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갑빠 쎄네요. 표피적으로는 민주당 지도부에게 한 말이지만 문재인의 편파성에 항의한거죠. 물론, 맞는 이야기입니다.


이제 윤석열은 조국을 구속할 것인지(이미 구속되어야 했지만 지금 그래도 예우 차원에서 많이 양보한거죠) 아니면 조국이나 문재인이 먼저 윤석열을 해임할 것인지가 남았네요.


문제는, 이미 염려했던 것처럼, 이 풍성한 가을 추수를 한국당이 거두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죠. 한국당이 조금만 현명하거나 조금만 민주당처럼 교활한 언론플레이를 했다면 이미 판세는 넘어왔을텐데 말입니다.


한국당이 제대로 추수해야 윤석열이 더 탄력을 받는데 말입니다. 원래 '조국은 12월달까지 장관하는 임시직'이라는 말이 있었고 공수처와 검경수사권분할만 하면 임무 끝이라고 했는데 과연 문재인이 버티기를 할지......


그리고 버닝썬 의혹을 검찰이 캐기 시작했군요. 청와대 고위관계자가 직접 개입되어 있다는 '설'인데 만일 설이 사실이면 문재인 폭망이겠죠. 검찰개혁도 물건너가고....


추가) 검찰개혁이 필요한건 사실입니다. 그런데 현시점에서 진실보다는 검찰개혁을 정치 공세로 삼는 민주당은 말 그대로 사법 농단인건죠.

그런데 가장 문제인 검찰의 상명하복 .... 한국의 풍토에서 개선될까요? 이 점을 뺸다면, 검찰이 당파성을 띄지 않는 것이 사법개혁이고 윤석열이 제대로 검찰 개혁을 하는거고 문재인은 사법농단을 하는거죠.

백이숙제는 "以暴易暴"를 남겼고 한그루는 "以"를 남기고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