 보전 △버스-지하철 환승 추가요금 폐지 △부산교통공사의 민주적 운영을 위한 노·사·시민단체가 참여하는 공공이사회의 구성 및 운영 △노동조합 활동으로 인해 해고된 직원의 원직 복직 등이다.
문성근의 주장 중 일부는 노무현 정신에 위배되는 것이지만 민통당이 주장하는 경제민주주의가 달성(?)되면 문성근의 공약들은 거짓말이 되거든요? 참들 뭐하자는건지.
아참, 이 부분은 DJ지지자들은 비판하실 수 없는 부분입니다. 원죄론까지는 아니지만 중요한 책임은 바로 DJ로부터 연유되는 것이니 말입니다. 뭐, IMF 핑계 대지 마시기를. ^^
신자유주의 서시
아버지 DJ, 신자유주의 나를 낳으시고
어머니 노무현, 신자유주의 나를 키우시고
이명박 카카께서 나를 강하고 굳건케 만드셨으니
나 신자유주의는 이 세 분을 삼위일체라고 한다..........
백이숙제는 "以暴易暴"를 남겼고 한그루는 "以寂易騷"를 남기고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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