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교주가 두 달 전 '썰전'에서 "북한 입장 확인 후 인권결의 기권 결정"했다고 말했네요.

그래놓고 엊그저께 토론에서는 뻔뻔스럽게 거짓말했군요.

남북정상회담을 앞두고 북한 인권결의안 찬성 던지기 부담스러웠을 겁니다.

그 심정은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러나 진짜 문제는 거짓말입니다. 거짓말쟁이가 국가 지도자가 돼선 안 됩니다.

"(손수조와의 총선 토론에서) 제 아들은 스무 명 넘는 경쟁률을 뚫고 채용됐습니다." : 거짓말

"애국가 부정하는 세력과 연대할 생각 없다." : 19대 총선 통진당과 연대, 20대 총선 통진당 출신 의원들과 연대

"모델하우스에서 의자 구매" -> "중고 의자를 50만원에 구매" -> "중국산 짝퉁 의자"

"호남이 저에 대한 지지를 거두신다면 정치 일선에서 물러나겠다." -> "전략적인 발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