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로 편집실 - 아크로 주요 논쟁 Archive, 좋은 글 다시 보기

글 수 548
번호
글쓴이
공지 운영진 2 2기 추천 게시판 운영합니다. - 좋은 글 많이 부탁드립니다. 1
운영자1
11356 2011-02-11 2011-03-01 21:04
공지 운영진 1 추천 게시판에 올리는 글의 기준은 이렇습니다
운영자4
4047 2012-12-22 2012-12-22 15:33
308 ‘카더라’, ‘아니면 말고’ 수법으로 논쟁에 이기고 싶나? 26
Anarchy
1725 2012-02-06 2012-02-20 20:28
나는 특정인을 옹호하고 싶은 마음이 하나도 없다. 단지 근거에 입각해 잘잘못을 따지자는 거다. 내가 아래 박원순 아들 병역비리에 관해 쓴 글의 요지는 증거가 있으면 고발하면 되는데 근거도 없이 비난한 후 고발하기 위해 증거를 수집하는 일을 하지 말자는 거다. 그런데 열불과 길벗이라는 분은 아래와 같은 글로 사실을 왜곡해서 나도 깜짝 속았다. *********************************************** 10년 전 박원순이 했던 것 그대로 하는 것 뿐입니다. 안쓰러운 것...  
307 박원순 아들 병역비리? 고마 해라! 64
Anarchy
1701 2012-02-06 2012-02-06 17:03
강용석이란 녀석, 참 웃기는 녀석이다. 어떻게 보면 새로운 직업을 개척한 선구자일지도 모른다. 정치개그맨이란. 언론에서 박원순 아들 병역비리라고 떠들기에 무슨 제보나 증거가 나온 줄 알았더니~ 혹시나 해서 그냥 찔러보는 거였다. 강용석이란 녀석, 참 찌질한 인간임에 틀림없다. 어떤 자들은 떳떳하면 재신검을 받으라고 주장한다? 이게 말이 되는 소린가? 될 수 있으면 군대 빠지려고 부정까지 저지르는 풍조인데, 군대 못 가는 게 억울해 재신검을 받으라고? ...  
306 노무현 정리 #1. 대북 특검 수용 42
id: B612B612
4771 2012-02-04 2012-05-07 03:22
참여정부의 공과를 정리하자는 얘기는 오래전부터 나온 것 같은데.. 어째 소식이 없군요. 몇몇 신입분들이 관련 글들을 원하고 여러 싸이트에서 노무현 관련 논쟁에 뛰어들거나 지켜본 결과 기본적인 사실관계도 모르거나 왜곡, 피상적으로 아는 사람들이 참으로 많더군요. 하여 다시금 복기해서 정리할 필요가 있다고 느꼈습니다. 원래 유시민부터 정리하려고 했는데 노무현도 스타트를 끊어놓는게 좋을 것 같아 정리해봤습니다. 아크로의 다른 분들도 노무현 정권 평가에 동참...  
305 나꼼수 비키니 사건 18
id: 피노키오피노키오
1238 2012-02-03 2012-02-03 14:44
딱 나꼼수스럽게 무너지고 있다고 봐야 되나요? 근데 공지영같은 친구는 '대의(?)를 위해 닥치고 우리편. 안그러면 사살' 모드이더니 막상 자기 신념에 위배되는 일이 터지니까 사과하라고 윽박지르고 있군요^^ http://news.mt.co.kr/mtview.php?no=2012020312135837118  
304 얼음거인 길버트 이야기... 18
id: 하하하하하하
1398 2012-02-01 2012-02-03 03:44
신들의 전쟁에서 천둥신 토르가 대부분의 거인들을 때려죽인 후에 극소수 남은 거인들은 사방으로 흩어져 눈 속에 숨어 잠들어 있었습니다. 그 중 하나인 얼음거인 길버트가 어느 날 깨어나서 늘어지게 하품을 하고는 인간 세계로 내려갔습니다. 그곳에서는 마침 아이들이 놀고 있었는데 모두들 거인을 보고 비명을 지르며 달아났지만 하하하라는 아이 하나가 뒤에 있다가 미쳐 피하지 못하고 길버트에게 잡히고 말았습니다. 거인은 방금 잠에서 깨어 배가 고프지 않았으므로...  
