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사회 게시판
몇 년 전 전라도 섬 노예 사건이 터졌을 때였다.
언제나 피해자여야 하는 그들은 사건이 본격적으로 알려지고 전라도 섬 지역의 노예 문제가 단순한 것이 아니라 관까지 개입된 문제라는 의혹이 제기되는 상황에서 자신들의 오랜치부가 알려진다는 것에 당황했다.
고심 끝에 그들은 인터넷의 극단적인 댓글을 선별한후 그것을 근거로 들어 섬 노예 앞에 전라도를 붙이는 행위를 지역 차별적 발언으로 몰았다.
이것은 매우 재미있는 반응이었다. 그들의 상황인식을 요약하자면, 섬 노예는 대한민국 전체로 보았을 때 작은 사건에 불과하며, 오히려 이로 인한 반호남 혹은 호남 혐오 정서가 대한민국의 미래에 크나큰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정리하자면, 전라도 언론이나 시민단체의 측면에서 보았을 때 불법적으로 노예로서 희생당하는 사람의 가치보다는 지역의 이미지가 중요하다는 것이었다.
어디서 많이 들어봤다면, 그리고 떠오른 게 히틀러 등의 파시스트적인 사고방식이라면 맞다. 그들은 기본적으로 지역 기반의 파시스트적 행태를 보였다. (얼마나 파시스트적인지에 대한 판단은 개인차가 있을 것이다.)
왜 그들은 섬노예가 미치는 해악을 외면하고 지역이기주의에 골몰했던 것일까?
추측해 보자면, 어차피 섬 노예는 외부에서 잡아왔거나 정신적-신체적 장애가 있어 우성 전라혈통에 부합하지 않는 자이니 그들의 피해는 의미가 없다.
일제 강점기에 피정복지역을 상대로 인체실험을 하던 자들이 그 대상자의 고통에 공감하지 못하는 것과 동일하다.
그보다는 지역적인 부정적인 인식이라는 피해를 막는 것이 더 먼저라고 생각했을 것이다.
2016년 중순인 지금, 전라도 언론등은 다시 한 번 그들의 파시스트적 행태를 위해 숨 고르기를 하고 있고 일부는 이미 시동을 걸었다.
이제, 그들은 결정할 시간이 되었다.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인권의 가치를 높이 사는 대한민국인으로서 사태를 바라볼 것인가?
아니면 지난번 그랬듯이 지역주의 파시스트로서의 스피커를 키울 것인가?
그들이 또 다시 과오를 반복한다면, 대한민국 정부는 해당 지방에 내려주는 세금의 분배를 끊고 그 돈으로 자연스럽게 분리될 수 있도록, 콘크리트로 장벽을 쌓는 것이 미래 대한민국을 위해 나은 결정일 것이다. 미래 대한민국을 위한 자원배분의 문제는 결국 전라도의 스피커들이 결정하게 될 것이다.

경상도 밀양여중생 떼강간 사건
경상도 형제복지원 노예사태
경상도 기네스북 사기꾼 조희팔
경상도 기네스북 살인마 우범곤
경상도 독재자 전두환
경상도 일베사이트
경상도 속물구태 신공항 지역주의토호에
왜 경상도지역주의 파시즘 영남패권주의 경상도 언론은 침묵하나?
출처(ref.) : 정치/경제/사회 게시판 - 지역주의적 파시즘을 정당화하는 전라도 언론 등은 자정되었을까? - http://theacro.com/zbxe/free/5251301
by 안티노
이상하긴 하네요.
밀양 여중생 집단강간 사건
대구 초등생 근100여명 연루된 집단 성폭행 사건..등
경상도 사건은 그 특정 지역명이 붙는데
전라도 사건은 그냥 전라도로 퉁쳐서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있더군요.

아니꼬우면 국민의당이 표창원이라는 일개 초선 의원처럼 쑈라도 했어야 했습니다. 물론 이런 쑈를 가장 조롱하고 실실쪼개지만 국민의당은 침묵했지요. 국민의당이 대단히 꿀먹은 벙어들인데 하긴 국민의당 지도부들은 계속된 비리가 터지니 자기 코가 석자인 모양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역구 상인이 참 더럽고 추잡스런 이야기를 하더군요. 본인들이 하던 그대로 경상도나 들먹이시지
이젠 서울 강남역 이야기를 들먹였더군요.
