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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엄기영 후보의 불법 선거운동이 적발되어 민주당이나 진보진영에서 희희낙락하는 모양이다
마치 당선이라도 된것처럼 말이다
그러나 이 시점에서 과거 도청의 악몽이 떠오른다
초원복국집 사건에서 지역기관장이 모여서 우리가 남이가를 외쳤는데 국민들은 그들을 심판하지 않았고
조선일보나 정권은 도청이 문제라는 식으로 몰아갔고 영남과 한나라당 사람들은 위기감을 느껴 결집하였고
야권은 느슨해졌다
또한번의 악몽은 엠비시 이상호 기자가 삼성 엑스파일을 터뜨렸을때 이제 드디어 삼성을 때려잡고 사이비 언론 중앙의 정체가 드러나고
떡검들이 퇴출될 것이라고 하는 순간 노무현의 도청이 본질이다라는 한마디에
얼씨구나 떡검들은 도청수사를 했는데 그나마 도청을 한 미림팀도 현재 국정원도 아닌 중간에 낀 아무 상관없는 국민의 정부 국정원을 수사하였고 이수일 차장은 억울함에 딸 결혼식을 앞두고 자살을 하였다.
우리나라의 정의의 수준이 아직은 이정도이다
제대로 된 나라 같으면 있을수 없는 일이지만 말이다
강원도 팬션선거 사건도 마찬가지다
한나라당 지지자들이 결집하고 최문순 지지자나 민주당은 느슨해져서 오히려 엄기영에게 유리할 가능성이 많다
게다가 일단 당선되면 이 정권아래서 최소한 대선때까지는 판결이 나오지 않거나 수사자체가 엄기영은 몰랐고 당락에 상관 없는 엉뚱한 사람이 유시민의 참여정부 장관직처럼 자원봉사라고 하면서 뒤집어쓸 것이다.
이 사건은 오히려 분당의 한나라당 지지자까지도 결집시킬 가능성이 많다
아래 다른 분들은 분당 수준이 있는데 오히려 손학규가 유리할 것이다고 전망을 하는데 나는 그렇게 보지 않는다
분당도 별수 없는 우리가 남이가의 영남이 주류이고 한나라당 텃밭이다
솔직이 강남사람 분당사람들 뭘 인정하겠나
적십자회비 수재의연금도 가장 적게내고 대북 긴장이 조성되면 라면 사재기하고 공항으로 떠날채비 하기가장 바쁜 사람들이 강남사람인데
뭘 기대하는가?
오죽하면 강남죄파라는 말까지 생겨서 그들의 위선을 비아냥 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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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당선이라도 된것처럼 말이다
그러나 이 시점에서 과거 도청의 악몽이 떠오른다
초원복국집 사건에서 지역기관장이 모여서 우리가 남이가를 외쳤는데 국민들은 그들을 심판하지 않았고
조선일보나 정권은 도청이 문제라는 식으로 몰아갔고 영남과 한나라당 사람들은 위기감을 느껴 결집하였고
야권은 느슨해졌다
또한번의 악몽은 엠비시 이상호 기자가 삼성 엑스파일을 터뜨렸을때 이제 드디어 삼성을 때려잡고 사이비 언론 중앙의 정체가 드러나고
떡검들이 퇴출될 것이라고 하는 순간 노무현의 도청이 본질이다라는 한마디에
얼씨구나 떡검들은 도청수사를 했는데 그나마 도청을 한 미림팀도 현재 국정원도 아닌 중간에 낀 아무 상관없는 국민의 정부 국정원을 수사하였고 이수일 차장은 억울함에 딸 결혼식을 앞두고 자살을 하였다.
우리나라의 정의의 수준이 아직은 이정도이다
제대로 된 나라 같으면 있을수 없는 일이지만 말이다
강원도 팬션선거 사건도 마찬가지다
한나라당 지지자들이 결집하고 최문순 지지자나 민주당은 느슨해져서 오히려 엄기영에게 유리할 가능성이 많다
게다가 일단 당선되면 이 정권아래서 최소한 대선때까지는 판결이 나오지 않거나 수사자체가 엄기영은 몰랐고 당락에 상관 없는 엉뚱한 사람이 유시민의 참여정부 장관직처럼 자원봉사라고 하면서 뒤집어쓸 것이다.
이 사건은 오히려 분당의 한나라당 지지자까지도 결집시킬 가능성이 많다
아래 다른 분들은 분당 수준이 있는데 오히려 손학규가 유리할 것이다고 전망을 하는데 나는 그렇게 보지 않는다
분당도 별수 없는 우리가 남이가의 영남이 주류이고 한나라당 텃밭이다
솔직이 강남사람 분당사람들 뭘 인정하겠나
적십자회비 수재의연금도 가장 적게내고 대북 긴장이 조성되면 라면 사재기하고 공항으로 떠날채비 하기가장 바쁜 사람들이 강남사람인데
뭘 기대하는가?
오죽하면 강남죄파라는 말까지 생겨서 그들의 위선을 비아냥 하겠는가?
2011.04.24 16:27:16
(a) 원래 강원은 (가만히 놓아두면) 지는 선거였으니까, 뭔가 큰 사건이 터져주는게 변화의 가능성을 높여 준다는 의미가 있을것 같습니다.
(b) 사건 발생지가 경남이 아니라 강원이라는게 좀 차이가 있을것 같군요. 강원도의 보수정서라는게 '우리가 남인가'보다는 '버릇없게 튀지말고 법대로 조용하게 살자' 정도에 가까운것 같은데, 이번 사건은 애먼 순박한 아줌마들 돈준다고 꼬셔서 범죄인을 만들어 놓은 꼴이니, 좋게 보이지는 않을것 같군요.
(c) 엄기영 후보가 당선 되더라도, 법정은 피할수 없을것 같고요, 당선 무효를 이끌어 낼수 있느냐가 큰 관건인것 같습니다. 보궐선거 한번 더하면 참 멋지겠군요.
2011.04.25 01:34:49
......
그는 또 “하루에 5만원을 받기로 했었는데 처음 시작할 때 ‘나중에 끝나면 준다’고 했었다. 그것만 믿고 일한 거다. 정당하게 일했는데 오히려 범죄자가 돼버렸고, 단 돈 1000원도 못받았다. 이제는 잘못하면 벌금까지 내야 할 지경이 돼 너무 짜증난다”고 엄 후보측에 울분을 토했다.
그는 경찰 조사때 분위기에 대해 “형사들이 젊은 아기엄마들을 계속 추궁하는데, 너무 안타까웠다. 얼마나 애가 보고 싶겠나. 한 아기엄마는 형사가 갓 돌 지난 애 이름을 말하니까 눈에서 닭똥 같은 눈물을 뚝뚝 흘리더라. 나도 가족 이름 들으니까 눈물나더라. 우리가 해외에 도망갈 사람도 아니고 촌구석에 사는 사람들인데 풀어줬다가 다음날 오라고 하면 안되나. 젊은 아기엄마 남편들은 화가 많이 난 것 같다. (엄 후보 쪽을) 고소하려는 것 같더라”고 말했다.
.....
[출처] : 뷰스앤뉴스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74692&utm_source=twitterfeed&utm_medium=twi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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