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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text">아크로 - 공론의 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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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박근혜를 보며 (영포회보다 더한 놈들이 판칠것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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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10-09-08T04:28:52-05:00</publish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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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상록수</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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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tent type="html">&lt;div class=&quot;xe_content&quot;&gt;MB정권의 호남숙청을 보며 느끼는 점이지만 (갈수록 호남인맥이 줄고&amp;nbsp;있다)&amp;nbsp;왜 탄핵 때 호남이 굴욕적이었지만 노무현 편을 들어야 했는지 이해가 간다.&lt;BR&gt;&lt;BR&gt;아무리 참여정부가 지랄해도 한나라당 꼴통 정부보다는 호남이 얻을 이득이 많기 때문이다.&lt;BR&gt;&lt;BR&gt;참여정부, 한나라당 모두 둘다 무주가 아닌 평창 편을 들었다.&lt;BR&gt;&lt;BR&gt;하지만 참여정부는 무주에 태권도공원을 주었다. 근데 한나라당은 그거마저도 경주를 주장했으니.&lt;BR&gt;&lt;BR&gt;아니 그 무렵에 아예 대놓고 대외비로 호남 예산 삭감안까지 만든 놈들이 한나라당이다.&lt;BR&gt;&lt;BR&gt;그런 놈들과 호남에 대한 배려 없이 무턱대고 노무현에 대한 응징 하나로 탄핵이란 병크를 저질렀으니&lt;BR&gt;&lt;BR&gt;호남인들이 굴욕적이지만 어쩔수 없이 열린우리당을 찍어야 했던 일이 생각난다.&lt;BR&gt;&lt;BR&gt;나는 KOC하의 약속을 생까고 무주를 물먹인 일을 옹호하고 싶은 맘 추호도 없다, 도리어 정반대다.&lt;BR&gt;&lt;BR&gt;하지만 구민주당이 영패정당 한나라당과 탄핵을 공조했으면 한나라당 느그들이 무주 지지해라 하는 딜 정도는 해야 호남인들에 대한 예의가 아닌가.&lt;BR&gt;&lt;BR&gt;적어도 영패정당과 손잡는 민주당을 지지라혀면 말이다.&lt;BR&gt;&lt;BR&gt;근데 그것도 못하고 한마디로 다 대주고 화대도 못받고 뺨맞은 일을 정당화하는 난닝구들을 보면 (심지어는 마사다 타령으로) 한심하다는 생각이 들다.&lt;BR&gt;&lt;BR&gt;대놓고 말하자면 그런 한심한 난닝구들이 유시민류의 밥이&amp;nbsp;되기 딱 좋단 말이다.&lt;BR&gt;&lt;BR&gt;각설하고 아무리 생각하도 박근혜가 대통령&amp;nbsp;될거라고 본다.워낙 MB가 견제구를 날리는 게 개판이라 망정이지. 의외로 영포회 일당들은 박근혜가 되어도 나쁘지 않다고 본다고 하니. TK라는 프리즘으로 묶여 있으니. 다만 MB만 건들지 않은다면. 정두언만 기분나쁘지.&amp;nbsp;홍사덕 같은 친박이 괜히 정두언 비난하는게 아니다. 친박이나 영포회가 TK로 묶여 있다는 거다.&lt;BR&gt;&lt;BR&gt;솔직히 김문수가 TK가 아무리 고향이라고 해도 경기도지사인 이상 TK의 이해관계하고 반대로 가고 있기 때문에 TK에서는 영 좋게 안본다. (내가 김문수 입장이라면 차기 노린다면&amp;nbsp;경기지사 재선안하고 대구로&amp;nbsp;간다)&amp;nbsp;더구나 민중당 경력이 있으니. 오세훈은 호남 2세라고 배척. 정몽준은 노무현 당선 1등공신이라고 배척. 김태호는 꽝되었고 뭐 아주 확실한 대타를 MB가 내세우지 않는 한 솔직히 MB 꼬라지 보니까 그럴 가능성은 거의 없어 보인다. 박근혜가 확실히 대통령이 될것 같다.&lt;BR&gt;&lt;BR&gt;박근혜가 대통령이 되면 이명박 때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을거다. 혹자는 이정현 이야기를 하는데... 이정현은 분명히 정두언 꼴 난다. 이성헌도 마찬가지. 진영은 깨닫고 진작에 친이로 갈아탔지만..(정계은퇴?) 친박 중에 임두성이라고 전남 해남 출신이 있지만 그 양반 박근혜한테 버림받고 영어의 몸이 되어 조만간 의원직 상실해서 후순위한테 내놓아야 할 운명이다. 임두성 동생 임두만이 전직 난닝구로써 네이션코리아라고 친박과 난닝구가 믹스된 사이트를 만들었지만 자기 형이 토사구팽당하자 사이트가 문을 닫았다. 친이 쪽에서도 추부길이 그짝이고 심지어는 서울시교육감 공정택(전북 남원)마저 토사구팽되었다. 뉴라이트 애들이 공정택과 성향이 정반대인 유인종(역시 전북출신)까지 묶어서 서울시교육청 호남인맥을 숙청하려고 했다. 운좋게&amp;nbsp;숙청에서 피한 호남 사람들은 모조리 곽노현 지지했지. 이게 한나라당 안에서의 호남 현실이다.&lt;BR&gt;&lt;BR&gt;그러니 호남이 한나라당 밀어주면 잘해줄거라는 망상을 갖고 있는 몇몇 ㅄ들은 정신차리길 바란다.&lt;BR&gt;&lt;BR&gt;어쩌면 박근혜가 마지막 TK 대통령이 될것 같다는 생각이 된다. 박근혜 입장에선&amp;nbsp;MB가 자신을 괴롭혔으니 MB 패거리들을 가만히 놔두진 않겠지. 그 와중에 어느 정도 수도권과 영남이 분리될거라고 본다. 노통 덕분에 TK와 PK가 분리되었고. 유시민은 열받겠지만 TK가 고립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이미 경북이 (호남보다는 낫지만) 강원한테도 재정자립도가 밀리고(경북이 포항과 구미라는 공업도시가 있는 걸 감안해라. 그만큼 강원도가 커졌다는거다) 수도권의 파워가 강해지고 있는 이상 설령 TK는 PK든 수도권의 눈치를 볼수밖에 없을 것이다.(그게 호남한테 이로울 건 없지만)&lt;BR&gt;&lt;BR&gt;박근혜 덕분에 뉴라이트로 대표되는 수도권 중심의 신수꼴들이 억제될 가능성도 있고 수도권과 영남이 결별할 가능성도 있다. 그만큼 박근혜는 TK의 마지막 대통령이라고 봐야겠고.&lt;/div&gt;</cont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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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호남의 전국정당 콤플렉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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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10-09-08T03:53:15-05:00</published>
      <updated>2010-09-08T04:40:05-05:00</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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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상록수</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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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tent type="html">&lt;div class=&quot;xe_content&quot;&gt;&lt;A href=&quot;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amp;amp;mid=sec&amp;amp;sid1=100&amp;amp;oid=079&amp;amp;aid=0000217109&quot;&gt;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amp;amp;mid=sec&amp;amp;sid1=100&amp;amp;oid=079&amp;amp;aid=0000217109&lt;/A&gt;&lt;BR&gt;&lt;BR&gt;&quot;민주당이 독자적으로 부활하기에는 너무 많은 기회를 잃어 버렸습니다. &lt;STRONG&gt;설혹&lt;/STRONG&gt; &lt;STRONG&gt;&lt;U&gt;호남에서 일부 성취가 있다 하더라도&lt;/U&gt;&lt;/STRONG&gt; &lt;STRONG&gt;그것은 우리가 염원해 온 &lt;U&gt;전국정당과 정치개혁의 꿈과는 거리가 먼 것&lt;/U&gt;입니다&lt;/STRONG&gt;.&quot;&lt;BR&gt;&lt;BR&gt;전국정당이 좋으시면 그전에 열린우리당 분당할때 가시지 왜&amp;nbsp;4년 후에&amp;nbsp;탈당하십니까? 뭐 지금은 다시 기어들어와서 국회의원 해먹고 있다만 탄핵이나 이런 문제는 사과하면서 호남당 발언은 사과하기는 커녕 도리어 숨겨서 삭제하려고 하고 있더만요.&lt;BR&gt;&lt;BR&gt;난 한나라당에서 비영남 정치인이 영남당이 싫어서 탈당했다는 정치인 본적 없었다. 충청당 쪽에는 있을지 모르겠지만 아직 내가 알기로는 들어보지 못했다.&lt;BR&gt;&lt;BR&gt;전국정당(실상은 영남올인당)을 지양한다는 작자들이 호남당 싫다고 열린우리당을 만들었단다. 근데 재미있는 건 그때 구민주당에 잔류했던 애들 중에 호남당 아니 호남이 지역주의를 좀 주장해도&lt;STRONG&gt; &apos;전라도 지역주의자&apos; &apos;전라도새끼&apos;&lt;/STRONG&gt; 타령을 하던 놈들이 많았다는거다. 근데 호남 난닝구란 애들은 그런 놈들을 감싸고 있더라... 쩝....&lt;BR&gt;&lt;BR&gt;사실 그애들이 분당에 대한 생각만 달랐지 전국정당중심자이거나 호남이 지역주의 주장하는 걸 싫어하는 건 똑같다.&lt;BR&gt;&lt;BR&gt;예나 지금이나 그런 애들 눈치보면서 호남인들이 자기 지역에 대한 주장을 못펼치고 있는 현실이다.&lt;BR&gt;&lt;BR&gt;고작 이광재 한사람 때문에 전북의 많고 많은 정치인(신기남 같은 작자는 제외하더라도)들이 무주의 정당한 주장을 대변하지 못하고 평창의 어거지를 보아야 했던 건 유명한 사실. 더욱 웃긴 건 그게 열린우리당에서만 있었던 일이 아니라 구민주당에서까지 그랬다고 하니...&lt;BR&gt;&lt;BR&gt;그때 관여한 강원 양양 출신 H모 전 의원(당시 원외 주제에)은 민주당 떠나서 박근혜한테 붙어서 육영수 추모식에도 참여했더라. 박근혜가 고맙겠지. 당론을 평창으로 정했으니. 광재씨도 그러려나. 근데 호남지역주의자를 자처하는 어떤 분은 한나라당-친박연대로 기어들어간 그 사람을 인터뷰까지 하고 있으니. 무슨 미련이 있다고.&amp;nbsp; 하긴 무주가 평창한테 억울하게 뺏기고도&amp;nbsp; &apos;억울하지만 이미 정해졌으니 어쩌구저쩌구하지 마라&apos;고 했더만. 그렇게 강원도가 무서워? 더구나 정당한 권리는 무주에 있었고 평창은 어거지를 썼는데?&lt;BR&gt;&lt;BR&gt;어떤 분은 태권도공원이라도 받았으니까 괜찮다? 그러면 열린우리당의 전북중진들 욕할 이유가 없겠네. 하긴 구민주당도 그 처지였고. 그나마 한나라당은 태권도공원마저 경주를 지지했고 유시민이 자기 고향을 안챙겨서 다행이라고 해야 하나.&lt;BR&gt;&lt;BR&gt;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정당한 주장마저 저렇게 억울하게 당하면 문제가 있지 않나. 왜 모두들 전국정당에다 목매달까. 영남은 물론 충청 강원까지 호남에 이래라 저래라 하면서 뺏으려 하는데. 난닝구라는 김민석마저도 우리가 남이가의 길로 가고 있더만.&lt;BR&gt;&lt;BR&gt;충청 강원 수도권 제주 모두 자기 고향을 챙기려 한다. 근데 호남은 거기에 비하면 아주 새가슴이다. 이 판국에 너무 전국정당에만 의존해야 하나.&lt;BR&gt;&lt;BR&gt;총선까지는 아니어도 지방선거에서라도 한번 지역정당을 한번 런칭해 봤으면 좋겠다. 2002, 2006년도에서 무소속이 가장 많이 당선된 지역이 전북이고 금년에는 전남이다. 가능성은 있다. 이미 전남 동부 3시에서 무소속이 싹쓸이했다.&lt;BR&gt;&lt;BR&gt;그렇지 않아도 민주당의 현 상황에 대한 지역민들의 실망이 크다. 풀뿌리 시민운동가, 정치인, 토호, 사회운동가들을 모아서 호남정당을 한번 만들어보자. 이건 강준만 교수도 주장하였다. 나름대로 진보성도 있고 민주당과의 경쟁도 가능하다.&lt;BR&gt;&lt;BR&gt;혹은 국참당이나 민노당과의 비민주당 동맹도 가능하다. 민주당과 지역발전 경쟁도 또한 가능하다. 차기 지방선거 때부터 지역 중심의 인물을 중심으로 지역정당을 만들어 민주당과 경쟁시켜 보자. 대외적으로 반한나라, 반수구 경향을 취하고 대내적으론 지역발전 경쟁, 지역문제 해결 등의 포지션을 취하는 지역정당을 민주당과 경쟁시켜 보자.&lt;/div&gt;</cont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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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가 남이가, 우리가 남이유, 우리가 남이래요는 있지만 우리가 남이랑께는 안보인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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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10-09-08T01:54:05-05:00</published>
      <updated>2010-09-08T03:27:19-05:00</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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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상록수</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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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tent type="html">&lt;div class=&quot;xe_content&quot;&gt;민주당 비호남 정치인들 보면 꼭 영남이 아니라도&amp;nbsp;어떻게든 자기 고향은 철저히 챙기려 한다. 심지어는 지역구가 수도권이라도 말이다. (근데 호남표와 호남향우회 덕으로 국회의원 된 주제에 호남문제엔 별로 관심이 없더라)&lt;BR&gt;&lt;BR&gt;이광재가 그 대표적인 인물이다. 그가 대통령의 오른팔로써 자기 고향은 어떻게 챙겼는지... 그때 호남 정치인들은 새가슴이었지.&lt;BR&gt;&lt;BR&gt;꼭 참여정부라서 그런 게 아니라 국민의 정부 때도 그랬다. &lt;BR&gt;&lt;BR&gt;국민의 정부 때는 호남 지역구 국회의원이란 애들이 아예 지역에 신경을 안썼지. 오히려 동진정책 타령을 하면서 타지역에 관심 썼다.&lt;BR&gt;&lt;BR&gt;어떤 정도였냐면, 국민의 정부 때 광주시장이었던 사람이 지역발전이니 그런것보다도 오로지 민주당 지역당원들 경조사나 챙기면서 차기 공천만 받을 작정만 했다더라. 민주당 공천만 주면 만사 오케이니. 다행히도 그 사람은 차기 공천을 받지 못했다.&lt;BR&gt;&lt;BR&gt;그 호남 정치인들이 타지역에서 새가슴이어서 자기 지역에서 어쨌냐면 해주는 것도 없이 자기가 왕인줄 알고 설치는 거다. 혹시라도 누군가 까게 된다면 바로 박살이지. 참나.&lt;BR&gt;&lt;BR&gt;전북 모 언론에서 구 민주당 성향의 만평작가가 정동영의 대구사랑 어쩌구 그걸 까다가 바로 지면에서 일시적으로 사라진 일도 있었다.&lt;BR&gt;&lt;BR&gt;사실 분당 사태 때도 호남 갖고 물어졌지만 열린우리당이나 구민주당이나 호남표를 이용만 하려하지 호남에 뭐해줄 생각은 추호도 없었다.&lt;BR&gt;&lt;BR&gt;호남문제에 진심으로 관심이 있었으면 애초에 한나라당과 탄핵공조라는 병크도 저지르지 않았겠지.&lt;BR&gt;&lt;BR&gt;구민주당이 전남 서부당으로 쪼그라드니까 좀 정신 좀 차린듯 하더라. 근데 애당초 전국정당 마인드를 갖고 있던 애들이라...&lt;BR&gt;&lt;BR&gt;동계올림픽 때 무주가 평창한테 억울하게 뺏기고도 구민주당 중앙당은 강원도 원외들 반발 때문에 비난 성명 하나 제대로 못내는 것 봐라.&lt;BR&gt;&lt;BR&gt;워낙 참여정부가 호남에 모욕을 주니까 열받은 호남인들이 쪼그라든 민주당이 불쌍하기도 하거니와 참여정부 심판한다고 민주당에 표를 몽땅 줬지. 근데 민주당이 배가 뜨뜻해지니까 조순형 재보선 당선 이후로 탈호남을 하기 시작했다. 이제 열린우리당 정치인들이 좀 정신을 차렸다. 하지만 진작에 잘하지. 이미 당시 범여권은 이미 가라앉는 배였으니...&lt;BR&gt;&lt;BR&gt;예전에 비해서는 정신을 차린것도 같다. 하지만 DJ 사후 기타 진보정당과 경충강 등 비영호남 지역들이 자기 목소리를 낸다. 진보정당은 진보정당대로 수도권,강원,충청 정치인들은 자기대로 자기들 이익을 주장한다. 그 와중에 호남은 동네북이 되었다.&lt;BR&gt;&lt;BR&gt;지금은 DJ라는 중심이 있었지만 그 중심이 없어지니까 연결고리가 허물어지면서 진보정당들 등은 자신들의 잣대로만 호남을 평가하고&amp;nbsp; 수도권,강원, 충청 정치인들은 자기 지역의 이익을 주장하기 시작한다. 더욱 우려스러운 일은 그들이 손학규를 중심으로 비호남 중부권연합세력을 구축하고 있다는 것이다.&lt;BR&gt;&lt;BR&gt;애당초 구민주당이 호남당으로 쪼그라들 때부터 비호남 난닝구들부터 호남이 조그만 이익을 주장해도 지랄하던 애들이 많았더만(호남의 아픔에 공감해서 남아있는게 아니라 오로지 분당에 대한 비판으로 남아있는 사람들, 그럴라면 그냥 열린우리당 가지 그랬냐) 말이다.&lt;BR&gt;&lt;BR&gt;예전에 비해선 나아지고 있다고 하지만 아직도 수도권의 호남정치인들이 호남 이익을 적극적으로 주장하는 걸 못보았다. 그나마 호남 지역구 정치인들(친노 포함)이 적극적으로 나서는 건 다행이라고 해야 하나.&lt;BR&gt;&lt;BR&gt;타지역이야 자기네들 지역 이익 주장을 제어하면 그냥 한나라당이나 다른 당으로 날아가면 된다. 지난 재보선에서 충청도에서 했듯이. 하지만 호남은 그것이 힘들다.&lt;/div&gt;</cont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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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호남 유권자의 강요된 선택 문제에 대한 오피니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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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10-09-08T01:03:43-05:00</published>
