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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로가 결국 검찰에 고소했다고 한다. 타블로에게 진실을 요구한다는 카페의 주인장은 "매수,암살"위협 때문에 mbc pd의 인터뷰 요청을 거절했다. 그리고 검찰 '홈페이지'에 '민원'을 제기했다. mbc pd의 설명(타블로에게도 왓비컴즈랑 동행취재하겠다고 안말했다)에도 불구하고 안티 타블로의 선봉장 왓비컴즈는 mbc pd도 타블로 편에 섰으니 죄값을 치러야 한다면서 그의 신상정보를 공개했다.
타블로는 이미 수많은 인증이라는 것을 했다. 법무부 장관의 국적에 대한 설명, 스탠포트 학장, 교수, 졸업생들의 증언, 성적증명서, 졸업장, 무슨 미국 대학 졸업 인증사이트의 인증(이것의 증명력을 무시하던데 아주 증명력 좋다더라) 등...
그런데, 저게 다 위조나 허구라고 타블로까들은 주장한다. 그러나 내가 저번에도 말했듯이, 만약 타블로 성적표가 위조라고 주장하면서 비교하는 진본 성적표의 '진본성'이 먼저 증명되어야 하는데 그런 작업은 일체 없다. 난 항상 궁금했었다, 타블로 성적표의 씰이 이상하다고 하는데 그 말을 하는 사람들의 말은 왜 진실일까? 타블로 성적표와 진본 성적표를 비교해보니 타블로 성적표가 위조됐다는데 진본 성적표라고 하는 그 성적표가 진짜 진본 맞나? 등등...
이런 저런 인증을 하면 또다른 인증을 요구한다. 논문 안써도 되는 과정이고 대신 수십장의 페이퍼를 과제로 냈다고 해도 "논문 내놔라"라고 하거나 아니면 "과장한 너 잘못"이라고 발뺌한다. 국적, 군대에 표절까지 등장한다.
슬슬 타블로의 학력이 진짜로 밝혀지는 분위기가 되니까 이젠 타블로때문에 다 이렇게됐다고 주장한다. 타블로가 캐나다인이고 군대도 안갔고 무단 샘플링했으면서 스탠포드에서 있던 일 과장하고 지가 대단한 애인양 구라가 너무 강했으니까 넌 당해도싸~!!! 뭐 이런식..
게다가 연예인이 학력 좋다고 관심받아서 떴으니까 수십만 네티즌이 검증해도 된다는 논리도 등장한다.
대중스타는 대중의 관심이 곧 밥줄이므로 당연히 대중의 이런저런 요구에 일정부분 응해줘야한다. 돈만 대중들한테 받고 대중들의 호기심을 안채워주면 대중스타로서의 직무유기다. 그러나 그것도 정도껏이어야지.
만약 어떤 연예인 커플이 너무 예쁘게 연애한다고 알려져서 대중의 호감을 사서 엄청난 인기를 얻었다고 치자. 그렇다면 대중은 진짜 그 커플이 실제로 너무 예쁘게 연애하는지 몽땅 인증하라고 요구할 수 있나? "너네 커플 1주일에 섹스는 몇번씩?", "오늘, 내일, 모레 데이트 제대로 했는지 인증해봐" 등등...
하긴 저 비슷한 요구를 하기는 한다. 황정음-김용준이라는 연예인이 "우리 결혼했어요"에 나와서, 무명의 황정음이 스타가 되자 대중들은 "저년이 떴다고 김용준 버리고 떠나면 매장시켜야지"라는 목적하에 황정음을 주목한다. 조금이라도 황정음과 다른 남자스타간에 섬씽이 있는거 같으면 "그럴줄알았다 씨X년"이라고 욕질을 한다. 정당한 대중의 관심과 분노인가?
여기 아크로의 어떤 분은 자신의 정치적?생명까지 타블로의 학력진위에 건다고 한다. 왜 그러는건지 모르겠고 정치적 생명이 무엇인지도 모르겠다. 요즈음 m.net의 슈퍼스타K2 에 존 박이라는 재미교포 예일대출신이 인기가 많단다. 얘는 아메리칸 아이돌에서 떴고 우리나라에서도 그 후광과 예일이라는 학벌, 그리고 멋진 외모로 인기를 끈다. 예일이라는것 때문에 더 주목받는데, 자 이제 얘를 털어야할까? 예일 입학증명서, 성적표, 입학식 사진, 학교생활사진, 학교친구들의 증언, 담당교수의 증언, 학장, 총장의 증언을 요구해야할까?
