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사회 게시판
제가 TV를 보면서 본방 사수하는 것 중의 하나가 일요일 KBS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다. 이 중에서 꼭 보는 것은 송일국의 삼둥이 형제들이 나오는 것이다. 이 삼둥이를 보고 있노라면 괜히 입가에 웃음이 번지고 마음이 편안해진다. 참 엄마, 아빠가 아이들을 잘 키우고 있구나 하는 생각과 삼둥이 형제들의 우애를 보면 부끄럽기까지 하다.
그런데 최근 삼둥이가 논란에 빠졌다.
발단은 삼둥이의 할머니인 새누리당 김을동의원과 아빠 송일국 때문이었는데, 2009년 김을동 의원의 인턴 보좌관으로 잠시 일했던 사람이 송일국의 매니저로 중복해서 일한 것을 네티즌들이 최근에 다시 문제 삼고 이것을 삼둥이와 연계한 것이다. 5년이 훨씬 지난 일을 새삼스럽게 지금 들추어내어 거론하는 이유는 삼둥이 때문도, 송일국 때문도 아닌 새누리당 김을동 때문일 것이다.
그 사건은 KBS의 <쌈>이 김을동 의원의 인턴 보좌관이 송일국 매니저를 병행하면서 그 보수를 국민의 혈세로 지급했다고 방송하면서 불거진 것인데, 당시 김을동과 송일국은 인턴 보좌관은 겸직이 금지되어 있지 않고 보수가 낮아 송일국의 매니저를 병행하면서 송일국이 별도로 매니저 비용을 지급한 것이라고 해명하였고, 이 부분도 방송으로 나가 일단락된 것이라고 한다. 인턴 보좌관의 보수가 낮다 보니 매니저를 봐 주면서 보수를 보전하는 차원이라고 선의로 한 것이 관점에 따라 불법으로 비칠 수도, 실제로 불법일 수 있는 사안이겠지만, 이것이 김을동이나 송일국이 크게 책임지거나 이슈가 될만 것은 되지 않아 보인다.
최근에는 일이 엉뚱하게 비화되고 있다.
송일국의 아내인 정승연 판사가 특정 개인간 끼리만 공유되는 SNS에서 최근 일부 네티즌들이 2009년 사건을 편집, 왜곡해서 매도하는 것에 화가 나 그 사건을 해명하고 네티즌들을 비판하는 글을 쓴 것을 친구인 임윤선 변호사가 이에 동의하면서 정승연 판사의 글을 캡쳐해 올렸다. 임윤선 변호사도 최근 네티즌들이 2009년 사건을 들먹이며 삼둥이마저 끌고 들어가 비판하고 <슈퍼맨>에서 하차를 요구하는 것에 대해 이를 묵과할 수 없어 친구인 정승연 판사의 글을 올리면서 네티즌들을 비판한 것이다.
이번에는 네티즌들이 정승연 판사의 글 중에 “ 이 따위”라는 표현이 있는 것을 두고 시비를 걸기 시작한다. 자신들이 허위사실을 유포한 것에 대한 반성이나 사과는 없이 정승연 판사의 표현을 문제삼은 것이다. 저라도 정승연 판사의 입장이라면 사적으로 SNS에서는 저 정도의 표현은 충분히 하고도 남았을 것이다. 아니 저보다 더 심한 말을 했을지 모른다.
임윤선 변호사는 그 간의 과정을 세세하게 설명하고 네티즌들의 비겁한 행동에 대해 다시 비판을 가한다. 그러자 네티즌들이 또 임윤선 변호사와 정승연 판사가 갑질한다며 어이없는 비난을 가하기 시작하자, 송일국은 오늘 자신의 문제가 발단이 된 것임으로 자신이 사과한다며 사과문을 올리게 되었다.
도대체 삼둥이가 무슨 잘못을 했나? 정승연 판사가 못할 말을 했나? 임윤선 변호사가 친구(언니)인 정승연을 옹호한 것이 잘못인가? 송일국이 사과문을 발표할 이유가 무엇일까?
이번 사건을 보면서 참 어이가 없다. 정승연 판사나 임윤선 변호사는 말할 권리가 없나? 허위사실 유포에 사실을 해명했는데도 편집 왜곡하여 비난하고 자신의 자식을 걸고 넘어지는데 엄마의 심정에서 그 정도의 말도 못하나? 정승연 판사나 임윤선 변호사의 글과 말이 갑질인가? 사회적 지위가 있고 경제적으로 안정된 사람들은 항변할 권리도 없나? 이런 식으로 사회를 이간질하고 억지 분노를 만들어내려는 사람들은 무얼 노린 것일까? 정승연과 임윤선을 비판하고 삼둥이를 비판하는 사람들은 과연 김현(새민련 의원, 대리기사 폭행 사건 연루)의 갑질에는 얼마나 분노했을까? 재미있는 것은 김현의 갑질은 근거가 희박하다느니 하면서 오히려 김현을 쉴드치던 사이트가 이번에는 정승연과 임윤선을 갑질한다고 하면서 삼둥이를 걸고 넘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아무리 자신들의 정치적 이해를 관철시키고 싶더라도 삼둥이와 같은 어린애 문제까지 엮지는 말자. 왜 근원도 없는 분노를 만들어 자신들의 정치적 이해와 섞어 스스로 흥분하는지 이해할 수가 없다. 과잉 정치의식과 잘못된 이념이 문제인지, 자신의 잘못이나 처지를 남 탓으로 돌리는 못된 버릇이 문제인지......
