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당이 사민주의와 '사회적 대타협'을 강조하고, 이재용은 집행유예로 풀려났습니다.

사회적 대타협은 대기업이 도덕경영을 하는 것을 전제로 완전고용을 제공하고, 노동계와 정부가 대기업 집단의 존재를 인정해주는 것입니다.

재벌의 뇌물공여등 불법행위를 용서해주는 것은 사회적 대타협과 무관합니다. 오히려 사회적 대타협을 불가능하게 만드는 것이죠.

더민주는 이재용 집유에 대해 '유전무죄의 적폐'라며 한탄하는 논평만 냈습니다. 더민주 원내대표가 몇일전 국회에서 사민주의와 사회적 대타협을 주장한 것이 진심이라면, 한탄만 할 일입니까.

사회적 대타협의 꿈이 날아갔다고 으름장을 놓아야죠. 삼성재벌이 스웨덴 발렌베리를 꿈꾼다는데, 너네는 발렌베리가 될 수 없다고 호통을 쳐야 하고요.

더민주는 그냥 사회적 대타협을 삼성재벌 봐주기 쯤으로 아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