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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같으면 강의석이라던지 이계덕이라던가
뭐 이런 인간들 있잖습니까?
국민들은 물론 재야적 성향에 있는 사람들조차 왜 강의석을 미워하고 싫어하는지를 보시면 답이 나오죠.
그러고보니 그 절친인 이계덕인지 뭔지 하는 그 꼴보기 싫은 인간도 밑에 레즈처럼 놀았죠.
그냥 제가 보기에는 사회에 대한 일종에 어그로이자
사회에 트롤러이자 사회에 관심종자일뿐입니다.
밑에 그러한 관심종자에 대해 길게 길게 이야기를 해줄 필요가 뭐가 있습니까?
책사풍후라는 유저로 활동한 최문석을 보시면 될것같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더 중요한 사실은
저 관심종자들의 속내가 정말이지 궁금합니다.
흡사 살아생전 주수도나 조희팔같은 인간의 속내가 어떠했는지 궁금했던 것처럼


글쎄요. 뭐 지켜봐야 할 일이겠지만 현재 이대로 주님이네 사람이 이목이 그래도 좀 있는 상황에서 커밍아웃이네 하는건, 현재로썬 이계덕 코스프레 내지믄 강의석 코스프레라고 봐도 무방할거 같습니다. 현재로썬 관심종자의 발악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억측이 심하다고 생각해도 어쩌겠나요? 느낌을 보니 이계덕삘 내지는 강의석삘이 나는군요. 제가 더 이야기를 해서 강의석과 이계덕도 원래 이렇게 출발했던 관심종자들이었습니다. 밑에 댓글에 어느 글을 들고왔습니다.
"어설프게 '진짜 동성애자'를 위하는 척 하는데, 애초에 동성애자들이 그런 '존재적 아픔'을 갖고 있어야만 했던 이유는 다름아닌 바로 한기연 그치들이 믿는 그 종교의 영향이 매우 크다는 것이다. 지금도 그들을 핍박하고 있는 가해자들이 핍박받는 자들을 위하는 척 위선떠는 것이 너무나도 구역질난다."
이 정도면 강의석의 첫 행보와 유사하다고 보여지네요.

님이 강의석 그 자식의 행보를 잘 아리라 보여집니다. 강의석에 대해서 마녀사냥을 하지마라. 기타 여러 등등등을 준 의견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아니나 다를까? 강의석을 좀 냅두고 그러니까 결국 재야건 주류건 누구건간에 다 욕을 바가지로 했죠. 님이 강의석같은 인간을 비판했으니깐 강의석같은 인간이 안된다는 보장이 있습니까? 그냥 쟤는 주님을 찾고 그러는 것에 대해서 보자마자 "아...의석이같은 관심 종자 겸 사기꾼이 되는구나?". 라는 생각을 했죠. 저는 지지건 뭐건 이미 떠나서 왜 저러는지 속내를 알고 싶네요. 그리고 뭔 주님을 찾고 그러나요. 그러니 타진요, 티진요, 아진요같은 애들이 왜 증가하는거죠. (결국 타진요 얘네들도 뭐 모자이크 처리해서 나오고 그러더군요.) 우리나라 사람들 중에서 사기꾼들에게 하도 사기를 많이 당한 사람들이 많아서 저런 사안에 대해서 별 기대도 안하고 양치기소년 취급부터 할수 밖에 없습니다. 상대방이 남에게 가지는 기대 심리가 높아지길 바라지 마시길.
그리고 어차피 저 사람 저런 운동해봐야 저한테 돈 한푼도 안줍니다. 주님 주님 찾지만 저 같은 교인에게 돈이나 한푼 안주고요.
소위 과거에 마광수가 "자유가 곧 진리다"라고 했는데, 책 강매건으로 철없는 애들이랑 숱하게 싸웠더군요. 그 애들이나 그 교수나 어차피 뿌린대로 거두었습니다.

예를 들어서 회사에 신입 한명이 자기 밑으로 들어옵니다. 들어오면 환영이 들기보단
"쟤는 회사 생활을 과연 잘 할수 있을까? 무디 안짤리길 바란다." 이런 생각부터 합니다.
군대에서도 이등병이 오면 "고문관만 되지나 말아라...." 이 생각부터 합니다.
공익도 새로 들어오면 주임들이나 철에 직원들의 공통적인 생각이 "역시 공익은 공익이니 별 기대는 안하고 싶다." 이 생각을 합니다.
선거에서도 마찬가지죠. "대통령 선거나 국회의원 선거로 뭐 저렇게 시끄러워 다 그 나물에 그 밥이지. 투표장 가서 난 백지나 내련다 뭐 투표는 권리니까 내가 안해도 되겠지"
특히나 밑에와 같은 애들은 딱 그런 격이죠. "쟤 그래봐야 학생 아니야? 어차피 갈길도 먼데 뭔 저런거 하면 뭔 사람들이 자기에게 기대를 할까?" 이 생각일걸요?
쟤한테는 세계최강의 레즈비언이 되길 바라거나 세계최강의 동성애 인권운동가가 되길 바라는 사람 있나요?
남자라는 이유만으로 성폭행을 행할 염려?
뭐 있으니깐 강사 초대해서 성희롱이 나쁘다는 뭐 이런 형식적인 것들 가르쳐서 강사 불러서 회사에서도 강의 하잖습니까?
행위가 발생해서 비판해버리면 뭣하로 이런 쑈를 보나요? 그냥 뭐 일 큰거 터질때 그제서야 비판이고 뭐고가 무슨 필요인가요?
사고가 크게 터지고 터질때 그때하는 비판은 이미 엎질러진 물 앞에서 하잖아요?
어떻게 사고 크게 터지고 나서 부랴부랴 비판하고 수습하면 뭐해요?
가래로 막을거 호미로 막지말라잖아요. 그냥 제 2의 강의석 제 3의 강의석같은 인간이 안나오길 님도 바라고 싶잖아요?
그리고 성폭행을 행한 염려가 있다라는 말과 강의석이 될 염려가 있다는 말 중에서 차라리 후자가 더 나은 글 아닌가요?
님이 그렇게 비판하던 제 2의 강의석을 보고 싶진 않으시겠죠? 저런 애가 의석이처럼 된다는 말은 차라리 자기한테 다행이 아닐까요? 그리고 강의석을 비판하셨다고 하는데, 되돌려 묻고 싶습니다. 처음에 의석이가 했던 운동은 지지하고 싶나요? 나중에 님이 속아서
저런 애들한테는 "강의석스럽다."라는 말을 별로 싫어하질 않을 것입니다.

그래 한번 님 말대로 지켜봅시다. 의석이처럼 될지 의석이처럼 안될지.... 마녀사냥이라고 느껴지는 이유는 제가 다짜고자 "강의석스럽다." 이것 때문에 그러신거 같은데, 제가 이러는게 뭐겠어요? 여기 분들은 리버럴 리무진들 싫어하잖습니까? 그리고 님도 강의석을 싫어하잖습니까? 한번 지켜보죠. 제 2의 강의석이 되어서 진짜 저기 서울대에 있었던 그 강의석이랑 눈 맞아서 결혼을 하든 아니면 그걸 넘어서서 기대도 안하지만 사회의 영웅이 될지 지켜보자구요.
저런 애들은 뭐 어차피 이렇게 말이 많고 탈이 많은 상황을 즐기는 애들이니 이것으로 글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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