아~~~타블로는 방송에서 과장보탠 뻥을 쳤고(수석이 아니라 우수졸업생인데 수석이라고 뻥, 논문 안쓰고 페이퍼 몇장 썼으면서 논문 썼다고 뻥, CIA합격했다는 확인불가한 말을 막함, 첼시 클린턴 테러했다니 이 무슨 등등), 아직 존 박은 그런 뻥 안쳤으니까 안그러겠다고~~?
존 박도 아마 군대 안갔을테고, 국적은 미국인거같고, 미국에서 사는데 한국와서 돈만 벌어갈듯한데..아마 그렇게 되면 이제 슬슬 존 박도 검증 시작 고고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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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로는 이미 수많은 인증이라는 것을 했다. 법무부 장관의 국적에 대한 설명, 스탠포트 학장, 교수, 졸업생들의 증언, 성적증명서, 졸업장, 무슨 미국 대학 졸업 인증사이트의 인증(이것의 증명력을 무시하던데 아주 증명력 좋다더라) 등...
그런데, 저게 다 위조나 허구라고 타블로까들은 주장한다. 그러나 내가 저번에도 말했듯이, 만약 타블로 성적표가 위조라고 주장하면서 비교하는 진본 성적표의 '진본성'이 먼저 증명되어야 하는데 그런 작업은 일체 없다. 난 항상 궁금했었다, 타블로 성적표의 씰이 이상하다고 하는데 그 말을 하는 사람들의 말은 왜 진실일까? 타블로 성적표와 진본 성적표를 비교해보니 타블로 성적표가 위조됐다는데 진본 성적표라고 하는 그 성적표가 진짜 진본 맞나? 등등...
이런 저런 인증을 하면 또다른 인증을 요구한다. 논문 안써도 되는 과정이고 대신 수십장의 페이퍼를 과제로 냈다고 해도 "논문 내놔라"라고 하거나 아니면 "과장한 너 잘못"이라고 발뺌한다. 국적, 군대에 표절까지 등장한다.
슬슬 타블로의 학력이 진짜로 밝혀지는 분위기가 되니까 이젠 타블로때문에 다 이렇게됐다고 주장한다. 타블로가 캐나다인이고 군대도 안갔고 무단 샘플링했으면서 스탠포드에서 있던 일 과장하고 지가 대단한 애인양 구라가 너무 강했으니까 넌 당해도싸~!!! 뭐 이런식..
게다가 연예인이 학력 좋다고 관심받아서 떴으니까 수십만 네티즌이 검증해도 된다는 논리도 등장한다.
대중스타는 대중의 관심이 곧 밥줄이므로 당연히 대중의 이런저런 요구에 일정부분 응해줘야한다. 돈만 대중들한테 받고 대중들의 호기심을 안채워주면 대중스타로서의 직무유기다. 그러나 그것도 정도껏이어야지.
만약 어떤 연예인 커플이 너무 예쁘게 연애한다고 알려져서 대중의 호감을 사서 엄청난 인기를 얻었다고 치자. 그렇다면 대중은 진짜 그 커플이 실제로 너무 예쁘게 연애하는지 몽땅 인증하라고 요구할 수 있나? "너네 커플 1주일에 섹스는 몇번씩?", "오늘, 내일, 모레 데이트 제대로 했는지 인증해봐" 등등...
하긴 저 비슷한 요구를 하기는 한다. 황정음-김용준이라는 연예인이 "우리 결혼했어요"에 나와서, 무명의 황정음이 스타가 되자 대중들은 "저년이 떴다고 김용준 버리고 떠나면 매장시켜야지"라는 목적하에 황정음을 주목한다. 조금이라도 황정음과 다른 남자스타간에 섬씽이 있는거 같으면 "그럴줄알았다 씨X년"이라고 욕질을 한다. 정당한 대중의 관심과 분노인가?
