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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자식 교육상 투표는 할 예정입니다. 말한대로 선거 당일까지 촌지가 사라지는 기적을 보여주면 한나라당 찍고 아니면 투표소에서 자식에게 민주당 또는 진보 정당 중 누구 찍을까 묻고선 그대로 할 예정입니다. 반론 사절!
결정적으로 전 한명숙 말 듣고 기대 접었어요. '국민이 노 전 대통령을 지켜 주지 못했는데 노 전 대통령이 저를 지켜 주신 것이 아닌가 '' 뭐 노무현에 대한 평가 문제가 아닙니다. 그리고 전 한명숙의 그 발언, 개인의 발언도 아니라고 생각해하니 한명숙을 비난하고 싶지도 않아요. 이번 지방 선거 승리를 그쪽에 기대하고 있다는, 당 지도부의 속마음이 드러난거죠. 최소한 정세균을 축으로한 범 친노계의 의도가 없이는 그렇게까지 황당한 발언 안했을 겁니다.
그런데 생각해보자구요. 이미 한나라당 쪽에선 한명숙 약점보고 치고 들어오고 있어요. 제가 말한대로 '억울한 건 억울한 거고 노짱님 사랑하는 것도 잘 알겠는데 그게 서울 시정과 뭔 상관?' 이란 문제를 던지고 있죠. 자, 여기에 대해 한명숙이 뭐라 대꾸할 수 있을까요? 민주당 지도부는 뭐라 대답할 수 있을까요?
한명숙이 처음부터 '난 서울 시정을 제대로 이끌기 위해 수년전부터 준비해왔다. 정책 빵빵하게 마련해놨다. 그리고 난 서울시 잘 이끈 다음에 대권까지 나~~~갈 생각은 '아직' 없다'고 해도 될까 말까인데 지금까지 주는 이미진 '난 원래 서울 시장할 생각 없었다. 지역구도 일산이다. 그런데 날 기소한 검찰이 쾌심해서 출마한다. 그런 날 지켜주신 노짱님. 자, 그러니까 노짱님을 사랑하고 한나라당을 미워하는 서울 시민 여러분, 날 안찍어주면 안되징~~' 이러고 있어요. 안그래도 첫 출발이 좋지 않은데 스스로 그걸 부각시키고 있어요.
왜들 저러고 자빠졌나? 곰곰히 생각해보니 기분이 나쁜 거예요. 왜냐?
지금 민주당의 주축을 이루는 범 친노는 아직도 자신들이 잘못한게 없다고 보는 모양이예요. 자신들은 잘못한게 없는데 대중이 워낙 x같다보니 막연한 안티 노무현 감정에 휩쓸린 상태에서 한나라당의 허상뿐인 이미지에 넘어갔다고 보는 거죠. 그러니까 -진성당원제든, 대중 정당론이든 정당화되기 힘든-시민배심원제로 쑈하고 노무현 1주기에 노무현 추모 정서 일 때를 틈타 한명숙 재판 건으로 반이명박 정서에 불을 붙이면 이길 수 있다고 자신만만해하는 모양이죠. 즉 '대중들이 정책과 시정 따위 알아 먹기나 해? 그런거 다 필요없고 감정 몰이 한판이면 끝이야. 그러니까 잘못한게 하나 없는 우리가 정권 뺐긴거지 뭐.' 이런 자부심에 철철 넘치나 봅니다.
전 누차 국개론을 x새퀴들의 논리로 주장해온 바 저의 일관성을 위해서라도 이번 선거는 포기하기로 했어요. 그리고 제가 아는한 대중은 아무리 멍청해도 최소한 자신을 멍청하다고 보는 집단 만큼은 가려 보는 눈이 있지요. 더 나아가 그런 집단에게 엿먹이기를 즐기는 아주 골치 아픈 존잽니다.