      <updated>2010-09-08T01:03:43-05:00</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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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상록수</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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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tent type="html">&lt;div class=&quot;xe_content&quot;&gt;&lt;P&gt;존재감 없는 &apos;호남 민주당&apos; (전남일보, 최재천 변호사, 전 의원)&lt;A href=&quot;http://www.jnilbo.com/read.php3?aid=1283698800340604062&quot;&gt;&lt;BR&gt;http://www.jnilbo.com/read.php3?aid=1283698800340604062&lt;/A&gt;&lt;BR&gt;&lt;BR&gt;제가 폴리티즌에서&amp;nbsp;알게 된&amp;nbsp;지인이 운영하는 인터넷뉴스에도 기고하시고 괜찮은 분이라고 생각합니다.&lt;BR&gt;&lt;BR&gt;호남은 구조적으로 민주당 독점일수밖에 없습니다. (그렇다고 이분이 국민참여당을 옹호하는 건 절대 아닙니다.) 이런 상황에서 호남 정치인들이 호남을 대하는 행태, 나아가 한국 정치에서의 호남의 입장 문제를 대변하는 시평이라고 생각하여 링크를 올립니다. 일부 문장만 따로 올립니다.&lt;BR&gt;&lt;BR&gt;&quot;민주당에 &apos;호남&apos;은 없다. 한나라당에도 &apos;호남&apos;은 없다. &lt;STRONG&gt;그래서 우리나라 정당에 더 이상 &apos;호남&apos;은 없다&lt;/STRONG&gt;. 민주당과 한나라당은 각기 다른 이유로 호남에 투자할 이유가 없다. &quot;&lt;BR&gt;&lt;BR&gt;&quot;호남 민주당 정치인들은 지극히 영악스럽다. &lt;STRONG&gt;이들은 상대적으로 개혁성과 진보성향이 다수인 호남의 유권자들 대신 다른 지역의 보수적 유권자 층을 분할하여 획득하는 것이 현명한 계산이라 생각한다.&lt;/STRONG&gt; &lt;STRONG&gt;바로 이 지점에서 문제는 비롯된다&lt;/STRONG&gt;. &quot;&lt;BR&gt;&lt;BR&gt;&quot;첫째, 이들은 호남 유권자의 상대적 진보성과 개혁성에 입각한 &apos;정책적&apos; 지지를 실현할 만한 의지도, 능력도 없어 보인다. 정책보다는 &apos;구도&apos;나 &apos;(선거)전략&apos;을 더 사랑한다. 그래서 &lt;STRONG&gt;이들은 &apos;정책&apos;을 통해 호남 유권자의 지지를 확보하기보다는 &apos;구도&apos;와 &apos;전략&apos;을 통해, 이른바 &apos;판&apos;을 통해 정치적 지지를 끌어내려는 쪽이다.&lt;/STRONG&gt; &quot;&lt;BR&gt;&lt;BR&gt;&quot;넷째, &apos;호남 민주당&apos;을 지지하는 호남 유권자는 &apos;부분적으로&apos; 민주당의 볼모적 성격을 갖는다. 호남에서의 선거는 OX 선거를 벗어나지 않는다. 민주당 등 정당들은 유권자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시하지 못한다.&quot;&lt;BR&gt;&lt;BR&gt;&quot;그래서 호남 민주당은 &lt;STRONG&gt;호남을 희생하더라도 대권만 쟁취하면 된다는 &apos;대권 전능주의&apos;를 이념으로 삼는다. &lt;/STRONG&gt;정책보다는 선거에서의 승리 그 자체를 목적으로 삼는 선거 전문가 정당을 추구한다. 어느 새 호남 민주당은 정당이 &lt;STRONG&gt;아닌, 특정 지역을 볼모로 한 이익집단의 성격에 서서히 빠져들고 있다.&lt;/STRONG&gt;&quot;&lt;BR&gt;&lt;/P&gt;&lt;/div&gt;</cont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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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진중권, 이해찬,  김영환, 이인제-충청인들의 호남관-양비론 혹은 홍어생식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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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10-09-08T00:04:44-05:00</published>
      <updated>2010-09-08T01:23:59-05:00</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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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상록수</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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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tent type="html">&lt;div class=&quot;xe_content&quot;&gt;호충연합이니 경충강호제니 하는 주장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근데 그것이 호남에 과연 이로울까?&lt;BR&gt;&lt;BR&gt;충청인들이 호남을 어떻게 보냐가 중요할 것 같다.&lt;BR&gt;&lt;BR&gt;충청은 김종필 이후로 영남패권에 붙어서 호남을 때리는 데 거들었던 지역이다.&lt;BR&gt;&amp;nbsp;&lt;BR&gt;영남만큼은 아니여도 육영수와 김종필 덕인지는 몰라도 나름대로 콩고물을 얻어먹었던 지역이다.&amp;nbsp;&lt;BR&gt;&lt;BR&gt;수도권이나 강원도 마찬가지고. 현재도 별 차이 없는 것 같다.&lt;BR&gt;&lt;BR&gt;진중권도 자기 저서에서 영남패권주의를 지적한 적은 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호남에 대해서는 강준만과의 다툼에서 보듯이 말이다. 양비론적 시각을 버리지 못한다. 영남 나쁜 놈이다. 그런데 호남도 마찬가지다. 그런 식이다.&lt;BR&gt;&lt;BR&gt;탄핵 때 진중권 왈, 봐라, 영남이나 호남이나 똑같다고 지랄하더라. 근데 영남에서 한나라당이 압승했지만 호남에선 민주당이 개쪽났다. 이게 또같애, 중달씨?&lt;BR&gt;&lt;BR&gt;진중권만의 시각일까. 내가 보기엔 대다수의 충청인들의 시각이 그렇다. 대부분 영남이나 호남이나 똑같이 나쁜놈으로 보고있더라. 영남이 손벌리면 영남에 붙고 호남이 손벌리면 호남에 붙고 그런&amp;nbsp;식이다. 그래서 충청 정치인들 중에 정치철새들이 많더라.&lt;BR&gt;&lt;BR&gt;이건&amp;nbsp;보수진보 막론하고 진보진영은 물론 노빠 심지어는 난닝구들한테마저 그런 시각을 갖고 있다.&lt;BR&gt;&amp;nbsp;&lt;BR&gt;이해찬은 관악구 호남인들이 많은 동네에서 5선이나 해먹었건만 호남을 홍어좆으로 보았다. 호남고속철 발언이 그예다. 근데 영남에 대해선 자기 처가가 부산이라 그런지 골프까지 치고 말이다.&lt;BR&gt;&lt;BR&gt;그 이해찬이 이정희를 관악을 지역구에다 &apos;초대&apos;를 했단다. 그곳은 구민주당 출신 전북 고창출신 김희철이각 국회의원 하고 있다. 하려면 한나라당 의원 지역구인 관악갑으로 해야지 하필이면 멀쩡한 민주당 의원이 있는 관악을이란 말인가?&lt;BR&gt;&lt;BR&gt;&lt;A href=&quot;http://www.vop.co.kr/view.php?cid=A00000317292&quot;&gt;http://www.vop.co.kr/view.php?cid=A00000317292&lt;/A&gt;&lt;BR&gt;&lt;BR&gt;사실 호남을 위하고 영남패권에 비판적이라는 자칭 난닝구 정치인들이라고 해서 예외는 아니다. 아니 그들 또한 호남의 아픔을 이용해 먹는 애들이니까... 특히 비호남 애들 말이다.&lt;BR&gt;&lt;BR&gt;김영환이라고 구민주당 출신 국회의원이 있다. 그 역시 분당에 반대하여 구민주당에 남았다. 근데 대선 패배 이후 그는 구민주당 탈당하면서 &apos;호남당은 안된다며&apos; 탈당을 했다. 한나라당까지 기웃거릴 생각까지 한 모양이더라. 근데 다시 민주당에 기어들어와서 공천을 받았는데 난닝구들은 그를 호남친구니 호충연합이니 치켜올리더라. 내가 문제의 그 탈당 발언을 제시하니 그걸 알면서도 지지한다는 것... 꼭 유시민 빨면서 영호남연합이니 호남친구니 하던 애들하고 뭐가 다르노. 더욱 웃긴 건 그는 당선되면서 탄핵 발언도 사과하고 노통 묘에 참배까지 하면서 정작 그 문제의 호남당 탈당 발언은 사과하지 않았다. 아니 그 발언은 애당초 노컷뉴스에서 지워버렸다. 구린줄은 아나보지. 근데 네이버에는 떠 있다. 거기까지는 못챙겼나.&lt;BR&gt;&lt;BR&gt;&lt;A href=&quot;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amp;amp;mid=sec&amp;amp;sid1=100&amp;amp;oid=079&amp;amp;aid=0000217109&quot;&gt;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amp;amp;mid=sec&amp;amp;sid1=100&amp;amp;oid=079&amp;amp;aid=0000217109&lt;/A&gt;&lt;BR&gt;&lt;BR&gt;이인제의 행태도 마찬가지다. 사실 이인제 입장에선 그런 생각이 들겠지. &apos; 나 때문에 대중이랑 전라도 애들이 된줄 알아라&apos; 그런 의식을 갖고 있는 생각이 있을거다. DJ의 당선에 이인제의 도움이 컸던 건 사실이지만 이인제가 호남이 좋아서 그런 건 아니잖아. 생각해 보자. 이인제가 호남인이었으면 후보단일화를 거부했을까? 호남인이 아닌 충청인인 이인제는 한나라당이든 어디든 날아갈 작자다. 원래 그런 놈이지만. 하지만 호남의 입장에서 한나라당은 재앙 아닌가?&lt;BR&gt;&lt;BR&gt;호남같이 타지역에게 배척당하는 소수지역의 입장에서는 영남이든 충청이든 수도권이든 지역연대나 진보정당 같은 정당연대가 대권에 도움이 된다. DJ는 JP를 끌어들이고 햇볕정책으로 강원을 아군화시키고 민주화세력과 진보세력을 끌어들이고 심지어는 일부 보수파들도 끌어들여 대권을 이루었다.&lt;BR&gt;&lt;BR&gt;충청과 자민련 입장에서는 DJ가 호남만 다 해쳐먹고 충청은 가시만 줬다고 하는데 조흥은행이 충청도 은행 인수하면서 본사를 충청도로 갈걸 백지화했다고 하질 않나 (신한이 그대로 조흥을 먹었으니)&amp;nbsp;후기 내각제 약속을 백지화해버리지 않았나 그렇게 주장하더만. 글쎄 충청도가 내가 보기엔 그만큼 많이 해줬는데.지분대로 한거야.&lt;BR&gt;&lt;BR&gt;지난 재보선에서 했던 것처럼 충청이나 강원은 민주당이 안해준다 싶으면 딴데로 튈수도 있다. 하지만 호남은 그럴수가 없잖아. 비호영남 지역들의 양비론적 호남관을 보면 무슨 생각이 들까.&lt;BR&gt;&lt;BR&gt;그나마 DJ도 이제 이 세상에 없다. 호남을 경충강과 진보세력을 묶어 주었던 든든한 빽이었던 DJ도 없는 판국에서 호남은 외롭고 고달프다.&lt;/div&gt;</cont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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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호남 난닝구들마저 호남을 졸로 보는 현실-난닝구는 지역주의자? 구민주당지지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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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10-09-07T23:51:38-05:00</published>
      <updated>2010-09-08T04:40:58-05:00</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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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name>상록수</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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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tent type="html">&lt;div class=&quot;xe_content&quot;&gt;&lt;P&gt;진짜 질문인데, 노빠들이 호남 비하라는 난닝구라는 의미가 과연 어떤 의미인지 모르겠다.&lt;BR&gt;&lt;BR&gt;난닝구라는 단어는 무슨 뜻을 담고 있는가? 호남지역주의자 아니면 구민주당주의자.&lt;BR&gt;&lt;BR&gt;내 경험으로 보았을 때 절대 호남지역주의자와 구민주당 지지자(분당 반대파)는 별개라는거다.&lt;BR&gt;&lt;BR&gt;구민주당 지지자들 중에 영남패권 비난하고 분당 반대하는 애들 중에 호남지역주의엔 영 관심없거나 심지어는 호남지역주의를 강화하는 발언만 해도 &apos;전라도 지역주의자&apos;라고 비난까지 하던 애도 있으니까.&lt;BR&gt;&lt;BR&gt;난닝구가 호남지역주의자라면 난닝구를 자칭하는 놈이 &apos;전라도 새끼&apos;라는 말을 입에 담고 있을수가 있나.&lt;BR&gt;&lt;BR&gt;언젠가 호남이 정동영에 몰표주고 이인제를 안밀었다고 호남에 지랄하던 충청도 출신의 구민주당 지지자가 생각난다.&lt;BR&gt;&lt;BR&gt;그는 자칭 난닝구라고 하고 난닝구를 자랑스럽게 여긴다.&lt;BR&gt;&lt;BR&gt;근데 그자식이 호남이 이인제 안밀었다고 지랄을 하더라. 호남 지역주의니 어쩌구 저쩌구...&lt;BR&gt;&lt;BR&gt;근데 대다수의 호남 난닝구란 사람들은 침묵이었다. 일부는 그를 탓하기도 했지만.&lt;BR&gt;&lt;BR&gt;내가 그한테 너하고 진중권하고 다를게 뭐가 있냐고 따진 적이 있다.&lt;BR&gt;&lt;BR&gt;진짜 다를게 없다. 진중권도 영남패권에 대해선 비판적이라고 알고 있다.&lt;BR&gt;&lt;BR&gt;난닝구가 호남지역주의자를 뜻한다면 그는 과연 난닝구일까?&lt;BR&gt;&lt;BR&gt;그는 난닝구라고 하지만 난닝구가 호남지역주의자로써의 의미는 아닌 듯 하다.&lt;BR&gt;&lt;BR&gt;분명한 건 난닝구라고 불리우는 구민주당 지지자들한테마저 호남문제가 진영주의에 의해 왜곡당하는 것이다.&lt;BR&gt;&lt;BR&gt;박성광이 한 말이 생각나는구나.&lt;BR&gt;&lt;BR&gt;&lt;STRONG&gt;&lt;FONT size=3&gt;&apos;난닝구들한테마저 호남이 까이는 더러운 세상!&apos;&lt;/FONT&gt;&lt;/STRONG&gt;&lt;/P&gt;&lt;/div&gt;</cont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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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종교는 정말 인간을 착하게 만들까?</title>
      <id>http://theacro.com/zbxe/272374</id>
      <published>2010-09-07T23:46:59-05:00</published>
      <updated>2010-09-07T23:46:59-05:00</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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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이덕하</name>
                  <uri>http://cafe.daum.net/Psychoanalyse</uri>
               </author>
            <content type="html">&lt;div class=&quot;xe_content&quot;&gt;&lt;p class=&quot;MsoNormal&quot; style=&quot;margin-left:30.0pt;mso-para-margin-left:3.0gd&quot;&gt;저분은 논쟁
중에 이 세상에서 사람들이 이웃들을 사랑하도록 강요하는 것은 아무것도 없고&lt;span lang=&quot;EN-US&quot;&gt;, &lt;/span&gt;인간이 인류를 사랑해야
할 그런 자연의 법칙 따위도 존재하지 않으며&lt;span lang=&quot;EN-US&quot;&gt;, &lt;/span&gt;만일 이 땅에 지금까지 사랑이 존재하고 있었고 지금도
존재하고 있다면 그것은 자연의 법칙 때문이 아니라 당연히 사람들이 영생을 믿었던 까닭이라고 당당히 공언했던 것입니다&lt;span lang=&quot;EN-US&quot;&gt;. &lt;/span&gt;그때 이반 표도르비치는 모든 자연의 법칙이 그 안에 있으므로 영생에 대한 믿음을 인간으로부터 박탈해 버리면
당장 사랑뿐 아니라 인류의 생활을 지속시키는 모든 활력이 고갈되고 말 것이라는 내용을&lt;span lang=&quot;EN-US&quot;&gt;, &lt;/span&gt;내친김에 덧붙였지요&lt;span lang=&quot;EN-US&quot;&gt;. &lt;/span&gt;게다가 그때는 비도덕적인 것이 더 이상 존재하지 않게 되어서 모든 것이&lt;span lang=&quot;EN-US&quot;&gt;, &lt;/span&gt;심지어는
사람을 잡아먹는 일까지도 허용될 것이라고 합니다&lt;span lang=&quot;EN-US&quot;&gt;. &lt;/span&gt;하지만 이에 그치지 않고&lt;span lang=&quot;EN-US&quot;&gt;, &lt;/span&gt;현재의 우리들처럼 신도&lt;span lang=&quot;EN-US&quot;&gt;, &lt;/span&gt;자신의 영생도 믿지 않는 모든 개인에게서
자연의 도덕률은 과거의 종교적인 것과는 완전히 상충되도록 급격히 바뀌게 되고&lt;span lang=&quot;EN-US&quot;&gt;, &lt;/span&gt;극악안 이기주의조차도
인간에게 인정될 뿐만 아니라&lt;span lang=&quot;EN-US&quot;&gt;, &lt;/span&gt;인간의 입장에서 보면 필연적이고 가장 합리적이며 가장 고상한 결론으로
인정된다는 주장을 내세우며 말을 끝맺었던 것입니다&lt;span lang=&quot;EN-US&quot;&gt;. (&lt;/span&gt;『까라마조프 씨네 형제들』&lt;span lang=&quot;EN-US&quot;&gt;, &lt;/span&gt;표도르 도스토예프스키 지음&lt;span lang=&quot;EN-US&quot;&gt;, &lt;/span&gt;&lt;st1:personname w:st=&quot;on&quot;&gt;이대우&lt;/st1:personname&gt; 옮김&lt;span lang=&quot;EN-US&quot;&gt;, &lt;/span&gt;열린책들&lt;span lang=&quot;EN-US&quot;&gt;, 130&lt;/span&gt;쪽&lt;span lang=&quot;EN-US&quot;&gt;)&lt;/span&gt;&lt;/p&gt;