나는 일요일 오후에 삼둥이로부터 힐링 받고 일주일을 시작하고 싶다. 제발 당신들의 일그러진 정치의식과 비뚤어진 시각으로 나의 천사들을 괴롭히지 마라. 당신들은 삼둥이의 만분의 일이라도 주변 사람들에게 유쾌함과 훈훈함을 준 적이 있는가?
* 임윤선 변호사의 글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newsview?newsId=20150111162413806
* 송일국의 사과 글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1/12/2015011201675.html
네티즌 놈들은 악플달아서 사람 자살하게 하거나 스트레스 주는게 취미죠... 특히 진보지지자들이 그러한 행태를 자주 보여주는데 인민재판에 대한 그리움... 동경이 표면적으로 발산되는것이 아닌가 합니다. 그나마 다행인건 삼둥이들이 아직 인터넷을 안하니 다행이라고 봅니다. 만약 인터넷을 할 수 있는 나이였으면 멘탈깨졌겠죠.
일베생긴지 3년... 최진실법만해도 논의가 된지 몇년이지요? 최근 왕의호두과자 사건은 자기네들 모이는 공간에서 한두번 말하고 말았나요?
그리고 제가 전화번호를 공개하고 넷 생활을 해봐서 아는데.... 별의별 쓰레기 새끼들이 다 전화를 합니다. 저의 글에 불만을 품은 자칭 진보지지자들인데 행동 패턴이 뻔해요
1. 욕하고 끊기
2. 새벽에 전화하기 주말 아침일찍 전화해서 깨우기
3. 어버버버 하다가 죄송합니다. 하고 끊기
기타등등 더 웃긴건 제가 부재중 전화를 확인하고 전화를 해주면 그건 또 안받아요. 병신들만 전화를 하는건지... 다이얼을 누른순간 병신이 되는건지... 진보지지자들의 인터넷 인민재판 역사는 생각보다 길답니다.
ps: 일베방패의 사용시에는 반드시 3년전 사건과 후 사건을 구분해서 사용하세요 안그러면..... 오히려 안좋아요
어쨌든 일베애들로 대표되는 자칭 애국보수들의 인민재판도 인정하시는 걸로 알겠습니다.
그리고 자칭 진보지지자들이 안티노님께 쓰레기 행태를 많이 보이는 거야, 애초에 넷 공간에 진보지지자로 분류되는 사실은 야권 성향의 사람들이 더 많으니 그런 행태를 보이는 것도 많을 수 밖에 없겠죠. 특히 안티노님이야 적대하는 사람들이 야권성향의 사람들일텐데 당연히 야권성향의 쓰레기들을 자주보고 그런게 더 안티노님의 눈에 들어올 수 밖에 없을 겁니다.
(자신들이 도덕적으로 우위에 있다고 생각하는)진보지지자들도 스스로를 돌아봐야한다는 의도라면 나올 수도 있는 이야기겠지만 진보지지자들이 보수지지자들보다 문제라는 의도로 말씀하신거고 정말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다시한번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김을동이 인턴 보좌관을 송일국 매니저로 중복해 쓴 기간은 2개월 남짓입니다.
송일국과 김을동은 누군가로부터 지적을 받아서 인턴 보좌관과 매니저로 투 잡을 하게 한 것을 그만 두게 한 것이 아닙니다.
이것은 김을동과 송일국이 고의로 혈세로 인턴 보좌관의 급여를 주면서 송일국의 매니저로 쓸려고 했던 것이 아니라는 반증입니다. 1년 이상 장기간 인턴 보좌관과 매니저로 활동하게 했다면 고의성이 있다고 의심하겠지만 고작 2개월여, 그것도 누군가의 지적이 아니라 김을동과 송일국 스스로 인턴 보좌관을 그만 두게 했습니다.
인턴 보좌관은 겸직 금지해 해당하지 않아 문제가 없습니다.
인턴 보좌관은 급여가 낮아 그것으로 생활하기가 곤란합니다.
매니저로 투 잡을 뛰면서 송일국이 그 매니저 역할에 대한 댓가를 지불했습니다.