그러니까 이번 한명숙을 둘러싼 민주당의 행보는 단순히 친노냐 아니냐의 범주를 넘는 겁니다. 분당을 비롯한 노무현 당시의 폐해를 극복하고 새롭게 정당 정치를 강화할 계기를 마련할 것인가, 아니면 여전히 친노 주도 시절의 관성에 머무를 것인가를 선택하는 선거죠.
안타깝게도 민주당은 후자를 선택한 것 같습니다. 부디 결과는 제 예측과 다르기를.
일례로 충북의 음성-진천-괴산- 증평 재보선이 그 예인데, 시닉스님이 주구 장창 주장하는 정책 선거나, '준비된 후보론' 으로 말하자면 한나라당이 이겨야 합니다. 현 충북 도지사도 이 지역 출신이니까, 절대 한나라당이 불리하다고 할 수 없으며 탄핵 역풍 이전까지는 도리어 한나라-자민련-민자당-공화당으로 이어지는 보수세가 강한게 충북이였습니다. 현 도지사 이전에는 김종호 (공화-민자-자민)의 텃밭이기도 했고요.
일례로, 충북 남부지역 보은-옥천-영동은 육영수 여사 오빠가 아직까지 깨지지 않는 충청권(남,북, 대전 통털어) 최장 국회의원 기록을 가지고 있습니다. 잘 알다 싶이 우리나라에서 극히 희성인 '육' 씨가 많이 사는 지역이 여기라고 하더군요.
한나라당 경선에는 토착 후보들, 현지에서 수년, 길게는 수십년씩 터를 닦고 이번 국회이원 선거하나만 보고 몇년을 달려온 애들 그중에 하나는 다선 군수 출신의 시닉스님이 아주 좋아할 만한 후보이며, 님 논리대로라면 100 발 100 중으로 이겨야 합니다.
반대로 민주당에서는 '본적지만 충북인' , '충북 사투리도 못 쓰는' 그리고 현지와서 지명을 틀리게 말한다던가 (정확치는 않은데 공식석상에서 어느군의 읍면의 현안을 타군에 속하는 줄 착각한 느낌), 정책도 재보선 직전에 급조한 정책으로 엉망이였습니다. 그런 정범구가 나왔고
미는 카드는 딱 3개 였습니다.
1. 세종시 문제, 수도권 규제완화 반대 등 어렵게 말할 필요 없이 ANTI MB 로 모든걸 설명
2. 좀 잘생긴 얼굴과 방송 사회자 출신의 유려한 말솜씨 ( 그 말솜씨로 지명을 엇갈아 말하는 대 실수를 하기도)
3. 출신인 음성이 인구수가 많음 (괴산 3만, 증평 3만, 진천 6~7만, 음성 8~9만)
결과는 정범구의 앞승..그것도 전임 김종률이 무색할 정도로....
이번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한명숙-오세훈의 격차가 예전에 더블 스코어까지 나다가 최근에는 오차 범위다. 심지어는 한명숙이 오차 범위안 앞서는 결과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얼마나 갈지는 모르지만, 전에 게임도 안되는 (이계안이니 김성순이니도 마찬가지, 한명숙보다도 더 떨어짐) 것에 비하면 이 나마 올라온 것은 시닉스님이 말하는, 그리고 주장하는 내용과는 전현 별무반 하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닥치고 작개는 의석 1개, 크게는 대통령 내줬으니 잘못이라는게 난닝구의 시각이고
금뱃지 하나둘이 대수냐 우리는 더 큰걸 추구했다 라는게 노빠의 시각입니다.
한명숙 비판론자들이 말하는 제 1의 비토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당선' 문제인 것으로 압니다. '당선' 이후에 어떻게 될런지는 아무도 이야기 안하더라고요 (최소한 아크로 내에서는, 스카이넷도 가봤지만 역시나..) 오히려 토론에서 당선이후 문제를 이야기 하는 사람은 저였습니다.