&lt;p class=&quot;MsoNormal&quot;&gt;&lt;span lang=&quot;EN-US&quot;&gt;&lt;o:p&gt;&amp;nbsp;&lt;/o:p&gt;&lt;/span&gt;&lt;/p&gt;

&lt;p class=&quot;MsoNormal&quot;&gt;신에 대한 믿음이 사라진다면 인간이 지극히 사악해질 것이라는 생각이&lt;span lang=&quot;EN-US&quot;&gt; 19&lt;/span&gt;에
널리 퍼져 있었던 것 같다&lt;span lang=&quot;EN-US&quot;&gt;. &lt;/span&gt;이렇게 생각한 사람들 중에는 설사 신이 없다는 것이 확실하다고 해도 종교가
유지되는 것이 사회에 유익하다고 주장하기도 했다&lt;span lang=&quot;EN-US&quot;&gt;. &lt;/span&gt;신에 대한 두려움만이 인간의 사악한 본성에 제동을
걸 수 있다는 것이다&lt;span lang=&quot;EN-US&quot;&gt;.&lt;/span&gt;&lt;/p&gt;

&lt;p class=&quot;MsoNormal&quot;&gt;&lt;span lang=&quot;EN-US&quot;&gt;&lt;o:p&gt;&amp;nbsp;&lt;/o:p&gt;&lt;/span&gt;&lt;/p&gt;

&lt;p class=&quot;MsoNormal&quot;&gt;&lt;span lang=&quot;EN-US&quot;&gt;20&lt;/span&gt;세기 후반에 진화론자들은 어떻게 이기적 유전자가 이타적이고 도덕적인
인간을 만들어낼 수 있는지 어느 정도 밝혀냈다&lt;span lang=&quot;EN-US&quot;&gt;. &lt;/span&gt;이런 설명에 따르면 이기적 유전자가 주조해낸 인간은
그 본성상 어느 정도는 이타적이고 도덕적이다&lt;span lang=&quot;EN-US&quot;&gt;. &lt;/span&gt;따라서 신에 대한 믿음이 없더라도 어느 정도는 이타적이고
도덕적으로 살 것이다&lt;span lang=&quot;EN-US&quot;&gt;.&lt;/span&gt;&lt;/p&gt;

&lt;p class=&quot;MsoNormal&quot;&gt;&lt;span lang=&quot;EN-US&quot;&gt;&lt;o:p&gt;&amp;nbsp;&lt;/o:p&gt;&lt;/span&gt;&lt;/p&gt;

&lt;p class=&quot;MsoNormal&quot;&gt;&lt;span lang=&quot;EN-US&quot;&gt;20&lt;/span&gt;세기 들어서 전세계적으로 신에 대한 믿음이 상당히 약화되었다&lt;span lang=&quot;EN-US&quot;&gt;. &lt;/span&gt;한국 같은 나라에는 비종교인으로 분류되는 사람들이 절반이나 된다&lt;span lang=&quot;EN-US&quot;&gt;. &lt;/span&gt;무신론자가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나라가 더 이기적이고 부도덕하게 사는 것 같지는 않다&lt;span lang=&quot;EN-US&quot;&gt;. &lt;/span&gt;신이 죽으면 도덕이 완전히
무너져버릴 것이라는&lt;span lang=&quot;EN-US&quot;&gt; 19&lt;/span&gt;세기 일부 사상가들의 생각은 기우에 불과했다&lt;span lang=&quot;EN-US&quot;&gt;.&lt;/span&gt;&lt;/p&gt;

&lt;p class=&quot;MsoNormal&quot;&gt;&lt;span lang=&quot;EN-US&quot;&gt;&lt;o:p&gt;&amp;nbsp;&lt;/o:p&gt;&lt;/span&gt;&lt;/p&gt;

&lt;p class=&quot;MsoNormal&quot;&gt;&lt;span lang=&quot;EN-US&quot;&gt;&lt;o:p&gt;&amp;nbsp;&lt;/o:p&gt;&lt;/span&gt;&lt;/p&gt;

&lt;p class=&quot;MsoNormal&quot;&gt;&lt;span lang=&quot;EN-US&quot;&gt;&lt;o:p&gt;&amp;nbsp;&lt;/o:p&gt;&lt;/span&gt;&lt;/p&gt;

&lt;p class=&quot;MsoNormal&quot;&gt;리처드 도킨스 같은 사람들은 오히려 종교가 악으로 이어진다고 주장한다&lt;span lang=&quot;EN-US&quot;&gt;. &lt;/span&gt;미국에서
더 종교적인 주가 덜 종교적인 주에 비해 범죄가 더 많이 일어난다는 통계를 대기도 한다&lt;span lang=&quot;EN-US&quot;&gt;.&lt;/span&gt;&lt;/p&gt;

&lt;p class=&quot;MsoNormal&quot;&gt;&lt;span lang=&quot;EN-US&quot;&gt;&lt;o:p&gt;&amp;nbsp;&lt;/o:p&gt;&lt;/span&gt;&lt;/p&gt;

&lt;p class=&quot;MsoNormal&quot;&gt;종교가 악으로 이어진다는 주장은 두 가지로 해석될 수 있다&lt;span lang=&quot;EN-US&quot;&gt;. &lt;/span&gt;첫째&lt;span lang=&quot;EN-US&quot;&gt;, &lt;/span&gt;종교에서 권위주의&lt;span lang=&quot;EN-US&quot;&gt;, &lt;/span&gt;동성애 억압&lt;span lang=&quot;EN-US&quot;&gt;,
&lt;/span&gt;여성 차별&lt;span lang=&quot;EN-US&quot;&gt;, &lt;/span&gt;맹신 등을 부추긴다는 점은 명백하며 나는 그런 것들이 악이라고 본다&lt;span lang=&quot;EN-US&quot;&gt;. &lt;/span&gt;둘째&lt;span lang=&quot;EN-US&quot;&gt;, &lt;/span&gt;대다수 사람들이 악이라고 규정하는 것들 즉 강간&lt;span lang=&quot;EN-US&quot;&gt;, &lt;/span&gt;부당한 폭행&lt;span lang=&quot;EN-US&quot;&gt;, &lt;/span&gt;부당한 살인 등을 종교가 부추긴다고 해석할 수도 있다&lt;span lang=&quot;EN-US&quot;&gt;. &lt;/span&gt;동성애 억압의 경우에는 &lt;span lang=&quot;EN-US&quot; style=&quot;font-family:&amp;quot;Times New Roman&amp;quot;;
mso-ascii-font-family:바탕&quot;&gt;“&lt;/span&gt;무엇이 선인가&lt;span lang=&quot;EN-US&quot;&gt;?&lt;/span&gt;&lt;span lang=&quot;EN-US&quot; style=&quot;font-family:&amp;quot;Times New Roman&amp;quot;;mso-ascii-font-family:바탕&quot;&gt;”&lt;/span&gt;라는
문제에 대한 동의에 이르지 못하고 있다&lt;span lang=&quot;EN-US&quot;&gt;. &lt;/span&gt;반면 강간이 악이라는 점에는 사실상 모든 사람들이 동의한다&lt;span lang=&quot;EN-US&quot;&gt;.&lt;/span&gt;&lt;/p&gt;

&lt;p class=&quot;MsoNormal&quot;&gt;&lt;span lang=&quot;EN-US&quot;&gt;&lt;o:p&gt;&amp;nbsp;&lt;/o:p&gt;&lt;/span&gt;&lt;/p&gt;

