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지만원을 위시한 극우들이 '뉴스타운'이라는 곳에서 조직적으로 살포하는 518 학살의 진실 밝히기.


지만원은 그렇다치고 조갑제가 극우 꼴통이지만 그의 팩트주의에 대하여는 인정하는 편인데 518 학살 관련하여 '공수부대 광주투입'에 대하여는 이상하게(?) 팩트를 왜곡하더군요. '518학살 당시 광주 현지에 북한군은 없었다'라고 이야기한 양반이 말입니다.


이거 예전에 내가 넙대대 목사 등과 논쟁하면서 몇 번에 걸쳐 파해한 것인데 이런 '518학살에 대한 폭력이 난무하게 된 선제공격 원인이 공수부대냐 아니면 학생들이냐'에 대한 논란에서 '학생들이 먼저'라는 주장이 그럴듯하게 들리는 이유는 바로 광주현지에 투입된 공수여단이 3공수, 7공수 및 11공수 세 여단이고 이 세 여단 소속 공수부원들이나 부대장이 증언한 것들이 서로 '시점에 있어 아귀가 맞지 않은 상태'에서 인터넷에 떠돌면서 헛소리가 난무하는 것이죠.


즉, 각자의 (증명되지 않는)팩트들이 조립이 되어야 실제의 팩트가 드러나는데 그 팩트들이 조립되지 않고 일베식 침소봉대 팩트가 되니 헛소리로 되어 주장되는 것이죠.


이제는 물릴 정도로 몇번이고 증명했고 과거 나의 호남에 대한 폭악적인 발언 때문에 나는 단지 진실을 알려주기 위하여 한 넙대대 목사 등과 논쟁하면서 이야기했을 뿐인데 '한그루가 호남을 편드는 척하는게 가증스럽다'라는 식의 비난들............을 받았던 기억이 새롭군요.


뭐, 이제는 쉰 떡밥도 안되는 518학살 현장에서 폭력이 난무하게 된 이유.............에 대한 고찰.....이 아직도 떠돌아다니는 것을 보면 참 한심한 대한민국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지금 518학살에 관련되어 진짜 문제점은 7급 9급 공무원 임용고시에서 518 민주화운동 유공자들에게 지나친 특혜로 인하여 호남출신들이 싹쓸이한다...라는 반은 맞고 반은 틀리는, 호남을 마타하는 소재로 쓰이기도 하며 또한 국가포상제도의 형평성 문제에서 심각해보이는 부분이 있는데 이런 마땅히 개선되어야 할 부분은 방치된 채 쉰 떡밥을 가지고 아직도 떠들고 있는거 보면 참 한심하다고 할 수 밖에.


"뭐 내가 공무원 될 일도 으니 관심도 없고 또한 그렇게들 믿고 살다 뒈지는 것도 행복추구권에 속하니까 말리지는 않을께요"

백이숙제는 "以暴易暴"를 남겼고 한그루는 "以"를 남기고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