실제로 이계안은 정치, 행정 경험이 너무 없습니다. (정치보다는 교육, 저널리즘, 학술, 저술, s.. 에 더 관심이 많고 적합한 인물인)우석훈하고 붙어다니는 것을 보면 사람보는 눈도 그저 그래 보이고..그렇타고 그 주변에 다른 인물들이 딱히 똑똑하고 대단해 보이지도 않습니다.
말하자면 한명숙보다 이계안이 서울시를 더 잘 이끌어갈 인물이다. 당장 당선 가능성은 한명숙이 높고, 솔직히 현 시국에서 이계안 내봐야 오세훈에게 박살나겠지만, 그래도 우리에게는 이계안처럼 젊고 가능성 있는 인물을 키워줘야 한다. 라는 식의 주장이라면 차라리 이해하겠다는 겁니다. 근데 아크로에 눈에 불을 키고 봐도 없습니다. 스카이넷에는 유사한 글이 있기는 하지만 주 주제는 역시나 한명숙은 안된다는 비토론이지요. 제가 잘못보거나 지나친지도요.
국민은 지켜주지 못했는데 노대통령이 지켜줬다?
이분은 뭘 왜곡시키고 싶어서 노대통령을.....이란 말을 쏙 빼 먹을까요...?
'국민이 노 전 대통령을 지켜 주지 못했는데 노 전 대통령이 저를 지켜 주신 것이 아닌가 '
말을 옮기려면 정확하게 옮기시기 바랍니다..조사 하나에도 의미가 크게 달라질 수 있으니.
옮긴대로라면 ......국민은 나를 지켜주지 않았는데 노대통령이 지켜줬다가 됩니다.
그런뜻으로 한 말씀이 아니었다고 하니 미안한 마음 전하구요...
국민이 노대통령을 지켜줘야 된다는 게 아니라....권력자들의 불의한 짓거리를 국민이 견제해야 된다는 뜻이겠죠.
노통 수사땐 국민들이 그 일을 하지 않고 오히려 선동되고 동조하다가
서거 후, 정치적 목적의 표적 수사는 안된다는 공감대가 형성되었다고 봅니다.
결국, 노통이 한명총리를 지켜준 셈요. 한총리가 그런 의미에서 한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답글이 달리면.... 글 수정이 안되나 보죠? ( 답글 주신줄 모르고 추가수정했었다는....)
이곳에 익숙치가 않아 답글이 늦었네요.
권력자의 불의한 짓거리?
그렇다면 참여정부때 세번이나 무죄 판결받은 박주선은요?
역시 개인유용에 대해 무죄판결 받은 박지원은요?
위의 사안들은 권력의 정의로운 짓거리에 해당하나요?
아니면 노무현 측이 저지른 불의한 짓거리를
국민들이 견제해서 무죄 판결이 나온 건가요?
그리고 더 물어보죠.
노건평의 세종비리 수사부터 노무현 측에선 권력자의 불의한 짓거리라 비난했죠.
당연히 그 수사엔 이명박 측의 정치적 계산이 있었겠죠.
어쨌든 이명박 측의 불순한 의도가 있었으니
국민이 견제해서 노건평 기타 등등 다 잘 먹고 잘 살게 해줘야 합니까?
시골의 순박한 노인에게 대학까지 나온 분이 머리 조아리지 말라고
방송에 나와 떠드신 노짱님의 발언은 너무나 아름다와 향기까지 느껴지는
권력의 정의로운 행사로 보이시던가요?
님이 선동된다고 마구 비웃고 계신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정중히 말씀드리건대
님의 논리 자체가 제가 비웃고 있는 친노의 전형적 논리를 보여주고 있는 겁니다.
또 님의 기대와 달리 별로 깨어나지 않은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말씀드리건대
앞으로 함부로 뭘 왜곡하고 싶어서 따위의 댓글 쓰실거면
저와 마주치지 맙시다.