303 유시민의 흥망성쇠 (유시민 알아가기) 7
id: B612B612
2879 2012-01-17 2012-04-14 02:51
인터넷에서 유시민 지지자들을 접하다 보면, 참으로 황당한 소리들을 듣곤 합니다. 그 중 압권인 것을 몇개 꼽아보자면.. '유시민은 민주당(통합신당)에서 쫓겨났다' 와 '유시민은 권력욕이 없다' 정도가 있습니다. 오로지 '노무현을 위해서 (하기 싫은)정치를 하는 것이다.' 라는 반응들도 심심찮게 보이구요. 일단 참여정부 시절의 유시민은 스킵하고, 민주당에서 탈당하던 시기부터 그의 행보를 짚어봅니다.... 1. 통합신당에서 개털된 친노계와 정동영계, 손학규의 권력쟁취 ...  
302 이디시(Yiddish)어에 관한 추억 19 image
id: 코지토코지토
1701 2012-01-13 2012-01-16 09:21
아래 로자한나님이 아이작 B. 싱어 이야기를 하시기에 제가 쓴 옛 글을 가져와 봅니다. 지금 집을 떠나 산골에 와 있는데 아이패드로 글 복사해서 옮기는데 쉽지 않네요. ^^;;복사하기했는데 전체가 복사 되지 않아서 마지막 몇 줄은 리플에 달겠습니다.끝부분에 다시 이어 붙이려 해도 커서가 끝으로 가지를 않네요.ㅋ.... 1. 개라고 생각한 고양이와 고양이라고 생각한 개.... 초등학교 시절이라고 생각한다. 돈만 있으면 서점에 가서 책을 고르곤 했다. 초등학교 6학년이...  
301 너클볼님의 질문에 대한 답변 - 정봉주 사건과 악마의 증명. 22
id: 숨쉬는 바람숨쉬는 바람
1386 2012-01-12 2012-01-13 07:48
다음은 너클볼님이 제기하신 질문에 대한 제 나름의 답변입니다. 1. 송영진 의원 사건 (2001도6138) 에서 제시된 법리를 다시 살펴 보지요, 가. "이때 의혹사실의 존재를 적극적으로 주장하는 자는 그러한 사실의 존재를 수긍할 만한 소명자료를 제시할 부담을 진다고 할 것이고, 그러한 소명자료를 제시하지 못한다면 달리 그 의혹사실의 존재를 인정할 증거가 없는 한 허위사실의 공표로서의 책임을 져야 할 것인 반면, 제시된 소명자료 등에 의하여 그러한 의혹이 진실...  
300 입증책임과 허위사실 인지에 대한 질문 12 imagefile
id: 너클볼너클볼
1148 2012-01-12 2012-01-13 06:50
정봉주 재판건이 최초에는"BBK가 이명박과 상관없다는게 말이되냐"라는 식으로 표출되더니 이제는 '공선법'자체에 대해 따지는 식이 되고있는데 이러다가 '법이라는게 꼭필요할까?' 라는것까지 거슬러 올라가는건 아닌지 쓸데없는 망상을 해봅니다만 어차피 거론되었으니 그것에대해 토론을 벌이는것이 무의미 하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왜 항상 그쪽애들 편을 들어주려면 항상 이렇게 이야기가 길어질수밖에없는가" 라는 한탄은 남습니다. 일단 정봉주에 대해 가장 화...  
299 [만화] 몬스터 그리고 우라사와 나오키의 휴머니즘론 14 image
id: 코지토코지토
1496 2012-01-12 2012-01-12 13:41
序 가슴 따뜻한 어느 분이 몬스터와 우라사와 나오키에 대한 글을 써달라고 부탁했다. 몬스터를 읽은 지 이미 오래되었고 딱히 우라사와 나오키에 대한 남다른 지식도 없는 형편이라 좋은 글을 쓸 자신은 없었다. 하지만 어떤 사람의 부탁은 거절할 재간이 없다. 예를 들어 Dr. 덴마가 부탁한다면 우리는 누구라도 그의 부탁을 들어 줄 수밖에 없다. 그의 눈은 따뜻하고 진지하기 때문에, 그리고 그는 언제나 인간으로서 다른 인간에게 말을 걸기 때문이다. 황량한 세...  