&lt;p class=&quot;MsoNormal&quot;&gt;이 글에서는 두 번째 해석에 초점을 맞출 것이다&lt;span lang=&quot;EN-US&quot;&gt;. &lt;/span&gt;과연 도킨스가 주장하는
것처럼 종교는 강간 등을 부추기는 것일까&lt;span lang=&quot;EN-US&quot;&gt;? &lt;/span&gt;아니면 여러 종교 옹호론자들이 주장하는 것처럼 종교는 사람을
착하게 만들어서 강간 등을 줄이는 효과를 발휘할까&lt;span lang=&quot;EN-US&quot;&gt;?&lt;/span&gt;&lt;/p&gt;

&lt;p class=&quot;MsoNormal&quot;&gt;&lt;span lang=&quot;EN-US&quot;&gt;&lt;o:p&gt;&amp;nbsp;&lt;/o:p&gt;&lt;/span&gt;&lt;/p&gt;

&lt;p class=&quot;MsoNormal&quot;&gt;&lt;span lang=&quot;EN-US&quot;&gt;&lt;o:p&gt;&amp;nbsp;&lt;/o:p&gt;&lt;/span&gt;&lt;/p&gt;

&lt;p class=&quot;MsoNormal&quot;&gt;&lt;span lang=&quot;EN-US&quot;&gt;&lt;o:p&gt;&amp;nbsp;&lt;/o:p&gt;&lt;/span&gt;&lt;/p&gt;

&lt;p class=&quot;MsoNormal&quot;&gt;종교가 인간을 선하게 만든다는 주장의 논리는 간명하고 설득력이 있다&lt;span lang=&quot;EN-US&quot;&gt;. &lt;/span&gt;불의를
처벌하는 정의의 신이 진짜로 존재해서 인간의 행동을 감시하면서 잘못을 범한 자들을 처벌한다고 진짜로 굳게 믿는 사람은 신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착하게 살려고 할 것이다&lt;span lang=&quot;EN-US&quot;&gt;.&lt;/span&gt;&lt;/p&gt;

&lt;p class=&quot;MsoNormal&quot;&gt;&lt;span lang=&quot;EN-US&quot;&gt;&lt;o:p&gt;&amp;nbsp;&lt;/o:p&gt;&lt;/span&gt;&lt;/p&gt;

&lt;p class=&quot;MsoNormal&quot;&gt;&lt;span lang=&quot;EN-US&quot;&gt;&amp;lt;&lt;/span&gt;마이 네임 이즈 얼&lt;span lang=&quot;EN-US&quot;&gt;(My
Name Is Earl, 2006)&amp;gt;&lt;/span&gt;의 주인공 얼 히키는 어릴 때부터 온갖 악행을 저지르다가 어느 순간부터 카르마&lt;span lang=&quot;EN-US&quot;&gt;(karma, &lt;/span&gt;인과응보&lt;span lang=&quot;EN-US&quot;&gt;)&lt;/span&gt;가 자신을 감시하면서 처벌하거나 상을 준다고
굳게 믿게 된다&lt;span lang=&quot;EN-US&quot;&gt;. &lt;/span&gt;그러면서 그는 나름대로 매우 착하게 살려고 노력한다&lt;span lang=&quot;EN-US&quot;&gt;.&lt;/span&gt;&lt;/p&gt;

&lt;p class=&quot;MsoNormal&quot;&gt;&lt;span lang=&quot;EN-US&quot;&gt;&lt;o:p&gt;&amp;nbsp;&lt;/o:p&gt;&lt;/span&gt;&lt;/p&gt;

&lt;p class=&quot;MsoNormal&quot;&gt;얼 히키가 카르마의 존재를 믿는 것만큼이나 강렬하게 신의 존재를 믿는 사람들이 있는 것 같다&lt;span lang=&quot;EN-US&quot;&gt;. &lt;/span&gt;그리고 많은 종교에서 신은 감시와 처벌을 하는 정의의 신으로 묘사된다&lt;span lang=&quot;EN-US&quot;&gt;. &lt;/span&gt;신의
존재를 굳게 믿는 사람들은 신의 성격&lt;span lang=&quot;EN-US&quot;&gt;(&lt;/span&gt;정의의 신&lt;span lang=&quot;EN-US&quot;&gt;)&lt;/span&gt;에 대해서도
굳게 믿을 것이다&lt;span lang=&quot;EN-US&quot;&gt;. &lt;/span&gt;그렇다면 그런 사람들에게 종교가 착하게 살도록 강력한 영향을 끼치지 못할 이유는
없어 보인다&lt;span lang=&quot;EN-US&quot;&gt;.&lt;/span&gt;&lt;/p&gt;

&lt;p class=&quot;MsoNormal&quot;&gt;&lt;span lang=&quot;EN-US&quot;&gt;&lt;o:p&gt;&amp;nbsp;&lt;/o:p&gt;&lt;/span&gt;&lt;/p&gt;

&lt;p class=&quot;MsoNormal&quot;&gt;&lt;span lang=&quot;EN-US&quot;&gt;&lt;o:p&gt;&amp;nbsp;&lt;/o:p&gt;&lt;/span&gt;&lt;/p&gt;

&lt;p class=&quot;MsoNormal&quot;&gt;&lt;span lang=&quot;EN-US&quot;&gt;&lt;o:p&gt;&amp;nbsp;&lt;/o:p&gt;&lt;/span&gt;&lt;/p&gt;

&lt;p class=&quot;MsoNormal&quot;&gt;&lt;span lang=&quot;EN-US&quot; style=&quot;font-family:&amp;quot;Times New Roman&amp;quot;;
mso-ascii-font-family:바탕&quot;&gt;“&lt;/span&gt;신에 대한 두려움이 인간을 착하게 만든다&lt;span lang=&quot;EN-US&quot; style=&quot;font-family:&amp;quot;Times New Roman&amp;quot;;mso-ascii-font-family:바탕&quot;&gt;”&lt;/span&gt;는 명제를 검증하려는
시도가 있었다&lt;span lang=&quot;EN-US&quot;&gt;. &lt;/span&gt;하지만 미국의 각 주를 비교하는 것처럼 지극히 조잡하게 검증하는 것이 대다수였던 것
같다&lt;span lang=&quot;EN-US&quot;&gt;. &lt;/span&gt;그런 식으로는 제대로 검증할 수 없다&lt;span lang=&quot;EN-US&quot;&gt;.&lt;/span&gt;&lt;/p&gt;

&lt;p class=&quot;MsoNormal&quot;&gt;&lt;span lang=&quot;EN-US&quot;&gt;&lt;o:p&gt;&amp;nbsp;&lt;/o:p&gt;&lt;/span&gt;&lt;/p&gt;

&lt;p class=&quot;MsoNormal&quot;&gt;우선 연구 대상을 종교인과 비종교인으로 거칠게 분류하면 안 된다&lt;span lang=&quot;EN-US&quot;&gt;. &lt;/span&gt;신의
존재를 강하게 믿는 사람&lt;span lang=&quot;EN-US&quot;&gt;, &lt;/span&gt;신의 존재에 대해 믿기는 하지만 의심을 어느 정도 하는 사람&lt;span lang=&quot;EN-US&quot;&gt;, &lt;/span&gt;신이 없다고 강하게 믿는 사람을 구분해야 한다&lt;span lang=&quot;EN-US&quot;&gt;. &lt;/span&gt;신에 대한 믿음을&lt;span lang=&quot;EN-US&quot;&gt; 0&lt;/span&gt;에서&lt;span lang=&quot;EN-US&quot;&gt; 10&lt;/span&gt;까지 점수를 매기는 것이 더 좋을 것 같다&lt;span lang=&quot;EN-US&quot;&gt;.&lt;/span&gt;&lt;/p&gt;

&lt;p class=&quot;MsoNormal&quot;&gt;&lt;span lang=&quot;EN-US&quot;&gt;&lt;o:p&gt;&amp;nbsp;&lt;/o:p&gt;&lt;/span&gt;&lt;/p&gt;

&lt;p class=&quot;MsoNormal&quot;&gt;또한 교리도 중요하다&lt;span lang=&quot;EN-US&quot;&gt;. &lt;/span&gt;어떤 교리에 따르면 신은 착한 일을 많이 한
사람을 천당에 보내고 악한 일을 많이 한 사람은 지옥에 보낸다&lt;span lang=&quot;EN-US&quot;&gt;. &lt;/span&gt;어떤 교리에 따르면 신은 자신을 믿는
사람을 천당에 보내고 자신을 믿지 않는 사람을 지옥에 보낸다&lt;span lang=&quot;EN-US&quot;&gt;. &lt;/span&gt;어떤 교리에 따르면 신은 사람이 죽은
후에 상을 주거나 처벌하는 것이 아니라 몇 시간&lt;span lang=&quot;EN-US&quot;&gt;, &lt;/span&gt;몇 일&lt;span lang=&quot;EN-US&quot;&gt;, &lt;/span&gt;몇
주 안에 상을 주거나 처벌한다&lt;span lang=&quot;EN-US&quot;&gt;.&lt;/span&gt;&lt;/p&gt;

&lt;p class=&quot;MsoNormal&quot;&gt;&lt;span lang=&quot;EN-US&quot;&gt;&lt;o:p&gt;&amp;nbsp;&lt;/o:p&gt;&lt;/span&gt;&lt;/p&gt;

&lt;p class=&quot;MsoNormal&quot;&gt;&lt;span lang=&quot;EN-US&quot;&gt;&lt;o:p&gt;&amp;nbsp;&lt;/o:p&gt;&lt;/span&gt;&lt;/p&gt;

&lt;p class=&quot;MsoNormal&quot;&gt;&lt;span lang=&quot;EN-US&quot;&gt;&lt;o:p&gt;&amp;nbsp;&lt;/o:p&gt;&lt;/span&gt;&lt;/p&gt;

&lt;p class=&quot;MsoNormal&quot;&gt;얼 히키를 감시하는 카르마는 몇 일 이내에 상을 주거나 처벌을 한다&lt;span lang=&quot;EN-US&quot;&gt;. &lt;/span&gt;그리고
얼 히키는 카르마가 존재한다고 강렬하게 믿는다&lt;span lang=&quot;EN-US&quot;&gt;. &lt;/span&gt;이 두 가지가 결합되어 그는 카르마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착하게 산다&lt;span lang=&quot;EN-US&quot;&gt;.&lt;/span&gt;&lt;/p&gt;

&lt;p class=&quot;MsoNormal&quot;&gt;&lt;span lang=&quot;EN-US&quot;&gt;&lt;o:p&gt;&amp;nbsp;&lt;/o:p&gt;&lt;/span&gt;&lt;/p&gt;

&lt;p class=&quot;MsoNormal&quot;&gt;만약 죽은 다음에나 상을 주거나 처벌한다면 그 효과는 별로 크지 않을 것이다&lt;span lang=&quot;EN-US&quot;&gt;.
&lt;/span&gt;인간은 미래의 가치를 평가절하하도록 설계되었을 것이 뻔하기 때문이다&lt;span lang=&quot;EN-US&quot;&gt;. &lt;/span&gt;만약 신이 악한 사람을
처벌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믿지 않는 사람을 처벌한다면 신의 존재를 아무리 강하게 믿어도 착하게 살 이유가 별로 없을 것이다&lt;span lang=&quot;EN-US&quot;&gt;. &lt;/span&gt;그 사람은 그냥 신을 계속 믿기만 하면 천당에 갈 수 있기 때문이다&lt;span lang=&quot;EN-US&quot;&gt;.&lt;/span&gt;&lt;/p&gt;

&lt;p class=&quot;MsoNormal&quot;&gt;&lt;span lang=&quot;EN-US&quot;&gt;&lt;o:p&gt;&amp;nbsp;&lt;/o:p&gt;&lt;/span&gt;&lt;/p&gt;

&lt;p class=&quot;MsoNormal&quot;&gt;&lt;span lang=&quot;EN-US&quot;&gt;&lt;o:p&gt;&amp;nbsp;&lt;/o:p&gt;&lt;/span&gt;&lt;/p&gt;

&lt;p class=&quot;MsoNormal&quot;&gt;&lt;span lang=&quot;EN-US&quot;&gt;&lt;o:p&gt;&amp;nbsp;&lt;/o:p&gt;&lt;/span&gt;&lt;/p&gt;

&lt;p class=&quot;MsoNormal&quot;&gt;나는 &lt;span lang=&quot;EN-US&quot; style=&quot;font-family:&amp;quot;Times New Roman&amp;quot;;
mso-ascii-font-family:바탕&quot;&gt;“&lt;/span&gt;신에 대한 두려움이 인간을 착하게 만든다&lt;span lang=&quot;EN-US&quot; style=&quot;font-family:&amp;quot;Times New Roman&amp;quot;;mso-ascii-font-family:바탕&quot;&gt;”&lt;/span&gt;는 명제가 유력한
가설이라고 생각한다&lt;span lang=&quot;EN-US&quot;&gt;. &lt;/span&gt;그리고 그것을 그럴 듯하게 검증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본다&lt;span lang=&quot;EN-US&quot;&gt;. &lt;/span&gt;이 가설에 따르면&lt;span lang=&quot;EN-US&quot;&gt;, &lt;/span&gt;다른 조건이 같다면 &lt;span lang=&quot;EN-US&quot; style=&quot;font-family:&amp;quot;Times New Roman&amp;quot;;mso-ascii-font-family:바탕&quot;&gt;“&lt;/span&gt;선행과
악행에 따라 상과 벌을 주는 신&lt;span lang=&quot;EN-US&quot; style=&quot;font-family:&amp;quot;Times New Roman&amp;quot;;
mso-ascii-font-family:바탕&quot;&gt;”&lt;/span&gt;을 믿는 사람이 &lt;span lang=&quot;EN-US&quot; style=&quot;font-family:
&amp;quot;Times New Roman&amp;quot;;mso-ascii-font-family:바탕&quot;&gt;“&lt;/span&gt;신앙의 정도에 따라 상과 벌을 주는 신&lt;span lang=&quot;EN-US&quot; style=&quot;font-family:&amp;quot;Times New Roman&amp;quot;;mso-ascii-font-family:바탕&quot;&gt;”&lt;/span&gt;을
믿는 사람에 비해 더 착하게 살 것이다&lt;span lang=&quot;EN-US&quot;&gt;. &lt;/span&gt;그리고 다른 조건이 같다면 빠른 시간 안에 처벌하는 신을 믿는
사람이 죽은 후에나 처벌하는 신을 믿는 사람에 비해 더 착하게 살 것이다&lt;span lang=&quot;EN-US&quot;&gt;. &lt;/span&gt;그리고 신에 대한 믿음이
강렬할수록 더 착하게 살 것이다&lt;span lang=&quot;EN-US&quot;&gt;.&lt;/span&gt;&lt;/p&gt;

&lt;p class=&quot;MsoNormal&quot;&gt;&lt;span lang=&quot;EN-US&quot;&gt;&lt;o:p&gt;&amp;nbsp;&lt;/o:p&gt;&lt;/span&gt;&lt;/p&gt;

