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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ilyoseoul.co.kr/news/articleView.html?idxno=59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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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이라 신뢰성이 좀 그런데.
이거 사실이면 실망입니다.
출마를 하셔서 죽은 노무현을 대선국면 평가의 장으로 이끌어야 할 분이.
박근혜와 1대 1로 붙으셔서 노무현 측근비리도 말끔히 루머라고 해결하셔야 하고.
노무현의 fta,해군기지가 이명박과 어떻게 다른지 우매한 국민들 깨우쳐 주셔야 하고.
노무현의 친 삼성 정책이 이명박의 친 재벌 정책과 어떻게 다른지 설명도 해주시고.
노무현의 진보의 이념이 대북특검과 파병과 어떤 연관이 있는지.
노무현의 지역주의 타파를 위한 참여정부 부산경남 편중인사가 이명박의 영포라인 인사와 어떻게 다른지 주옥같은 말씀을
해주셔야 합니다.
너무나 할 일이 많은 문재인.
노무현을 세종대왕과 같은 반열에 올리신 김어준과 깨시들을 위해서
이번 대선에서 박근혜와 붙으셔서 노무현을 토론의 중심으로 이끄셔야 합니다'
불출마 하시면 안됩니다.
민통당 아닌 야권 단일 후보에 문재인님이 꼭 되셔서
끝까지 완주 하십시오.
2012.04.30 04:45:35
개념과 합리, 유연성....인격적으로도 별 흠잡을 곳이 없지만
순발력이 없고 눌변이라는 사실이 걸렸는데 사실이길 바라네요.
토론 후, 공정한 경쟁을 거쳐 후보가 선출되겠지만
친노들의 마음이 문재인에게 쏠려있는 상황이고
영향력 또한 판세를 가름할 수준이라고 보는데
후보 경쟁력이 고려되지않는 투표 결과가 나올 거라는 염려가 있네요.
순발력이 없고 눌변이라는 사실이 걸렸는데 사실이길 바라네요.
토론 후, 공정한 경쟁을 거쳐 후보가 선출되겠지만
친노들의 마음이 문재인에게 쏠려있는 상황이고
영향력 또한 판세를 가름할 수준이라고 보는데
후보 경쟁력이 고려되지않는 투표 결과가 나올 거라는 염려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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