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인간들 (또는 이 기사) 통계 엉망으로 왜곡했네"


자랑도 아니지만, 사실 정치/시사 사이트에서 필수 조건이기는 하고, 대부분의 논자가 안하는 무식한 상태이지만, 통계라는 통계는 한번씩은 훑어보았다. 그러니 정부나 언론에서 발표하는 통계 수치를 보면 '뭐, 통계의 특징이 오차를 감안하는 것이니'라고 할만한 것들이 있고 아예 내놓고 조작을 하는 것들이 있다.

그리고 그런 내놓고 조작을 하는 것을 인용하거나 또는 알지도 못한 채 찬/반을 표하는 것을 보면 한심한 생각과 함께 '역시 우민들을 선동하기 가장 좋은 도구는 통계'라는 것을 다시 한번 느낀다.

백이숙제는 "以暴易暴"를 남겼고 한그루는 "以"를 남기고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