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저 아래 정중규님께도 말씀드렸지만 국민의당 얘들 도대체 뭐하는 애들입니까? '문재인과 친노 비판하는 것'은 아크로에서만으로도 충분합니다. 그런데 요즘 국민의당 보면 문재인과 친노 비판하는 것 이외에는 전혀 없습니다. 막말로 '호남1류'가 멸절된 현실에서 호남2류가 설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싸드 찬반 관련하여 국민의당 하는 꼬라지 보니 욕지기가 나옵니다. 정동영, 손학규 등 정치력이라고는 하나도 없는 인간들이 설치지를 않나 이제는 그나마 내가 밀었던 박지원도 '호남팔이'에 나섰군요. 아무리 안철수가 혼자 점수따면 뭘합니까? 이 오합지졸이 점수 다 까먹는데 말입니다.


안철수는 국민의당 탈당하고 되던 안되던 무소속으로 대선출마하는게 낫겠습니다. 확실히 '허접한 아군은 훌륭한 적보다 더 위험한 것'임을 다시 한번 느낍니다.


북한 미사일 발사와 김정남 피살 이후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 배치 반대 당론’을 놓고 ‘재검토’와 ‘유지’ 사이에서 오락가락했던 국민의당이 결국 당론을 유지하는 것으로 정리했다. 사실상 사드 찬성론을 펼친 안철수 전 대표, 재검토 필요성을 주장한 주승용 원내대표 등이 강경론자인 박지원 대표, 손학규 국민주권개혁회의 의장에 밀린 모양새가 됐다.


국민의당은 21일 오후 최고위원·국회의원 연석회의를 열어 사드 배치 문제를 논의한 결과 기존 당론을 유지하는 한편 향후 대응과 관련해 논의를 계속해나가기로 했다. 김경진 수석대변인은 회의 뒤 기자들과 만나 “사드 배치는 국회 비준 동의를 받아야 한다는 당론에 변함이 없다”며 “(사드 배치를 반대하는) 당론 변경 요구는 분명히 있었지만 그럼에도 충분히 상황이 무르익지 않았다고 보는 의원들이 상당수였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사드 자체를 적절한 무기 체계로 인정해야 하는지 등에 대해선 찬반이 엇갈린 것으로 전해졌다.


국민의당은 지난해 원내 교섭단체 중 가장 강경하게 사드 반대를 주장해왔으나, 최근 안철수 전 대표는 “국가 간 합의를 뒤집을 수 없다. 정권이 바뀌더라도 이 합의를 존중해야 한다”고 밝혔고, 주승용 원내대표는 “김정남 피살 사건이 발생한 직후 상황 변화가 생겼다”며 당론 재검토 논의를 제안했다. 그러나 박지원 대표와 손학규 의장, 정동영 국가대개혁위원회 위원장 등은 “성급한 제안”이라며 반대 입장을 피력해왔다.


‘사드 당론’은 현행 유지로 일단 결론이 났지만, 앞으로 국민의당 대선 경선 주자인 안 전 대표와 손 의장이 또 다른 노선 갈등을 빚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바른정당과의 연대 문제를 놓고 손 의장은 찬성, 안 전 대표는 반대로 맞서고 있다. 손 의장은 최근 전국을 돌며 열리는 최고위원회에 적극 참석하고 있지만, 안 전 대표는 자신의 별도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안 전 대표는 이날 의총에도 참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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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이숙제는 "以暴易暴"를 남겼고 한그루는 "以"를 남기고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