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때 사업한다고 XX하지만 않았다면, 그래서 강남에 있는 32평 아파트를 팔지 않았다면, 아파트값 폭등시켜 주신 노무현 전 대통령 빠가 되어 지금도 '노무현님~ 노무현님~'하고 찬양하고 다녔을텐데 말이지. 하필이면 팔고 나서 딱 1년 있으니까 아파트값 폭등하더군.


어쨌든, 노무현 정권 때 아파트 값이 폭등한 이유는 노무현 정권이 부동산 정책을 여론에 밀려 철회하면서였지, 물론 미시경제 흐름도는 약간씩 다를 수 있는데, 내가 누누히 이야기한, 노무현 정권을 그렇게 비판하면서도 몇가지 정책은 찬성을 했었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판교중대형 임대 아파트 정책.

임대아파트라고 해서 후줄구리하게 지을 필요가 있어? 요즘은 팰리스 타운인가? 거기에 월세 500백만원씩 주고 세사는 사람 많은데? 그런 요즘의 추세를 당시 노무현 정권이 추진한거야. 아주 좋은 정책이었지.


그런데 여론이 비등해졌지. 아마, 강남지역의 반발이 거셌던 것 같은데 강남지역의 아파트값 떨어지는거를 넘어 수도권의 헤게머니가 그 쪽으로 넘어가는데? 뭐, 요즘은 강남도 아파트값만 비쌌지 별거 없어. 강남에 사는 사람들 중 세입자 비율이 40%를 넘을걸? 그나마 요즘은 월세로 돌려 난리 중이고.

그런데 강남? 그 사람들 거기에 사는 이유가 애들 교육 때문이지. 용산은 재테크 때문에 몰리고 있지만. 그런데 교육? 8학군? 그거 때문에 강남가는데 기껏해서 좋은 학군에서 공부해봐야 SKY대학이 기껏인데 유학파들에게 밀리는 추제지. 어릴 때부터 자녀들 조기유학 시키는 고관대작들은 강남에 많이 안살아. 강남불패도 이런 학벌의 헤게머니 중심축이 움직이면 깨질 신화지. 한국 경제의 대마불패가 IMF 때 깨졌던 것처럼.


어쨌든, 판교의 중대형 임대아파트 정책은 반드시 관철했어야 했어. 그리고 나도 노무현 정책 중 몇 안되는 지지했던 정책이고.

그런데 머리도 나쁘고 담력도 없는 저 멍청한 노무현이 이 정책을 철회한거지. 그리고 아파트 값 폭등. 당시에는 강남만 그랬다면 이명박, 박근혜 정권 들어 국정운영을 있는자 위주로 펼치면서 아파트 시장이 실수요자 중심이 아닌 투기꾼 중심으로 움직이게 되면서 전방위적으로 아파트 값 상승. 실수요자 중심이 아닌 투기꾼이 주도하는 시장에서 뻔한 이야기. 주식에서도 작전세력 개입하면 주식값 폭등하는 이치와 같지. 주식을 팔고 빠지는 것과 아파트에 프리미엄 붙여 실수요자에게 팔고 빠지는 것도 같고.



그리고 이번에 박원순의 초대형 닭짓과 문재인 정권의 연속되는 헛발질 때문에 아파트 값 폭등.

사실관계를 알라는 의미에서 '말도 안되는 소설 그만쓰라고' 몇마디 했어.


시장이 정권을 못믿으면 생기는 현상이지.

백이숙제는 "以暴易暴"를 남겼고 한그루는 "以"를 남기고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