&lt;p class=&quot;MsoNormal&quot;&gt;나는 이런 식으로 연구한 것을 본 적이 없다&lt;span lang=&quot;EN-US&quot;&gt;. &lt;/span&gt;내 짐작으로는 신에
대한 믿음이 정말로 강렬한 사람들은 그 믿음 때문에 상당히 더 착하게 살 것 같다&lt;span lang=&quot;EN-US&quot;&gt;. &lt;/span&gt;물론 이 때 그
착함의 기준은 그 사람의 가치관이다&lt;span lang=&quot;EN-US&quot;&gt;.&lt;/span&gt;&lt;/p&gt;

&lt;p class=&quot;MsoNormal&quot;&gt;&lt;span lang=&quot;EN-US&quot;&gt;&lt;o:p&gt;&amp;nbsp;&lt;/o:p&gt;&lt;/span&gt;&lt;/p&gt;

&lt;p class=&quot;MsoNormal&quot;&gt;&lt;span lang=&quot;EN-US&quot;&gt;&lt;o:p&gt;&amp;nbsp;&lt;/o:p&gt;&lt;/span&gt;&lt;/p&gt;

&lt;p class=&quot;MsoNormal&quot;&gt;&lt;span lang=&quot;EN-US&quot;&gt;&lt;o:p&gt;&amp;nbsp;&lt;/o:p&gt;&lt;/span&gt;&lt;/p&gt;

&lt;p class=&quot;MsoNormal&quot;&gt;&lt;st1:date day=&quot;7&quot; month=&quot;9&quot; year=&quot;2010&quot; o:ls=&quot;trans&quot; w:st=&quot;on&quot;&gt;&lt;span lang=&quot;EN-US&quot;&gt;2010-09-07&lt;/span&gt;&lt;/st1:date&gt;&lt;/p&gt;&lt;/div&gt;</cont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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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친노들, 이제 만족하는가?</title>
      <id>http://theacro.com/zbxe/272307</id>
      <published>2010-09-07T17:32:06-05:00</published>
      <updated>2010-09-07T22:00:57-05:00</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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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name>묘익천</name>
               </author>
            <content type="html">&lt;div class=&quot;xe_content&quot;&gt;&lt;BR&gt;수꼴들이라고 해서 반호남 인종주의를 날것 그대로 들이대지는 않는다. 그들도 나름의 이유를 갖고 있다. 호남은 &quot;몰표&quot;와 &quot;김대중 숭배&quot;를 통해 &quot;지역주의&quot;를 유포하고 악화시킨 원흉이므로, 호남에 대한 비판은 정당하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들이 유포하는 반호남 인종주의의 내용은 호남의 몰표와 김대중숭배와 지역주의를 비판하는데 맞춰져 있다. 단지 그 형식이 잔인하고 야비할 뿐이다.&lt;BR&gt;&lt;BR&gt;그런데 생각해보자. 저 구실들로 호남을 비판하는 것은 진보 개혁파도 마찬가지다. 진보 개혁파 역시 호남의 몰표, 김대중 숭배, 그리고 지역주의를 비판하지 않는가? 차이점이 있다면 그 구실을 통해 호남의 각성과 반성을 촉구한다는것 뿐이다. &lt;BR&gt;&lt;BR&gt;수꼴과 진보 개혁파들이 호남을 비난하는 이유는 동일하다. 단지 그 형식만이 다르고, 결론에 차이가 날 뿐이다. 그리고 결론에 있어서 차이가 난다고 한들, 그것은 어디까지나 양적인 차이에 불과하다. 즉, 수꼴의 반호남 인종주의는 호남에 아무런 출구를 주지 않는 일방적인 증오의 되새김질이고, 진보 개혁파의 호남 비판은 호남의 반성과 개과천선을 요구하는데, 증오의 되새김질이나, 반성이나 개과찬선의 요구나, 모두 호남이 잘못이고 문제이며 책임을 져야 한다는 전제를 깔고 있기는 마찬가지다. 그리고 만약 호남이 자신들의 요구에 불응했을때의 냉소와 증오는, 진보 개혁파 역시 수꼴에 못지 않다.&lt;BR&gt;&lt;BR&gt;신기한 점은, 자칭 진보 개혁파들이 이 동일성에 대해 자각하지 못한다는 점이다. 즉, 그들은 수꼴의 반호남 인종주의를 격렬하게 비난하면서도, 그것이 호남에게만 책임을 전가하고 비난한다는 측면에서 자신들의 사고방식과 동일하다는 점을 깨닫지 못하고 있다. 즉, 반호남 포위 구도를 만든다는 측면에 있어서, 몰표와 김대중 숭배와 지역주의를 비난하는 것이, 궁극적으로는 동일한 효과를 불러오며,&amp;nbsp;자신과 수꼴과의 차이점은 단지 잔인한 인종주의로 나아가느냐, 혹은 이성의 끊은 놓지 않는 범위내에서 모든 책임과 비난의 소재를 호남에 전가하느냐의 차이일 뿐이라는 점을 깨닫지 못하고 있다. &lt;BR&gt;&lt;BR&gt;그래서 그들은, 친노의 행보가 현재의 반호남 인종주의 포위 구도를 강화시킨 가장 결정적인 원인이라는 것을 알지 못한다. 2007년의 대선 패배이후, 이명박 정부의 일방적인 영남 패권에 대해서는 비판을 자제하면서, 80석짜리 민주당의 호남 기득권만을 물고 늘어지며, 언제나 호남과 민주당의 지역주의만을 지적하고 비난하는&amp;nbsp;친노의 스탠스는, 지역 구도를 심각한 비대칭 상태로 만들었다. 비교적 동등하게 형성되어 있는 보수/진보의 대치 구도와 달리, 영호남 대립 구도는 친노의 반호남 스탠스 덕분에 심대하게 비대칭 상태이며, 이것이 수꼴들이 당당하게 반호남 인종주의를 설파할수 있게 만든 원인이다.&amp;nbsp;&lt;BR&gt;&lt;BR&gt;만약, 친노 세력이 대선 패배 이후, 민주당과 호남 비판보다는, 영남 패권을 비판하고, 영남 지역주의를 지적하는 올바르고 이성적인 행보를 택했다면, 지금과 같은 반호남 인종주의의 발호가 있었을까? 항상 호남만 문제 삼고, 민주당의 호남 지역주의만 문제삼고, 절대로 영남 패권의 일방적인 패권 추구와 한나라당의 영남 편향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는 친노의 스탠스야 말로, 수꼴들이 거리낌없이 반호남 인종주의를 펼치도록 자극한 기제가 아닐까?&lt;BR&gt;&lt;BR&gt;나는 홍어녀 만화를 그리고, 전두환의 탱크가 홍어를 깔아뭉개는 식의 우악스러운 반호남 인종주의나, 오로지 민주당과 호남만을 물고 늘어지면서 영남에 대해서는 죽어라고 침묵하는 유빠식의 이중잣대나, 아주 동일한 호남 타격의 효과를 갖는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홍어 타령에 분노하는 만큼이나 유빠들의 반호남 주의에도 치를 떤다. 직접 칼을 들이대는 강도나, 멀리서 활을 쏘는 도적이나, 내 살과 뼈를 다치게 하는 것은 마찬가지이지 않은가? &lt;BR&gt;&lt;/div&gt;</cont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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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IMF 외환위기가 국민들 과소비 때문?</title>
      <id>http://theacro.com/zbxe/272299</id>
      <published>2010-09-07T17:10:48-05:00</published>
      <updated>2010-09-08T01:10:59-05:00</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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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name>whataday</name>
               </author>
            <content type="html">&lt;div class=&quot;xe_content&quot;&gt;일단 기사부터 보시고. &lt;BR&gt;&lt;A href=&quot;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441826&amp;amp;PAGE_CD=N0000&amp;amp;BLCK_NO=3&amp;amp;CMPT_CD=M0009&quot;&gt;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441826&amp;amp;PAGE_CD=N0000&amp;amp;BLCK_NO=3&amp;amp;CMPT_CD=M0009&lt;/A&gt;&lt;BR&gt;&lt;BR&gt;제가 잘못 알고 있는지 몰라도, IMF 외환위기가 국민들이 돈을 펑펑 낭비해서 발생한 경제 위기라고는 단 한 번도 생각해본 적도 없을 뿐만 아니라 그런 이야기를 어디서 들은 기억조차도 없습니다. &lt;BR&gt;&lt;BR&gt;IMF 외환위기는 말 그대로 외환이 없어서 쩔쩔매다 터진 일이지 국민들이 돈 쓰다가 빚더미에 올라 앉아 발생한 일이 아니지 않습니까? &lt;BR&gt;오히려 이 경제위기로 별 다른 잘못 없이 고생하고 금까지 모아서 가져다 바치며 심지어는&amp;nbsp;자살까지 했던&amp;nbsp;사람들이 바로 일반적인 국민들이지요. &lt;BR&gt;&lt;BR&gt;기사 중간에 자신의 소비생활을 반성하며 가계부를 쓰겠다는 다짐을 하는 어느 주부의 &apos;반성문&apos;에 가서는 기가 막힐 지경입니다. &lt;BR&gt;언놈이 만든 교과서인지 참 어이가 없군요. &lt;BR&gt;&lt;BR&gt;늘 그렇지만 무엇이든 잘못을 저질렀다면 그에 상응하는 죄값을 치뤄야 하는데, 그게 제대로 되지 않으니&amp;nbsp;단군 이래 최대의 경제 위기라는 IMF 외환위기를 이 나라에 가져오고도 그 죄값을 제대로 치루기는 커녕&amp;nbsp;그 장본인들이 다시 장관으로 올라와 앉고 그 세력이 다시 집권을 해 죽지도 않은 경제를 살리겠다고 일단 경제부터 죽여 놓고 보고 있는 희한한 상황이 벌어지고 있는 거겠죠. &lt;BR&gt;&lt;BR&gt;아직도 현대전자와 LG반도체의 빅딜을 가지고 김대중을 욕하는 인간들도 있는데 얼마나 제대로 알고 그러는지 궁금합니다. &lt;BR&gt;또한 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직장을 잃고 거리로 내몰려 노숙자가 되거나 자살을 하고 그 여파로 지나치게 높아진 자영업자&amp;nbsp;비율은 작은 경제적 충격에도 직격탄을 맞는 상황을 만들고 있습니다.&amp;nbsp;&amp;nbsp;IMF 외환위기는 많은 사람들에게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죠.&lt;BR&gt;&lt;BR&gt;아이들에겐 IMF 외환위기는 국민들 스스로 낭비하고 절제하지 않아 일어난 일로 가르쳐지고 그 경제위기를 몰고온 장본인들은 떵떵거리고 잘 살고 있으니 이게 무슨 꼴인지 참 어이가 없군요.&lt;/div&gt;</cont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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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의전원 법전원 사시폐지가 지향하는 공통적인 목적지는</title>
      <id>http://theacro.com/zbxe/272238</id>
      <published>2010-09-07T14:22:06-05:00</published>
      <updated>2010-09-07T14:22:06-05:00</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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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name>흐르는 강물</name>
               </author>
            <content type="html">&lt;div class=&quot;xe_content&quot;&gt;돈있는 사람들 유리한 점이라 생각합니다&lt;BR&gt;&lt;BR&gt;뭐 각 제도마다 이런저런 이유가 있고 제도 도입방법도 이런저런 논란이 있지만 이 모두에 한가지 공통적인 부분이 있습니다&lt;BR&gt;&lt;BR&gt;즉 기득권이나 있는집 자식들에게 유리하다는 것이지요&lt;BR&gt;제도가 변형이 되었건 어찌되었건 결과는&amp;nbsp; 명문대를 나온 사람들 그중에서도 돈 있는 사람들이 절대적으로 유리하다는 겁니다&lt;BR&gt;&lt;BR&gt;서울대 정원이 늘어난 것도 기득권자가&amp;nbsp; 늘어나 그 욕구에 부응하기 위해 정원늘렸듯이&lt;BR&gt;위 제도 역시 돈은 있는데 기존체제로는 꿈꾸기 어려웠던 계층들의 욕구가 반영된 것이지요&lt;BR&gt;&lt;BR&gt;이 말은 좀 문제는 있다하더라도 (문제없는 제도 없고 지금 범전원 의전원 사시페지는 문제없나요) 지금까지 제도가 그래도 서민들에게는 공정하고 신분상승의 기회가 된건 사실이니까요&lt;/div&gt;</cont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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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기적 유전자＞가 새로 번역 출간되었습니다</title>
      <id>http://theacro.com/zbxe/272177</id>
      <published>2010-09-07T12:25:03-05:00</published>
      <updated>2010-09-07T12:25:03-05:00</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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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name>이덕하</name>
                  <uri>http://cafe.daum.net/Psychoanalyse</uri>
               </author>
            <content type="html">&lt;div class=&quot;xe_content&quot;&gt;&lt;p class=&quot;MsoNormal&quot;&gt;&lt;b style=&quot;mso-bidi-font-weight:normal&quot;&gt;이기적 유전자&lt;span lang=&quot;EN-US&quot;&gt; - 2010&lt;/span&gt;년 전면개정판&lt;span lang=&quot;EN-US&quot;&gt;&lt;o:p&gt;&lt;/o:p&gt;&lt;/span&gt;&lt;/b&gt;&lt;/p&gt;

&lt;p class=&quot;MsoNormal&quot;&gt;리처드 도킨스&lt;span lang=&quot;EN-US&quot;&gt; (&lt;/span&gt;지은이&lt;span lang=&quot;EN-US&quot;&gt;), &lt;/span&gt;&lt;st1:personname w:st=&quot;on&quot;&gt;&lt;st2:sn w:st=&quot;on&quot;&gt;홍&lt;/st2:sn&gt;&lt;st2:givenname w:st=&quot;on&quot;&gt;영남&lt;/st2:givenname&gt;&lt;/st1:personname&gt;&lt;span lang=&quot;EN-US&quot;&gt;, &lt;/span&gt;이상임&lt;span lang=&quot;EN-US&quot;&gt; (&lt;/span&gt;옮긴이&lt;span lang=&quot;EN-US&quot;&gt;) | &lt;/span&gt;을유문화사&lt;span lang=&quot;EN-US&quot;&gt; | 2010&lt;/span&gt;년&lt;span lang=&quot;EN-US&quot;&gt; 8&lt;/span&gt;월&lt;span lang=&quot;EN-US&quot;&gt;&lt;o:p&gt;&lt;/o:p&gt;&lt;/span&gt;&lt;/p&gt;

&lt;p class=&quot;MsoNormal&quot;&gt;&lt;span lang=&quot;EN-US&quot;&gt;&lt;o:p&gt;&amp;nbsp;&lt;/o:p&gt;&lt;/span&gt;&lt;/p&gt;