298 숨쉬는 바람님의 정봉주 변호 글에 대한 반론 8
id: 길벗길벗
1062 2012-01-11 2012-01-11 09:56
숨쉬는 바람님의 정봉주 변호 글에 대한 반론 <관련 숨쉬는 바람님의 글 : 정봉주 판결에 관한 오해와 이해> 먼저 숨쉬는 바람님의 성실하고 진지한 글에 대해 경의를 표합니다. 지금 진보진영이 숨쉬는 바람님의 반의 반만이라도 이성적으로 정봉주 판결에 접근만 하여도 저는 정봉주(나꼼수)나 진보진영을 비난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숨바님의 글의 핵심은 크게 보아 아래의 3 가지를 전제한 것으로 보아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 ...  
297 [만화]프라네테스 - 사랑이 없으면 우리도 그저 데브리에 지나지 않는 거 아닐까? 16 image
id: 코지토코지토
1057 2012-01-11 2012-02-03 02:11
<문화신문 안, 통권 13호 만화소개에 올렸던 기사를 살짝 수정해 올립니다. 꼭 권하고 싶은 만화라서요. 혹시 안보신 분이 계시다면 얼른 보시기를....^^> 프라네테스 ΠΛANHTEΣ 1-4권 작가 마코토 유키무라 (주)삼양출판사 아주 좋은 (만화)책을 소개할까합니다. 제목은 프라테네스, 혹은 플라네테스. 제목을 특이하게 그리스어로 지었군요. 쓰기도 어려운 알파벳입니다. 뜻은 방랑자, 혹은 헤매고 다니는 사람이라고 들었는데 정확한지는 모르겠군요. 영어 planet이 행성...  
296 정봉주 판결에 관한 오해와 이해 / 정봉주 판결을 바라보는 하나의 관점 78
id: 숨쉬는 바람숨쉬는 바람
2032 2012-01-10 2012-02-20 21:30
1. 공직 선거법에서 허위 사실 공표에 관한 처벌 조항은 공직에 입후보한 사람에 관한 악의적으로 왜곡된 정보로부터 유권자들의 선택이 오도되는 것을 방지하여 선거의 공정성을 보장하려는 의도에서 제정되었다. 그러므로 허위 사실 유포죄에 의해서 보호 받는 법익 (법적 이익)은 허위 사실이 유포됨으로 인해서 받게 되는 공직 후보자의 개인의 명예도 있지만, 이것보다는 일차적으로는 왜곡된 정보로부터 침해될 수 있는 일반적인 유권자들의 정치적 선택권을 보장하는 ...  
295 '문재인류'에 대한 지역주의에 기반한 비판? 14
id: 라이툼히라이툼히
1059 2012-01-10 2012-01-13 01:21
박하고래님의 글(http://theacro.com/zbxe/free/499535)잘 읽었습니다. 그 글이 왜 제 글에 대한 답글인지는 의문입니다. 박하고래님은 ""현재 문재인류를 지역주의에 기반해서 비판하는 것은 그 정당성과는 별개로 오히려 당면한 문제들에 대한 논점을 흐리고 전선을 지역주의로 이동시킵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박하고래님이 글 말미에 정리하신 내용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런데 제 글은 문재인류(이하 친노세력)를 지역주의에 기반해서 비판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저는 "친...  
294 런닝맨의 존재의의는 사실상 끝난거라 봐야죠 12
id: 유인구유인구
1128 2012-01-10 2012-01-10 09:28
어제 하루동안 정말로 많은 글이 화이어 되었군요... 냉정하게 말해 호남자민련은 불가능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런정당이 나온다고해도 정말로 그 정치세력이 호남을 발전시킬수 있을지 회의적이고 호남유권자들부터도 정권교체나 권력의지없이 호남에 포커스를 맞춘 정당을 지지하지 않을겁니다. 지금으로선 호남을 지역기반으로 한 당이 새로 생긴다거나 하는건 명분이 없습니다. 전엔 분당이라서 갈라질 여지가 있었지만 통합으로 현역의원들을 100프로 승계한 민통당이라면 당장은...  
