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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로 뜨고 있네요.
헉...........
2011.12.19 03:53:55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망은 앞으로 한반도의 운명을 좌우할 중대 사건인데요.
과연 현재의 이명박/한나라당 정권이 한반도의 이 중대 사건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전혀 신뢰하지 않습니다.
한반도, 남한과 북한을 가로질러 엄청난 회오리가 몰아칠 듯합니다.
차기 정권의 중요성이 남한과 북한 모두 최대의 현안으로 떠올랐네요.
2011.12.19 06:10:36
김정일의 시신을 부검했다는군요. 지도자의 시신을 훼손없이 영구 보존하는 그 쪽 관례로 볼 때 굉장히 이례적인 상황입니다. 암살당한거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는 사람들이 있었고, 그런 불경한 의심을 제압하지 못하고 부검까지 해서 해소해야만 했다는건데 현재 북한 내부 사정이 간단한 상황은 아닌거 같습니다.
2011.12.19 07:10:54
김일성 사망 당시도 바로 부검을 하였습니다. 그것 때문에 의심의 기사가 있고요.
그런데, 그때와 다른 것은 외국인 조문단 방문에 대한 거절입니다. 전에도 다른 국가에서 이런 경우가 있었는지 궁금하네요. 내부적으로 김정은에게 충성을 맹세한다는 기사는 있지만, 그래도 중국과 같은 우호국가의 조문을 거부한다는 것은 정리되지 않는 부분이 있다고 추측합니다.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006181
아마도 한달 정도가 지나면 대부분 드러나겠지요. 중국입장에서 괴뢰정권이 들어설 지라도 내란이 일어나는 것은 반대할 것이고, 이것 때문에 북한 내부적으로도 고민을 할 것입니다. 아마도 김정은을 허수아비로 만들고 집단지도체제로 가는 것이 정답이 아닐까 생각하네요. 여기서 실수하면 내란이 발생하고 그로인해 우리까지 불똥이 튈 수 있으며, 그리고 중국이 개입하여 미얀마과 같은 정권을 들어서게 할 수 있는 것이고요.
그런데, 그때와 다른 것은 외국인 조문단 방문에 대한 거절입니다. 전에도 다른 국가에서 이런 경우가 있었는지 궁금하네요. 내부적으로 김정은에게 충성을 맹세한다는 기사는 있지만, 그래도 중국과 같은 우호국가의 조문을 거부한다는 것은 정리되지 않는 부분이 있다고 추측합니다.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006181
아마도 한달 정도가 지나면 대부분 드러나겠지요. 중국입장에서 괴뢰정권이 들어설 지라도 내란이 일어나는 것은 반대할 것이고, 이것 때문에 북한 내부적으로도 고민을 할 것입니다. 아마도 김정은을 허수아비로 만들고 집단지도체제로 가는 것이 정답이 아닐까 생각하네요. 여기서 실수하면 내란이 발생하고 그로인해 우리까지 불똥이 튈 수 있으며, 그리고 중국이 개입하여 미얀마과 같은 정권을 들어서게 할 수 있는 것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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