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복희가 공연을 취소한 사연


                                                                 2016.12.16


참 기가 막히고 어이 없는 일이 21세기 대한민국 대명천지에서 벌어지고 있습니다.

가수 윤복희가 12월 공연을 취소하고 환불해 주고 대관료도 극장측에 물어주게 된 사연을 들으니 이게 우리나라가 맞는지 분노가 치미네요.

오늘 새벽 윤복희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 의하면 <정치하는 사람들이 절 보고 박 대통령 내려오라고 말하면 공연할 수 있게 한다>고 해서 <전 어이가 없어서 그렇게 할 수 없다>고 했다고 합니다. 결국 콘서트는 취소되고 환불해 주고 대관료까지 물어주게 되었다는 군요.

아래는 윤복희가 페이스북에 올린 글의 전문입니다.

만약 아래의 글이 윤복희가 직접 쓴 것이 사실이라면 우리나라가 미쳐도 단단히 미쳐가는 것 같습니다. 이게 자칭 진보들이 말하는 민주주의인가요?

올해 들어 가장 추운 오늘, 제 마음은 더욱 무거워집니다. 아! 어쩌다 우리나라가, 어쩌다 진보 진영이 이 지경까지....


* 윤복희 페이스북이라고 링크된 것을 들어가니 열리지 않습니다. 제가 페북을 하지 않기 때문인지, 윤복희와 페친이 아니기 때문인지 그 이유는 잘 모르겠습니다. 혹시 윤복희 페이스북에 접근해서 아래의 글이 있다는 것을 확인하시면 댓글로 확인여부를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도 윤복희의 글을 타 사이트에서 보고 출처를 적어놓아 그 페이스북을 따라 가 보았지만 열리지 않아 최종 윤복희의 글인지 여부는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워낙 중요한 사항이라 100% 윤복희의 글인지 여부를 확인하고 싶네요.

12/24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할 예정이던 윤복희 65주년 기념 콘서트는 취소된 것은 확인되었습니다.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1205484349487028&id=100000764245683



전 깊은 잠을 자다가

이러났어요

내일 공연인데  더 자야하는데.

갑자기

제가 81년에 국립극장 에서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공연할때

검은 정장을 한  남자들이

제 분장실에 들어와서 절보고

가자는거에요.

어딜요?

우리 장군님이 모시고 오라고했때요

전 못갑니다 .

지금 공연 해야해요.

들어올  관객들까지 못 들어오게하며서 가자는거에요.

해서 제 목에 칼을 꼽아도 전 못갑니다.

전  공연해야해요.

그러는 저를 한 이틀간 괴롭히다가

그들은 돌아가고

우린 계속 공연을하든 기억.


그리고 

제 아버지돼시는 .윤부길.선생님 깨서

제가 아주 어릴때

정부에 협조해서 위문 공연을 하라니까

아버지가 전 그런 건 못합니다

단호히 거절.


그들은 아버지 에게 

당신이 슬 무대는 우리가 못 스게한다며

아버지가 공연할 무대를 다 공연 못하게 해서

아버지는 충격으로 돌아가셨어요


그 생각이 갑자기 떠 올랐어요.

제가 이달 24일 공연할 곳을

최근 저를 괴롭히든 정치가가

공연을 못하게해서.

거기에 대한 배상을 극장 측에 해주게돼여서

어이없게 관객들은 표값을 다 물려주고.


단순히 정치하는 사람들이

절보고 박대통령 내려오라고 말하면

공연할수있게 한다면서.

전 어이가 없어서

난 그렇게는 할수없다고 했어요


전 정치를 몰으지만

이건 않닌것갇아서요.


66년간 무대에서 공연한  사람을

자기들의 야망에 우리를 이용하려는걸보고

제 양심으로는 전 무대에 스는 배우이지

정치적으로 가지고 노는 장난깜이 않니다 하고

공연 을 않 하기로했어요

전 국민을 위로하며.웃겨주는 광대이지

정치적 놀이개는 않니라고.


우리 아버지는 쇼끄로 돌아가셨어요.

허나 전 우리 주님이게셔요

전 주님깨서 들어 쓰시는 도구이지

그들이 아무리 얼론에서까지 거짓으로 저를 매도해도

제 진실은 주님이 아셔요


전 

이들을보고 빨갱이라 사탄이라했어요

후회없어요


저의 이런 판단이 그동안 저를 보아온 분들이  그들의 편에 스셔서

저에게 욕을 하신다면

너무나 슳프지만

언젠가  제 진실을 아실꺼라 전 믿어요

모처럼 할 컨서트 를 그들이 못하게했지만

전 계속  쉬지 않고 무대에서 여러분을 사랑하고 위로하고

내 나라를 위해 기도 할꺼에요

사랑해요 여러분.


새벽  4.01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