293 라이툼히님의 선택과 집중을 읽고 4
id: 박하고래박하고래
1010 2012-01-09 2012-01-10 02:17
먼저, 저는 북한을 투표와 같은 평화로운 수단으로 어떻게 할 수 있다면 당연히 한나라당과라도 손잡고 최우선 순위로 놓아야한다고 봅니다만 라이툼히님 생각은 다르신가요? 현실적으로 남한이 대북관계의 주요 결정자가 못되는 상황에서 수꼴들이 북한을 걸고 넘어지는 것은 지금 당장 우리가 할 수 없는 것을 빌미로 할 수 있는 것을 막고 있지만 한나라당 정권교체는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이지요. 어쨌든 문재인으로 대표되는 영남친노세력의 당면과제가 아직도 지역주의...  
292 넌 홍어하니까, 난 과메기 하겠다? 49
id: 코지토코지토
1599 2012-01-09 2012-01-10 04:49
여기 닝구님들 중 어떤님들의 글을 읽어보면서 점차 아슷흐랄 해지는 정신을 수습하기 어려워 집니다. 개별적으로 만나서 이야기하면 모두들 지식인이실테고 나름 포용력도 있으실텐데 여기 올리는 글은 내용이 참 아슷흐랄 하지 않나요? 어떤 의미에서 아슷흐랄 한 게 아니라 솔직한 건가요? 1. 인간은 논리적 동물이다? 이미 여러번 이야기 했지만 인간의 본성은 논리적이지 않습니다. 다만 논리적의려고 노력하는 경우는 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감정적, 감성적 판단을 먼...  
291 사이코패쓰-진화심리학의 관점에서... 29 image
id: 코지토코지토
1286 2012-01-08 2012-01-09 16:51
손에 든 칼을 통해 그의 생명이 부르르 떨여 온다. 격렬한 살인 행위 중간에 느껴지는 그 부드러움에 나는 거의 정신을 잃는다. ............. 끝장을 내려면 그와 함께 바닥에 쓰러져야 한다. 마치 달구어진 버터를 자르는 것처럼 아무런 저항도 느껴지지 않는다. 놈들은 마지막 순간에 항상 이렇게 속삭인다. "제발" 그럴 때는 자기를 죽이지 말라고 애원하는 것이 아니라 제대로 죽여 달라고 애원하는 듯한 기묘한 느낌이 든다. - 잭 헨리 애벗, <짐승의 배 안에서, ...  
290 이게 故 김근태님이 살아생전에 젤 듣기싫었던 소리라고 하네요! 13
id: 새롬이새롬이
2268 2011-12-30 2011-12-31 03:08
이게 故 김근태님이 살아생전에 젤 듣기싫었던 소리라고 하네요! 오늘 소천하신 故 김근태 “인간도살장 남영동 이야기 제 2편”에 보면,, 평소 같으면 그렇게 향기롭고 듣기좋은 남녀 아나운서들의 재치있고 조크 & 개그 넘치는 깨알나는 이야기들이 그땐 그렇게 듣기 싫을수가 없었다고 합니다. 왜냐? 고문기술자들이 ‘학생 및 김근태’ 씨를 고문하며는 그 송곳같은 비명소리가 밖으로 들리니까 그걸 방지하기 위하여 라디오를 크게 틀어놓는데 그속에서 깔깔거리는 남...  
289 정봉주 판결문의 구멍난 연결고리를 이어봅니다... 7
id: 낡은집낡은집
1422 2011-12-30 2012-01-08 02:04
정봉주 BBK사건 허위사실 유포죄에 대해 많은 분들이 토론을 진행해왔습니다. 처음에는 이 사건의 정치적 의미를 두고 논쟁을 벌이는 분위기였다가 대법원 판결문이 공개되면서부터는 자연스럽게 법리논쟁으로 자리가 옮겨져 토론이 벌어졌었죠. 저 역시 정봉주의 유죄는 당연하다는 입장이었고, 원심 확정 판결을 내린 대법원의 판단은 아무 문제 없는 것이고, 따라서 대법원이나 그 이전 재판부를 향한 네티즌들의 과도한 비난이나 비판은 그 방향이 잘못되어도 한참 잘못되...  