&lt;p class=&quot;MsoNormal&quot; style=&quot;margin-left:30.0pt;mso-para-margin-left:3.0gd&quot;&gt;서울대 생명과학부의
&lt;st1:personname w:st=&quot;on&quot;&gt;홍영남&lt;/st1:personname&gt; 명예교수와 서울대 생명과학부에서 행동생태 및 진화를 연구하는
이상임 박사가 참여한&lt;span lang=&quot;EN-US&quot;&gt; 2010&lt;/span&gt;년 전면개정판은 내용의 정확성과 독자의 가독성을 모두 높였다&lt;span lang=&quot;EN-US&quot;&gt;. &lt;/span&gt;전문 연구자뿐만 아니라 일반 독자에게도 내용이 잘 전달되도록 문장을 간결하고 적확하게 가다듬어&lt;span lang=&quot;EN-US&quot;&gt;, &lt;/span&gt;도킨스의 사상과 주장이 쉽게 전해지게 했다&lt;span lang=&quot;EN-US&quot;&gt;. (&amp;lt;&lt;/span&gt;알라딘&lt;span lang=&quot;EN-US&quot;&gt;&amp;gt; &lt;/span&gt;책 소개 중에서&lt;span lang=&quot;EN-US&quot;&gt;)&lt;o:p&gt;&lt;/o:p&gt;&lt;/span&gt;&lt;/p&gt;

&lt;p class=&quot;MsoNormal&quot;&gt;&lt;span lang=&quot;EN-US&quot;&gt;&lt;o:p&gt;&amp;nbsp;&lt;/o:p&gt;&lt;/span&gt;&lt;/p&gt;

&lt;p class=&quot;MsoNormal&quot;&gt;&lt;span lang=&quot;EN-US&quot;&gt;&lt;o:p&gt;&amp;nbsp;&lt;/o:p&gt;&lt;/span&gt;&lt;/p&gt;

&lt;p class=&quot;MsoNormal&quot;&gt;&lt;span lang=&quot;EN-US&quot;&gt;&lt;o:p&gt;&amp;nbsp;&lt;/o:p&gt;&lt;/span&gt;&lt;/p&gt;

&lt;p class=&quot;MsoNormal&quot;&gt;저는 &lt;st1:personname w:st=&quot;on&quot;&gt;홍영남&lt;/st1:personname&gt; 씨의 이전 번역판을
비판한 적이 있습니다&lt;span lang=&quot;EN-US&quot;&gt;.&lt;o:p&gt;&lt;/o:p&gt;&lt;/span&gt;&lt;/p&gt;

&lt;p class=&quot;MsoNormal&quot;&gt;&lt;span lang=&quot;EN-US&quot;&gt;&lt;a href=&quot;http://cafe.daum.net/Psychoanalyse/82Xi/25&quot;&gt;http://cafe.daum.net/Psychoanalyse/82Xi/25&lt;/a&gt;&lt;/span&gt;&lt;/p&gt;

&lt;p class=&quot;MsoNormal&quot;&gt;&lt;span lang=&quot;EN-US&quot;&gt;&lt;o:p&gt;&amp;nbsp;&lt;/o:p&gt;&lt;/span&gt;&lt;/p&gt;

&lt;p class=&quot;MsoNormal&quot;&gt;&lt;st1:personname w:st=&quot;on&quot;&gt;홍영남&lt;/st1:personname&gt; 씨는 &lt;span lang=&quot;EN-US&quot;&gt;&amp;lt;&lt;/span&gt;확장된 표현형&lt;span lang=&quot;EN-US&quot;&gt;&amp;gt;&lt;/span&gt;을 개판으로 번역한 적도 있습니다&lt;span lang=&quot;EN-US&quot;&gt;.&lt;/span&gt;&lt;/p&gt;

&lt;p class=&quot;MsoNormal&quot;&gt;&lt;span lang=&quot;EN-US&quot;&gt;&lt;a href=&quot;http://cafe.daum.net/Psychoanalyse/82Xi/23&quot;&gt;http://cafe.daum.net/Psychoanalyse/82Xi/23&lt;/a&gt;&lt;/span&gt;&lt;/p&gt;

&lt;p class=&quot;MsoNormal&quot;&gt;&lt;span lang=&quot;EN-US&quot;&gt;&lt;o:p&gt;&amp;nbsp;&lt;/o:p&gt;&lt;/span&gt;&lt;/p&gt;

&lt;p class=&quot;MsoNormal&quot;&gt;이상임 씨가 얼마나 번역을 잘 다듬었는지 궁금합니다&lt;span lang=&quot;EN-US&quot;&gt;. &lt;/span&gt;하지만 제가
확인해 볼 것 같지는 않습니다&lt;span lang=&quot;EN-US&quot;&gt;. &lt;/span&gt;귀찮아서&lt;span lang=&quot;EN-US&quot;&gt;...... &lt;/span&gt;하지만
번역 검토를 요구하는 분이 많으면 고려해 보기는 하겠습니다&lt;span lang=&quot;EN-US&quot;&gt;.&lt;/span&gt;&lt;/p&gt;&lt;/div&gt;</cont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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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대가 제1의 대학이랍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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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10-09-07T10:04:51-05:00</published>
      <updated>2010-09-07T15:17:35-05:00</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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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whataday</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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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tent type="html">&lt;div class=&quot;xe_content&quot;&gt;김연아의 금메달이 고대정신을 주입시킨 결과라고 해서 온갖 비웃음을 샀던 이기수 고대 총장님께서 또 한 번 웃음을 선사하셨습니다. &lt;BR&gt;고대를 나오거나 재학중인 분들께는 조금 미안하지만, 이런 분을 총장으로 둔 건 정말 쪽 팔리는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lt;BR&gt;&lt;BR&gt;사실 고려대학교는 자타 공인 우리나라 세 손가락 안에 꼽을 좋은 대학교입니다. &lt;BR&gt;서울대, 연세대와 더불어 SKY라고 부르는 일류 명문 대학교죠. 굳이 총장이 나서서 우리 학교는 좋은 대학이라고 외치지 않아도 다들 알아서 대우해줍니다. 하지만 길을 가는 사람 아무나 붙잡고 물어 봐도 대한민국 제 1의 대학은 서울대고, 2위는 역시 연세대, 고려대는 3위입니다. 대학입시를 앞둔 고등학생 애들이 제일 잘 압니다만 아무도 고려대를 연세대보다 위로 쳐주지 않습니다. &lt;BR&gt;&lt;BR&gt;기사 내용을 보면 서울대는 광복 이전에 일본의 침략의 한 방편으로 만든 관립대학이고 연세대는 기독교 대학이라 1위로 인정해줄 수 없다는 의미의 발언이 나옵니다. 어리둥절할 뿐입니다. &lt;BR&gt;게다가 자본주의 경제하에 대학의 역할은 사립대가 할 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역시 어리둥절하게 만드는 말입니다. &lt;BR&gt;김연아 관련 발언이 실언이 아니었음을 다시 확인해주는 어처구니 없는 주장이군요. &lt;BR&gt;&lt;BR&gt;사회에서 각 개인의 경우도 역시 그렇지만 자기의 발전을 위해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은 자기 포지션 확인입니다. &lt;BR&gt;좀 더 직설적으로 표현한다면 &apos;주제 파악&apos;이죠. &lt;BR&gt;지금의 내 위치와 나의 강점 그리고 약점을 정확하게 알고 내가 극복하려는 장애물이나 목표 혹은 상대를 잘 파악해서 도약을 할 방법을 찾아야 할 텐데, 누구나 넘버 쓰리라고 하는 고대에서 그것도 총장이 이미 고대는 넘버 원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답니다. &lt;BR&gt;&lt;BR&gt;뭘로 넘버 원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총장의 개그로는 대한민국이 아니라 월드와이드 넘버 원도 가능할 것 같군요. &lt;BR&gt;2MB가 대통령이 되더니 사회 각계 각층에서 별 웃기는 짓거리 하는 인간들이 넘쳐 흐릅니다. 자주 웃어서 건강에 좋기는 할 것 같은데, 웃고 나면 가슴에 응어리가 지니 꼭 건강에 좋기만 한 건 아닌 것 같습니다. &lt;BR&gt;&lt;BR&gt;이제 2년 반 쯤 남았나요? &lt;BR&gt;&lt;BR&gt;기사 참고 하시고...&lt;BR&gt;&lt;A href=&quot;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67104&quot;&gt;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67104&lt;/A&gt;&lt;/div&gt;</cont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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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의학전문대학원, 흥미로운 사실</title>
      <id>http://theacro.com/zbxe/271842</id>
      <published>2010-09-06T23:12:13-05:00</published>
      <updated>2010-09-07T14:17:02-05:00</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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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시닉스</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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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tent type="html">&lt;div class=&quot;xe_content&quot;&gt;우연히 찾은&amp;nbsp;의학 전문대학원에 대한 2001년도 자료입니다.&lt;BR&gt;&lt;A href=&quot;http://www.doctor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749&quot;&gt;http://www.doctor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749&lt;/A&gt;#&lt;BR&gt;&lt;BR&gt;이 당시만 해도 의학 전문대학원에 대한 논의는 지금과 전혀 다른 방향이군요.&amp;nbsp;아주 간단히 말씀드리면&amp;nbsp;&quot;연구중심의 대학을 육성, 기초 의학을 양성해 의과학자를 양성, 의학발전의 토대&quot;를 기본 취지로&amp;nbsp;하는, 좀 단정적으로 이야기하자면&amp;nbsp;특수 목적 대학원에 가깝습니다.&amp;nbsp;즉, 모든 의대를 전문대학원제로 바꾸는게 아니라 일정한 기준을 갖춘 의대에 한해 전환을 &apos;허용&apos;하며&amp;nbsp;당연히 입학 자격도 다른 바 의대 예과 2학년 이상, 일반 대학은 2,3,4학년 혹은 졸업자중 90학점 이상 이수자였네요. 한마디로 임상 의사가 아니라&amp;nbsp;의과학자로서 야심이 있는 학생들을 조기에 발굴, 육성하여 기초 의학자로 키워낸다는, 일단 제 느낌으론 &apos;꽤 그럴 듯한&apos; 제도입니다.&lt;BR&gt;&lt;BR&gt;그래서, 지금 보면 격세지감을 느낄 이야기가 많네요. 우선 의협이 찬성했다는 것도 새롭고... 당시 우려했던 것은 &apos;우수한 의대 2학년생이 떨어질 경우 구제방안(?)&apos;과&amp;nbsp;&apos;지방의 우수학생의 수도권 집중&apos; 등이었다는 것도 참 신기하고.&lt;BR&gt;&lt;BR&gt;그런데 이랬던 제도가 왜 지금과 같이 된 겁니까? 새삼 궁금해지네....&lt;BR&gt;&lt;/div&gt;</cont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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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lt;담벼락&gt; 사시폐지 논란과 개천의 용 논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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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10-09-06T16:14:31-05:00</published>
      <updated>2010-09-06T18:56:13-05:00</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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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지나가다264호</name>
               </author>
            <content type="html">&lt;div class=&quot;xe_content&quot;&gt;&lt;p&gt;&amp;nbsp;&lt;font class=&quot;Apple-style-span&quot; color=&quot;#2222EE&quot;&gt;*담벼락에서 복사해 옵니다. 반말체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amp;nbsp;-사회자팀.&amp;nbsp;&lt;/font&gt;&lt;/p&gt;&lt;p&gt;&lt;font class=&quot;Apple-style-span&quot; color=&quot;#2222EE&quot;&gt;&lt;br&gt;&lt;/font&gt;&lt;/p&gt;&lt;p&gt;아래 사시폐지와 &quot;개천의 용&quot; 드립이 나오기에 놀랐어&lt;/p&gt;&lt;p&gt;설마 여기있는 내공 깊은 횽아들조차 그런 생각을&amp;nbsp;할 줄은 몰랐거든&amp;nbsp;&lt;br&gt;&lt;br&gt;왜 이래? 경제학원론조차 안 읽어본 사람들처럼&lt;br&gt;간단한 이치가 있잖아 이 세상엔 공짜 점심은 없다.&lt;br&gt;&lt;br&gt;사시폐지하고 로스쿨되서 개천의 용이 불가능해졌다는 논리의 근거가 머야?&lt;br&gt;결국 학비잖아. 3년여간 수천만원의 학비와&amp;nbsp;기회비용까지하면 억대에 이르는 비용 말야&lt;br&gt;&lt;br&gt;그렇다면 이전의 사시제도는 돈이 안들어 가는 것일까?&amp;nbsp;&lt;br&gt;그럴리 없잖아 변호사가 되기 위한 교육이 필요한건 당연하고 거기에 돈이 들어가는건 당연해&lt;br&gt;&lt;br&gt;공짜점심은 없잖아 그 점심값을 누가 부담하느냐만 있을 분이지&lt;br&gt;마찬가지로 이 문제의 핵심은&amp;nbsp;교육비를 누가 부담하느냐야&lt;br&gt;&amp;nbsp;&lt;br&gt;&lt;br&gt;기존의 사시제도에서&amp;nbsp;시험 합격했다고 바로 변호사가 되는게 아냐.&lt;br&gt;사법연수원이라는 곳에서&amp;nbsp;2년여간 교육을 마쳐야 해 &lt;br&gt;물론 이곳의 학비는 공짜일뿐만 아니라 교육의&amp;nbsp;기회비용에 해당하는 상당한 월급까지 받지&lt;br&gt;&lt;br&gt;기존의 사시가 시험, 선발&amp;nbsp;-&amp;gt; 교육, 연수&amp;nbsp;의 방식이라면, &lt;br&gt;로스쿨은 교육, 연수 -&amp;gt; 시험, 선발의 방식이야&lt;br&gt;따지고 보면 순서만 바꿔놓은것 뿐이야&lt;br&gt;그리고 그 연수에 들어가는 돈을 국민세금으로 국가가 지불하느냐 자신이 부담하느냐의 차이지&amp;nbsp;&lt;br&gt;&lt;br&gt;로스쿨 제도 하에서도 얼마든지 기존의 개천의 용이 가능해&lt;br&gt;방법은 간단해 로스쿨 학비를 국가에서 지원해 주는거지&lt;br&gt;&amp;nbsp;&lt;br&gt;그런데 만약 로스쿨 학비를 국비로 지원해준다고 한다면? &lt;br&gt;예산은 둘째치고 사람들은 박탈감을 또 느낄거야&lt;br&gt;변호사만 교육비용&amp;nbsp;지원해 주냐?&lt;br&gt;엔지니어는? 세일즈맨은? 프로그래머는?&lt;br&gt;또 시끄러워지겠지&amp;nbsp;&lt;br&gt;만약 로스쿨 학비 국비지원해준다 해도&amp;nbsp;사실 사시때와 달라지는건 하나도&amp;nbsp;없는데 말야&lt;br&gt;&lt;br&gt;&lt;br&gt;결국 이 문제의 핵심은 듣보신당이나 사민주의적 좌파애들이&amp;nbsp;드립치는&amp;nbsp;무상교육과 관련있는거야&amp;nbsp;&lt;br&gt;&lt;br&gt;개천의 용 여부는 로스쿨이냐 사시냐의 선발 방식에 달려&amp;nbsp;있는게 아니라 &lt;br&gt;교육, 연수에 들어가는 비용을 개인이 부담하느냐 국가가 부담하느냐에 달려있는거야&lt;br&gt;&lt;br&gt;아니면 좀 더 구조적으로 접근한다면 이 사회의&amp;nbsp;개천과 용의 차이를&amp;nbsp;재구성 한다던지 말야&amp;nbsp;&lt;br&gt;&lt;br&gt;&lt;br&gt;적어도 머리 좀 있는 횽아들이라면 이런 관점에서 토론을 해줘야지&lt;br&gt;촌스럽게 개천의 용 드립은&amp;nbsp;또 머야;;&lt;br&gt;&lt;br&gt;실망이야..&lt;/p&gt;&lt;/div&gt;</cont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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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결혼과 매춘의 공통점과 차이점</title>
      <id>http://theacro.com/zbxe/271621</id>
      <published>2010-09-06T14:54:16-05:00</published>
      <updated>2010-09-06T22:32:03-05:00</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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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 rel="replies" type="text/html" href="http://theacro.com/zbxe/271621#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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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이덕하</name>
                  <uri>http://cafe.daum.net/Psychoanalyse</uri>
               </author>
            <content type="html">&lt;div class=&quot;xe_content&quot;&gt;&lt;p class=&quot;MsoNormal&quot;&gt;사회생물학이나 진화 심리학이라는 단어가 생기기 오래 전부터 결혼이 일종의 매춘일 뿐이라는 냉소적인 이야기가 있었다&lt;span lang=&quot;EN-US&quot;&gt;. &lt;/span&gt;다른 한편으로 결혼과 매춘 사이에서 공통점을 찾으려는 시도를 극도로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었다&lt;span lang=&quot;EN-US&quot;&gt;. &lt;/span&gt;그들은 결혼은 신성한 반면 매춘은 사악하다고 생각했다&lt;span lang=&quot;EN-US&quot;&gt;. &lt;/span&gt;나는 결혼과
매춘 사이에 중대한 공통점도 있지만 커다란 차이도 있다고 생각한다&lt;span lang=&quot;EN-US&quot;&gt;.&lt;/span&gt;&lt;/p&gt;