잘 아시겠지만 저 인간성 드럽습니다.
인간성 드럽다고 꼭 대 놓고 이야기를 해도 드러운줄 잘 모르는분들이 있는 것은
그 분들에게 일차적인 책임이 있지만
글을 애매모호하게(저는 님이 무슨 말을하는지 쉽게 짐작이 갑니다만^^) 쓰시는 님에게도 책임이
전혀 없다고 할 수야 있겠습니까 ?
한명숙씨 아직 시장 출마 선언도 안햇습니다.
근거는 황당하지만 실질적으로는 수감 생활을 해야 할 지도 모르는 검찰과의 싸움에서 막 풀려난 후 첫 행보 입니다.
출마 선언도 안 한 사람이 무슨 시장으로서의 비전이나 정책을 발표합니까 ?
그런 비전이나 정책이 하루 이틀만에 만들어 지는 겁니까 ?
출마 여부를 떠나서 인간적으로 충분히 이해가 가는 행보 아닙니까 ?
출마를 위해서도 현 시점에서 정치적 의미가 있는 행보 아닙니까 ?
특정인을 지지하고 싶으면 그 사람의 훌륭한 점을 선전하세요.
드럽게 숨어서 뒤통수 치지말고.
뉘신가 했더니 예전에 메타님과 제가 한참 논쟁중일 때 슬쩍 메타님 글에 댓글로 저를 향해 '천박' '무지' '오만한 사고' 심지어 ''코카 콜라'의 단맛과 자극성, 그리고 엄청난 광고에 흠뻑 젖어 콜라는 멋있고 쿨한 음료인 반면 냉수는 없는집 아이들이나 마시는 맹물이라고 여기며 자란 아이들'이라고 막말을 퍼부우며 뒷다마 까대신 참으로 알흠다운 인간성의 소유자 시더군요. 또한 이 글의 댓글로도 '뭘 근거로 (시닉스가) 한나라당을 안찍는다고 자신하냐, 오해다'라고 아주 자신만만하게 제 속마음까지 다 읽었다고 자부하시는 대단한 능력의 대가시기도 하고 아울러 '드럽게 숨어서 뒤통수 쳐댄다'라고 xx를 떨고 계시기도 하고.
님의 알흠다운 마음이야 참으로 소중하게 생각하나 저같이 인간성 드러운 사람에게 드는 의문은,
왜 저같이 인간성 드러운 애의 글에 들러붙어 - 때론 남의 글에 들러 붙어- 그 아까운 독심술과 막말 솜씨를 뽐내고 계신 것인지?
그래야 노짱님의 뜻을 이어받는 것인지?
그래야 한명숙이 좋아할 것 같아서인지?
아니면 유시민이 그러라고 시킨 것인지?
이도저도 아니면 원래 노무현 좋아하는 사람들의 속성이 그런 것인지?
솔까말, 님이 왜 그러는지는 별로 궁금하지 않고 앞으로 뭔 글을 써대든지도 관심없으나 다만 저같이 인간성 드러운 사람은,
"인간성 그지 같은 것과는 일할 수 있어도 머리 나쁜 애들과 상종하는건 시간 낭비다"라는 신념을 갖고 있는지라 앞으로 마주치지 않기만 바랄 뿐입니다. 더 솔까말, 이 마지막 구절도 제대로 독해하지 못하실 것 같다는 불안감이 살짝 엄습합니다만 어쨌든...
ps - 코카 콜라를 거의 마시지 않을 뿐더러 유명 광고 기획자로부터 '시닉스님같이 자의식 강한 사람은 광고의 소구 대상으로 거의 고려되지 않아요.'란 말을 들은 제게 웃음 한번 주신 점은 감사 드립니다. 이 말도 이해나 하실 지는 모르겠으나.
구체적인 내용은 기억나지 않지만 광화문에서 벌인 스노우잼 관련 포스팅(아마 님이 포스팅하셨나요 ?) 댓글에서
메타님과 코카콜라를 비유한 댓글을 단적 있습니다.