288 알리게이션(allegation), 토론 그리고 문화 14
id: 차칸노르차칸노르
1699 2011-12-30 2012-01-07 04:12
토론문화가 발달한 영미권에서 흔히 쓰이는 단어인 '알리게이션'에 해당하는 우리 나라 단어가 없다. 알리게이션에 해당하는 우라 나라 말이 없다는 것은 우리 나라가 그만큼 토론문화가 형편없다는 것을 방증한다. '알리게이션'을 우리 나라 말로 굳이 풀이하자면, '근거를 대지 않고 혐의를 주장하는 부정적(disapproving)인 발언'이라고 할 수 있다. 토론이라는 것은 반드시 주장의 근거, 사실을 적시하면서 진행돼야한다. 왜냐하면 그 주장을 반박하는 사람은 원래 ...  
287 소극적 정의와 적극적 정의 6
Anarchy
1130 2011-12-29 2011-12-30 13:32
왕따에 시달린 어린 학생이 목숨을 끊은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이런 일의 빈도도 잦아지고, 정도도 심해지고 있습니다. 학교가 위험상황을 넘은 것입니다. 딸아이에 의하면, 왕따는 주로 약자들이 받는다 하더군요. 집이 못 살고, 외모도 떨어지고, 공부 못하고, 사교성도 없고, 말도 잘 못하는 그런 애들 말입니다. 제가 학교 다닐 때는 왕따라는 게 없었습니다. 학교에 머리가 벗겨진 애, 장애아, 간질병환자도 있었지만 그런 애들이 놀림 받는 일도 거의 없었습니다. 그...  
286 꼼수의 화신, 공공의 적들 84
id: 차칸노르차칸노르
2658 2011-12-29 2011-12-30 15:23
구조와 논리와 사실관계를 무시하며 거시적안목보다는 미시적이해관계를 우선시켜 당장 反MB의 세상을 바라는 순진한 대중들은 反MB의 선봉인 정봉주의 구속을 받아들이지 못하겠지만, 팩트와 기본법질서를 무시해가며 상대진영에 대한 증오심만으로 정치를 한다면 살기좋은 세상은 오지 않는다. 상대방의 합리적 주장에 대한 불복, 상대방을 인정하지 못하는 끝없는 싸움만 반복될 뿐이다. 정봉주는 이번에 공선법상 허위사실유포죄로 징역형이 확정돼 구속수감될 때, 자신의 유죄가...  
285 맥도날드 할머니-送年漫談 7
id: 로자한나로자한나
1404 2011-12-28 2012-01-14 14:51
맥도날드 할머니...텔레비나 인터넷을 통해 이미 유명세를 탈만큼 탄 호칭이다. 나는 인터넷에서 단순한 호기심으로 뭔가 하고 사진을 드려다보다가 뒷끝이 오싹해지는 전율을 느꼈다.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세태, 어지간한 사건 사고에는 놀라지도 않고 기발한 몸치장을 한 남녀가 대로를 활보해도 돌아보지도 않게끔 신경이 무디어져 있다. 그런데 나에게 이건 좀 놀랍고 적지 않은 충격이다. 1958년 봄이던가, 나는 충무로에 있는 알리앙스 프랑세즈에 불어를 배우려고 ...  
284 아크로는 친호남, 민주당을 지지하는 사이트가 아닙니다. 26
id: 피노키오피노키오
1832 2011-12-27 2012-01-08 02:26
제 평소 격에 맞지 않게 점잖은 소리 좀 할려구요.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아크로는 스켑티컬레프트에서 갈라져 나온 사이트입니다. 욕설과 감정적인 드잡이가 판치는 다른 곳들과 달리 스켑티컬레프트는 회원간에 정중한 어조로 토론을 하던 인터넷에서 거의 유일한 정치토론 사이트였고, 감정보다는 이성과 논리와 근거로 경합을 벌이던 곳이었죠. 비록 노선이 달라서 갈라져 나왔지만 스켑티컬레프트의 장점이었던 그런 토론 문화는 아크로에서도 비교적 잘 지켜져왔다고 생각...  
