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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기스님/님이 기본적인 정보가 부족하니까 자꾸 이러는겁니다. 그리고 님이 고시생들만큼 현실을 더 잘아세요? 쉴드를 하려면 좀 맥락에 맞게 하세요.
우선 장학금 현황은 아래에 보고요... 고시생들은 '돈이 없어 자신들의 꿈이 원천봉쇄 당한다'라는 호소를 하는건데 거기에다가 '공부 잘하면 로스쿨 갈 수 있다'라고 대답한겁니다. 그럼 공부를 어중간하게 하는 고시생들은? 꿈 접으라는 개소리를 문재인이 돌려 말한거 아닌가요?
예. 유시민처럼 '취업은 젊은이들 책임'이고 이명박처럼 '고졸나와도 자리 많다'가 진리인데 뭘 어쩌겠습니까? 그리고 대졸자들이 취업재수를 해서라도 대기업을 가려고 하지 중소기업을 가지 않는 이유를 정권들은 아느냐?라고 비판한 심상정은 개소리를 한거거요.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의 등록금이 과하다는 비판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법률저널이 대학정보공시센터 ‘대학알리미’ 공시된 25개 로스쿨의 3년간(2010∼2012년) 장학금 지급현황을 분석한 결과, 등록금은 상승 추세를 보인 반면 장학금은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중략)
서울대의 경우 장학금 비율이 가장 낮은 것으로 분석됐다. 2010년에 장학금 비율이 20.8%로 전국 최하위였으며 2011년 역시 25.5%로 최하위권에 머물렀다. 또한 2012년에 26.4%로 매년 조금씩 증가세를 보였지만 여전히 하위권에 머물렀다. 경북대로 역시 장학금 비율이 상당히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대는 2010년 25.7%로 서울대 다음으로 낮았으며 2011년에는 23.4%로 더 떨어져 전국 최하위였다. 2012년에도 3.7%로 충북대(22.2%), 전북대(22.7%)와 함께 최하위권에 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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