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를 운행하다 보면, 지명이 표시된 녹색 바탕에 흰 글씨의 교통표지판이 나옵니다. 이 교통표지판이 좀 복잡하게 되어 있습니다. 한글에 영어까지 섞인 데다가, 자동차의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글자를 다 읽지 못하는 수가 있습니다. 그러다 보면, 램프를 잘못 알고 몇 십 킬로미터를 더 가는 경우도 발생합니다. 신경이 많이 쓰이지요. (요즘은 차량 네비게이션을 많이 이용하기 때문에 이런 실수가 발생할 가능성이 상당히 낮습니다만.... ) 그래서 생각한 아이디어입니다.



방법 : 고속도로마다 기준점을 설정하고, 거리에 따라 램프 번호를 부여합니다.


예) 경부고속도로 하행선의 기준점을 서울로 잡습니다. 수원으로 나가는 신갈 인터체인지 램프는 번호가 30이 됩니다.(거리를 30 킬로미터로 가정합니다.)



(이 아이디어는 도로명 주소체계에서 차용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