아마 님의 견해와는 달랐을 겁니다.
제 댓글에 불만이 많았던것 같은데 그래도 감사하다고 생각하니 다행입니다.
님의 속마음 까지 다 읽은 것은 아니고 위의 포스팅 내용으로 봐서는 한나라당에 찍지 않을 것이라고 예단하는 것은
오해같다는 댓글을 달았습니다.
드럽게 뒤통수 친다는 말이 문제 될 것 같은데
'드럽게' 는 님의 인간성이 드럽다는 말씀에 공감하는 차원에서 썼습니다.
뒤통수 친다는 말은 님의 한명숙 재판 관련글들을 가끔씩 읽었을때 느낀건데
원하신다면 님의 글들을 뒤져 찾아 오겠습니다.
끝으로
<한명숙이 처음부터 '난 서울 시정을 제대로 이끌기 위해 수년전부터 준비해왔다. 정책 빵빵하게 마련해놨다. 그리고 난 서울시 잘 이끈 다음에 대권까지 나~~~갈 생각은 '아직' 없다'고 해도 될까 말까인데 > 라고 하시는데
이건 한명숙씨 보고 거짓말하란 이야기입니다.
머리 나쁜 아이는 알아듣기 쉽게 설명하고 가르치면 됩니다.
인간성 나쁜아이 데리고 일하는 건 정말 힘들다는게 제 경험입니다.
계속 못알아 먹으니 아주 간단하게 말씀드리죠. 전 님하고 마주치고 싶지 않으니까 앞으로 제 글에 댓글달고 그러지 말란 말입니다. 솔직히 말하면 님같은 사람이 댓글 달면 제 본글의 퀄리티까지 떨어지는 거 같아 불쾌하기 그지 없거든요? 물론 저도 님 글에 댓글 따위 앞으로 달지 않겠어요. 공평하죠? 불만 없죠?
같은 친노라도 Crete님은 최소한 피해주는 예의라도 지키던데 왜 이렇게 유난 떠세요? 저한테 들러붙어 말도 안되는 조롱이나 빈정 떨고 있으면 자신이 개혁 전사라도 된 것 같아 우쭐하는 마음이라도 드시나요? 계속 들러붙으시면 정말 제 입에서 어떤 말까지 나올 지 장담 못합니다. 자청해서 험한 꼴 만들지 맙시다.
피의사실 공표라고 입에 거품물던 사람들 참여정부내내 피의사실 공표할때 문제제기한 사람 하나도 못보았고
만일 공표안하면 밀실조작수사라고 했을거라는데 억원 겁니다
다음으로 박지원 박주선 이인제 박광태 이훈평 무려 특정 정치집단의 인사가 5명이나 무죄가 난 사건이 역사이래 어느정권에서 있었는지
아 그때는 검찰이 독립되어서 자기들 마음대로 한거라고요
그런데 왜 하필 동교동계 김대중이 심복하고 노무현이 정적 이인제였을까요?
그때는 국민이 지켜 주었나요
법원이 지켜준것 아닌가요
그리고 노무현 수사때 국민이 지켜줄 이유가 있나요
검찰이 밝힌것 중 사실 아닌것 시계를 논두렁에 버렸다는 것 (그것도 공식브리핑은 아니지요) 말고는 다 사실아닌가요
그 사실보고 분노한건데
그리고 자살한 노무현 말고관련자들 다 유죄판결 받았는데 뭔소릴 하는건지
왜 국민이 청와대에서 달러로 100만달러를 받은걸 지켜줘야 하는지
아들이 500만달러 조건없는 투자지원받은걸 지켜야 하는지 이유를 말해주세요
난 소위 이름깨나 있는 저명인사나 정치인이 노무현을 지키지 못해 미안하다하면 머리에 총맞은 사람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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