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명성황후 시체팔이 --- 쇼비니즘과 일까의 환상의 콜라보. 일빠들이 가끔 쇼비니스트와 일까들을 양념하러 온다.


2. 김구 시체팔이 --- 징고이즘과 일까의 느슨한 연대. 최근에 부쩍 늘은 이승만빠들이 징고이스트와 일까들을 양념하러 온다.


3. 박정희 시체팔이 --- 한국 진보/보수의 대결. 박근혜 정권의 종말로 더이상 유효하지 않게 된 시체팔이


4. 노무현 시체팔이 --- 대한민국 역사 상 가장 위력을 나타내는 시체팔이, 박정희 시체팔이가 망해서 시체팔이 업종의 독점적 위치를 확고히 했음. 전망은? 문국쌍 정권이 흥하면 단군 이래 최고의 아이템으로 반대로 문국쌍 정권이 망하면 박정희 시체팔이와 마찬가지로 쪽발 찰 가능성이 있음.


5. DJ 시체팔이 --- 노무현 시체팔이가 독점적 다국적.... 아니 독점적 지역-free의 대기업이라면 DJ 시체팔이는 영세자영업자. 동교동계, 천정배의 DJ 시체팔이는 물론 하다 못해 안철수까지 유사 DJ 시체팔이를 하고 나섬. 문제는 이 DJ 시체팔이자들은 자신의 상품에 대한 이해도가 다른 시체팔이자들보다 훨씬 낮다는 것.



공통점 : 한국을 개판으로 만드는데 혁혁한 공을 세움

차이점 : 다른 시체팔이에 비해 DJ 시체팔이가 위력을 덜하는 이유는, 그 시체팔이들의 상품 이해도가 낮은 것도 있지만, 다른 시체들은 '비극적으로 생을 다하지 못한' 이유로 페이소스로 끓인 궁물이 찐한 맛을 내지만 DJ는 천운을 다하고 죽었기에 궁물 맛이 밍밍해서이다.




덧글)쇼비니즘이나 징고이즘 둘다 '극단적 민족주의'이지만 나는 이 두 용어의 역사적 기원을 고려, 종종 쇼비니즘은 공격적 민족주의, 징고이즘은 방어적 민족주의로 구별하여 쓴다. 명성황후를 옹호하는 국빠들은 그 행태가 공격적 민족주의, 김구의 경우에는 방어적 민족주의의 행태를 띠어 구별해서 썼다.

백이숙제는 "以暴易暴"를 남겼고 한그루는 "以"를 남기고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