여기 아크로의 어떤 분은 자신의 정치적?생명까지 타블로의 학력진위에 건다고 한다. 왜 그러는건지 모르겠고 정치적 생명이 무엇인지도 모르겠다. 요즈음 m.net의 슈퍼스타K2 에 존 박이라는 재미교포 예일대출신이 인기가 많단다. 얘는 아메리칸 아이돌에서 떴고 우리나라에서도 그 후광과 예일이라는 학벌, 그리고 멋진 외모로 인기를 끈다. 예일이라는것 때문에 더 주목받는데, 자 이제 얘를 털어야할까? 예일 입학증명서, 성적표, 입학식 사진, 학교생활사진, 학교친구들의 증언, 담당교수의 증언, 학장, 총장의 증언을 요구해야할까?
아~~~타블로는 방송에서 과장보탠 뻥을 쳤고(수석이 아니라 우수졸업생인데 수석이라고 뻥, 논문 안쓰고 페이퍼 몇장 썼으면서 논문 썼다고 뻥, CIA합격했다는 확인불가한 말을 막함, 첼시 클린턴 테러했다니 이 무슨 등등), 아직 존 박은 그런 뻥 안쳤으니까 안그러겠다고~~?
존 박도 아마 군대 안갔을테고, 국적은 미국인거같고, 미국에서 사는데 한국와서 돈만 벌어갈듯한데..아마 그렇게 되면 이제 슬슬 존 박도 검증 시작 고고싱?
2010.08.30 15:26:57
카르마님
솔직이 이곳에서 글 안쓰는게 뭐 대단하다고요
반면 타불로가 입은 상처는요
카르마님의 주장이 허위로 밝혀지면 적어도 수십만원 정도는 금전적으로도 보상을 헤야 할 것 같습니다마는
저는 타불로 학력이 진실이다는 것에 걸겠습니다
그 근거는 타불로가 제시한 서류와 증언들입니다
그런정도 인중에도 시비를 건다면 이건 이미 정상적인 사고의 범위를 넘어선 일종의 편집증적인 집단사고라고 볼수 밖에 없습니다
솔직이 이곳에서 글 안쓰는게 뭐 대단하다고요
반면 타불로가 입은 상처는요
카르마님의 주장이 허위로 밝혀지면 적어도 수십만원 정도는 금전적으로도 보상을 헤야 할 것 같습니다마는
저는 타불로 학력이 진실이다는 것에 걸겠습니다
그 근거는 타불로가 제시한 서류와 증언들입니다
그런정도 인중에도 시비를 건다면 이건 이미 정상적인 사고의 범위를 넘어선 일종의 편집증적인 집단사고라고 볼수 밖에 없습니다
2010.08.30 23:51:51
karma/
타블로가 자기의 학력(스탠포드 졸)과 성적을 증명하는데 지금까지 한 것 이외에 할 수 있는 것이 또 어떤 것이 있나요?
제가 만약 제 학력을 증명하려고 했다면 타블로만큼 하지 못했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했는데도 타블로의 학력을 못 믿겠다는 사람은 할 수 없는 것이죠. 그 사람들에게 더 이상의 증명을 할 이유도 없다고 봅니다. 타블로가 증명한 정도이면 법정에서 모두 채택될 것으로 보입니다. 굳이 법정에 또 다른 자료를 제출하지 않아도 법정은 타블로의 손을 들어 줄것 같습니다.
스탠포드에 같이 가서 타블로의 학력을 함께 확인해 보자고 해도 말도 안되는 암살 운운하면서 회피하는 타진요의 주인장의 행위는 이해가 되십니까? 타블로와 MBC의 PD가 그런 짓을 할 것이라고 상상하는 사람을 정상으로 보아야 할까요? 그런 사람을 옹호하는 님들 같은 사람은 무어라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타블로가 자기의 학력(스탠포드 졸)과 성적을 증명하는데 지금까지 한 것 이외에 할 수 있는 것이 또 어떤 것이 있나요?
제가 만약 제 학력을 증명하려고 했다면 타블로만큼 하지 못했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했는데도 타블로의 학력을 못 믿겠다는 사람은 할 수 없는 것이죠. 그 사람들에게 더 이상의 증명을 할 이유도 없다고 봅니다. 타블로가 증명한 정도이면 법정에서 모두 채택될 것으로 보입니다. 굳이 법정에 또 다른 자료를 제출하지 않아도 법정은 타블로의 손을 들어 줄것 같습니다.
