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사회 게시판
수 많은 사람들이 독서의 필요성을 역설한다.
모든 리더(Leader)들은 리더(Reader)였다고 하면서...
책은 하나의 보물 창고라고 할 수 있다. 성공의 원리, 지혜, 진리, 전문 지식, 다양한 아이디어, 경험담 등등의 보물이 담겨져 있다.
그것을 이용하여 성공, 혹은 행복의 길로 들어설 수 있을 것이다.
저자는 ‘독서’가 행복한 성공의 길로 이끄는 이유를 우리 주변의 어려운 모든 문제의 해답들이 책 안에 들어 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출처] : 독서의 ‘필요’를 들려주는 ‘성공한 리더는 독서가다’
책을 읽는다고 해도 저절로 성공하거나 행복하게 되는 것은 아니다.
그것은 책에서 읽은 바를 어떻게 실생활에 적용하거나 활용하는 것에 달려 있는 것이다.
즉 독서는 성공과 행복열차의 티켓이라고 비유할 수 있을 것이다.
책을 많이 읽고 배우고 느낀 바를 열심히 실천해야겠다!
미래의 문맹인이란 읽을 수 없는 사람이 아니라
배우는 방법을 알지 못하는 사람일 것이다.
- 앨빈 토플러
2012. 2. 19. 17:13
늘 배우는삶을 살고 싶은
참사랑
15분 독서를 습관화하기
여긴 누가 보라고 하는 게 아니라, 제가 Yes24블로그에 글 쓸 때 링크걸기 위해 활용하는 것인데...
전 과학을 '신뢰'하지 않아서... 잘 안 보는 게 맞긴 합니다. 신뢰하지 않는다기보다, 오히려 과학 함몰, 혹은 맹신을 무척이나 경계합니다. 저 나름대로는 세상을 보는 데는 객관적인 관점을 유지하려고 노력합니다. 그러고 보면 책을 보는 데 있어서는 편중이 심한 것이 사실입니다. 과학 서적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안 보니까요. 그래도 토론을 하고 공부를 하는데 있어서 필요하다면 얼마든지 공부할 마음이 있습니다.^^
'척보면 알아요'의 저의 관심법적 직관에 따르면, 네이버에서 퍼온 간략한 소개글이지만 저 줄친 부분에 동의를 할 수가 없기 때문에 사실 읽고싶은 생각이 없습니다. 저는 늘 인간은 생물학적인- 물리적인, 혹은 육체적인 - 존재라기 보다는 정신적인 존재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과학(적으로)이 보는 인간관에 동의를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차칸 노르님이 우정을 갖고 추천해주신 책이라 읽어볼 마음이 생깁니다.
장기 프로젝트긴 하지만, 행복론을 쓰려는 입장에서 공부하고 연구는 해 보아야지, 어떤 점이 다른가, 혹은 어느 쪽이 틀린 것인가를 깊이 생각해 보아야겠지요.
도움의 말씀, 고맙습니다!
2012. 9. 16.
15:53
참사랑
차칸노르님께...
덕분에 좋은(?) 책 한권 읽었습니다.
사실, 책을 읽는다는 것은, 상당한 정신 노동인 것 같습니다. 그게 술술 읽히는 책이 아닌 경우에는 특히 말입니다.
저자의 주장에 동의하는 것은 아니지만, 의미있는 독서였고, 리뷰를 제대로 쓰려면 차분하게 한번 정도는 더 읽어야 할 것 같고,
그런다고 해도 책을 '완전히' 이해할 수는 없겠지만 말입니다.
상당히 다양한 분야에 걸쳐 전문적인 내용도 많이 있고, 또 모든 관계된 분야들에 상당한 지식이 있어야 제대로 읽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래 전에 쓴 책이라고 하지만, 상당히 깊은 사유와 고민이 묻어나는 책인 것 같습니다.
제가 그럴 듯한 행복론을 쓰는 것이 하나의 인생목표인 만큼 더 체계적으로 깊이 있게 공부해야 하므로 그런 과정에서 본다고 해도 유익한 책이었습니다.
책 추천 고맙습니다!
다른 추천하고 싶은 좋은 책이나, 감명 깊게 읽은 책이 있다면 소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름다운 나날되시길 바랍니다!
^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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