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도 보도 못한 '우리당'이라는 당명이 아크로에 등장했습니다.

20대 후반 이상 분들은 다들 기억하시겠지만, 우리당이라는 당은 없었습니다.

열우당 빠들이 지들을 우리당이라고 불러달라고 우기긴 했습니다만

모든 언론과 인터넷에서 열우당이라고 부르면서 찌그러들었죠.

그래서 그런지 '우리당'이라는 당명이 무척이나 생소하더군요. 가까스로 기억을 되새기긴 했지만.

열우당의 온갖 삽질과 병림픽을 경험한 세대라면 결코 대통령 노무현을 좋게 평가 못하죠.

인간 노무현에 대한 평가는 좀 다릅니다만.

노무현 정부 때 코흘리던 초딩이

현 시점에서 오유 등지에 퍼져 있는 '친노 사도행전'만 보고

노무현은 성군이었고 노무현 정부는 젖과 꿀이 흐르는 정부였었구나

라고 생각하는 것 보면 실소가 나옵니다.

마치 초딩 때 김정일 장례식을 TV로 본 꼬꼬마가

어른이 돼서는 김정일 우상화 선전매체들에 세뇌당해

'아, 김정일은 위대한 분이셨구나'라고 읊조리는 것과 매한가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