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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절자 추미애가 막말을 시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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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정치가 코미디입니다.
1. 호남 사람이 새민련을 지지하면 새누리에서 '지역주의'라고 비난합니다.
2. 호남에서 새누리당 이정현이 당선되니 새민련에서 '지역주의'라고 비난합니다.
(니들 입으로 영호남 몰표는 정치 발전에 안 좋다매?)
3. 호남 사람이 안철수를 지지하니 새민련에서 '지역주의'라고 비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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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 XX 뭐 어쩌라고?
호남 사람은 투표도 하지 말까?
2015.12.25 11:4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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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릭스님/허걱. 제가 추미애에게 '추미애라면 친노라도 좋아'라고 주장하고 아크로에도 글을 썼는데 오늘 딱 손절매해야겠군요.
노무현 바이러스가 심각하군요. 멀쩡한 인간들 감염시켜 폐인 만드는.
2015.12.25 11:4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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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그루님/ 추미애가 친노 세력들에게 얼마나 치이고 쓰레기 취급 받았는지 알기에
짠하긴 합니다...만
그래도 저렇게 맛이 가면 안 되죠.
2015.12.25 13:4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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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추진하고 광주에서 3보1배를 시전하는 그 정치적 저력이 다시 발동한다.
그 때도 앞뒤가 안 맞었지만, 지금도 앞뒤가 안 맞는 것이 추미애라고 나는 보는데,
뭐, 개인정서로야 지금 신당하겠다는 사람들이 그 때는 열린우리당 하겠다는 사람들이었으니,
뭐, 크게 갈등은 없을 것이다.
뭐, 붙어있는 자들도 열린우리당의 분열을 획책한 자들이지만, 둘 다 미워하면 갈 데가 없으니깐.
말리는 시누이가 더 밉다는 꼴이 되겠다.
영남은 박정희의 개발독재로 성장하여 영남편중으로 연착륙하며 민주주의 시대에도 계속해서 패권을 쥐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친노386은 이 영남에 빌붙어서, 개혁대중을 소수의 엘리트로 장악하고 지배하는 개혁권력메카니즘을 만들었다. 친노386이 진보인지는 모르겠지만, 소수의 꾼들이 다수의 주권을 침해하는 구시대적 권력을 구축하고 행사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그것은 굳이 안철수가 아니더라도 청산되어야 하며, 그 청산을 위한 액션은 혁신이지 분열이 아니다. 그 때나 지금이나 추미애는 그것을 모를 것이다. 그것이 정치인 추미애의 한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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