참 웃기시네요. 서울은 왜 들먹이셨습니까? 서울 사람들이 본인들 밥을 걷어찼습니까? 아니면 서울 사람들이 본인들을 차별했습니까?
뭐 툭하면 서울 서울 서울. 본인들 서울와서 야구장에서 깽판치고 자기들 세상 좀 되었다니깐 서울에서 왕노릇 좀 하니깐 서울에서 토박이로 살던 사람들 쥐뿔도 생각안하시네요. 우리 엄마도 전라도 사람인데 서울 어쩌구 저쩌구 하던데 서울이 지들 봉인가요?
군사지역 빼놓고 수도권 규제완화하자니깐 환경 운운하고 지역 운운하시더군요. 그게 싫으면 지방에 가서 자기들끼리 먹고 사시죠?
서울에서 본인들 의석 날려먹었다고 이젠 서울 걸고 넘어지시네..재섭어........
제가 묻는 것은 간단합니다. 당시에는 상당수가 영남지방의 언론사라는 인식이 있었는데 지금은 그렇지 않다는 것, 즉 같은 전기톱 살인사건을 두고 2015년에는 그나마 영남지방이 지역 언론으로서 지역 사건을 조명했지만, 지금은 그 반대로 영남지방의 언론이 침묵한다는 서로 다른 해석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어뷰징을 아시니 이해가 쉽겠습니다만, 인터넷상의 기사도 경쟁시대입니다. 사람들의 관심이 끌린다 싶으면 기사는 조금만 문구와 제목이 바뀌어서 재생산되죠.
결국, 개인적인 충격과는 상관없이 시장의 선택으로 기사 작성의 수가 결정된다는 것입니다.
당시 자극적인 사건이기에 어뷰징까지 해서 뛰어 올리려고 해도 해당 사건은 대중의 흥미를 끌지 못했다.
정도가 보신 그대로의 결론입니다.
1억짜리 사기 사건이 반드시 10억짜리 사기 사건보다 기사의 수가 적지 않습니다. 대중의 흥미는 매우 다양한 경우의 수로 결정되기에 아직 까지는 결과론적 관찰이 가능할 뿐이죠.
미투님이 가진 오류중 첫 번째가 이미 말했지만, 동등하지 않은 행위에 대해서(침묵과 적극적인 대응) 동위에 두고 이것은 왜 그러냐?
라는 물음을 저에게 하는 것이 첫 번째이고, 개인적으로 별로 상대할 가치는 여전히 느끼지 못하는 물음입니다. (진중권의 말을 빌리자면, 제 언론사 아니거든요.)
두 번째는 사건마다 기사의 수가 다른 것은 대중의 관심 때문인데 그 원인을 그저 전라도냐? 경상도냐의 일차원적 수준으로 풀이하려고 하는 인식의 한계입니다.
이는 놀랍지 않습니다. 원래 영남패권이 문제라고 외치는 사람들의 경우 많은 것은 전라도 경상도 이분법 수준에서 해석하려 하는 경향을 보이기에 내재한 오류에 가까우니까요.
현 상황에서 네이버 기사 검색에서 검색되는 것이 별로 없다. 이것이 무슨 상관이 있을까요? 대중의 관심을 받은 기사는 블로그에, 커뮤니티 게시판에, 하다못해 위키 같은 사용자가 모여 만드는 사전형식의 웹페이지에 박제됩니다. (단언컨대. 이 포션이 정식으로 작성된 기사에 비하면 적어도 수십 배 많게는 수백 수천 배 이상입니다.)
기사가 전부 사라졌으면 모를까 검색만 하면 해당 사실에 관해 확인할 수 있는 정리된 기사가 있습니다.
영남에서 침묵했다는 미투님의 대전제가 과거 지평련 대표의 글로 반박되고 그 글을 작성했을시 어뷰징의 흔적까지 있는데 영남 언론 침묵썰을 주장하시면 비논리도 그런 비논리가 없지요.
저는 사기를 쳤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저 망각과 선택적 지각에 가깝다고 봅니다. 제 개인적으로 저는 6개월 전에 제가 썼던 글의 정확한 내용을 기억하지 못합니다.
그런 상황에서 새로운 정보가 오면(이유는 다양합니다. 색인 변화, 어뷰징, 검색어의 차이 등등) 그 정보만을 가지고 해석하는 경우도 있죠. 결과적으로 관찰되는 행위의 결과는 미투님, 지평련 대표와 같은 행동을 했을 수도 있지요.
