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아크로 제현 다수가 그 것에 동의하는 것이고요.


여러분의 높은 의식 수준 잘보았습니다.



하고 싶은 이야기 많은데 정말 실망스런 시닉스님의 주장 끝에 느닷없는 영웅론이 왜 나왔는지 그리고 왜 그 헛소리에 동조하는지 이해는 해요. 님들은 '흠결없는 영웅을 원하시는거잖아요?'


초딩 때부터 영웅은 터럭도 흠결이 없어야 한다............를 세뇌식으로 주입받아 교육받았고 황우석으로 상처받은 것을 이국종 법을 관철시킨 이국종을 영웅시하고 그리고 답답한 북핵의 'alternative choice'로 대리만족하는거 아니냐고요? 대리만족용 영웅, 이국종은 흠결하나 나서는 안된다는게 님들 생각이자 주장이고요. 안그런가요?



그리고 라그나로크님, 그런 식으로 말씀하시면 안되죠. 님의 주장은 이국종을 합당화 시키기 위해 의학협회 전체를 매도하는 짓입니다. 그리고 초상권의 경우에도 공익성에 부합되면 초상권 침해가 안되는 것처럼 수술 장면 공개도 그럴 수 있겠죠. 의학협회는 inner circle이고 이건 세계를 대상으로 공개된 것입니다. 등치시키는건 솔직히, 님의 윤리 의식이 한참 낮다는 방증이죠. 안그런가요?


수술 장면을 온 세계에 공개하는게 어떤 공익성이 있죠? '이국종 수술 잘한다?', '한국 의료 기술이 뛰어나다?' 아하, 자한당 그 쓰레기 의원 말대로 북한의 실상을 온세계에 알려서 유니세프 기금 모으는 효과가 있겠네요.


그리고 대륙시대님, 정치성은 가치중립적 용어입니다. 근데 무슨 정치인이 나오고... 님은 '정치성'이라는 단어에 대하여 autumnsky님이 하신 혼동과 같은 혼동을 하고 계세요.


여기서 제가 끌고온 정치성을 설명드리려면 꽤나 긴데 의약분업에서 (정치성이 약해)피해보는 의사들 --> 의사들은 전문성에 비해 말을 잘 못한다 (정치성이 약하다)--> 이국종은 이국종법을 관철시킬 정도로 정치성이 뛰어나다.


즉, 정치성은 가치중립적 단어로 그 결과로 나쁜 정치성, 좋은 정치성으로 판단되는겁니다.


이쯤에서 끝내죠. 단지, '여자 화장실 몰카도 얼굴만 포함 안되면 OK'라는 것에 아크로 제현들의 다수의견이라는 것은 접수합니다. 참, 대단한 윤리의식 수준입니다 그려. 너무 처참해서 비웃어 주지도 못하겠네요.

백이숙제는 "以暴易暴"를 남겼고 한그루는 "以"를 남기고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