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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하자는 짓인가요? 사이트 망하게 하려고 작정했나요?
예전에 바이커님이 이런 말씀 하셨죠? 운영진이 나대는 사이트는 결국 지들끼리 깔깔 웃는 동호회로 전략할 것이라고..
딱 그 짝입니다 네네..
자유게시판 비회원 차단? 이거 왜 하나요. 일부 비회원이 문제라면 경고 때리고 영 말을 안 듣을 시에는 벌을 내리면 됩니다.
벼룩 잡는다고 초가삼간 태우지 맙시다.
표현의 수위? 이때까지 어느 정도 공격적인 수위는 다 허용되었습니다만? 왜 갑자기 지적질하십니까? 자기 존재를 과시하고 싶었나요?
만약 표현의 수위에 문제가 있다면 이제부터 어느정도 수위를 조정합시다 식의 회원들의 공론이 있고 난 뒤에 사회자팀의 권한을 발휘하
셔야죠? 안 그렇습니까? 지극히 원론적인 말이지만 이런 사이트는 운영진이 자신을 종같이 여기고 회원들을 떠받들어야 합니다.
그리고 토론이 한 주제로만 과열되고 있다? 솔직히 친노까기는 거의 종결되었고 다른 아젠다가 떠 돌 타이밍이었어요? 이를 재점화한 게
누구죠? 지금 사회자팀 성향에 유추해볼 때 노무현 까는 게 듣기 싫어서 주제를 억지로 돌리는 걸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홍보? 홍보팀같은 거창한 망상 이전에 지금 사이트 하루 히트 수 보세요. 꾸준히 증가세입니다. 초반에 300 정도였던 수치가 지금은 600
입니다. 이유가 뭔지 아세요? 싸움이 붙었기 때문이에요. 친노세력에 대한 비판, 지역주의 문제로...
사회자팀이 만약 홍보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면, 지역주의 논제가 지겨우면 잘 팔릴 만한 다른 논제로 넘어가게 끔 열심히 하시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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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바이커님이 이런 말씀 하셨죠? 운영진이 나대는 사이트는 결국 지들끼리 깔깔 웃는 동호회로 전략할 것이라고..
딱 그 짝입니다 네네..
자유게시판 비회원 차단? 이거 왜 하나요. 일부 비회원이 문제라면 경고 때리고 영 말을 안 듣을 시에는 벌을 내리면 됩니다.
벼룩 잡는다고 초가삼간 태우지 맙시다.
표현의 수위? 이때까지 어느 정도 공격적인 수위는 다 허용되었습니다만? 왜 갑자기 지적질하십니까? 자기 존재를 과시하고 싶었나요?
만약 표현의 수위에 문제가 있다면 이제부터 어느정도 수위를 조정합시다 식의 회원들의 공론이 있고 난 뒤에 사회자팀의 권한을 발휘하
셔야죠? 안 그렇습니까? 지극히 원론적인 말이지만 이런 사이트는 운영진이 자신을 종같이 여기고 회원들을 떠받들어야 합니다.
그리고 토론이 한 주제로만 과열되고 있다? 솔직히 친노까기는 거의 종결되었고 다른 아젠다가 떠 돌 타이밍이었어요? 이를 재점화한 게
누구죠? 지금 사회자팀 성향에 유추해볼 때 노무현 까는 게 듣기 싫어서 주제를 억지로 돌리는 걸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홍보? 홍보팀같은 거창한 망상 이전에 지금 사이트 하루 히트 수 보세요. 꾸준히 증가세입니다. 초반에 300 정도였던 수치가 지금은 600
입니다. 이유가 뭔지 아세요? 싸움이 붙었기 때문이에요. 친노세력에 대한 비판, 지역주의 문제로...
사회자팀이 만약 홍보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면, 지역주의 논제가 지겨우면 잘 팔릴 만한 다른 논제로 넘어가게 끔 열심히 하시던지요.
