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부학적 용어로 또 써먹기 저어하니 굳이 아무도 안 쓰는 한자어로 장난치는 것 봐라. 원래 본글에서는 한자어로 굳이 첨언하지도 않았다. 댓글은 왜 막아놨냐 찌질아. 

저런 할방탕구의, 숨겨진 저변의 의식도 아니고 노골적으로 드러나는 극단의 여혐은 일본극우의 것과 성질이 똑같다. 정의연이 위안부이슈를 제기하며 지속해온 순결서사, 그 태생의 원흉은 순전히 한국 찌질이 가부장 남성들이다. 

이영훈같은 가부장역사학자가 '위안부는 고수익' 이따위, 본질을 호도하는 발언을 2020년에 떠벌리고 있고, 텔레그램 성착취사건(일명 n번방 사건)에 연루된 26만명이라는 숫자와 그 사건을 바라보는 신세대 한국남성의 이따위 시선(https://youtu.be/dUE-w19O2f8)을 목도하고 살아야 하는 대한민국이 과연 조선 가부장의 죄까지 싸잡는 동시에 자연스럽게 식민모국이었던 일본에 국가폭력의 책임을 묻는 제대로 된 운동을 할 수 있었겠나 싶다. 

"Somewhere unwritten poems wait, like lonely lakes not seen by any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