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걸 묻는 애가 국회에 있네요. 이종명이라고 자유한국당 의원이랍니다.

http://news.donga.com/Main/3/all/20180920/92096973/1


저는 남의 성생활에 관해서는 남에게 묻지 않는 것이 기본적인 매너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왜냐 하면, 진실이 무엇이든 간에 대답하기가 아주 곤란하기 때문입니다.


전에 제가 어느 사이트에서 글을 썼더니, 아무 관련이 없는 댓글이 하나 달렸습니다.

"아재, 고추 서요?"

댓글을 달아서 대답을 하긴 했는데, 영 찝찝했습니다.


두 사람만 있는 자리에서 물어도 대답하기 곤란한 질문을 인사청문회에서 묻는다니, 저로서는 이해가 안 됩니다.

역지사지를 해 봅시다.  

누가 박근혜를 앞에 두고 '당신은 숫처녀입니까?'라고 묻는다면, 자유한국당 애들이 미쳐 날뛰겠지요.

심지어 이종명이도 미쳐 날뛸 것 같은데요.....