2010.01.29 02:31:32
자유 게시판 접근 자체가 아예 차단된 것이 아니라, 글쓰기만 제한이 된 것입니다. 내용이나 입장과는 상관없이 몇몇 소수의 비회원들의 부적절한 코멘트 때문에 자유 게시판이 감정적으로 과열 되는 것을 막기 위한 부득이한 조처였습니다. 사회자팀이 '직권'으로 내린 한시적인 조치니만큼, 전체 운영진의 의사가 수렴이 되는대로 조치는 언제든지 풀릴 수 있다는 점을 상기시켜 드리고 싶습니다. 이번 조처로 회원분들의 마음이 불편한 점이 있다면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올립니다.
2010.01.29 02:37:30
원칙의 고수!!!
왜? 이미 정해진 원칙은 구성원들의 일정 정도의 동의를 바탕에 깔고 있으니까요.
자유게시판은 회원가입을 하지 않은 유령들에게도 개방을 한다는 어떤 합의가 있었던 거죠.
그런 자유게시판을 이렇게 "폐쇄"한다는 것은?
이미 정해져 있는 원칙 내에서 지금의 게시판 상황에 대해 통제가 안되서 게시판 폐쇄라는 임시방편을 내놓은 것인지 의아하네요.
악의적인 유령이 있다면, 하루 정지 같은 기존에 존재하던 방법이 있을 듯한데...
2010.01.29 02:41:37
저도 이해할 수가 없네요.
비회원 글쓰기를 하는 불특정 다수가 음란, 스너프사진을 올리고 있는 것도 아니고, 그리 급박한 사안이 아니었던 것 같은데요.
비회원 글쓰기를 하는 불특정 다수가 음란, 스너프사진을 올리고 있는 것도 아니고, 그리 급박한 사안이 아니었던 것 같은데요.
2010.01.29 02:43:09
비회원들의 글쓰기를 막은 건 이해가 안 가는데요. 어떤 의도로 그런 건지...가능한 빨리 글쓰기 제한을 풀었으면 합니다. 카르마 님의 말씀처럼 기존의 합의를 임의적으로 깬 것으로 생각됩니다.
2010.01.29 02:47:48
운영팀의 권한이 아니라 사회자팀의 독단적인 결정입니다.
사회자팀 내부에서 어떤 의견 조율이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매우 경솔하고 독단적인 조치입니다. 저는 이 조치에 반대합니다. 동시에 매우 실망스럽다는 말씀드립니다.
오히려 지난 새벽에 비로그인회원들의 댓글보다 심각했던 것은 로그인 회원인 '경청하는사람'의 무의미하고 맥락없는 댓글이었습니다. 자게판을 로그인 글쓰기로 제한한다고 해서, 이걸 막을 수 있습니까? 메인게시판에 최신 댓글을 보시고 그 내용을 보시고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자유게시판에서 문제가 되는 비로그인 글쓰기와 회원의 이름으로 사이트를 휘젓는 것 중 무엇이 더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하십니까?
저는 이 조치에 명백히 반대의사를 밝힙니다. 운영에 있어서 사회자팀의 독단적 조치들에 매우 실망했습니다.
사회자팀 내부에서 어떤 의견 조율이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매우 경솔하고 독단적인 조치입니다. 저는 이 조치에 반대합니다. 동시에 매우 실망스럽다는 말씀드립니다.
오히려 지난 새벽에 비로그인회원들의 댓글보다 심각했던 것은 로그인 회원인 '경청하는사람'의 무의미하고 맥락없는 댓글이었습니다. 자게판을 로그인 글쓰기로 제한한다고 해서, 이걸 막을 수 있습니까? 메인게시판에 최신 댓글을 보시고 그 내용을 보시고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자유게시판에서 문제가 되는 비로그인 글쓰기와 회원의 이름으로 사이트를 휘젓는 것 중 무엇이 더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하십니까?
저는 이 조치에 명백히 반대의사를 밝힙니다. 운영에 있어서 사회자팀의 독단적 조치들에 매우 실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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