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라보라퇴르(Collaborateur)......... 약칭해서 콜라보

프랑스 말로 우리말로 번역하면 '부역자' 쯤 될 것이다.


콜라보란 제2차 세계대전 4년 간 프랑스가 독일의 지배 하에 놓였을 때 나찌 독일에 부역한 사람을 칭하는 것으로 프랑스가 해방되자 수만명에 이르는 콜라보들을 처벌했다. 그리고 수십년이 지난 지금에도 프랑스 국민들은 이 콜라보를 가장 수치스러운 단어로 기억하고 있다.


물론, 콜라보라는 용어에는 프랑스 국민들의 문화우월적 사고방식이 숨겨져 있는 것도 사실이지만 이 콜라보는 우리나라가 일제청산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넘어온 역사들을 비판할 때 소환되는 용어이다.


그런데 일제청산을 하는 것은 과거를 청산해야 하는 당위성을 가지고 있지만 미래를 위해 청산해야 할 콜라보들이 있다. 그 것은 노무현 정권 하에서 노무현 정권에 부역한 콜라보들이다.


청산되었어야 할 이 노무현 정권의 콜라보들이 이명박 정권의 오만과 손학규의 호구 짓 때문에 저렇게 살아나 한국 정치의 메이져가 된 것은 우리 역사에, 친일청산을 하지 못하고 넘어온 것만큼 수치스러운 것이다. 이 노무현 정권에 부역한 콜라보들은 언제나 소탕이 될까?


국가의 지성이라는 측면에서 한국은 지금 히틀러 치하보다 더 위험하다. 히틀러 치하에서는 지식인들이 살기 위하여 해외로 대거 망명 지성의 공백을 초래 히틀러 정권의 폭주를 더했지만 지금 한국의 지식인들은 노무현 정권의 부역에 적극 가담하고 있으니 말이다.

백이숙제는 "以暴易暴"를 남겼고 한그루는 "以"를 남기고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