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이 군대 복무 2년으로 인해 피해를 보는 것은 1. 군대 2년으로 인한 취업 지연, 2. 휴학-복학 타이밍을 맞추지 못하면 앞뒤로 6개월을 더 공백상태로 있어야 된다는 것, 3. 군대로 인한 학업중단으로 복학 후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것 등이다. 군대로 인한 정신적 손실 외에 경제적인 손실도 일일이 따지자면 상당할 것이다.

그래서 군필자들에 대한 보상 방안을 설명하자면...

1. 군필자에 대한 대학 등록금 감면 
2. 군필자에 대한 대학 등록금 면제
3. 대학 등록금을 정부에서 지원
4. 군필자에 대한 버스, 대중교통비 할인
5. 군필자 전역 후 수고, 위로금 지원
6. 군복무 기간을 민간회사에서도 경력, 호봉으로 인정해줄 것 혹은 군필자 보너스 지급
(공무원, 공기업을 제외하고는 2001년 10월 19일 군가산점 폐지 이후 자율화되면서, 민간 기업에서는 회사에 따라 군필자에 대한 보상이나 보너스가 없음.)

이 중 하나도 용납할 수 없다는게 현재 한국 여성계의 입장이다.

대학 등록금 감면이나 장학금 지원을 말하니까, 대학에 진학하지 않는 남자들이 혜택 못받는다며 발목 잡는게 한국의 여성계이다.

정신질환자나 우울증, 조울증, 정신분열, 강박증, 그리고 아스퍼거나 서번트 같은 약간의 자폐증까지 현역으로 징집되는 마당에, 군복무로 인한 시간낭비, 취직 지연, 학업 방해에 정서적, 심리적 스트레스까지 받아오고 있다. 

군필자에 대한 보상 방안으로 이런 다양한 보상을 정부에 요구해야 되지 않을까??? 무조건 민족, 애국,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남자들에게만 일방적 희생 을 강요하는 것은 인권침해이자 인권탄압이다. 더군다나 여자는 아이를 안 낳는다고 처벌받지는 않지만 남자는 군대 안 가면 처벌받는다.

앞으로는 양심적 병역 거부도 더욱 늘어났으면 좋겠다. 2015년 이후에도 윤일병 구타사건과 서병장 탈영사건, 속초 초소 사고사망사건, 철원 사격장 사망사건 등이 수시로 벌어진다. 병사들의 권리도 지켜주지 못하는 이런 군대에 가서 애국심, 민족, 가족의 이름으로 일방적으로 착취당할 이유는 없다고 본다. 군대 2년 썩는 것에 대한 보상을 해 주던지, 아니면 남자들도 병역거부에 들어가야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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