문제는 인지 후에도 그중에서 하나의 본인에게 유리한 특정 내용을 선택하면 문제가 되는 거죠.
이제 영남지방 언론사들이 어뷰징을 했을 가능성이 있을 정도로 그리고 당시 나온 기사의 상당수의 포션을 차지했다는 사실이 기억나셨을 겁니다.
아직도 영남지방 언론이 해당 사건에 대해 침묵했다고 주장하시렵니까? 아니면 어뷰징 기사, 그 쓰레기들이 네이버의 정책변화에도 불구하고 검색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쓸모없어서 언론사 서버에서도 지워지겠죠.
또한, 해당 사건에 대해서 영남지방 언론이 당시의 사실관계를 훼손하고 지역을 감추려는 시도가 있었습니까?
사기든 왜곡이든 그건 제가 평가하는 게 아니라 결정하실 일입니다. 계속 해당 사건에 대해서 영남언론이 침묵했다고 주장하시든가? 아닌가? 이걸로 결정하시면 될 일이죠.
참고로 제가 상관할 바는 아닙니다. 편하신 대로 하세요.
상당수의 기사가 영남언론에서 나왔지만, 영남언론은 해당 사건에 대해 침묵했다. 제가 보기에는 사기나 왜곡이라기보다는 비논리적으로 읽히는군요.
2번째로 증거를 보여라. 솔직히 증거를 보이고 싶지 않습니다. 과거 5.18 재단의 대응을 보면 끝까지 찾아내서 반드시 처벌한다는 대응을 보인 적이 있습니다.
그걸 보고 많은 전라도 스피커들이 좋아하더군요. 일베유저 참배시키고 환호하는 그들의 모습을 볼 때, 제가 위에서 썼던 전라도 스피커들을 향한 비판과 비난 사이의 문장을 근거로 기자의 이름이 박혀있는 기사를 특정하면 명예훼손으로 고소당하고 합의를 위해서 노예주인분들 뵙고 석고대죄 드릴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는 쫄보 시민으로서, 우체통에 소장 박히면 꼼짝 못 합니다. 위험을 감수하는 짓은 하고 싶지 않습니다.
PS 1: 영남지역 언론의 보도태도는 제가 알바 아닙니다. 그래서 상대하고 싶지 않습니다. 주장 자체도 별로 의미가 없거든요.
PS2: 주장을 하실 거면 좀 더 명확한 근거를 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시를 들어드리자면 반박할 가치가 있는 주장이면 상대해 드릴 수도 있습니다.
1 해당 사건에 대해 전체 언론의 기사수, 특정 시점을 근거로
2 해당 사건에 대한 영남 언론의 기사수 네이버 검색은 색인 등의 문제가 있으니 전체 언론사별 개별 집게(전국 언론사 평균 역시, 네이버가 모든 언론사를 상대로 차이 없는 크롤링을 하고 있는지에 대한 근거를 제시하면 네이버 검색만으로 인정)
3 기사수와 자본금, 상시종업원 수 등 양적 생산능력에 따른 단위 기사 송출당 자원 활용 %(조선일보가 10개 쓴 것과 그에 비해 종업원이 수분의, 수십 분의 1인 지역 언론사가 1개 쓴 거를 같다 하지 않으시겠죠?)
4 어뷰징성 기사 등을 구분한 방식의 공개(어뷰징을 빼든 선택하든 일관성있게 선택하면 어뷰징도 인정해 드립니다.)
이 쯤은 되어야지 지역언론이 지역사고에 대해서 오히려 무관심하고 쉬쉬하려 한다는 근거를 쉬쉬하는 내용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근거로 보여줄 수 있겠죠.
5 현실적으로 너무 많은 변수라서 권장사항: 메이저 언론의 경우에는 특정지역의 특파원이 메이저 언론의 기고 혹은 송부 하는 식으로 작성됨으로 이에 대한 구분
사설과 비사설의 구분, 사설은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수 있으므로 구분을 한다면 권장할만함
1~4번까지 분류해서 확인이 가능하면, 미투님의 말씀에 긍정합니다. 5번까지 가능하면 긍정과 동시에 존경하겠습니다.
PS3: 여러개의 기사를 가지고 오기보다는 검증을 하고 주장을 하세요. 그래도 공적으로는 지평련의 대표신대 그런 것 치고는 지금 검색해보니 기사가 몇 개더라 그러니 묻혔다. 이런거는 논리적 근거로는 너무.... 부족하지 않습니까?