제가 <실제로 불법일 수 있는 사안이겠지만>이라고 말한 것은 법을 기계적으로 엄밀히 들이댄다면 혈세로 인턴 보좌관 급여를 주니까 인턴 보좌관 일만 해야 되는데 매니저 역할도 한 것이니 불법이라 우길 수도 있겠다는 뜻이지 꼭 불법이라는 뜻으로 한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저러나 님께서는 김을동과 송일국이 인턴보좌관을 2개월여 매니저로 쓴 것에 대해 불법이라고 생각하나요? 김을동과 송일국의 행위가 그렇게 비난받을 일이라고 생각합니까?
만약 김을동과 송일국의 행위가 불법이고 비난받을 일이라면 문희상의 8억 건은 어떻게 처리해야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안티노// 특히 진보지지자들이 그러한 행태를 자주 보여주는데 인민재판에 대한 그리움... 동경이 표면적으로 발산되는것이 아닌가 합니다.
라고 하셨는데 물론 진담은 아니시겠죠? 이번 건에 한해서는 정치병걸린 자칭 진보지지자들이 많겠습니다만.
삼둥이이가 귀엽고 나를 힐링시켜주니 김을동, 송일국, 정승연의 잘못을 덮어주자는 뜻이 아니라는 것은 제 글에 분명히 나오지 않나요?
저는 김을동이나 송일국이 한 일이 이렇게 논란이 될 정도로 문제될 것은 아니라고 보고 있고, 또 정승연 판사가 엄마로써 자식들을 걸고 넘어지는 네티즌에 대해 개인적 소회를 지인들끼리만 공유되는 SNS에서 토로한 것이 전혀 문제될 것이 없다고 봅니다. 임윤선 변호사가 친구 정승연 변호사를 옹호한 것도 무얼 잘못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빠, 엄마, 할머니가 설혹 잘못했더라도 아들, 손자에게 연계하는 것도 나쁘지만, 아빠, 엄마, 할머니가 별로 잘못한 것도 없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트집 잡아 삼둥이를 매도하는 것은 비열한 짓입니다. 더구나 이번 사태는 자신들의 정치적인 편향이 작용한 것이 더욱 문제가 된다고 보지요.
요즘 예능프로그램이나 영화에 마저 정치적으로 해석하려는 것에 환멸마저 느껴집니다. 이념이나 정치가 뭔지....
김을동, 송일국, 정승연을 트집잡아 삼둥이마저 매도하는 네티즌이 없다구요? 삼둥이를 <슈퍼맨>에서 하차시켜야 한다고 요구(주장)하는 사람들은 무언가요?
제 글의 논지는 깔거면 제대로 까고, 까더라도 형평성과 비례성에 맞춰 까라는 것입니다.
자신들이 깐 것이 잘못된 것이라는 것이 밝혀지면 정중히 사과는 못할 망정, 해명하거나 비판하는 것에 대해 그 표현을 문제 삼아 재공격하는 것은 비열하다는 것입니다.
정승연의 표현이 다소 격한 표현이 있지만, 그 글은 폐쇄된 SNS에서 한 것이고, 또 엄마로써 아들까지 걸고 넘어지는 네티즌에 대해 저 정도 표현은 못할 것도 없다고 봅니다. 임윤선 변호사의 글도 못할 말을 한 것도 아니고 저 정도의 표현이면 무난한데도 갑질한다고 비난하는 것이 웃기다는 것이죠.
사회적 지위가 있고 경제적으로 안정적인 사람은 자신들을 변호할 권리도 없습니까?
더 웃긴 것은 삼둥이, 송일국, 정승연, 임윤선을 까는 배경에는 정치적 동기가 있다는 것입니다.
매사에 자신들의 정치적 이해를 개입해서 급기야 어린 삼둥이까지 엮는 비열한 짓은 하지 말라는 것이 제 주장입니다.
물론 애들 가지고 뭐라 하는 인간과 정승연 멘트 가지고 뭐라 하는 인간이 같은 사람이라고 증명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제가 보기에는 애들 가지고 뭐라 하는 인간이나 애 엄마인 정승연 멘트를 물고 늘어지는 인간이나 다르지 않다는 것이 제 심증입니다. (관심법을 동원한 것이 아니냐고 비판해도 달게 수용하겠습니다)
김을동-송일국-정승연-삼둥이가 연결되어 있으니 삼둥이도 문제 삼고 정승연도 문제 삼는 것이고 그 정점에 김을동이 있으며, 김을동이 상징하는 새누리당, 현 박근혜 정권을 최종 타깃을 하고 있다고 보지요. 삼둥이가 김을동의 손자가 아니라면, 정승연이 김을동의 며느리가 아니라면, 송일국이 김을동의 아들이 아니라면 이런 사태가 벌어지지 않았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도대체 정승연의 멘트가 뭘 그렇게 문제가 된다고 물고 늘어지는지 모르겠습니다. 애 엄마로써 아들 문제를 걸고 넘어지는 사람들에게 저 정도의 말도 못하나요? 자신을 건드리면 참고 넘어갈 수 있지만, 부모와 자식을 걸고 넘어지면 참기 힘든 것이 인지상정입니다.
