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관에 있어선 홍준표 뺨 쎄리치고도 남는 유승민의 햇볕정책 공격에 대해

도대체 왜 초등생만도 못한 답변을 하는지 모르겠군요. 

'모든 정책엔 장단점이 있다. '

결과론적으로 문제가 많다고 생각하는걸까요?

아닙니다. 안철수 후보님. 

햇볕정책은 현대사의 가장 위대한 정책이자 패러다임의 전환이었어요. 

남북무한대결주의를 종식시키고 북한을 공식적인 대화의 장으로 이끌어 낸게

햇볕정책이잖습니까. 우리모두 햇볕정책의 우화를 다 잊고 지내는 것은 아난가요?

지난 토론에서 모든 정책엔 장단점만 있다고 우물쭈물 대니 보다 못한 문재인 후보가

지도자의 결단이라고 마무리 지어줬죠. 햇볕정책의 근본정신은 지속되어야 함에도

어찌 결과적으로는 잘못됐다는 뉘앙스의 말씀을 하십니까. 

햇볕정책은 그 시작점에 있어서도 지금의 상황에서도 전혀 잘못된 정책이 아닙니다. 

장단점 운운할 일이 아니예요. 패러다임을 전환시켰는데 왜 도로 수구세력의 패러다임에 편승하려고

노력합니까. 바른정당과의 합당을 염두에 둔 스탠스라면 당장 때려치세요. 

적어도 햇볕정책은 대선을 앞두고 말바꾹 할 성질의 덧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