스탠포드에 같이 가서 타블로의 학력을 함께 확인해 보자고 해도 말도 안되는 암살 운운하면서 회피하는 타진요의 주인장의 행위는 이해가 되십니까? 타블로와 MBC의 PD가 그런 짓을 할 것이라고 상상하는 사람을 정상으로 보아야 할까요? 그런 사람을 옹호하는 님들 같은 사람은 무어라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2010.08.31 00:16:35
길벗/님... 숨이 턱 막혀버립니다. "님들 같은 사람"이라뇨? 왜 잘 이야기하시다 저를 그런 방식으로 묶어버리는 겁니까?
위에 기술하신 것들은 모두 님의 판단이시구요. 그것들에 대해 세세하게 논쟁같은 것을 하고 싶은 생각도 없구요. 단, 님이 말씀하신, 타블로가 인증했던 자료들이 모두 법정에서 채택될지 안될지는 지켜보면 되겠구요. 그래서, 법정에서 타블로의 손을 들어주면 그것에 승복하면 되겠구요. 뭐, 불완전한, 불성실한 인증자료들 외에, 타블로 반대측에서 제시하는 여권, 봉인된 성적증명서, 졸업증영서, 출입국 기록이 나타난다면 좋겠지만, 법정의 결정을 저는 따를 것입니다. 그러지 않을 이유도 없구요. 불성실한이란 말은, 제가 누차 말해왔던, 타블로가 인증 요구에 응할 인증 의무는 없지만, 학력 장사를 계속할 것이라면, 성실하게 인증을 해야한다는 의미에서 저렇게 썼다는 것을 다시 상기시켜드리구요.
뭐, 법정에서 진위가 판가름나기 이전에도, 엠비시에서의 타블로 방송이 제가 납득할 만한 내용으로 채워진다면 그것에도 승복을 할 것이구요. 단, 캠퍼스 투어같은 거라면, 이는 더욱 타블로의 학력 위조에 대한 의혹을 부풀리겠죠. 스탠포드에 가서, 졸업증명서와 성적증명서만 발급을 받더라도, 저는 깨끗하게 승복할 것입니다. 단, 카메라와 함께 말이죠.
이제 되었나요?
위에 기술하신 것들은 모두 님의 판단이시구요. 그것들에 대해 세세하게 논쟁같은 것을 하고 싶은 생각도 없구요. 단, 님이 말씀하신, 타블로가 인증했던 자료들이 모두 법정에서 채택될지 안될지는 지켜보면 되겠구요. 그래서, 법정에서 타블로의 손을 들어주면 그것에 승복하면 되겠구요. 뭐, 불완전한, 불성실한 인증자료들 외에, 타블로 반대측에서 제시하는 여권, 봉인된 성적증명서, 졸업증영서, 출입국 기록이 나타난다면 좋겠지만, 법정의 결정을 저는 따를 것입니다. 그러지 않을 이유도 없구요. 불성실한이란 말은, 제가 누차 말해왔던, 타블로가 인증 요구에 응할 인증 의무는 없지만, 학력 장사를 계속할 것이라면, 성실하게 인증을 해야한다는 의미에서 저렇게 썼다는 것을 다시 상기시켜드리구요.
뭐, 법정에서 진위가 판가름나기 이전에도, 엠비시에서의 타블로 방송이 제가 납득할 만한 내용으로 채워진다면 그것에도 승복을 할 것이구요. 단, 캠퍼스 투어같은 거라면, 이는 더욱 타블로의 학력 위조에 대한 의혹을 부풀리겠죠. 스탠포드에 가서, 졸업증명서와 성적증명서만 발급을 받더라도, 저는 깨끗하게 승복할 것입니다. 단, 카메라와 함께 말이죠.
이제 되었나요?
2010.08.31 02:35:18
karma/
MBC가 타블로의 학력 진위 여부보다 타블로의 학력 검증의 사회적 현상에 대해 관심을 갖고 프로를 만들어 보겠다고 하는데 꽤 기대가 됩니다. 아마 그 프로그램은 님과 같은 분들이나 저 같은 사람들이 모두 대상이 될 듯합니다. 제가 생각하기는 님같은 분들이 주 대상이 아닐까 생각됩니다만.
타블로 학력 검증에 동행하자는 제의를 거절한 타진요 주인장 대신에 님이 동행할 생각은 없나요?