283 정봉주 대법원 판결문 40
낙관적인 비관주의자
1803 2011-12-27 2011-12-29 01:21
정봉주 전 의원의 대법원 판결문이라 합니다. 미권스(정봉주와 미래권력들)이라는 정봉주 팬(?)카페에서 퍼왔다고 하고, 내용, 피고인, 선고 날짜 등을 고려해볼때 우리가 생각하는 정봉주 대법원 판결이 맞는 것 같습니다. 정봉주는 기왕 공개하는거 1,2심 판결문까지 좀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판결문 보면, 사실 관계는 1,2심에서 다 끝나고 대법원 판결 답게 법리 해석만 하고 있어서 판결의 취지나 선거법 해석의 방향성은 이해할 수 있었지만... 이것만 가지고는 여전히...  
282 방폐장 문제로 노통을 까다니 제정신이냐? 22
캡슐
1304 2011-12-25 2011-12-26 04:07
내가 수꼴이래도 바른말은 좀 한다. 사실(여러분들이 툭하면 외면하는 것)은 이래. 노무현이 조낸 생각해줘서 부안으로 보낸거다. 부안에 중저준위 방폐장 온다니까 아주 난리 전쟁통이 났었지. 그때 전국에서 시위로 밥먹고 살던 양아치들 다 모였었다. 군수 폭행하고 난리도 아니었지. 하도 그러니까 노통이 그랬어. "그렇다면 다른 지역 신청 받습니다" 그랬더니 경상도에서 신청하고 아마 군산도 신청했었지. 군산에 걸린 프랭카드 내용이 이래. "좋은 건 다 경상도냐!" 군산...  
281 독일의 대연정 경험..(자료 첨부) 18 file
id: 숨쉬는 바람숨쉬는 바람
1592 2011-12-23 2011-12-25 10:59
독일은 사민/ 기민 기사 연합 양당 대립 구도를 근간으로 5,6 개의 당이 내각에서 서로 경쟁적으로 활동하는 내각제 국가입니다. 사민당 보다 왼쪽에는 녹색당(Gruene) 과 좌파당 (die Linke) 이 있고, 기민/기사련 오른쪽에는 자유당(FDP) 와 극우주의 정당인 NPD 가 있지요. 과반이 넘은 정치 세력만이 내각의 수반을 선출할 수 있기 때문에 만약 다수당이 된 일 당의 지지가 과반을 넘지 못할 경우, 불가피하게 다른 당과 연정 협약을 맺고 공동 정부를 구성하게...  
280 ISD와 관련한 두 개의 글 - crete님과 미디어오늘 37
id: 길벗길벗
2951 2011-11-07 2011-11-10 16:17
저는 한-미 FTA에 대해 어떤 입장을 밝힐만한 지식이 없어 아직 공부하는 중입니다. 현재 FTA를 반대하는 측의 논리에 무언가 석연치 않은 느낌이 있어 심도있는 자료나 분석 글을 찾고 있던 중, 두 개의 글을 발견했습니다. 하나는 우리 아크로를 탄생시키는데 공헌하셨지만 지금은 발길을 하지 않으시는 crete님의 글이고 하나는 미디어오늘의 허완 기자가 쓴 글입니다. 일단, 두 글을 함께 읽어 보시고 각자의 소감이나 의견을 부탁드립니다. crete님의 글 : 한미 ...  
279 박원순의 첫 작품 뒤벼보기 - 시립대 반값 등록금과 서울시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20
id: 길벗길벗
2547 2011-11-06 2011-11-07 14:06
박원순은 서울시장에 취임하자마자 내년부터 시립대의 등록금을 현행보다 반값으로 하고, 서울시(공무원) 비정규직 2,800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하겠다고 합니다. 이 두 정책은 박원순 시장이 치밀한 검토와 신중한 판단 하에 나온 것이 아니라 어설픈 자기 철학과 대중 영합주의의 소산같습니다. 박원순이 참연연대, 아름다운 가게, 희망제작소 같이 사회단체 활동을 하는 것과 서울시라는 공공기관을 운영하는 것을 구분하지 못하는 것이 아닌가 걱정됩니다. 사회단체는 그 목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