&lt;p class=&quot;MsoNormal&quot;&gt;&lt;span lang=&quot;EN-US&quot;&gt;&lt;o:p&gt;&amp;nbsp;&lt;/o:p&gt;&lt;/span&gt;&lt;/p&gt;

&lt;p class=&quot;MsoNormal&quot;&gt;&lt;span lang=&quot;EN-US&quot;&gt;&lt;o:p&gt;&amp;nbsp;&lt;/o:p&gt;&lt;/span&gt;&lt;/p&gt;

&lt;p class=&quot;MsoNormal&quot;&gt;&lt;span lang=&quot;EN-US&quot;&gt;&lt;o:p&gt;&amp;nbsp;&lt;/o:p&gt;&lt;/span&gt;&lt;/p&gt;

&lt;p class=&quot;MsoNormal&quot;&gt;이 글에서는 포유류와 조류에 한정해서 이야기할 것이다&lt;span lang=&quot;EN-US&quot;&gt;. &lt;/span&gt;조류와 포유류는
체내 수정을 하며 암컷이 임신한다&lt;span lang=&quot;EN-US&quot;&gt;. &lt;/span&gt;암컷은 자신의 배속에 있는 자식이 자신의 유전적 자식임을 &lt;span lang=&quot;EN-US&quot; style=&quot;font-family:&amp;quot;Times New Roman&amp;quot;;mso-ascii-font-family:바탕&quot;&gt;‘&lt;/span&gt;확신&lt;span lang=&quot;EN-US&quot; style=&quot;font-family:&amp;quot;Times New Roman&amp;quot;;mso-ascii-font-family:바탕&quot;&gt;’&lt;/span&gt;할
수 있는 반면 수컷의 경우에는 그렇지 않다&lt;span lang=&quot;EN-US&quot;&gt;. &lt;/span&gt;수컷은 자신의 아내의 자식이 자신의 유전적 자식인지 여부를
확실히 알 수 없다&lt;span lang=&quot;EN-US&quot;&gt;. &lt;/span&gt;만약 아내가 다른 수컷과 성교를 했다면 남의 유전적 자식일 가능성도 있는 것이다&lt;span lang=&quot;EN-US&quot;&gt;.&lt;/span&gt;&lt;/p&gt;

&lt;p class=&quot;MsoNormal&quot;&gt;&lt;span lang=&quot;EN-US&quot;&gt;&lt;o:p&gt;&amp;nbsp;&lt;/o:p&gt;&lt;/span&gt;&lt;/p&gt;

&lt;p class=&quot;MsoNormal&quot;&gt;체외 수정을 하는 여러 종의 어류의 경우에는 상황이 매우 다르다&lt;span lang=&quot;EN-US&quot;&gt;. &lt;/span&gt;아내가
부부의 영역에 알을 낳아 놓은 후에 잠시 자리를 비운 상태에서 다른 암컷이 그 알을 먹어 버리고 자신의 알을 낳은 후 사라졌다고 하자&lt;span lang=&quot;EN-US&quot;&gt;. &lt;/span&gt;그 때 남편이 자신의 정자로 그 알을 수정하고 부부가 그렇게 해서 태어난 자식을 키운다면 그 자식들은 남편의
유전적 자식이지만 아내의 유전적 자식은 아니다&lt;span lang=&quot;EN-US&quot;&gt;. &lt;/span&gt;실제로 이런 일이 벌어지는 종이 있는지 여부는 잘 모르겠지만
어쨌든 체외 수정을 하는 종에서는 가능한 일이다&lt;span lang=&quot;EN-US&quot;&gt;.&lt;/span&gt;&lt;/p&gt;

&lt;p class=&quot;MsoNormal&quot;&gt;&lt;span lang=&quot;EN-US&quot;&gt;&lt;o:p&gt;&amp;nbsp;&lt;/o:p&gt;&lt;/span&gt;&lt;/p&gt;

&lt;p class=&quot;MsoNormal&quot;&gt;&lt;span lang=&quot;EN-US&quot;&gt;&lt;o:p&gt;&amp;nbsp;&lt;/o:p&gt;&lt;/span&gt;&lt;/p&gt;

&lt;p class=&quot;MsoNormal&quot;&gt;&lt;span lang=&quot;EN-US&quot;&gt;&lt;o:p&gt;&amp;nbsp;&lt;/o:p&gt;&lt;/span&gt;&lt;/p&gt;

&lt;p class=&quot;MsoNormal&quot;&gt;특히 포유류의 경우 암컷이 수컷에 비해 자식을 위해 더 많은 노력을 쏟을 가능성이 훨씬 높다&lt;span lang=&quot;EN-US&quot;&gt;. &lt;/span&gt;왜냐하면 이론적으로 수컷은 정자만 달랑 제공해도 자식을 볼 수 있는 반면 암컷의 경우에는 적어도 임신과 수유를
해야 자식이 자랄 수 있다&lt;span lang=&quot;EN-US&quot;&gt;. &lt;/span&gt;이런 경우 수컷의 정자에 비해 암컷의 자궁이 훨씬 더 귀하다&lt;span lang=&quot;EN-US&quot;&gt;. &lt;/span&gt;그래서 암컷에 비해 수컷이 성교를 하겠다고 더 열성적으로 달려는 경우가 많다&lt;span lang=&quot;EN-US&quot;&gt;.&lt;/span&gt;&lt;/p&gt;

&lt;p class=&quot;MsoNormal&quot;&gt;&lt;span lang=&quot;EN-US&quot;&gt;&lt;o:p&gt;&amp;nbsp;&lt;/o:p&gt;&lt;/span&gt;&lt;/p&gt;

&lt;p class=&quot;MsoNormal&quot;&gt;수컷이 더 성교를 원하기 때문에 암컷은 배짱을 부릴 수 있다&lt;span lang=&quot;EN-US&quot;&gt;. &lt;/span&gt;성교의
대가로 무언가를 요구할 수 있는 것이다&lt;span lang=&quot;EN-US&quot;&gt;. &lt;/span&gt;실제로 여러 종에서 수컷이 성교의 대가로 먹을 것 등을 암컷에게
제공하는 일이 관찰되었다&lt;span lang=&quot;EN-US&quot;&gt;. &lt;/span&gt;이런 일이 일회적으로 벌어진다면 그것을 매춘이라고 불러도 무방할 것이다&lt;span lang=&quot;EN-US&quot;&gt;. &lt;/span&gt;여러 종의 곤충 수컷이 성교를 위해 먹을 것을 암컷에게 제공한다&lt;span lang=&quot;EN-US&quot;&gt;. &lt;/span&gt;이런
것을 보통 결혼 선물이라고 부르는데 엄밀히 말해 화대가 더 적절한 용어인 것 같다&lt;span lang=&quot;EN-US&quot;&gt;. &lt;/span&gt;한번 성교하고는
바로 헤어지는 것을 결혼이라고 부르기는 힘들기 때문이다&lt;span lang=&quot;EN-US&quot;&gt;.&lt;/span&gt;&lt;/p&gt;

&lt;p class=&quot;MsoNormal&quot;&gt;&lt;span lang=&quot;EN-US&quot;&gt;&lt;o:p&gt;&amp;nbsp;&lt;/o:p&gt;&lt;/span&gt;&lt;/p&gt;

&lt;p class=&quot;MsoNormal&quot;&gt;&lt;span lang=&quot;EN-US&quot;&gt;&lt;o:p&gt;&amp;nbsp;&lt;/o:p&gt;&lt;/span&gt;&lt;/p&gt;

&lt;p class=&quot;MsoNormal&quot;&gt;&lt;span lang=&quot;EN-US&quot;&gt;&lt;o:p&gt;&amp;nbsp;&lt;/o:p&gt;&lt;/span&gt;&lt;/p&gt;

&lt;p class=&quot;MsoNormal&quot;&gt;결혼은 이런 일회적인 교환은 아니다&lt;span lang=&quot;EN-US&quot;&gt;. &lt;/span&gt;하지만 교환이라고 부를 수 있는
것들이 일어난다&lt;span lang=&quot;EN-US&quot;&gt;. &lt;/span&gt;암컷은 수컷에게 독점적으로 성교할 권리를 제공하며 수컷은 암컷과 암컷의 자식에게 자원과
노력을 쏟는다&lt;span lang=&quot;EN-US&quot;&gt;.&lt;/span&gt;&lt;/p&gt;

&lt;p class=&quot;MsoNormal&quot;&gt;&lt;span lang=&quot;EN-US&quot;&gt;&lt;o:p&gt;&amp;nbsp;&lt;/o:p&gt;&lt;/span&gt;&lt;/p&gt;

&lt;p class=&quot;MsoNormal&quot;&gt;아내와 독점적으로 성교할 권리가 문명의 산물이라고 보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것은 동물계와 인간 사회를 잘 모르기
때문이다&lt;span lang=&quot;EN-US&quot;&gt;. &lt;/span&gt;결혼을 하는 종에서 아내가 다른 수컷과 교미를 할 때 가만히 구경만 하는 남편은 거의 없다&lt;span lang=&quot;EN-US&quot;&gt;. &lt;/span&gt;인간이든 새든 남편은 질투를 한다&lt;span lang=&quot;EN-US&quot;&gt;. &lt;/span&gt;질투에 빠진 남편은 아내를 공격하거나&lt;span lang=&quot;EN-US&quot;&gt;, &lt;/span&gt;아내와 성교한 수컷을 공격하거나&lt;span lang=&quot;EN-US&quot;&gt;, &lt;/span&gt;이혼을 하거나&lt;span lang=&quot;EN-US&quot;&gt;, &lt;/span&gt;자식 돌보기에 소홀해진다&lt;span lang=&quot;EN-US&quot;&gt;. &lt;/span&gt;아내가 독점적으로 성교할 권리를 제대로
제공하지 않으면 남편은 자원과 노력을 제대로 제공하지 않는 것이다&lt;span lang=&quot;EN-US&quot;&gt;.&lt;/span&gt;&lt;/p&gt;

&lt;p class=&quot;MsoNormal&quot;&gt;&lt;span lang=&quot;EN-US&quot;&gt;&lt;o:p&gt;&amp;nbsp;&lt;/o:p&gt;&lt;/span&gt;&lt;/p&gt;

&lt;p class=&quot;MsoNormal&quot;&gt;그렇다면 독점적 성교의 권리가 수컷들에게 왜 그렇게 중요한가&lt;span lang=&quot;EN-US&quot;&gt;? &lt;/span&gt;그
이유는 수컷이 유전적으로는 남인&lt;span lang=&quot;EN-US&quot;&gt;, &lt;/span&gt;아내의 자식을 돌보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들인다면 진화적으로는 망하기
때문이다&lt;span lang=&quot;EN-US&quot;&gt;. &lt;/span&gt;포유류의 경우 체내 수정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사회적 자식이 유전적 자식인지 여부를 확실히
알기 힘들다&lt;span lang=&quot;EN-US&quot;&gt;. &lt;/span&gt;그것을 확실히 알아낼 수 있는 유전자 검사는&lt;span lang=&quot;EN-US&quot;&gt; 20&lt;/span&gt;세기
후반에나 가능해졌다&lt;span lang=&quot;EN-US&quot;&gt;. &lt;/span&gt;일부 어류의 경우에는 그것을 냄새 등으로 거의 확실히 알아내는 메커니즘이 진화한
것 같다&lt;span lang=&quot;EN-US&quot;&gt;. &lt;/span&gt;하지만 포유류의 경우 그런 능력을 진화시킨 경우는 없는 듯하다&lt;span lang=&quot;EN-US&quot;&gt;.&lt;/span&gt;&lt;/p&gt;

&lt;p class=&quot;MsoNormal&quot;&gt;&lt;span lang=&quot;EN-US&quot;&gt;&lt;o:p&gt;&amp;nbsp;&lt;/o:p&gt;&lt;/span&gt;&lt;/p&gt;

&lt;p class=&quot;MsoNormal&quot;&gt;아내를 성적으로 독점해야 아내의 자식이 자신의 유전적 자식일 확률이 높다&lt;span lang=&quot;EN-US&quot;&gt;. &lt;/span&gt;그런
경우에는 자식을 돌보기 위해 많은 노력을 쏟는 것이 적응적이다&lt;span lang=&quot;EN-US&quot;&gt;. &lt;/span&gt;반면 남의 유전적 자식들만 돌보는 수컷들은
진화적으로 파산하게 된다&lt;span lang=&quot;EN-US&quot;&gt;.&lt;/span&gt;&lt;/p&gt;