타진요 회원들은 동행에 대해 어떤 입장인가요? 암살의 두려움을 느끼는 주인장 대신에 갈 사람은 없나요? 왜 MBC나 타블로에게 동행하겠다는 제의를 못하는 것이지요? 동행해서 확인하는 것이 가장 확실한 인증방법아닌가요? 타블로와MBC가 이미 모든 것을 설정해 놓고 촬영할 것임으로 믿지 못해서입니까? 봉인된 성적서는 어떻게 믿을실 것입니까? 그것도 타블로가 성적서를 발급하는 학교 직원을 매수해서 위조해 보냈다고 하실 것 아닙니까? 스탠포드 총장이 직접 MBC와의 인터뷰에서 타블로의 학력과 성적을 인증한다 해도 믿지 않을 사람들 아닙니까? MBC가 편집과 조작으로 만든거라고 할 것인데요.
MBC의 방송이 님을 납득시킬려면 도대체 어느 정도 수준이 되어야 하지요? 지금까지 타블로측에서 공개한 자료를 못믿겠다고 하는 것을 보면 MBC가 어떤 방송을 내보내도 믿지 않을 것 같군요.
MBC가 타블로의 학력 진위 여부보다 타블로의 학력 검증의 사회적 현상에 대해 관심을 갖고 프로를 만들어 보겠다고 하는데 꽤 기대가 됩니다. 아마 그 프로그램은 님과 같은 분들이나 저 같은 사람들이 모두 대상이 될 듯합니다. 제가 생각하기는 님같은 분들이 주 대상이 아닐까 생각됩니다만.
타블로 학력 검증에 동행하자는 제의를 거절한 타진요 주인장 대신에 님이 동행할 생각은 없나요?
타진요 회원들은 동행에 대해 어떤 입장인가요? 암살의 두려움을 느끼는 주인장 대신에 갈 사람은 없나요? 왜 MBC나 타블로에게 동행하겠다는 제의를 못하는 것이지요? 동행해서 확인하는 것이 가장 확실한 인증방법아닌가요? 타블로와MBC가 이미 모든 것을 설정해 놓고 촬영할 것임으로 믿지 못해서입니까? 봉인된 성적서는 어떻게 믿을실 것입니까? 그것도 타블로가 성적서를 발급하는 학교 직원을 매수해서 위조해 보냈다고 하실 것 아닙니까? 스탠포드 총장이 직접 MBC와의 인터뷰에서 타블로의 학력과 성적을 인증한다 해도 믿지 않을 사람들 아닙니까? MBC가 편집과 조작으로 만든거라고 할 것인데요.
MBC의 방송이 님을 납득시킬려면 도대체 어느 정도 수준이 되어야 하지요? 지금까지 타블로측에서 공개한 자료를 못믿겠다고 하는 것을 보면 MBC가 어떤 방송을 내보내도 믿지 않을 것 같군요.
2010.08.31 02:45:58
스탠포드 대학 담당자의 서명이 담긴 문서는 법적 효력이 있습니다. 즉 법원에서는 타블로의 졸업 여부를 의심할 이유가 없습니다. (게다가 그 담당자는 언론 인터뷰도 했지요.) 법원에서 뭔가 새로운게 나올것 같지 않군요.
이쯤에도 계속 타블로의 졸업 여부를 의심하는 것은, "스탠포드 대학 담당자는 (그리고 대학교수는) 돈으로 매수하 (거짓 문서 작성과 거짓 언론 인터뷰를 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내지는 "스탠포드 대학의 시스템은 워낙 거지같아서, 자기 졸업생이 누군지 지들도 모른다."라고 주장하는것 밖에는 안됩니다. 근데 스탠포드 대학의 명성을 봤을때, 둘다 그럴것 같지 않군요.
2010.08.31 02:38:38
어떤 기업이 어떤 제품을 출시했어요.
노벨상 수상자가 설계한 제품이라며 광고도 했지요.
그 제품을 산 사람들이 기업에게 묻습니다. 설계자가 정말 노벨상을 받았나요?
이 경우 기업이 "제품만 좋으면 됐지, 그딴 걸 왜 묻느냐, 우리 회사는 답할 의무 없다"고 한다면
너님들은 "그렇지. 그딴 걸 요구하는 소비자가 웃기는 짜장이지"하고 수긍하시겠어요?