침묵을 증명하는 것은 매우 까다로운 일입니다. 증명할 수 있는 주장을 하세요. 이번글만 해도, 지평련의 성명서는 상당수라는 표현을 사용하면서 정확하게 갯수를 세서 상당수인지 아닌지도 확인하는 과정을 거치지 않는다는 사실만 드러나지 않았습니까?
지평련의 발전을 위해서 성명서의 무게를 좀 더 무겁게 가져가셨으면 합니다.
당연히 소장 박히면 꼼짝 못합니다. 일부 전라 파시스트들은 물리적 폭력의 행사를 수단으로서 긍정합니다.
지만원이 폭행을 당한것만 봐도 서울에 살아도 폭행을 피할 방법은 없습니다. 법원의 명령에 따르는 순간, 집단폭행의 피해자가 될 것은 각오해야 합니다.
그게 싫다면, 민사라면 당일재판에 불참하거나, 형사라면 참고인 조사에 불응 하거나 하는 식으로 불리함을 각오 해야 합니다.
돈이 많다면, 경호원 한 30명 대동하면서 다니면 조금은 안전할 수도 있습니다만, 이 역시 폭력에 노출된다는 기본전제는 달라지지 않습니다.
저는 소시민으로서, 돈이 없기 때문에 소장 날라오면 꼼짝 못합니다. 논리가 빈약한게 아니라 경호원을 고용할 자본이 부족합니다.
주소 보정되어 민사소장이 날라오면... 집밖으로 나가는 순간 죽는다는건 각오해야 겠죠. 꼼짝 못합니다.
결백함을 주장하기 위해서 참고인 조사, 민사 배상을 할 의무가 없다는 것을 주장하기 위해서 재판기일에 참여 하는 것 자체가 목숨을 거는건데 그런 위험을 어떻게 감수 합니까?
네이버 검색이 일체의 근거가 되지 않는다는 것은 새로올리신 글에 리플을 달아두겠습니다.
과거 5.18 재단의 대응을 보면 끝까지 찾아내서 반드시 처벌한다는 대응을 보인 적이 있습니다.
그걸 보고 많은 전라도 스피커들이 좋아하더군요. 일베유저 참배시키고 환호하는 그들의 모습을 볼 때, 제가 위에서 썼던 전라도 스피커들을 향한 비판과 비난 사이의 문장을 근거로 기자의 이름이 박혀있는 기사를 특정하면 명예훼손으로 고소당하고 합의를 위해서 노예주인분들 뵙고 석고대죄 드릴지도 모르겠습니다.
출처(ref.) : 정치/경제/사회 게시판 - 지역주의적 파시즘을 정당화하는 전라도 언론 등은 자정되었을까? - http://theacro.com/zbxe/free/5251301
by 안티노
지역 범죄 보도에 대한 지역 언론의 보도 태도를 논하면서, 왜 다른 범주에 있는 정치/역사적인 사건을 또 뜬금없이 소환하는 걸까요? 전라도를 혐오하고 518을 폄훼할 표현의 자유를 누려야 마땅한 일베유저에게 억지참배를 시킨 전라도 지역 파시스트라서 그런 모양입니다. 글에서 518재단과 섬노예주인이 전라도 스피커라는 정체불명의 자의적인 정의 하에 묶여서 엉겁결에 등치되는 거 보세요. 김효석 前의원보고 "이호성"이 생각난 급의 사고회로로 보이네요.
출처(ref.) : 정치/경제/사회 게시판 - 지역주의적 파시즘을 정당화하는 전라도 언론 등은 자정되었을까? - http://theacro.com/zbxe/free/5251301
by 안티노
여기 찍혀있습니다. 5.18재단이 아니라, 전라도 스피커의 보도태도에 대한 경각심이죠. 지들이 판단하는 약자 혹은 자기편은 무슨짓을 해도, 심지어 사람을 다치게 해도 환호하고 그에 대한 법적 책임을 물으면 부당하다고 읇어대는 것들이 인터넷 댓글로 5.18을 폄하 했을때 법적책임을 지니까 좋아 죽더라구요.
출처(ref.) : 정치/경제/사회 게시판 - http://theacro.com/zbxe/?document_srl=5251301&mid=free&act=dispBoardReplyComment&comment_srl=5251552
by 안티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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