도대체 임윤선이 무얼 잘못했나요? 임윤선이 갑질을 했나요? 왜 임윤선이 비난받아야 하죠? 임윤선이 비난받아야 할 이유를 설명해 보세요.
김을동의 인턴 보좌관 건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고 네티즌의 비난이 정당하다고 생각하면 님이 그 진상을 밝혀 보세요.
김을동, 송일국, 정승연이 해명한 것이 사실이 아니라면 그것을 밝혀주시면 저도 감사하겠습니다.
정승연의 해명이 사실이 아니라 거짓이라면 저도 그 즉시 입장을 바꾸도록 하겠습니다.
1. 네티즌들이, 특히 정치적 동기를 가진 사람들이 삼둥이를 얼마나 물고 늘었는지를 인터넷에서 확인해 보세요.
오죽하면 삼둥이 엄마가 발끈하여 저런 하소연 겸 항변을 하고, 정승연 판사의 친구인 임윤선 변호사가 나서서 옹호를 했을까요?
송일국까지 나서서 사과까지 한 사안인 것을 보면 삼둥이를 물고늘어진 사람들이 얼마나 많았는지를 알 수 있죠.
2. 물론 정승연 판사의 표현(저 따위)은 적절하지 않습니다만, 부모의 입장에서 자식을 엮어드는 것에 화가 나 할 수 있는 정도로는 큰 문제는 없다고 봅니다. 그것도 폐쇄된 SNS 공간에서 지인들끼리 하소연하는 글에서 나온 것입니다. 임윤선 변호사도 그 정도의 표현은 큰 문제없겠다고 생각할 정도로 엄마로써 이해가 되는 표현 정도라고 생각할 정도였으니까요. 표현이 과하다고 할 수 있는 것도 딱 "4대 보험 따위"라는 한 문구 밖에 없습니다.
저는 정승연 판사의 저 표현을 시비 걸고 인터넷에서 갑질이니 뭐니 하면서 난리를 치는 인간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이들은 김부선이 관리실 직원(경비원)에게 침을 뱉고 욕을 하는 것은 난방열사의 정의를 위한 갑질이고 정승연 판사와 임윤선 변호사의 항변은 있는 사람들의 더러운 갑질이라고 생각하는 모양입니다.
저는 저런 인간들에게 요구하고 싶은 것은 단 하나입니다. 정승연 판사나 임윤선 변호사의 말이나 행동이 갑질이고 잘못된 것으로 비난하는 것을 자신들의 도덕덕 기준으로 설정했다면 어떤 사람들에게도 똑같은 잣대를 대 주기를 바라는 것 뿐입니다. 문희상의 처남 8억 건은 증거도 명백하고 그 죄질도 악성인데 왜 그리 조용한지 모르겠습니다. 정승연 판사나 임윤선 변호사가 이 정도로 비난받을 정도로 우리나라 도덕성이 높다면 문희상은 의원직 사퇴는 물론 벌써 감옥에 가 있어야 하겠죠.
3. 저는 송일국 현명한 판단과 처신을 했다고 봅니다. 재빨리 사과를 함으로써 사태를 종결지으려 한 것은 잘 한 것이죠. 송일국이 정승연 판사나 임윤선 변호사의 글로 이렇게 사과하는 것의 백분의 일이라도 다른 사람들이 했으면 우리 사회가 조금 더 밝아지고 갈등이 덜할 텐데 말이죠.
어느 쪽이 고의적이고 악질적인지 살펴 보세요.
김을동의 인턴 보좌관 2개월여의 송일국 매니저 병행이 저렇게 비난 받을 일이라면 백군기와 서영교는 벌써 의원직을 사퇴하고 법적 처벌을 받아야 하는 것 아닌가요?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50127009013
http://ilyo.co.kr/?ac=article_view&entry_id=110840
김을동과 송일국, 삼둥이, 정승연, 임윤선에게 그렇게 개 떼 같이 달려 들어 맹비난을 퍼붓던 사람들은 백군기와 서영교 의원 사퇴 운동을 해야 하는 것 아닐까요?
정승연과 임윤선의 해명에 그렇게 비난을 해댄 사람들은 백군기의 <내 아들 아니거든요>라는 변명과 서영교의 < 차 안에서 옷을 갈아 입을 일이 많아 동생을 비서관으로 채용했고, 보좌관보다 나이가 많아 5급으로 했다>는 해명에는 어떤 반응을 보이는지 궁금합니다.
정치/사회게시판 최신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