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탄핵 국면이 이해 안되는 점이 몇가지가 있었는데 이게 사실이면 의혹이 풀리네요
결국 삼성의 경영권을 가지고 국가 정치판도가 뒤집힌다는 이야기인데요
이번 사건에서 홍석현이 보이지 않는 손 노릇한 것은 웬만한 사람은 다 아는 사실이고 삼성 주요 사장들의 증언이 이재용과 맞지 않는 부분도 그렇고 시나리오를 구성해보면 이렇게 돌아갑니다.

홍라희 여사는 이재용이 미덥지 않고 마음에 안들었다.
야무지고 실적을 내고 있는 이부진을 더 신뢰하고 야망을 가지고 있는 친정쪽 동생인 홍석현이를 대통령이나 정계에 진출시키고 싶어한다.
아울러 자신이 대왕대비로서 권력을 행사하고 싶어한다.
어떤 분은 아들두고 딸이나 친정을 챙기겠느냐고 하지만 역사를 보면 서태후 인수대비 측천무후 한무제의 여태후등 어머니가 아들 임금이나 왕자를 제낀 사례는 무수히 많고 권력의 생리는 일반 여염집과 다르다.

그리고 박근혜의 정치에 권력교체의 위기감을 느낀 조선일보와 일부 보수세력이 힘을 합쳐서 기득권에게 가장 좋았던 시기인 참여정부 시즌 2를 기획한다.
당시 노무현은 삼성에게 나라를 위탁경영시키면서 부동산 아파트 폭등 각종 개발로 98조원이라는 현금이 풀리고 재벌과 언론등이 황금기를 구가하던 시대이다.
당시 강남 부자들이 이대로! 건배하면서 노무현 찍지 않는 것을 회개했다는 이야기가 나돌정도였다.

결국 권력이 야권으로 넘어갈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안 언론과 재벌을 기왕 넘어갈바에야 한몸이 되는 것이 낫다고 생각했다.

이미 재벌과 민노총을 비롯한 상위 20% 철밥통들은 재벌과 한몸으로 이해관계가 일치한 상황이고 겉으로만 싸우는 척할 뿐이다.
박근혜정부 들어서 폭력으로 경찰이 노조 파업진압하거나 노조가 실력행사한 적이 있나 보시라
작년에 민중 총궐기대회? 그건 과거에 비하면 어린애 장난이었다.

그래서 태블릿피시를 터트리고 게임이 시작이 되었는데 삼성이 중심인 것은 사실인데 이재용이 구속의 위기를 맞게 된 것은 둘중 하나이다.
이재용이 중심인 삼성에서 터트렸지만 이재용에게까지 불똥이 심하게 튀리라고는 생각을 못했을 수도 있지만
그보다는 홍라희가 주도한 것이라면 이재용이 코너에 몰린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사실 이건희가 경영에 복귀못하는 것은 당연한데도 이재용이 회장에 취임못하는 것이 홍라희의 견제때문이라고 본다.

모든 여론 언론이 문재인으로 몰려가는데 이건 새로운 신디게이트의 출현이다.
한국판 자민련이다.
친노세력은 이미 기득권 세력이고 전국의 지자체장 교육감등의 절반 이상을 배출하고 있으며 전직 장차관출신등도 수다하다.
지역적으로도 우리나라 패권을 쥐고 있는 영남으로 거부감이 없고 쉽게 한몸이 될 수 있는 상황이다.

따라서 재벌과 조중동 입장에서는 앞으로도 장기적으로 집권세력편에 설 수 있는 꽃놀이패이고 홍석현이는 차기 대통령을 넘볼 수 있는 발판을 문재인 정권에서 얻게 될 것이다.
당장 국무총리만 해도 차기 대권후보 반열에 오르는 것이 우리나라이다.
게다가 그의 뒤에는 막강한 삼성과 중앙일보가 있고 그의 사고방식또한 수구세력과는 거리가 있고 친노와 오히려 가까운 측면이 많다.
실제 노무현때 주미대사를 거쳐 유엔총장으로 가려고 했는데 도청사건 터지는 바람에 실패했는데 아마도 그때 실패했던 플랜이 이번에 가동된듯 하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32&aid=0002762312&lfrom=facebook

그는 “최씨가 ‘홍라희씨(이 부회장 어머니)가 이 부회장을 탐탁지 않아 한다. 홍씨는 딸 이부진씨(이 부회장 동생)하고만 친하고, 자기 동생(홍석현 중앙일보·JTBC 회장)과 함께 자기가 실권을 잡으려 한다’고 말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박 전 전무는 지난달 21일 특검에 출석해서도 이 같은 자신의 진술이 사실이라고 재차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