타블로는 책을 썼고 거기에 자기 최종학력을 적었습니다.
최종학력을 안밝혔어도 책은 잘 팔렸다는 따위의 주장이나 그게 책 내용과 무슨 상관이냐 따위의 주장은 하지도 마세요.
너님들의 병신력만 인증하는 셈이니까요.
2010.08.31 07:19:03
캡슐/
비교를 하려면 제대로 하십시오.
노벨상 수상자가 설계한 것이고 광고했다면 그 고아고 자체는 그 제품의 신뢰도에 큰 영향을 미치지요.
하지만 스탠포드 졸업이 타블로의 음악성에 영향을 미치는 것, 상관성을 갖는 것은 극히 미미하다 볼 수 잇습니다. (전혀 영향은 없다고 할수야 없지만) 타블로가 줄리어드 음대를 졸업햇다고 하면 위에서 비교한 노벨상 수상자가 설계한 것과 비교하는 것이 타당할지 모르지만요.
밑에 어떤 님께서도 이야기했지만, 타블로는 자기 학력을 스탠포드 관계자로부터 인증을 받았습니다. 더 이상 어떻게 하라는 말인지 모르겟습니다. 노벨상 수상자가 설계한 제품이라 광고했기 때문에 설계자가 노벨상 받은 것을 스웨덴 노벨상위원회로부터 인증을 받은 것을 확인해 주었는데 소비자가 노벨상위원회를 믿지 못하겠다고 한다면 어떻게 해야 하겠습니까?
비교를 하려면 제대로 하십시오.
노벨상 수상자가 설계한 것이고 광고했다면 그 고아고 자체는 그 제품의 신뢰도에 큰 영향을 미치지요.
하지만 스탠포드 졸업이 타블로의 음악성에 영향을 미치는 것, 상관성을 갖는 것은 극히 미미하다 볼 수 잇습니다. (전혀 영향은 없다고 할수야 없지만) 타블로가 줄리어드 음대를 졸업햇다고 하면 위에서 비교한 노벨상 수상자가 설계한 것과 비교하는 것이 타당할지 모르지만요.
밑에 어떤 님께서도 이야기했지만, 타블로는 자기 학력을 스탠포드 관계자로부터 인증을 받았습니다. 더 이상 어떻게 하라는 말인지 모르겟습니다. 노벨상 수상자가 설계한 제품이라 광고했기 때문에 설계자가 노벨상 받은 것을 스웨덴 노벨상위원회로부터 인증을 받은 것을 확인해 주었는데 소비자가 노벨상위원회를 믿지 못하겠다고 한다면 어떻게 해야 하겠습니까?
2010.08.31 04:10:58
카르마님
타불로의 검찰고소 자체가 타블로의 학력이 진실이라는 유력한 증거가 된다고 봅니다
뭐 정치인 처럼 유야무야 할 것이 아닐테고 학력위조 성적 졸업증서 위조한 사람이 자청해서 검찰 수사를 받는다는 이야기는 이해하기 힘들군요
나느 궁금한것이 검찰이 타불로는 진짜 스텐포드 조업생이다라고 발표할때 타까들의 변명이나 또 다르 ㄴ의혹제기가 궁금합니다
검찰 수사 책임자가 타불로 친척디러라 뭐 이런거
하여간 요즈음 인터넷이 여러사람 바보만든다는 것 이성을 마비시키는 것 보면 역시 인간은 별 볼일 없는 존재라는 것이지요
정선희에 대한 악풀도 그렇고
타불로의 검찰고소 자체가 타블로의 학력이 진실이라는 유력한 증거가 된다고 봅니다
뭐 정치인 처럼 유야무야 할 것이 아닐테고 학력위조 성적 졸업증서 위조한 사람이 자청해서 검찰 수사를 받는다는 이야기는 이해하기 힘들군요
나느 궁금한것이 검찰이 타불로는 진짜 스텐포드 조업생이다라고 발표할때 타까들의 변명이나 또 다르 ㄴ의혹제기가 궁금합니다
검찰 수사 책임자가 타불로 친척디러라 뭐 이런거
하여간 요즈음 인터넷이 여러사람 바보만든다는 것 이성을 마비시키는 것 보면 역시 인간은 별 볼일 없는 존재라는 것이지요
정선희에 대한 악풀도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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