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자유한국당 지지자들도 "59%의 국민을 무시하지 말라"는 구호를 외치던데

걔들도 잘못 계산하고 있는 겁니다. 문재인은 '투표 가능한 국민들' 중 31%의 표를 얻었을 뿐입니다.

문재인의 득표율 41%에 투표율 77%를 곱하면 문재인이 얻은 득표 수 31%가 도출됩니다.

이 숫자 "31%"가 의미하는 바는?

대한민국 헌법 제67조 3항:
대통령 후보자가 1인일 때에는 그 득표수가 선거권자 총수의 3분의 1 이상이 아니면 대통령으로 당선될 수 없다.

지난 대선에 문재인이 단독 후보로 나와 13,423,800표를 얻었다면 헌법67조3항에 의거해

문재인은 낙선했을 겁니다.

물론 이러한 계산은 짱꼴라식 계산입니다만,

아무리 좋게 봐 줘도, 문재인이 얻은 41% 득표율과 실제 득표 31%는 야권 분열에 의해

어부지리로 당선된 노태우의 36.6% 득표율과 별반 다르지 않고,

실제 득표수도 노태우는 전국민의 32% > 문재인은 전국민의 31%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