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5일 대선후보 토론

                                             황인채

 

경제 불평등과 사회 양극화 해법에 토론에 대하여

 

유승민과 안철수가 두드러져 보였다.

문재인과 심상정은 약했다.

홍준표는 낙제점이었다.

 

유승민은 경제에 대해 강점을 가지고 있어서

근본적인 해결책을 제시하고

문재인의 경제핵심 공약인 일자리 81만 개 창출

공약이 가진 약점과 문재인이 그 공약에 대한

이해가 매우 취약한 점을 집중 공약해

성공하였다.

 

안철수는 경영 분야에서 타인을 앞서고

경제 공약에서도 근본적인 해결점을

제시하였다.

 

그러나 두 사람의 공약은 장기적인

공약으로서는 좋았지만

단기적인 처방에서는 다소 미흡했다.

유승민은 복지를 강조하는 것으로

그것을 다소 완화시켰는데

자신의 당의 정체성과 맞지 않는 것이 흠이었다.

 

안철수는 4차 산업과 교육혁신을 내세워

미래를 선점하는 데는 성공하였지만

단기적인 공약으로 사회적 약자를 돕는 정책을

드러내지는 못했다.

 

문재인은 자신의 경제 핵심공약에 대해서도

잘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것을 드러냈다.

단기처방으로 잘 사용하면 어느 정도 효과를

거둘 수 있는 공약으로 보이는데

그것을 일자리 창출의 핵심공약으로

삼았을 때, 부작용이 일어날 수밖에 없는

약점을 가진 공약으로 보였다.

 

심상정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노동문제에 대한 강점을 살려서

자신의 강점을 드러낼 수도 있었을 텐데

안철수를 공격하다가 자신이 경제에서

약하다는 단점만 드러냈다.

 

홍준표에 대해서는 어이가 없어서 논평을 생략하겠다.

그나마 문재인을 공략하여 자신의 지지층이

문재인에 대하여 가지고 있는 반감을 이용하는 것으로

자신의 지지층에 어필하는 효과는

다소 있을 것으로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