&lt;p class=&quot;MsoNormal&quot;&gt;&lt;span lang=&quot;EN-US&quot;&gt;&lt;o:p&gt;&amp;nbsp;&lt;/o:p&gt;&lt;/span&gt;&lt;/p&gt;

&lt;p class=&quot;MsoNormal&quot;&gt;&lt;span lang=&quot;EN-US&quot;&gt;&lt;o:p&gt;&amp;nbsp;&lt;/o:p&gt;&lt;/span&gt;&lt;/p&gt;

&lt;p class=&quot;MsoNormal&quot;&gt;&lt;span lang=&quot;EN-US&quot;&gt;&lt;o:p&gt;&amp;nbsp;&lt;/o:p&gt;&lt;/span&gt;&lt;/p&gt;

&lt;p class=&quot;MsoNormal&quot;&gt;매춘의 경우에는 교환이 일회적으로 일어난다&lt;span lang=&quot;EN-US&quot;&gt;. &lt;/span&gt;반면 결혼의 경우에는
관계가 오랜 기간 지속된다&lt;span lang=&quot;EN-US&quot;&gt;. &lt;/span&gt;사랑 메커니즘이 부부가 협동하여 자식을 같이 돌보는 것이 가능하도록 한다&lt;span lang=&quot;EN-US&quot;&gt;. &lt;/span&gt;일회적 교환에는 이런 사랑이 필요 없다&lt;span lang=&quot;EN-US&quot;&gt;. &lt;/span&gt;매춘의 경우에는 성충동만
있는 반면 결혼의 경우에는 성충동과 사랑이 공존한다&lt;span lang=&quot;EN-US&quot;&gt;.&lt;/span&gt;&lt;/p&gt;

&lt;p class=&quot;MsoNormal&quot;&gt;&lt;span lang=&quot;EN-US&quot;&gt;&lt;o:p&gt;&amp;nbsp;&lt;/o:p&gt;&lt;/span&gt;&lt;/p&gt;

&lt;p class=&quot;MsoNormal&quot;&gt;&lt;span lang=&quot;EN-US&quot;&gt;&lt;o:p&gt;&amp;nbsp;&lt;/o:p&gt;&lt;/span&gt;&lt;/p&gt;

&lt;p class=&quot;MsoNormal&quot;&gt;&lt;span lang=&quot;EN-US&quot;&gt;&lt;o:p&gt;&amp;nbsp;&lt;/o:p&gt;&lt;/span&gt;&lt;/p&gt;

&lt;p class=&quot;MsoNormal&quot;&gt;적어도 인간 매춘의 경우 교환이 일어나고 있다는 사실을 서로가 의식적으로 안다&lt;span lang=&quot;EN-US&quot;&gt;.
&lt;/span&gt;반면 결혼의 경우에는 그것을 모르는 경우도 많다&lt;span lang=&quot;EN-US&quot;&gt;. &lt;/span&gt;특별히 진화 심리학을 배우지 않은 사람은
부부는 서로 사랑하기 때문에 같이 어울려 하는 것이며&lt;span lang=&quot;EN-US&quot;&gt;, &lt;/span&gt;아내가 바람을 피우면 남편이 자신도 모르게 질투를
한다고 생각할 뿐이다&lt;span lang=&quot;EN-US&quot;&gt;. &lt;/span&gt;그 질투의 진화적 의미를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lt;span lang=&quot;EN-US&quot;&gt;.&lt;/span&gt;&lt;/p&gt;

&lt;p class=&quot;MsoNormal&quot;&gt;&lt;span lang=&quot;EN-US&quot;&gt;&lt;o:p&gt;&amp;nbsp;&lt;/o:p&gt;&lt;/span&gt;&lt;/p&gt;

&lt;p class=&quot;MsoNormal&quot;&gt;이런 차이는 우정과 계약&lt;span lang=&quot;EN-US&quot;&gt;(&lt;/span&gt;또는 물물교환&lt;span lang=&quot;EN-US&quot;&gt;) &lt;/span&gt;사이의 차이와 비슷하다&lt;span lang=&quot;EN-US&quot;&gt;. 1000&lt;/span&gt;원과 빵을 교환하기로 한 두 사람은
두 가지 물건이 교환된다는 사실을 의식적으로 안다&lt;span lang=&quot;EN-US&quot;&gt;. &lt;/span&gt;그리고 그런 교환은 보통 일회적이다&lt;span lang=&quot;EN-US&quot;&gt;. &lt;/span&gt;반면 우정의 경우에는 관계가 지속되며 교환이 일어난다는 사실을 서로 모르는 경우가 많다&lt;span lang=&quot;EN-US&quot;&gt;. &lt;/span&gt;단지 그들은 자신이 친구를 많이 도왔는데 친구가 자신을 돕지 않을 경우 서운함이나 배신감을 느낄 뿐이다&lt;span lang=&quot;EN-US&quot;&gt;. &lt;/span&gt;또한 친구가 자신을 크게 도와주었을 때 고마움을 느낄 뿐이다&lt;span lang=&quot;EN-US&quot;&gt;. &lt;/span&gt;사람들은
보통 이 고마움과 배신감의 진화적 의미를 모른다&lt;span lang=&quot;EN-US&quot;&gt;.&lt;/span&gt;&lt;/p&gt;

&lt;p class=&quot;MsoNormal&quot;&gt;&lt;span lang=&quot;EN-US&quot;&gt;&lt;o:p&gt;&amp;nbsp;&lt;/o:p&gt;&lt;/span&gt;&lt;/p&gt;

&lt;p class=&quot;MsoNormal&quot;&gt;질투 메커니즘은 결혼의 암시적 계약이 위협받고 있을 때 적응적으로 대처하도록 한다&lt;span lang=&quot;EN-US&quot;&gt;. &lt;/span&gt;극단적인 경우 질투는 이혼 즉 계약 파기로 이어진다&lt;span lang=&quot;EN-US&quot;&gt;. &lt;/span&gt;배신감 메커니즘도
비슷하다&lt;span lang=&quot;EN-US&quot;&gt;. &lt;/span&gt;극단적인 경우 배신감은 절교 즉 계약 파기로 이어진다&lt;span lang=&quot;EN-US&quot;&gt;.&lt;/span&gt;&lt;/p&gt;

&lt;p class=&quot;MsoNormal&quot;&gt;&lt;span lang=&quot;EN-US&quot;&gt;&lt;o:p&gt;&amp;nbsp;&lt;/o:p&gt;&lt;/span&gt;&lt;/p&gt;

&lt;p class=&quot;MsoNormal&quot;&gt;&lt;span lang=&quot;EN-US&quot;&gt;&lt;o:p&gt;&amp;nbsp;&lt;/o:p&gt;&lt;/span&gt;&lt;/p&gt;

&lt;p class=&quot;MsoNormal&quot;&gt;&lt;span lang=&quot;EN-US&quot;&gt;&lt;o:p&gt;&amp;nbsp;&lt;/o:p&gt;&lt;/span&gt;&lt;/p&gt;

&lt;p class=&quot;MsoNormal&quot;&gt;결혼의 핵심적 측면 중 하나는 공동으로 자식을 돌본다는 점이다&lt;span lang=&quot;EN-US&quot;&gt;. &lt;/span&gt;포유류의
경우 암컷이 자신의 배속에서 나온 자식을 돌보는 것은 당연해 보인다&lt;span lang=&quot;EN-US&quot;&gt;. &lt;/span&gt;수컷의 경우에는 자신의 유전적
자식일 확률이 높을 때에만 그 자식을 돌보는 것이 적응적이다&lt;span lang=&quot;EN-US&quot;&gt;. &lt;/span&gt;결혼을 해서 아내를 어느 정도 성적으로
독점하면 그 확률이 높다&lt;span lang=&quot;EN-US&quot;&gt;.&lt;/span&gt;&lt;/p&gt;

&lt;p class=&quot;MsoNormal&quot;&gt;&lt;span lang=&quot;EN-US&quot;&gt;&lt;o:p&gt;&amp;nbsp;&lt;/o:p&gt;&lt;/span&gt;&lt;/p&gt;

&lt;p class=&quot;MsoNormal&quot;&gt;반면 매춘으로 한 번 성교를 했다고 해서 나중에 여자가 낳을 자식이 남자의 유전적 자식이라는 보장은 별로 없다&lt;span lang=&quot;EN-US&quot;&gt;. &lt;/span&gt;그래서 동물이든 인간이든 매춘의 경우에는 수컷의 자식 돌보기로 이어지지 않는 것이다&lt;span lang=&quot;EN-US&quot;&gt;.&lt;/span&gt;&lt;/p&gt;

&lt;p class=&quot;MsoNormal&quot;&gt;&lt;span lang=&quot;EN-US&quot;&gt;&lt;o:p&gt;&amp;nbsp;&lt;/o:p&gt;&lt;/span&gt;&lt;/p&gt;

&lt;p class=&quot;MsoNormal&quot;&gt;&lt;span lang=&quot;EN-US&quot;&gt;&lt;o:p&gt;&amp;nbsp;&lt;/o:p&gt;&lt;/span&gt;&lt;/p&gt;

&lt;p class=&quot;MsoNormal&quot;&gt;&lt;span lang=&quot;EN-US&quot;&gt;&lt;o:p&gt;&amp;nbsp;&lt;/o:p&gt;&lt;/span&gt;&lt;/p&gt;

&lt;p class=&quot;MsoNormal&quot;&gt;매춘과 결혼의 중간 형태를 보이는 종도 있다&lt;span lang=&quot;EN-US&quot;&gt;. &lt;/span&gt;어떤 원숭이의 경우가
그렇다&lt;span lang=&quot;EN-US&quot;&gt;. &lt;/span&gt;그 종에서는 암컷과 수컷이 인간이나 갈매기처럼 결혼을 하지도 않지만 어느 정도 지속적인 관계가
유지된다&lt;span lang=&quot;EN-US&quot;&gt;. &lt;/span&gt;수컷은 암컷에게 자원을 제공하거나 암컷의 자식을 어느 정도 돌본다&lt;span lang=&quot;EN-US&quot;&gt;. &lt;/span&gt;그 대가로 암컷은 수컷에게 성교 기회를 많이 제공한다&lt;span lang=&quot;EN-US&quot;&gt;. &lt;/span&gt;그것을 영장류
학자들은 보통 우정&lt;span lang=&quot;EN-US&quot;&gt;(friendship)&lt;/span&gt;이라고 부른다&lt;span lang=&quot;EN-US&quot;&gt;. &lt;/span&gt;우정이라는
단어가 그리 적절해 보이지는 않지만 더 적절한 단어를 본 적은 없다&lt;span lang=&quot;EN-US&quot;&gt;.&lt;/span&gt;&lt;/p&gt;

&lt;p class=&quot;MsoNormal&quot;&gt;&lt;span lang=&quot;EN-US&quot;&gt;&lt;o:p&gt;&amp;nbsp;&lt;/o:p&gt;&lt;/span&gt;&lt;/p&gt;

&lt;p class=&quot;MsoNormal&quot;&gt;그 원숭이의 &lt;span lang=&quot;EN-US&quot; style=&quot;font-family:&amp;quot;Times New Roman&amp;quot;;
mso-ascii-font-family:바탕&quot;&gt;‘&lt;/span&gt;우정&lt;span lang=&quot;EN-US&quot; style=&quot;font-family:&amp;quot;Times New Roman&amp;quot;;
mso-ascii-font-family:바탕&quot;&gt;’&lt;/span&gt;과 인간의 결혼 사이에는 양적인 차이가 있다&lt;span lang=&quot;EN-US&quot;&gt;. &lt;/span&gt;암컷이
수컷에게 성교 기회를 많이 제공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독점적이지는 않다&lt;span lang=&quot;EN-US&quot;&gt;. &lt;/span&gt;따라서 암컷의 자식이 수컷의
유전적 자식일 확률이 높긴 하지만 인간이나 갈매기처럼 높지는 않다&lt;span lang=&quot;EN-US&quot;&gt;. &lt;/span&gt;수컷은 암컷의 자식을 돌보기는 하지만
결혼의 경우처럼 열심히 돌보지는 않는다&lt;span lang=&quot;EN-US&quot;&gt;. &lt;/span&gt;아마 그런 식의 &lt;span lang=&quot;EN-US&quot; style=&quot;font-family:&amp;quot;Times New Roman&amp;quot;;mso-ascii-font-family:바탕&quot;&gt;‘&lt;/span&gt;우정&lt;span lang=&quot;EN-US&quot; style=&quot;font-family:&amp;quot;Times New Roman&amp;quot;;mso-ascii-font-family:바탕&quot;&gt;’&lt;/span&gt;을
나누는 암컷과 수컷 사이에는 인간의 낭만적 사랑&lt;span lang=&quot;EN-US&quot;&gt;(&lt;/span&gt;남녀 사이의 사랑&lt;span lang=&quot;EN-US&quot;&gt;, &lt;/span&gt;연애
감정&lt;span lang=&quot;EN-US&quot;&gt;) &lt;/span&gt;비슷한 것이 있겠지만 인간의 낭만적 사랑만큼 강렬하지는 않을 것이다&lt;span lang=&quot;EN-US&quot;&gt;. &lt;/span&gt;또한 질투 역시 인간만큼 강렬하지는 않을 것이다&lt;span lang=&quot;EN-US&quot;&gt;.&lt;/span&gt;&lt;/p&gt;

&lt;p class=&quot;MsoNormal&quot;&gt;&lt;span lang=&quot;EN-US&quot;&gt;&lt;o:p&gt;&amp;nbsp;&lt;/o:p&gt;&lt;/span&gt;&lt;/p&gt;

&lt;p class=&quot;MsoNormal&quot;&gt;&lt;span lang=&quot;EN-US&quot;&gt;&lt;o:p&gt;&amp;nbsp;&lt;/o:p&gt;&lt;/span&gt;&lt;/p&gt;

&lt;p class=&quot;MsoNormal&quot;&gt;&lt;span lang=&quot;EN-US&quot;&gt;&lt;o:p&gt;&amp;nbsp;&lt;/o:p&gt;&lt;/span&gt;&lt;/p&gt;

&lt;p class=&quot;MsoNormal&quot;&gt;&lt;st1:date day=&quot;6&quot; month=&quot;9&quot; year=&quot;2010&quot; o:ls=&quot;trans&quot; w:st=&quot;on&quot;&gt;&lt;span lang=&quot;EN-US&quot;&gt;2010-09-06&lt;/span&gt;&lt;/st1:date&gt;&lt;/p&gt;&lt;/div&gt;</cont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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