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각 정당의 합당의 경우 그 시너지 효과를 국민의 당이 비공개로 진행했고 그 결과가 조선일보를 통해 발표되었는데요........... (아래 그림)

국민의당 바른정당 통합.png 


2. 우선, 국민의 당의 아마추어리즘과 정책당의 면모는 도외시한 면면에 욕지기까지 나옵니다.


아니, 여론조사를 하면 최소한 응답자가 천명은 될 테인데 그걸 비공개로 해요? 그래서 비공개로 한다고 비공개가 되겠습니까?


그리고 통합을 하려면 정책을 가지고 해야지 여론조사를 통해 합니까? 정말, 문국쌍 정권보다 더 아마추어같은 얘들 어떻게 해야 합니까? 이런 애들을 정당이라고 지지를 유지해야 하는지 정말 자괴감이 드는군요.


3. 이 부분에 대하여는 박지원의 지적이 맞습니다.

첫번째는 위 출처에 있는대로 '국정조사에서 국민의 당이 정책당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는데' 하필이면 지금 이 시점에서 이런 여론조사를 하느냐?

두번째는 한 방송국에서 국민의 당과 바른정당의 합당에 대하여, 박지원의 자리보전적인 발언으로 해석될 여지가 있는 발언도 있지만 박지원이 합당에 반대하는 이유 중 하나, 바로 바른정당 20여명의 의원 중 합당에 합류할 의원은 7명 남짓하다..........라는 것입니다.


문국쌍 정권이 지금처럼 여전히 파열음을 내면서 지지율이 하락할 것이라고 가정합시다. 그럼, 유권자들이 자동적으로 와~하고 국민의 당과 바른정당의 합당 정당으로 지지할까요? 이런 꼬라지를 보고요?


바로 지역에 의한 투표, 폐비박씨의 탄핵으로 인하여 TK의 민심이반이 원위치되는 것을 의미하며 그 것은 바른정당 소속 의원들에게 국민의 당과의 합당보다는 자유한국당으로 합당하는 것이 자신들의 정치적 이익에 더 낫다라는 판단을 할 환경을 제공해주죠.



처음부터 끝까지 '정책의 당 면모를 보여주는 것, 아마추어리즘을 벗어나는 것이 국민의 당이 살아날 유일한 길'이라고 그렇게 주장을 했건만 자멸의 길로 들어서는군요.



4. 국민의 당은 호남을 포기하고 바른정당과 합당 후 영남으로 가서 자유한국당을 궤멸시키는 것이 유일한 대안

각종 여론조사들을 보면 국민의 당은 아무리 잘해도 호남에서는 버려진 것 같습니다. 아무리 잘해도 그런데 지금 하는 짓을 보면, 노빠들의 국민의 당 소속 의원들에게 했던 부당한 비난인 '구태'의 면모를 보여주는데 뭘 더 어쩌겠습니까? 호남유권자들에게 더욱 배제될 뿐입니다.

국민의 당은 바른정당과 통합을 한 후 영남으로 동진하여 자유한국당과 싸워 이기는 것이 유일한 대안 같습니다. 어쩌겠습니까? 호남 유권자들은 요지부동인데 말입니다. 아래 방문객님께서 인용하신 갤럽 여론조사에서 여론조사에 참여한 인원이 2만명.


그런데 다른 지역에서는 지지정당 없다고 응답한 비율이 40%를 넘거나 40%를 육박하는데 광주, 전남, 전북은 20%대입니다. 이 정도면 다음 지방선거에서 대세는 결정되었다고 보여집니다. 국민의 당의 호남에서의 전멸에 가까운 참패.


위키릭스님께서는 보이지 않는 지지층이 있다고 하셨는데 그 보이지 않는 지지층이 선거에 참여할 확률은 얼마나 될까요?

역대 선거율에서 예외없이 대선 > 총선 > 지방선거 순으로 나타났고 설사 그 보이지 않는 지지층이 있다고 하더라도 그들이 투표를 할 가능성은 낮습니다.


문제는 지방선거 투표율이 낮다고 하더라도 당선 의석수로 정당의 목소리가 커지거나 작아질 것입니다. 그리고 국민의 당은 저런 면모를 보이는 한, 호남에서 참패를 할 것이고 따라서 광역단체장 선거에서 단 한 명의 당선자도 내지 못하고 궤멸될 것입니다.


선거의 결과야 하늘만이 알테이고 앞으로 8개월여 남았으니 지금 뭘 예상하는 것이 우습습니다만 저런 아마추어리즘을 보여주고 정책당의 면모를 보여주지 못하는 한, 국민의 당의 미래는 명약관화할 것입니다. 바로 궤멸. 무엇보다도 여전히 안철수가 지난 대선 토론에서 '내가 MB 아바타냐?'라는 안초딩틱한 발언의 수준에서 국민의 당이 머물고 있다는 것에 개짜증이 나는군요.


얘들, 도대체 언제 철들까요?

백이숙제는 "以暴易暴"를 남겼고 한그루는 "以"를 남기고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