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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윤다빈 기자 =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26일 중증외상센터 관련 내년 정부 예산이 40억원가량 줄어든 데 대해 "예결위에서 논의해서 바로 잡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안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마포구의 '정책네트워크 미래' 사무실에서 열린 현판식에서 이같이 말한 뒤 "특히 지난번 불용 예산이 있다. 100억 정도 되는데 의사에 대한 처우부터 정책적인 잘못이 있었던 결과물"이라고 규정했다. 

  그는 그러면서 "이번에 예산도 원액대로 증가함과 동시에 보건복지부에서 정책적인 부분도 바로 잡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안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도 "정부는 민간이 해야 하고 민간이 더 잘할 수 있는 일을 하기보다 열심히 할수록 적자가 커지는 분야, 그래서 민간이 나서기 어려운 중증외상센터 같은 곳에 예산을 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외상센터 시스템 개선은 우리 사회의 공정성을 개선하는 일이고, 묵묵히 힘든 일을 하시는 분에 대한 사회적 인정과 존경을 표현하는 일이며, 무엇보다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일"이라며 "저도 의사 출신이다 보니 무엇보다 생명과 직결되는 문제에 큰 관심을 갖는다"고 강조했다.

  fullempt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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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님들, 이국종만 쫓아다니지 말고 이국종의 워딩에 신경을 쓰세요.

중증외상센터 관련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것,

그게 기자들과 정치인들이 할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